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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 진짜급합니다 / 자살충동, 감정조절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감정조절


자12살하고싶어요 주변사람들 친구들 선배나후배,아는 어른들은 전혀 심적으로 도움이 못돼요 미성년자인데 부모님 말씀 안듣고 술먹고 친구들끼리 싸웠습니다 결국 부모님도 저보고 죽으라고 하시네요 그런 하나의 어떻게보면 작은 일탈행동이 이렇게까지 피폐해질정도로 만들줄 몰랐어요 지금 가지고있는 수면제는 40알정도 있는데 이걸 다 먹으면 자살이 되긴할까요 실패하면 두려운데 아니면 한강을 갈까요


진짜급합니다 : 지식iN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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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5-03 (화) 10:24 2년전
일탈적인 행동으로 친구와 갈등이 생겼고 이러한 갈등에 대한 부모님과 주변의 도움이 되지 않아 살아감에 대한 의미까지 잃어버렸는데 이러한 악순환에서 현재 자극이 많이 되어있지만 좀 더 차분하게 생각을 해본다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주변의 말에 자극을 받지 않고,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담담하게 받아들이게 되면 원래 학생의 위치로 돌아갈 수 있고, 또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새로운 만남을 이룰 수 있고, 갈등이 있었던 친구관계는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학생은 지금 마지막이라는 생각속에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좀 더 현명한 생각을 해보려는 마음이 있고 또한 술먹고 싸운 일에 대한 후회함도 있을 겁니다. 이러한 마음의 반성은 새로운 미래를 나아가는 기회가 됩니다.

이러한 문제속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현재 학생의 마음을 잘 들여다 보세요. 부모님과 주변의 도움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우울감과 자책감으로 마음속에 원하는 것이 채워지지 않아 속상할텐데요. 그것은 주변의 따뜻한 말, 격려, 믿어주는 말 등이 될수도 있을텐데 그런말이 부족하고 없다해서 학생이 삶의 가치가 없는 존재가 절대 아닙니다.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인정한다면 관계는 새롭게 되어지고 학생또한 성장과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에게 도움이 안되는 말을 하면서 상처를 주는 부모님의 말에 대해서도 말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 속뜻을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죽으라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속상했다는 뜻이니 다시 노력을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부모님의 말의 의도를 잘 생각해보시고 원래 학생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다시 기쁨을 얻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심정옥상담사 #사례분석 #자살충동 #감정조절 #생존력 #판단력
번호 분류 제목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자살충동 #감정조절 자12살하고싶어요 주변사람들 친구들 선배나후배,아는 어른들은 전혀 심적으로 도움이 못돼요 미성년자인데 부모님 말씀 안듣고 술먹고 친구들끼리 싸웠습니다 결국 부모님도 저보고 죽으라고 하시네요 그런 하나의 어떻게보면 작은 일탈행동이 이렇게까지 피폐해질정도로 만들줄 몰랐어요 지금 가지고있는 수면제는 40알정도 있는데 이걸 다 먹으면 자살이 되긴할까요 실패하면 두려운데 아니면 한강을 갈까요 진짜급합니다 : 지식iN (naver.com) 
2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스트레스  #망상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30대 남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요즘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이런 상상을 많이 합니다 거의 매일 수시로   예를 들면 초등학교로 돌아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를 간다거나 연예인이 된다든지 이런 말도 안되는 상상을 자주 하고 자고 일어나면 과거로 갈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고 삽니다. 제가 제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려 해도 지금 제 현실이 너무 초라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과한 상상을 자꾸 하고 언젠가 그렇게 될수있다고 착각을 자주 합니다.   이건 어떤 정신 질환인가요? 정신과에서 해결될 수 있나요?  
1 판단력
*문제분류추가: #결혼문제 #경제문제  전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둘다나이가 꽉차서 만나가지고 현재까지도 만남을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평범한 회사원인데 모은돈이 별로없어서 그 흔한 전세방도 못구하게 생겼습니다. 그리하여 남자친구집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게 도와주시면 남자친구가 힘이 될것 같은데 안해줄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니깐 너무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도 하네요.결혼이라는 현실에 벽 앞에 제 마음이 와르르 무너지는것 같아서 그것또한 힘드네요.남자친구한테 우리사이 다시 생각해보자 했더니노발대발 난리인데... 전 결혼하면 그 흔한 전세방도 못 구해서 살것 같으니 눈앞이 캄캄하네요.시아버님 되실분이 시어머님 되실분한테 조금 도와주자 했더니 단칼에 노년에 먹고 살려고 돈 모은건데 아들한테 주실수 없다는 말을 건너건너 전해 들었을때 한숨만 나오네요.... 시어머님이 남자친구 새 엄마 이시거든요.. 시어머님한테도 친자식이 있다보니 제 남자친구에게 돈 보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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