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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성격 좀 고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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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27 (월) 09:11 10년전
자신은 우선순위의 문제를 심층문제로 생각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우선순위의 문제를 그냥 우선순위의 문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피상담자가 힘든 이유는 그 문제를 전혀 다른 심충문제로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감정의 골을 깊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것을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으로 잘구분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수 있습니다.

자신 관점에서 피상담자의 문제를 그대로 다시 재진술하는 것은 피해주시고 그냥 자신관점의 문제유형이 무엇인지를 그대로 설명해주세요.
터인관점은 좀더 특정적인 부류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를 설명해주세요.
하나님 관점은 피상담자를 사랑하시고 도우시는 마음을 설명해주세요
사탄관점은 문제가 더욱 커지고 망가지게 되길 원하는 관점응 설명해주세요.

다시 보완해서 동일한 사례로 두번째 상담문을 코멘트로 써보세요.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27 (월) 22:44 10년전
님은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문제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문제를 너무 크게 생각하므로 인해 마음에 걸리는 일이 생길 때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 공부도 안되고 집중도 안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되고 있네요.  님이 힘든 이유는 사소한 것을 넘겨 버리지 못하고 너무 깊이 생각하므로 인해  그 일에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도구를 꼭 챙겨 나가야 했는데 깜빡하고 빼뜨리고 나갔거나  친구들과 놀다가 돈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었을 때 잠시 마음에 걸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 먹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을 할 때 잠시 마음이 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일에 바빠 그 생각을 잊어 버리게 됩니다. 시험 기간에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도서관이나 학원에서 신경과 주의를 집중하여 공부에 전념합니다.

하나님은 님이 우선순위를 잘 결정하므로서 마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삶을 잘 운용하도록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님이 꼭 해야 할 일과, 해야 하는 중요한 일과, 하면 유익이 되는 일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 대해 분별을 잘 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나 물질적인 손해를 보지 않고 잘 살아가도록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특히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하시고 함께 동행하시고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사탄은 님이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깨닫고 정하지 못하고 중요치 않은 일에 집착하게 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하므로서 님이 성취해야 할 일을 못하게 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님이 일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결정하여서 할 일을 잘 결정하고 진행하므로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28 (화) 16:46 10년전
님은 일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문제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의 문제를 너무 크게 생각하므로 인해 마음에 걸리는 일이 생길 때 그것을 깊이 생각하면 공부도 안되고 집중도 안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되고 있네요.  님이 힘든 이유는 사소한 것을 넘겨 버리지 못하고 너무 깊이 생각하므로 인해  그 일에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업도구를 꼭 챙겨 나가야 했는데 깜빡하고 빼뜨리고 나갔거나  친구들과 놀다가 돈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었을 때 잠시 마음에 걸리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 먹습니다.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쁜 말을 할 때 잠시 마음이 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런저런 일에 바빠 그 생각을 잊어 버리게 됩니다. 시험 기간에는 시험을 잘 보기 위해 도서관이나 학원에서 신경과 주의를 집중하여 공부에 전념합니다.(그 사람들은 그로 인해서 더 깊은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당신을 도와주실 수 있는)하나님은 님이 우선순위를 잘 결정하므로서 마음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삶을 잘 운용하도록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님이 꼭 해야 할 일과, 해야 하는 중요한 일과, 하면 유익이 되는 일과,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 대해 분별을 잘 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나 물질적인 손해를 보지 않고 잘 살아가도록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특히 인생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를 원하시고 함께 동행하시고 돕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면서 자신만의 세계에서 나와서 일반적인 생각을 가져보세요.)

 (그에 반해서) 사탄은 님이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깨닫고 정하지 못하고 중요치 않은 일에 집착하게 하고 쓸데없는 일에 시간 낭비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이 할 일을 제대로 못하게 하므로서 님이 성취해야 할 일을 못하게 하고 인생의 패배자가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그런 사탄의 원하는 대로 한다면 너무나 큰 손해가 되겠지요)

 님이 일의 우선순위를 잘 파악하고 결정하여서 할 일을 잘 결정하고 진행하므로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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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관점이 뚝뚝 끊어지지 않게 서로 가능한 연결될 수 있도록 말을 만들어 주세요. 상담문을 쓰신 다음에 반복해서 읽어보셔서 모르는 사람이 읽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세요. 수고하셨어요.
번호 분류 제목
202 부부갈등
 휴~저는45살인 주부입니다 우리부부는 부부관계때문에 자주싸움니다 남펀은 야동싸이틀통해서 자주 자위행일하곤해요 저에게 몆번이나 들컷지요 전 남편을 마니사랑하고 지금도 안으면 가슴이뛸정도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잠자릴 피해요 전 매일도 아니구 일주일에한번정도라도 남편을 안고싶어요 그런 저에게 성에 집착한다고 어릴때 무슨상처있엇냐며 치료받으라고하네요 자위하는건 남자들에90프로가하고있는거라며요 우리는 부부생할할때는 남편이하자는데로 배우급이상으로하고 좋다는표현도 남편은 잘해주어요 그런데 뭐가 잘못된걸까요 부부관계를위해서 야동보는거와자위행위하는걸하지말아달라고 사정도하고 제가먼저 시도도해보는데 낼하자 라며 피하곤해요 남편은 자다가도 저에게 키스도하고 애무도하고 잠결에 그렇게 하면서도 부부생활을 피하는건 정말 뭘까요 진심으로 수치스러워요ᆢ
201 자아관
저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심하게 낮은 사람입니다. 20대중반인데도 제대로 이뤄낸거 없이 살았던 과거에 창피함을 느끼고 쓸데없는 자격지심을 가지며 열등감에 괴로워합니다. 친구들은 대학도 나오고 일도 잘 다니고 사회생활도 하며 살아가고있는데 나는 여태 해낸게 뭐지..극복해본게 뭐지..하며 지난 과거에 집착만하고 미래에 앞으로 뭘한건지 계획없이 걱정만하고 푸념만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시도했다가 잘못될까하는 두려움이 크고 실제로 시도했다가 잘못되면 그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힘들어하면서도 실수했던점이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회피하고 제자신을 가둡니다. 거기다 학창시절에  받았던 상처가 노이로제가 되어 사람을 좋아하면서도 그 믿음을 자꾸 확인해야 안심이 되고 제생각을 솔직하게 애기 하고 싶은데도 제생각을 그대로 애기하면 이사람이 이렇게보면 어쩌지 저렇게 …
200 섭식장애
곧 중요한 시험을 둔 18살 여고생입니다. 일단 뚱뚱한 편(79kg)이고 다이어트 중이지만 그렇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빠지면 좋고 찌면 신경 좀 써야겠다.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서 그렇게 살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오히려 시험과 대학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요. 언제부터인가 밥이나 초콜릿, 아이스크림..등등 음식들을 먹으면 식사를 끝낸뒤 10분후에 올라와요. 제가 억지로 토해내는게 아니라 위로 올라와서 목구멍쪽에 자리를 잡아서 뱉어낼 수 밖에 없어요. 토할것같은 기분은 아니고 안뱉으면 목구멍이 막힌듯한 기분이 강하게 들고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시간차를 두고 입을 한가득 채울 양만 띄엄띄엄 올라와요. 거기다가 음식들이 녹아내린게 아니라서 혹시라도 먹은 고기나 치킨이 조금이라도 크면 한참을 켁켁거리면서 뱉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무시해볼까 했는데 어쩔수없더라구요.. 몸무게는 확 빠지지도 않았어요. 아마 1~1.5kg? (80kg 였거든요.)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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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길어질것 같으니 한번만 천천히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그대로 남자친구가 저에게 집착하는것 같습니다. 전 22살이고 남자친구는 27입니다. 5살 차이... 처음에 아는사람을 통해 알게 되었다가 저에게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저도 저한테 잘해주는 모습들이 좋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절 많이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이고 저도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 싫진 않으니까 하는 맘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킨쉽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뽀뽀나 키스.. 당연히 할 수 있죠 근데 전 나이만큼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해서 그런걸 잘 모릅니다. 그냥 하면 하는대로... 따라가고 가만히 있던게 문제가 된건지... 제가 회사에 다니고 기숙사에 있기때문에 통금시간과 쉬는날만 볼 수 있어서 거의 밤에 저녁시간에 보거나 쉬는날에 만나면 남자친구네 집에가서 잘 때도 있고...(거의) 손을 잡으면 안게되고 이런식…
198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
197 성중독
안녕하세요.   전 그냥 제가 성에 대한 집착이나 관심이 많은 보통의 혈기왕성한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이 좀 심한거 같아서 질문올리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섹스중독 자가 진단법을 해보니 섹스중독이 맞다고 하더군요..   원래 몇달전만 해도 이러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훈련소를 갔다오고 나서부턴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지금은 공익입니다.   훈련소 가기 전에만 해도 섹스를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사귀려고 해도 순수하게 사귀는게 목적이였지, 섹스를 목적으로 들이대지는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직 섹스만을 목적으로 여성한테 들이대고 있는거 같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하면 아는 여자친구들을 부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오직 섹스를 할 목적으로만 가장 예쁜 여자를 찍어서 계속 들이댑니다…
196 우울증
우울함과 절망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원래도 어렸을 때 부터 성격 자체가 예민하긴 했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울함이 너무 심해졌어요.. 입맛도 사라지고 누워만 있고싶습니다. 밤이 되면 잠도 잘 안오면서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의 아침이 되서야 쪽잠을 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꾸 별 것 아닌거에 신경 쓰게 되고.. 약간 신경과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말하는 것에 너무 불안해해요. 자꾸만 오늘 했던 행…
195 대인관계
애정결핍의 일종인지 (내용삭제) re: 애정결핍의 일종인지 애정결핍의 전형적인 모습이 손톱 물어뜯기나 손가락빨기 내지는 물건에 집착하기 등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때 다른 곳에서 그 원하는 것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 때문에 생겨납니다 이제 자신의 그러한 애정 결핍적인 마음을 자각했다면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바로 그러한 마음에서 생긴 것임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애정 결핍적인 마음을 극복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이는 이유는 바로 동생의 모습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동생은 그런 마음에 얽매이지 않고 더 자유롭고 평안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이지요 이제 님께서도 그러한 마음을 갖기를 원한다면 동생의 모습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부모님에게 원하는 것…
194 강박증
제가 만약 있는 그대로의 제자신을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만약 거울 속에 못생긴 얼굴을 보고서도 괜찬다고 착하게살면 된다고 그렇게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제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요. 최근의 일이 아니에요. 아주 오래된 일이죠. 언제부터 이랬던 것인지 거슬러 올라가려 해도 기억조차 안나요. 전 키가 작습니다. 전 뚱뚱합니다. 전 손도 못생겼구요. 피부도 좋질 않아요. 저도 여자인지라 쌍거풀 수술도 했지만 뭐 이쁘단 생각은 별로 안들어요.전 제가 창피해요 전 공부도 못하구요. 그래서 좋은 대학교에 못 들어갔네요. 친구도 별로 없고 성격도 보시다시피 염세적이고 부정적이에요. 이런 제가 참 철딱서니 없어 보일지 몰라도 전 정말 너무 제가 모자라 보여요. 이것만이 아니에요. 뭘해도 욕을 먹어요. 특히 엄마한테요. 머리가 나쁘다, 돈을 많이 쓴다, 곰돼지다, 비교도 많이 당하구요. 제 주변 사람들은 다들 제 할일을 잘하는데 전 왜 제 할일을 잘 못하는지.... 제가 그…
193 신체이상
10원 삶이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05 10 3598
자기자신에 많은 문제점에 대해 알고나서부터 행동하나하나 말투하나하나 신경이 씌여서 나 자신이 없어지고 남에 눈치 이미지를 신경쓰게되면서 삶이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그로인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저의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드릴순없으나 이 문제들로 인하여 남의 의식, 신경이 씌여 문제점있는 제 자신 스스로가 당당하지못하고 문제점을 인식하기 전보다 더 남을 의식하고 주눅들어 제 자신을 포기해버리게됩니다. 자신에대한 문제점 인식을 하는건 좋으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문제점을 알게되면서 의식이 병이되어 전보다 더 못한 힘든 삶을 살고있는데요..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현명하게 의식하지않고 대처하고 고칠수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감당못할 정도로 이정도로 힘들껄 알았다면 차라리 몰랏으면 행복했을 것 같습니다. 저의 문제점들에 대해 집착하지않고 현명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불면증 극복하고 싶습니다..
192 강박증
남자찬구랑 깨질까요..말까요  제가 전남친을 헤어지고 꽤 오랫동안 잊지못하다가 겨우잊엇는데, 그뒤로 고백왓어도 사귀고 싶지도않고 좋아하는감정도 생기질않았어요. 그러다가 친하던남자애랑 사귀게 됬는데, 그 일이후로 처음으로 호감이란감정을 느끼니 좋아하는걸로 착각햇나봐요. 그래도 시간이 지난 지금 남친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제가 집착이 심한건지, 남친카스나 카톡하는거 보면 여자들이면 좀 혹하고 뭐.. 그런게 있고 남친이 선톡을 안해서 제가 먼저하는데 솔직히 전 좀 서운하고 스트레스받아요.. 이전에도 남친이 알게모르게 서운한것도 많이있고 한마디로 여자문제랑 연락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주변친구들은 깨지라고 하는데 , 전 그러지도 못하고 게임한다고 전화끊어도 남친이해하려하고있거든요..? 근데 도저히 못참겠어요.. 벌써 자ㅎ한게 3번째예요 지금도…
191 조현병
너무 머리가 아파 글의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해주시고 읽어주세요..죄송합니다.. 벌써 일년째에요.. 집에서 혼자 틀어박혀 생활한지.. 사실 저는 남들에비해 꿈도 크고 하고자하는것도 정말 많았었는데.. 어렸을때부터 최연소 뭐뭐해서 꼭 뭐든지 일찍해내서 크게 성공하리라..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이것저것해보고 생각도 많고 어째뜬 또래답지않은 비교적 성숙된 생각들을 많이했던거같아요.. 또래친구들은 나중에커서 뭐가되야지 하고 생각하는한편 저는 빨리 공부해서 빨리 성공하고 최대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 하고 급하게 생각했었으니까요..돈벌어야겠다는 일념으로.. 그래서그런가.. 어릴때부터 너무 실패의 맛을 여러번 경험해서 그런지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려하면 그 실패했던 기억들이 무의식중에 각인되어 아 난못해,, 또 이러다가 끝나겠지,, 이런생각들이 들어 이제는 더이상 아무것도 할수가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그렇게까지 성공하고…
190 이성교제
29살 남자구요 모태신앙이지만 초등학교이후로 교회를 전혀 안나가다가 23살때 예수님을 만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생각이 특별하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건설적인 생각보다는 예전에 잘못했던 생각들이 시시때때로 올라오고 특히 여자문제가 요즘 너무나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얼마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됐었는데 춤추는 친구거든요..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너무 좋은데 제자신이 그자매가 춤추는걸 용납할수가 없어서 결국 교제하는건 아니고 알아가던중 미운짓을 해서 저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나니까 너무너무 후회가 되면서 다시 잡고 싶은데 그 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다시 잘된다고해도 춤추는걸 용납할수 있는건지 또 한순간의 감정인지도 정리가 안되네요.. 이미 끝난상황인데도 제 자신이 과거를 놓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끝내기로한지 10일정도 됐는데 어제 제가 또 장문의 문자보내서 다시 시작해보면 안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아직 답은 안왔구요…
189 불안증
중2 여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대인기피증 및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이 있었어요. 그외에 공항장애, 우울증, 결벽증 등이 있었지만 이젠 없기에 패스하구요. '대인기피증, 불안증, 애정결핍' 증상중 한가지를 꼽자면 대인기피증이 많이 심해요.   일단 저는 밖에 나가는건 좋아하지만 사람이 많은곳에 가는것을 싫어해요. 뭐 막 시내나.. 대형마트나.. 큰길거리.. 학교도 솔직히 힘들어요. 자꾸 사람 한명한명 의식하고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심지어 지나가는 차들도 의식해요. 차에 탄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것도 무서워요. 그래도 제가 그걸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밖에 나가야 하면 저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척 걷는데 속으로는 정말 복잡해서 토할지경입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오면 항상 온몸이 쑤시고 근육통에 머리도 아픕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발표할때도 그냥 간단한 발표인데 내일발표를 한다면 그 전날부터 신경을써서 어…
188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심하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약 1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의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를 심하게 추긍하여 당시 상황을 들었습니다…
187 자해
자해 멈추는 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02년생 13살 여자아이 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를 조금씩 받고 풀방법이 없었어요. 계속 쌓이기만 했는데 결국에는 자살 생각도 들고 자해도 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에 남친이 공개적으로 바람도 피는데 남친에게 말도 못하겠고요. 저도 상담 받고 싶고 자해를 멈추고 싶어요. 그런데 저가 상담 받는 것도 결국에는 남에게 털어놓는것인데 부모님은 너무 혼내실것 같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않놀아줄것같더라고요.. 전문 상담사는 기회가 없고.. 혼자 해결할려고 많이 노력해봤지만 계속 실패했어요. 혹시 자해를 멈추는 방법을 알고 게시면 알려주세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였으면 더 좋겠어요 내공은 100으로 할게요 상담받거나 누구에게 털어놓는 답 말고 혼자 해결할수 있는 답을 말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분노로 타인을 살해하거나 공격하여 피해를 입힐때 우리는 욕을하며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 행동이 악하고 잘못됐다는…
186 강박증
이게 정신상태의 문제일까요   직장을 그만두고 1년전부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ㅠㅠ   처음에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너무 무리하게 잡았던 걸까요. 6개월만에 합격하려고 무리하게 공부를 했습니다. 아마 시작한지1주일쯤 지난뒤부터 였을겁니다. 혼자 집에서 공부하면,,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집착을 하게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면 귀마개를 사…
185 대인관계
제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자랐어요. 어릴 때 제 기억으론 담요를 몸에 감고 다니고, 잘 때 혼자선 잠을 못 자고, 항상 다른 사람이 있어야 잠이 잘 오는 버릇이 있었는데, 이런게 애정결핍 증상이었던것 같아요...ㅠ  ㅠ 지금은 성인이 되었는데요 스킨쉽을 유난히 좋아한다거나 이성친구에게 집착이 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관심을 받지 못하면 급격히 우울해지는 등 애정결핍 증상을 겪고 있어요. 애정결핍 정말 고치고 싶은데 어릴 때 사랑을 못 받은 기억 때문에 그런지 쉽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을까요?
184 부부갈등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오빠가 올해 40세이구요 올케언니도 동갑입니다. 결혼을 일찍해서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딸이 있구요 문제는 이들이 항상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올케언니 말을 빌리면 오빠가 항상 술을 마셔서 걱정이 되어서 싸우고 오빠말에 의하면 술을 먹든 안먹든 올케눈에 10분이상 벗어나질 못한다고 만약 그러면 전화에 여기저기 수소문에 사람을 아주 미치게 한다는군요 예를 들어 술을 먹고 오면 어떤년이랑 잼있게 놀다가 뭔짓하다가 왔냐는둥 술취해서 누워있으면 꼬집고 난리를 친답니다. 그러면 급한성격의 오빠는 욱하고 폭팔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랍니다. 글구 제가 봐도 무서울 정도로 오빠한테 집착하거든요..예를 들어 수금을 하러 나갔는데.. 오 빠가 들어와야 할시간이 1시간 정도 지났는데..안들어왔다면서 시골에 시부모한테 전화하고 동생들 한테 전화하고 혹시 통화한적 있냐고...사고가 났을까봐 걱정된다면서..그래서 뭐라고…
183 수면장애
자다가 하는 행동 평소에 자면서 발을 부비는 행동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옆에 자는사람 다리에 부비거나 하는데요 오늘 새벽에는 제자리에 앉아서 옆에 자고 있는 사람 배랑 머리를 쓰다듬는 행동을 했는데요 그때 그 사람이 저를 불러서 정신차리고 보니 쓰다듬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했다는 기억은 어렴풋이 나고요. 이거 병인…
182 강박증
저는 24살 여자인대요 어렸을때부터 엄마랑 떨어지면 그렇게 울고 미친듯이 쓰러지고 그랬데요 근대 그건 애때 그럴수있다 치는대 지금 이 나이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야할 시간에 없으면 미쳐요 경찰에 신고할정도 그래서 커플각서라고 어플있는대 이건 남자친구랑 해야되는건대 저는 엄마랑 해놨어요 위치추적을 하는대 엄마가 전화벨소리를 잘 못들어요 그래서 안받으면 몇십통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냥 미친애처럼 그렇게 방방 난리뛰고 집근쳐로 뜨는대 전화 안받으면 찾으러까지 나가요..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한대 편해지고싶어요 엄마에게 집착 그만할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진짜 정신과가서 심리치료받음 되는건가요? 도대채 왜그런가요 아는언니가 말하기를 트라우마같이 어렸을때 먼가 기억으로인해 엄마한태 집착하는 거라는대 제 기억으론 있긴 있어요 맞는지는 모르겠는대 아버지가 화물운전을 하시고 어머니가 늘 따라다니셨는대 오빠…
181 망상
안녕하세요. 24살의 청년입니다. 저가 아니라 저희어머니의 증상이 궁금하여 인터넷을 찾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어머니의 연세는 54세 입니다. 어머니께서 홀로 사신지는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제가 6살때 아버지께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후 6살인 저와 8살인 저의누나를 혼자서 키우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누나와 저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강합니다. 집착도 심하구요. 저희를 키우시면서 사기도 당하시고, 재혼을 하려고 하다가 재혼하려고 하는 남자에게 성관ㄱㅖ를 강요당하는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모텔에서 어머니께서 그 남자에게 칼로 살인 위협을 받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20살이 되었을때 바로 취직을해서 타지로 떠났습니다. 엄마와 저 둘만이 살게되었죠. 그러다가 2년후 저도 20살이 되자마자 바로 취업을 하여 타지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군복무 때문에 대구로 내려오기 전까지 어머니 혼자서 2년간 사셨습니다. 혼자사시…
180 강박증
과거집착증  저에게는 사귄지 6개월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서로 잘맞아서 크게 싸운적적없이 잘사귀고 있지만 문제가 딱 한가지가 있습니다.바로 제가 남자친구 과거연애에 대해 심하게 집착을 합니다.저는 과거연애기간이 1년반정도이지만 남자친구는 5년정도 됩니다. 저는 처음에 들었을 때 굉장히 충격적이였고 또 엄청난 궁금증들이 생겨났습니다.왜 5년이나 만났는데 헤어졌을까?5년동안 무슨일들이 있었을까?전여자분은 어떤 외모,성격,연애스타일 일까?등등 정말 많은 것들이 궁금하고 알고싶어서연애초기부터 엄청나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았습니다.남자친구도 정직하게 다 대답해주고 있구요.문제는 제가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면서 스스로 엄청난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ㅠㅠ 정말힘이듭니다...ㅜㅜ처음 물어봤을 때 부터 너무 아무렇지않게 대답해주고 과거 남자친구의 일부였기도 했기 때문에 소…
179 강박증
21세 여자입니다 중학생때부터 강박증을 심하게앓고있어요 너무불안감이 심해져서 정신과상담도 정기적으로 받았었지만 차도가 없고 계속되다보니 시간낭비라는 생각에 치료는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 이상한 증세가 나타나서요 전 양성애자에요 이건 옛날부터 느껴왔고 남자와 여자와 둘다 연애경험 몇번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연인이 아닌 그냥 정말 편한 친구나 그렇게친하지않은 지인한테까지 병적으로 스킨쉽에 집착을 해요 볼이나 팔이나 목이나 귀 등 뽀뽀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들면 주체를 못하고 볼때마다 뽀뽀하고 쓰다듬어요 허벅지나 머리카락등을 쓰다듬으면서 얘기하는 건 기본이구요 제가 그사람들에게 호감이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사람과 관계없이 그냥 몸에 자꾸 스킨쉽을 하고싶고 그사람이.화를내도 멈출수가.없어요. 변태니 그런 욕은 삼가주시고 이것도 강박의 일종인가요?요즘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정신과를 다시가서 사람들에게 스킨쉽하고싶은 욕구를 참을수없다고 말하기엔 민…
178 성문제
안녕하세요.. 고2여학생입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그랬는데.. 야한거에 관심도 많고요 그냥 보통 청소년기의 그런 관심보다 도를 지나치는것같아요   가학적인성행위나... 강제로 하는행위 그런거 좋아하고, 본 다음에는 아.. 내가 미쳤나.. 하는 생각도하고..그러면서 계속 보게되고.. 물론 연출된 강제 행위말고 실제 성폭행이나 범죄에 있어서는 이성이 잘 살아있어요..   시도때도 없이 툭하면 흥분하구요.. 보는 것 말고 제 스스로 보여주는 것에서도 그래요.. 속옷을 안입고 다닌다거나.. 물론 안전한 선에서요 그러면서 혼자 흥분을 느끼구요 자위도 어릴 때부터 시작해서 많이하구..   제가 미술을하는데.. 우연히 잔인한 그림을 그리게됬는데요 제 그림을 보시더니 선생님이 이런거에 소질이있다면서.. 이게 변태성향이 되게 강한 그림들이라고.. 그땐 둘 다 장난으로 웃어넘겼지만.. 왠지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남자여자한테만…
177 강박증
제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레 조언을 요청합니다. 162cm 53kg 로 요즘 기준에 다소 통통한 체형입니다. 그래도 큰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가, 우연히 제 몸무게가 53kg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충격받아 두달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식이조절을 실시한 건 6월 초부터인데, 모든 식단과 운동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힘든 다이어트였지만 나름 잘해오고 있었는데, 문제는 6월 말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자제력을 잃고 먹다 보니, 서울에 돌아온 이후에도 폭식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제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도 폭식을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24시간 내내 제 살 때문에 강박적으로 우울하고 날씬한 사람들에게 집착하는데, 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풉니다. 입에 먹는 것이 두시간 이상 끊기면 초조하고 허전하며, 무엇을 먹으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먹는 그 동안에도 살이 찌고 있…
176 스트레스
제가 친구에대한 집착과 신경쓰는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고3인데큰일이죠..심지어는 쓸데없는 걱정도 심하게 해요 예를들면 학교자습끝나고 반애들 5명정도가남았는데 집에 갈때 얘들아 안녕~하고 인사하고 가면 될것을 생각도않고 친분이조금있는 특정애들 2명한테만 ㅇㅇㅇ야 안녕~,ㅇㅇㅇ야 안녕~인사를 하고 갔거든요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속보인거같고 이상하게 생각할거같아서 걱정이 계속 되더라구요..하...제가 진정으로 마음을 줬던 애들은 결과적으로 전부 멀어지니까 이젠 친구라는게 두렵기만해요..마음을주면안되는생각이들구요...평범한애들처럼 친근하게 무슨 대화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니까 공부도 안잡혀요..도와주세요
175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얼마나 약하냐 하면 누군가를 저 욕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또한 밖에 나갈때 누굴 욕하는 소리 또는 절 욕 하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이어폰 끼고 mp3를 크게 듣습니다 mp3 없이 밖에 나가라는 것은 저에겐 엄청난 고문입니다 저 어떻게 하죠? 답변: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두려움 압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군대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이 더 걱정되고 계시네요. 그동안 임시방편으로 지내오셨다면 이제는 해결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님께서는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듣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견디기…
174 사고장애
제조카가 다른 또래 아이들과 많이 다른거 같아서 이렇게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동생이 아기를 가졌을때 임신기간동안 자궁수축제를 맞으며 2.8의 남자아기를 출산했습니다. 근데 아기가 말이 늦다해도 올해 58개월이 되는데 또래아이들보다 현저히 언어소통이 안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되는데 상황에맞는 어휘를 잘구사하지 못하고 질문을하면 가끔은 딴소리를 하면서 대답을안하고 본인이하고 싶은 말로 돌려버리니다. 문장을 이어서 얘기를 못하고 단답형이나주어진 문장만얘기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본인이 필요한 것은 말을합니다. 덥다 춥다 물 안먹고싶다 해주세요 등등 상황에 맞는 말을 잘할때도 있습니다. 애기때부터 종종 멍하니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있을때가 있고 지금도 골똘이 뭘생각하는지 혼자소릴 잘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놀이에 집착을합니다. 상황극을하면서 혼자놀고 주변사람을 특정인물에 역활가담을하게 합니다. 퍼즐, 숫자맞추길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본인생각에 맞게해야합니다. 지금껏 병원을 찾지않은건…
173 성중독
제가 나이가 좀 먹었걸랑요. 올해 서른 하고도 아홉이니 적지않은 나이죠? 그런데 창피하게도 포르노에 집착하니 고민입니다. 자제하자고 하면서도 틈만나면,,,어지간한 포로노 배우는 저를 다 거쳤어요.^^ 그 때문에 마누라하고도 심각하게 다투기도 했거든요. 글쎄 마누라가 기분이 나쁘답니다. 다른 여자의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제가 불결하다지 뭡니까? 저도 사실은 제가 왜 이럴까 싶고 밉습니다. 부끄러움 무릅쓰고 올린 글이니 도움 말씀 좀 주세요, .good-box { margin:50px auto 20px auto; text-align:center; } .good-box .in { text-align:center; width:100px; height:30px; margin:0 auto; } .good-box span { float:left; margin:5px 0 0 27px;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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