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력]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 집착, 자해
*문제분류추가: #
사회공포증과 대인기피증
학교에서는 친구관계는 원만한 편입니다.그런데 제가 친하지 않거나 조금이라도 어색한 친구라면 그 아이가 나를 욕하는 것 같고 싫어하는 것 같고 내려다 본다는 느낌까지 받아요.
아...그리고 제가 친한친구더라도 한무리에 제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기분을 가지면 엄청난 불안함을 가지고요 그 친구가 오로지 나만을 좋아했으면 하는 이상한 집착도 있고 그 애가 날 싫어한다고 느껴요..이게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아..그리고 많은 사람들 사이에 저랑 친한친구와 함께있을때 이야기를 못해요..누가 내가 하는 말 듣고 비웃거나 욕할까봐요..
발표를 할땐 손이 떨리고 식은땀 그리고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요 말을 제대로 못할만큼 떨어요
그런데 그와중 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서 더 떨고여..창피하고 너무 무섭기까지해요
나라는 존재가 너무 창피하게 느껴져요
친구들이 제 외모에 칭찬을 했다해도 저는 그냥 제가 못생겼고 너무 비참하게 느껴져요..
아..그리고 남에게 칭찬받고 칭송받는다는것에대해 너무 생각을 많이해요
그러니깐..제가 내가 있는 실력에 비해 남들을 속여 더 멋있게 보이겠끔 거짓말을 해요
저도 모르게..그냥 무시받는게 죽는것보다 싫나봐여
그리고 저는 자해도 했었는데 그것도 아마..무시당한 내가 너무 싫었나봐요
이게 누군가에게는 가벼운 말이였는데 저는 너무 크게 다가와여..
그냥 무서워요 사람이..학교에서 그냥 모든 아이들이 제 적같고..심지어 선생님들 그냥 모든 시선이 무서워요..가끔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모든날이 이렇게 되돌아와요
치료...이게 말이 쉽지..엄마한테 말하기도 미안하고..
남들에게는 밝은 모습이라..오바떤다고 그럴까봐..무서워서
글로 적어봐요..아...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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