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19)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공포증] 공포증일까요?당연한건가요? 해결방법은?  

23살 남자 입니다.


어릴적부터 격어왔고 지금까지는 모든사람이 그럴거라고 생각했는대


요즘들어 좀 심해진것 같기고 하고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면서 심하게 불안해지면서 갑갑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일이 많아져서 글을 써봅니다.




밀실공포증이라고 이런거 비슷하지 않나 싶은대


작은공간(침낭, 작은터널, 배수구, 밀폐된 방, 이외에 모든 좁은 공간)
or
몸을 움직이기 힘든 상황


대략 위의 경우인대


군 훈련때 좁은 터널구간이나 철조망 포복을 할때도 통과하지 못했고


겨울에 침낭에서 잠을 자고 싶어도 침낭을 닫지 못하고 들어가도 몸을 반정도는 빼 놓아야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심한건 움직임에 제한이 되는 일인대


신체 어느곳이든 움직이기 힘든상황이 되면 무섭고, 두렵고, 토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최근들어서 이런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단지 생각만 날뿐인대도 불안해지고 참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힘든일이 추워서 옷을 껴입으려면 그 자체로 움직임이 힘들어지고 뭔가를 많이 몸에 둘렀기에  움직임이 구속되고 밀폐되있다는 느낌을 받아 옷을 두껍게 입을수가 없습니다..


요즘 이런 일들이 너무 스트레스가 되서 공포증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면 치료해야하지않을까? 그런생각이들어서 일단 글이라도 써보게됬습니다.






님은  어떤 공간에 있거나 옷의 두께 등의 우선순위의 문제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가 점차 커져서 이제는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불안하고 참기  힘들고 두렵고 무서워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일의 발단은 님이 어렸을 때 겪은 어떤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풀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건이 감정으로 남았고 거기에 다른 여러가지 사건들이 겹치며 더욱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생겨나서 뭉쳤고 그것을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하니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참기 힘들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사건들을 각 사건 별로 의미를 주고 이해해야 감정들이 풀려 나가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다른 사람들은 님이 왜 좁은 공간에서 두려워하는지 두꺼운 옷을 입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이상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작은 침낭은 때로는 아늑하기도 하다고 생각하고, 작은 터널은 호기심과 흥미의 대상으로서 들어가보고 싶은 장소로 생각할 것입니다. 밀폐된 방에서도 평생 갖혀있지 않고 나갈 수 있는 것을 것을 알고 있고 있으므로 두려워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 있어야 할 상황이라면 순응해서 있을 것입니다. 추우면 몸이 둔해져서 움직이기 귀찮아도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좋기 때문에 옷을 여러겹 껴 입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님이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군 훈련에서 좁은 터널 구간이나 철조망 포복도  두려움없이 잘 해내고 겨울에 옷을 껴입는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옷을 잘 입고 따뜻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님을 사랑하시고 님이 겪는 어려움을 도우실 수 있는 분입니다.

 사탄은 님이 좁은 공간을 두려워하고 신체 어느곳이든 움직이기 힘든상황이 되면 무섭고, 두렵고, 토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러면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런일이 계속 머리속에 떠오르고 단지 생각만 날뿐인데도 불안해지고 참기가 힘들기를 바랍니다.

님이 이런 마음문제에서 벗어나 마음에 자유와 평안함을 누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힘드시면 성경적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09 (일) 18:20 10년전
위 사례는 우선순위와는 상관이 없고, 심층문제입니다.

자신, 타인 관점의 의미가 너무 단순합니다. 자신 관점은 잘 됐는데, 타인 관점은 그의 괴로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밀실상태에만 국한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탄 관점이 너무 단순합니다. 도우시는 하나님과 훼방하는 사탄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밀실공포증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과 사탄의 관점을 좀더 서술해 보세요.

이와 같은 문제를 수정해서 다시 한번 상담문을 써보시기 바랍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2-10 (월) 12:33 10년전
심층문제로 발전하기까지 문제가 발생한 유형이 있을 것 같아 우선순위의 문제로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문제는 처음 발단을 어떤 유형으로 보는 것이 좋을가요?
아래는 상담문을 다시 써 보았습니다.


님은  어떤 공간에 있거나 옷의 두께 등의 문제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가 점차 커져서 이제는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불안하고 참기  힘들고 두렵고 무서워하는 심층적인 문제로 발전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 일의 발단은 님이 어렸을 때 겪은 어떤 사건이었을 것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풀어버리지 못했기 때문에 그 사건이 감정으로 남았고 거기에 다른 여러가지 사건들이 겹치며 더욱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들이 생겨나서 뭉쳤고 그것을 마음으로 감당하지 못하니 생각만해도 구토가 나고 참기 힘들고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사건들을 각 사건 별로 의미를 주고 이해해야 감정들이 풀려 나가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군대상관은 님이 왜 좁은 공간에서 두려워하는지 두꺼운 옷을 입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이상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돕기를 바랄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작은 침낭은 때로는 아늑하기도 하고, 작은 터널은 호기심과 흥미의 대상으로서 들어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밀폐된 방일지라도 평생 갖혀있지 않고 곧 나갈 것이므로 두려워하지 않고 참을 것입니다. 추우면 몸이 둔해져서 움직이기 귀찮아도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좋기 때문에 옷을 여러겹 껴 입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에 대해 님이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안타깝게 여기고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염려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님이 무엇으로 인해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잘 알고 두려움에서 벗어나도록 도우실 힘이 있으십니다. 사람의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님이 왜 좁은 터널 구간이나 철조망 포복이나 옷을 껴 입는데 두려움을 느끼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들이 고민하지 않고 님만이 겪는 괴로움의 문제에서 님이 벗어나기를 바라고 도우시기를 원하십니다. 님이 비정상적인 괴로움에 사로잡혀 살지않고 님이 진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잘 행하며 평안하게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님을 사랑하시고 님이 겪는 어려움을 도우셔서 님이 평안한 삶을 살도록 도우실 수 있는 분입니다.

사탄은 님의 마음을 사로잡아 님이 정상적이고 평안하게 사는 것을 방해하고 싶어합니다. 님에게 밀실공포증이나 신체의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그것보다도 더한 일에 님의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얽매어 놓고 님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싶어 합니다.

님이 이런 마음문제에서 벗어나 마음에 자유와 평안함을 누리게 되시기 바랍니다.  혼자서 힘드시면 성경적 상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099 대인관계 대인기피증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6-02 9 6621
1098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9 6163
1097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0-03-04 8 5162
1096 감정조절 정신상태 문제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8 2625
1095 신체이상 속이답답해서죽을것같아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8 4440
1094 불안증 초4가되는 여학생입니다 그냥다 겁나고 불안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8 3741
1093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어떻게하죠..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405
1092 강박증 스킨쉽 집착 강박 여자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621
1091 공황장애 내 병명즘 알려주세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1-29 8 3669
1090 연애문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5918
1089 강박증 다이어트 강박관념 + 폭식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8 4493
1088 게임중독 겜말곤 다른게 다재미없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4115
1087 연애문제 그 사람에 대한 욕을 세상친구들에게 했던것들 정말 성숙하지 못함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6 8 4479
1086 행동이상 혼자 말하는 증상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3-12-29 8 7506
1085 우울증 죽이고 싶어요..알코올 중독 아빠...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8 6206
1084 스트레스 아주 작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잠이 와요..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780
1083 행동이상 성인 ADHD 극복 방법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8 7091
1082 망각증 스무살청년인데 치매끼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7 8 4601
1081 망상 망상을 자주 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2 8 3650
1080 신체이상 불안장애 혹은 공황장애같은 병인가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0 8 4564
1079 스트레스 친구관계 스트레스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8 4744
1078 무기력증 정신이 몽롱한 것과 눈이 나쁜 것이 관련이 있나요?(답변이 간절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4728
1077 자해 습관성 자해에 대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23 8 3609
1076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각하지 않을 수도 있나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8 3379
1075 가정문제 가족이랑 갈등...우울해요...ㅜㅜ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9-04 8 3847
1074 사고장애 정신과 병원과 심리 치료 차이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4-12 8 6412
1073 수면장애 잠을푹자고싶은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10 8 4354
1072 트라우마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데...... 1 손종국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07-30 8 4602
1071 스트레스 일상생활에 있는 모든 일을 의심을 하게되는것같습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4 8 2616
1070 부부갈등 부부생활이 고통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6 8 582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