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3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알콜중독]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 스트레스  

*문제분류추가: #죄책감 #스트레스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저는 제가 누구랑 어디 좋은곳 놀러가든 맛있는걸 먹으러가든 항상 부모님한테 죄책감이 드는데
이게 당연한건가요 아니면 정신적인 문제인가요?
그렇다고 어디 안다니는거 아니지만 매 순간에 항상 죄책감을 마음속에 얹어둔 채 다니는 느낌이에요
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 캄캄한 미래
이게 늘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어서 그러는건가 싶으면서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마음속 죄책감좀 덜어내고 다니고싶어요
어디 놀러를 가든 뭘 먹으러 가든 ‘우리엄마아빠는..’ ‘내가 이래도 되나’ 이 생각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엄마가 집에서 아빠를 간병하며 지내고 계시고 오빠는 엄마와 사이가 좋지 못해서 제가 실질적인 가장 노릇, 부모님께 물질적인 지원을 위해 타지로 나와 독립하며 일을 하고있는중인데 이마저도 죄스러워요
엄마가 항상 외롭고 아프고 힘든 점을 많이 얘기해주는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따로 떨어져나와 지내고있는것 만으로도 엄마께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있는 것 같아서 죄스럽고 아픈 아빠께도 죄스러워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09 (토) 11:56 2년전
무엇을 하든 부모에 대해 죄책감이 든다는 것은 이전 경험에서 왜곡되게 자리잡은 가치나 생각이 님을 지배하고 있어 마음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님을 붙들고 있는 이 죄책감의 근원을 찾아 이해하고 정리하면 됩니다.



죄책감을 처음 느낀 때는 언제였으며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님이 갖게된 죄책감이 맞는 것이었는지도 다시 점검해보세요. 그 상황과 그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도 반추해 보며 바르게 이해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님의 머릿속에 있는 ‘과거 가난했던 형편+ 과거 죽도록 고생하고 산 부모님+ 현재 아픈 부모님’는 지나온 상황입니다. 그러나 님은 그 삶을 뚫고 나왔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고 좋은 곳도 갈 수 있는 감사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없는 것을 추구하기 보다는 님에게 있는 것으로 감사하며 마음을 지켜 나갈 때 주어진 삶을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전화상담, 줌상담, 카톡상담 등도 있으니 잘 해결하여 복된 삶 사시기를 바랍니다.


#적응력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217 환각망상 무슨 증세인가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1 1 1978
1216 연애문제 좋아하는 이성에게 간식을 2번째 주는게 제 가치를 떨어뜨리는 건가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7 0 1978
1215 강박증 사소한일에 너무큰 신경을 써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1-18 0 1977
1214 감정조절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8-31 5 1976
1213 사고장애 상담을 하는 순간에도 계속 갈등과 괴로움이 있었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1 1976
1212 스트레스 남들도 눈을 뜨면 앞이 보이나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05 0 1976
1211 트라우마 성폭행 당하는 악몽을 꾸거나 자꾸 상상이 돼요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11 0 1975
1210 성문제 자신의 성별이 마음에 안듭니다 1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7 0 1975
1209 성적향상 발표할때 아무리 연습해도 떨리고.. /학교문제 1 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03 0 1975
1208 대인관계 인성노답친구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5-30 1 1974
1207 스트레스 군대 스트레스 이해력저하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11-16 0 1972
1206 가정문제 어머니의 과잉걱정..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15 1 1971
1205 사고장애 정신병원비용 1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4-12 0 1971
1204 스트레스 꿈과 현실이 구분이 잘안되고 자꾸 잠꼬대(?)를해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10 1 1967
알콜중독 뭘 하든 부모님에 대한 죄책감이 들어서 미치겠어요 고민 들어주실 수 있나요.. / 스트레스 1 이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7-09 0 1967
1202 불안증 관계에 있어서 불안을 느끼는데 어떡하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0 1966
1201 망각증 이것도 기억상실증에 해당이 될까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8 0 1965
1200 수면장애 잠이 미치게 와요 소원상담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18 1 1965
1199 신체이상 청소년 치매? 건망증?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2-05 0 1964
1198 진로문제 학업과 취업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데.. 꿈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1 7 1963
1197 사고장애 훈수를 받을 때 그것이 유익하고 유효하려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하지…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1962
1196 감정조절 전화상담이 가능한 곳을 찾고있습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0 1 1962
1195 우울증 의사선생님이 집에 있지말고 밖에 있으래요 1 계절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15 0 1962
1194 방어력 정신과 가는거 자체가. / 자해 2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26 1 1962
1193 자ㅅ충동 미칠것같아요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23 2 1960
1192 대인관계 신경증인가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2-23 0 1958
1191 소통부재 부모님과 별로 소통이 없었군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1957
1190 강박증 얼굴 볼떄마다 얼굴이 달라보여요.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9-01-01 2 1956
1189 가정문제 아버지랑 맨날 싸웁니다. 제 이야기좀 들어주십시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5-25 0 1956
1188 수면장애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25 1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