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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던 남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도 빼먹고 숙제도 잘 안 해 가고, 특히 무기력해 졌습니다.

  공부나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모두가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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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03 (금) 19:13 9년전
"시키는 대로 잘하는 아이가 ~"  무기력 해졌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
자신이 설계하고 만들어 보는 장난감과  부모가 만들어서 쥐어준 장난감중  어느것에 아이는  애착을 더  가지고  만들수 있을 까요?  아이와 부모사이에 감정이 쌓임으로 인해 님이 말한것처름 오랜기간 감정이 쌓여서 아이는 심층적인 문제로서  절망을 느끼고 있는듯 합니다.


부모가 만들어준 장난감은  잘 못할때  부모의 계획대로 안되면 반드시 참견과 비판과 질책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로인해 인정받고 싶은 아이의 마음은 실망과 좌절로 이어지고  풀리지 않는 악순환의 감정이 쌓여  심층의 문제로 자리하고  님이 염려하시고 두려워 하시는 것처름 아이는 절망하고 모든것을  놓아 버릴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가 계획하고 만든 장난감은 아이의 생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부모의 무분별한 생각으로 마음대로 허물수가 없지요.  아이는 시행착오를 격어본 후에 만들어진 결과물에 대해서는 결과에 여염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책임과 보람을  느낄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가 잘못가는것을 알았다면 머뭇거리지 않고 뒤 돌아서  가야할길을 제대로 찾아야 현명할것 입니다. 함께 아들과 길을 찾는 방법을  지혜롭게 의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주인공이 되고  엄마는 보조 역활로서  신뢰와 믿음의 바탕에 진정한 아들의 도우미가 되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친구관계 학원문제  학교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깊은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격려와 존중과 인정받고자 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헤아림이 좋을듯 합니다.



 길을가다보면 장애물도 만날수도 있고  힘겹게 가야할때는 포기 하고 싶을때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를 성공으로 이끈 모든 사람들의 뒷면에는  님과같이  이런 문제가운데 용기있게 가던길을 서서 잘못됨을 알았을때  용기있게 결단하고 돌아 선 사람들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365 게임중독
안녕하세요..부끄럽지만 이제 그만 게임중독으로부터 벗어나 나이에 걸맞게 살고싶은 사람입니다.나이는 올해 27세구요.중학교시절부터 게임중독이었습니다.밤새는건 기본이고 밥을굶거나 학교를 땡땡이치고 피씨방에서 게임하다가 온 적도 있습니다.그리고 거액의 현금을 게임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부모님이 머라하실까 자는척하다가 한 적도 많지요.머 현실과 게임을 구분못하는것은 아닙니다.애인도있고 친구도 많으며 건실하다고 합니다.사회생활도 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러지못했습니다.이미지좋고 인정받는 회사인데도 너무게임이하고싶어서 연장계약없이 퇴사한적도 많습니다.지금까지 꾸준히 일은 했습니다만 한 회사에서 오래있진 못했습니다.어딜가나 일잘하고 성실하고 착하다고 좋아하지만 회사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음회사 갈때까지 죽어라 게임을 해버립니다.월급받은돈도 게임에 심각하게 쏟아붓습니다.이제 제 자신도 그 액수가 얼마인지 계산하지 못합니다.가끔은 작업장과같이 게임으로 돈벌고 싶은적도 많았으며 지금도 나중에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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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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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때매 너무 속상해요. 그래서 머리는 아픈적 많았는데.. 오늘은 몸살걸린것처럼 무기력하고..몸살초기증상같아요.. 식은땀도 나고..마음이 아파도 몸살처럼 아플 수 있어요??     질문자 인사  답변 내용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답변: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사람은 시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치면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어서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무기력증세나.....심층문제로 인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남친으로 인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고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아 감정덩어리가 많이 뭉친듯이 보입니다. 사건들을 각 사건별로 풀어…
362 무기력증
무기력증 극복 무기력증 같아요 이런 생활패턴이 지금 1년 가까이 되었는데 현재 고1 이구요 항상 할 일을 하지 않아요 해야지 해야지 하고 다 기억하고 있음에도 하지 않고 불안해하기만 하고요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두려운 것 같아요 숙제도 항상 안하고 끝까지 미루다가 하지 않거나 1시간 전에 시작하거나 하고, 할 일이 있는 날은 새벽에 잠도 안자고 미루고 있어요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너무 싫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네요 진로도 못정하고 꿈도 없고 무엇이든 다 하기가 두려워요 방학 때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자기 싫은 데도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계속 자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무슨 검사를 했는데 저만 무기력 99 가 나왔고 상담 받으라는 결과도 자주 받아봤는데 부모님께서는 정신병원에 가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욕만 하셨어요 어떻게 해야 병원에 가지 않고서 극복 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정해보려고 해도 자꾸만 몸이 안움직이니 자기혐오만 깊어지는 것 같아요
361 우울증
우울증인가요...답답합니다. 내공50 아침에 일어나면 메스껍고 몸을 숙이면 금방이라도 구토를 할것 같이 헛구역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정말 살기 싫을정도로 무기력해지고... 취업준비생이라 아침에 학원을 가는데 학원가는 지하철 내내 고통스럽습니다. 그렇게 아침엔 무기력하고 토할것 같고 어지럽다가도 오후 2시쯤 되면 기분이 나아집니다. 왜그랬지 하면서 다시 집에 돌아오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또 최근에 힘든일이 있어서...그것으로인한 스트레스로 잠시 딴생각만 하면 금방 눈물이 나고.. 그러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할거 하고.. 괜찮아 졌을때는 정말 괜찮다가도 조금이라도 우울해지면 너무 외롭고 고독하고 눈물만 나고 목이 메입니다. 하...모두 그런 우울증은 안고 살아가는 것이지만 이제 취직 준비도 해야 되고 한창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360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잠이 너무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하루에 8시간이상은 자야지 일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 이하로자면..1시간만 덜자도 7시간자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앉아있으면 졸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벙쪄요 오전엔..   주말엔 10~16시간정도 자구요 자는시간도 랜덤이고..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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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함과 절망감이 가시질 않습니다 원래도 어렸을 때 부터 성격 자체가 예민하긴 했지만, 대학 생활을 하면서 우울함이 너무 심해졌어요.. 입맛도 사라지고 누워만 있고싶습니다. 밤이 되면 잠도 잘 안오면서 (낮잠을 자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거의 아침이 되서야 쪽잠을 자는 경우도 많았어요.. 생각이 꼬리를 물면서 자꾸 별 것 아닌거에 신경 쓰게 되고.. 약간 신경과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거나 나쁘게 말하는 것에 너무 불안해해요. 자꾸만 오늘 했던 행…
358 강박증
1년이 지나도 잊을순 없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다른사람을 만나보려해도.. 그리움은 어쩔수 없습니다. 헤어짐이 이렇게 아플거란걸 알았더라면 아마 사랑도 하지 않을거란..후회..백번 백만번..마음속에 그려보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계속 떠오르고 밤마다 그 사람과의 추억 떠오르며 눈물로 밤새우는것 역시 너무 지칩니다.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는 지난 얘기들,. 남들에겐 모두 잊었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늘 밤마다 힘들어하는 제 자신이 우습네요 유행가의 가삿말처럼.. 그렇게 잊을수 없으면.. 어떻할까 만날수도 없는 사람인데.. 해결책도 없고. 할수 없는것도 없고. 무기력함과 실연감에 하루하루가 벅차네요 할일도 많은데..................................................................................휴
357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한살 여자이구요요즘 너무 답답한 마음에 참다못해 결국 지식인에 제 고민을 올리게 되었네요.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무난하게 모범생+밝고 유쾌한성격으로 지내오던 제가 취업을 앞두고 굉장히 큰 스트레스를 겪게됐습니다.(간단히만 말씀드리자면 친구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사람을 저도 좋아하게 됐는데 뒤늦게 제가 어장임을 알게되었고. 제 친구는 그걸알면서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엄청나게 좋아한 사람과 각별히 아끼던 절친으로부터 저만웃음거리가된것같아서 둘도없이 친한 친구였던 만큼 배신감이 컸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매일매일을 친구도 만나지 않고 아무의미없이 죽고싶다는생각만으로 지냈고. 매일 아무 표정없이 다니는 저를 향해 선생님들은 "넌 웃는게 너무 부자연스러워 애가왜이리 인위적이야. 니친구ㅇㅇ처럼웃어봐. 이런표정으로 일하면 거기서 이상하게 생각하겠어"라고 하셨습니다. 급기야 웃는표정까지 잃어버려서 사람들앞에서우울해하면안되…
356 자아관
무기력함은 어떻게해야 사라지죠 직장다니고있는데 그만두고싶고 집에서는 아무것도 하기싫고 그냥 가만히 있고싶습니다. 그냥 모든것을 멈추고 쉬고싶네요. 너무 무기력해요. 이러다 우울증까지 올까봐 걱정입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습니다. 뭔가 새로 개척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는데 늘 생각에서 그치고 행동은 전혀하지않습니다. 누군가 해줬으면 좋겠고 그냥 막연하게 가만히 이불에 들어가서 쉬고싶네요. 어떡하죠 아직 23살 아니곧 24살인데 아직 젊은데 인생이 아깝긴하지만 허무해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내가. 나란인간말고 다른 활기찬 인간으로 다시태어나고싶네요
355 성문제
제가 성욕이 좀 강한 편인것 같아요ㅜ특히 여자치고는 꽤..ㅜ 아직 학생인거에 비하면 꽤 강한듯해요ㅜ물론 사춘기때의 혈기에 그럴 수도 있다곤 하지만..그..자위같은것도 계속 하게되고 막 이상한 상상도 계속 하게되서..게다가 이 상상이라는 게 수위가 좀 심해요ㅜ 그런쪽으로 심한것도 있지만..도덕성이 살짝 의심되는 수위로 넘어가기도 해서ㅜ근데 주변에 말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 혼자 고민하고 있었어요ㅜ주위에서는 제가 이렇다는 거 아는 사람 없고..전 이런 제가 싫어서 혼자 앓다가 문의 올리는 겁니다.인터넷에 올리는 것도 좀 애매하긴 하지만..그래도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용기내서 글 씁니다.음..쓸데없는 말이지만 심한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 병원도 다녔었고..근데 그때도 저런 거에 대한 말은 안했어요. 제가 시선같은거에 좀 예민해서.. 또, 무기력감이나 자살충동 등..뭐 우울증세에 포함되는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또..음..생리주기 같은 건 꽤 불규칙한 편이고 생리혈이 아닌 …
354 무기력증
어려서 부터 힘들게 살아와서 정신적으로 항상 피폐합니다. 그래도 직장을 다니고, 나름 노력할려는 삶을 살아가보고 싶은데, 요즘은 그런 의지가 한풀 꺾였나 싶어요 나이가 아직 많지 않을때는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고, 희망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아요. 워낙 어려서 부터 남들이 하는것들을 해보지 못했고, 남들의 모든것이 부러워했거든요. 지금의 문제는 남들이 성공한다거나, 친구가 성공한다거나, 누가 잘나가거나...등등 이런 것들을 볼때면 초라합니다. 난 없는 집안에 태어나서 없게 태어나 없게 자란 사람이라는 생각...에 입각해 노력만이 살길인데...그렇게 살아 보려고 해봤지만 정신또한 습관또한 그렇게 훈련받고 자란아이들보단 의지가 없다...라는 생각 다~ 남들은 평범한 집안에 어느정도 부모가 터치를 하여 자랐사람이니 나완 다르다라고 해서 항상 그러므로 그런 사람보다 잘 하고 잘 살고 누구보다 지금은 잘나야 한다...이런 생각이 앞서는데 몸도 피곤하고, 의지도 약하고,…
353 무기력증
모든일에 흥미가 없고 자꾸 미뤄요 이십대 중반 여자입니다..   예전에는 남들에 비해 추진력 좋단 얘기를 많이 들었고 머리에 계획을 세우면 바로 진행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새는 머릿속에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할뿐 자꾸 아무것도 할 기력도 안생기고   미룹니다..   제가 노는것도 …
352 우울증
우울증약 부작용인건가요 아니면 우울증이 심해진건가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여름 우울증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요.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하셔서 약도 받아왔는 데요. 무슨 성분이 들어갔는 진 모르겠어요. 하여튼 그 약을 받은 그 다음 날 아침에 먹으니까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것같이 아프고 토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먹어서 그런 거겠지 하고 그 날은 안 먹고  그 다음 날 아침에 약을 먹었어요. 근데 또 저런 증상이 생겨서  병원에 왜 이런 증상이 생기냐고 부모님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의사분…
351 강박증
제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 조심스레 조언을 요청합니다. 162cm 53kg 로 요즘 기준에 다소 통통한 체형입니다. 그래도 큰 스트레스는 받고 있지 않다가, 우연히 제 몸무게가 53kg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충격받아 두달 전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식이조절을 실시한 건 6월 초부터인데, 모든 식단과 운동의 칼로리를 계산하여 기록하였습니다. 힘든 다이어트였지만 나름 잘해오고 있었는데, 문제는 6월 말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2박3일 동안 자제력을 잃고 먹다 보니, 서울에 돌아온 이후에도 폭식 습관이 들어버렸습니다. 제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면서도 폭식을 계속한다는 점입니다. 24시간 내내 제 살 때문에 강박적으로 우울하고 날씬한 사람들에게 집착하는데, 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풉니다. 입에 먹는 것이 두시간 이상 끊기면 초조하고 허전하며, 무엇을 먹으면 즐거워지는 것이 아니라 먹는 그 동안에도 살이 찌고 있…
350 조울증
감정 기복이 심해진 것 같아서 조울증이 의심 돼요... 최근 들어서 기분이 좋을 때는 강아지들 데리고 온 집안을 뛰어다니고, 목소리도 두세배는 커지고, 말도 갑자기 많아지고, 노래도 크게 흥얼거리고, 몸을 가만히 못 둘 정도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심장까지 막 뛰는 것 같은 기분도 들고. 그에 비해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무기력하게 어딘가에 누워서 울고, 그러다가 잠들고, 입맛이 갑자기 뚝 떨어집니다. 얼마 전에는 밥 먹으려고 밥상 차리다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아져서 입맛이 떨어지는 바람에 다시 다 도로 넣은 적도 있는 식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3월 들어오면서부터 한 일주일 간은 계속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혼자서 막 울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폭식도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요새는 기분이 계속 좋은 상태네요. 원래도 성격이 활발했는데, 요새는 선생님께 많이 혼날 정도로 많이 까붑니다. 그 와중에 엊그제부터 학교에 있을 때는 활발하게 잘 생활하고 왔는데…
349 사고장애
정신과 병원과 심리 치료 차이가?    정신과 치료와 심리 치료/ 심리 상담 쪽의 차이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기본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으며   아래 해결에는 정신과 / 심리치료, 그외의 치료 중에서 어떤것이 적합할까요?     1.  타인의 시선과 기대, 타인의 인정을 바라지 않고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려고 해도    그게 잘 되지않고 자꾸 타인의 인…
348 우울증
    혼자 우울증 극복하는 방법   20대 여성입니다 심리상담 받고 싶었는데 50분에 7만원이나 하다보니 쥐꼬리만한 월급으론 부담스럽고(독립하고 있는 상태라 1만원 쓰는것도 덜덜 떨며 쓰고 있습니다)부모님은 절대 지원해주지 않으시니 .. (돈아깝다고만 하십니다)애초에 이렇게 된 원인도 가족들 때문이니까요시에서 운영하는 센터도 다녀봤는데그냥 맞장구 쳐주는게 끝이더라구요 ... 많이 힘들었겠네요.. 힘내세요 ... 그냥 반복 ....이럴거면 왜 굳이 시간맞춰 가겠어요 .. 친구들한테 말하고 말지 ..약물치료 받자니 7년간 갔던 의사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이 떠올라 쉽게 병원도 못가고 있습니다작년에 약을 자꾸 구토나는 약을 줘서 몇번이나 다시 다른약으로 받고, 또 다른약 받고 했는데도자꾸 구토나게 하니 .... 병원비 아까워서 잘 안가다가 정말 죽기 일보 직전일때 가고 ..이렇게 여러번 했더니 의사선생님이 "니가 필요할때만 올거면 병원 …
347 불안증
안녕하세요 27세 청년입니다. 제가 근 2달간 부동산사기와 취업준비의 어려움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계속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자꾸 마음이 약해집니다. 화가 나가기도 하고 너무 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며 자꾸 주변인들에게 이렇게 힘들다 저렇게 힘들다며 나쁜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답답하고 불안하고 나약해진 이마음 어떻게 다잡아야 할까요.....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 덕분에 지식iN이 더 풍요로워진 것 같아요!     답변: 사람은 사건이 이해되지 않으면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이해되지 않은 사건들이 많이 생기면 더욱 많은 감정들이 생기게 되고 이 감정들이 뭉쳐서 덩어리가 됩니다. 감정 덩어리들이 뭉쳐서 마음으로 감당하기 힘들게 되면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 앉아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이나 소화불량이나 틱이나 화병이나 강박증이나 …
346 대인관계
곧 군대가는데 멘탈이 약합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죠? 얼마나 약하냐 하면 누군가를 저 욕하면 그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또한 밖에 나갈때 누굴 욕하는 소리 또는 절 욕 하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이어폰 끼고 mp3를 크게 듣습니다 mp3 없이 밖에 나가라는 것은 저에겐 엄청난 고문입니다 저 어떻게 하죠? 답변:누구에게나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해나가면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신의 약점에 대해 두려움 압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님께서도 군대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이 더 걱정되고 계시네요. 그동안 임시방편으로 지내오셨다면 이제는 해결해야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해보세요.님께서는 자신의 약한 부분이 자신이나 타인에 대한 욕설을 듣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결국 이것은 다른 사람과 관계된 부분입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견디기…
345 우울증
올해 12월12일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했고, 입소4일~5일차에 우울증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서 정밀검사받고나서 귀가조치를 판정 받았는데요. 0개월 받았는데여 작년 5월3일쯔음 신검받아서 체중미달로 4급판정받았음. 이번에도 또 신체검사를 받아야되는데 진짜 훈련소가면 자해 할거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자 인사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질문해도 답변해 주실거죠? 답변: 자기병력을 보니 여러가지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심층문제를 겪고 있는듯이 보입니다. 사람은 여러가지 감정들이 쌓여서 뭉치게 되면 몸과 마음에 증상을 일으켜 여러가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님에게는 우울증으로 발전하게 된 어떤 사건이나 계기가 있었을 것이고 그 사건에 다른 사건들이 겹치면서 여러가지 감정들이 뭉쳐서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몸에 영향을 끼치게 되서 아토피나 위염등의 염증증상등 몸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었을 것입…
344 자아관
대인기피증인가요? 이제 24살인데 제대로 된 경력이 없어요 이력서도 회사에 도움이 안될 것 같아 넣기도 힘들구.. 알바 또한 사람상대하며 말 잘해야 되서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항상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 안한것이 후회되고 다시 독학하려니 이미 늦은거 같아 무기력하고.. 비슷하게 공부했던 친구도 지금은 다 경력1,2년인데 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네요 생산직도 해봤는데 워낙 손이 미끄러워서 욕만들으니 이런 자신이 항상 답답합니다.. 자책을 자주하고 사람들이 저를 싫어한다고 느끼기도 해요 여름에는 손에 아토피가 심하게 생겨서 지금은 좀 나았지만 흉터가 조금 남아있는데 이걸 보고 피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부모님은 이런 저를 그래도 이해해주시는데 너무 죄송하죠.. 정신병이면 차라리 다행인데 바꾸고 싶어도 잘 안바뀌는 것들이라 힘드네요...
343 강박증
잘못에대한죄책감 자책 20대가 되고부터 과거의 잘못들로인한 죄책감이 너무크게들고 자책하게되고 그럽니다. 돌이켜보면 재가 어릴때부터 생각없이 잘못을 참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뭐 걸려서 혼난 것도 있고 걸리지 않아서 저만 알고있는잘못들이 셀수없이너무나많습니다. 어릴땐 호기심도있고 그냥 남들한테 들키지않고 몰래 나만알면 끝난다는 마음으로 참 많은 크고작은 잘못을 저질렀는대요. 요즘들어 하나하나 전부다 생각나고 그래서 너무힘들고 미안하고 후회속에 눈물로 힘들게 지내고있습니다. 이런 죄책감 때문에 정확히 기억이 나지않는 오래전 과거의일도 모두 부정적으로 기억납니다. 재가 과연 그때 잘못을했는지안했는지 혹시 날 안좋게생각할까 물론 재가 잘못을했으면 당연한거겠지만 그런게 정확히기억이나지않는일들을 거의 다 부정적으로바라보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잘못한 일들이 너무많아 견디기힘들어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잘못했다고 기억되는건 고백할예정입니다 안그럼 너무 미안하고 재자신이 견디기힘들어서요.…
무기력증
. 초등학교까지 엄마가 시키는대로 학원 잘 다니고 공부 열심히 하던 남학생이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도 빼먹고 숙제도 잘 안 해 가고, 특히 무기력해 졌습니다. 공부나 학교나 학원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모두가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어떻게 상담할까요?
341 무기력증
몸이 쑤시고 힘이없던데 왜그런건지 알려주세요 고등학생이고요 제목그대로 몇달전부터 자고일어나면 몸이쑤시고 무겁기도하고 힘이없고 아프더라고요 자세히얘기하자면 온몸에 발열이나 저림통증?같은게 있습니다 근육이 좀마비된듯이 시력도 흐릿해졋다가 또렷해지고요 거의 2-3번 뇌쪽이 어지럽고 번쩍거려요 계속몇번은깨어났다마는데요 좀지나서 힘들게일어나야 괜찮아졋는데 원인이 왜그런지궁금하고 오전부터 일상이잖아요 근데 정신을 대체적으로 못차리겠더라고요 정신이 계속몽롱하고 판단능력이나 자아도 없고 집중력, 책임감도 없는 완전한 무기력함과 우울증을 가진부정적인 상태인것같아요 눈이흐릿하고 몸도 구부정하게 된것같고요 기억하거나 현실행동하는게 몇십분단위로 기억이 잘안나거나 신경이안쓰이고 저도모르게 무기력하고,활력이없어요 진짜 힘들어서 이거몸이 왜그런건지 알려주세요 혹시무슨 질병같은거아니면 우울증강박증세때문인가요?그냥 멍때리고 무기력하고 우울증이 심한모습이에요 지금도 제가 뭘해야할지 고민스럽고 걱정이되네요.
340 조현병
이정도 우울증세면?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사는 정돈데, 뭐 그건 많은 분들이 그러실거같구..부모님꼐서 정신차려라 너 우울증이다. 가금 그러시는정도..즐거운게 하나도 없는건 사실이지만 인간이란게 항상 무기력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까요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원래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이거든요.낮이든 밤이든, 뒤에서 사람이 오면 막 날 찌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택시를타면 날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ㅎㅎ예전 같았으면 혼자서 조마조마해 할텐데 요즘은 뭔가, 뒤에서 누가 오는거같아서, 이 사람이 막 칼을 들고있을지도...하는 예전같은 생각이 들면 요즘은 그냥 차라리 그냥 찌르고 가요~하는 생각이랄까요. 아님, 도로에서 차가 튀어나오면 반사신경?이랄까....반응이 되게 느려져요. 막 순간적으로 피해야 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고, 왠지 머릿속에 깔려있는 생각이, 치어 죽으면 죽는거지뭐..이런 생각이 깔려있어요. 이게 항우울제랑 항불안증 약을 먹고있기는한데 부작용인지...ㅎㅎ…
339 무기력증
                       몸이나른하고 무기력하고 자꾸졸리고 힘도없고 아무것도하기싫고 자고만싶고 혼자만에생활만하고싶고 어울리기도싫고 맨날 비타민도챙겨먹고 충분한숙면도취하고 그러는데 개운하지도않고 왜그럴까요‥ 완전만성피로에요
338 자ㅅ충동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가정문제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중3인 남자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가출이나 자살이 너무 하고싶습니다. 이유는 일단 저희집은 엄마 아빠 여동생이 있는데요 아빠는 저만 보면 화를 내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제가 주말이여서 한 8시 정도에 일어났습니다 근데 아빠는 일어나자마자 저한테 공부안하냐 니 친구들이 잘못됬다 학교가 잘못됬다 이러십니다 저한테만 욕하는것도 아니라 주변애들 까지 욕하니 더 짜증이 났는데요 저번에는 또 제가 방 책상에 옷을 갈아입고 학원을 가느라 옷이 좀 널부러져 있었는데 저한테 욕을하시고 발로차시고 TV리모컨으로 때리시기 까지 하셨습니다 뺨도 여러번 맞았고 아빠가 발로 차셔서 충격으로 뒤로가다 벽지가 부서진적도 있습니다 이게 초등학교…
337 강박증
이유를 모르겠는데 자꾸 마음이 불안초조해요 한 4-5년정도 된것같구요 자고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불안하고 마음이 초조해서 심장이 긴장되는 그런기분잇잔아요.. 몇년전에는 고졸학력에 일자리가 없어서 안정되지 못한 생활이 반복되니까 불안감이 시작됬는데ㅔ 그게 몇년이고 제자리걸음이다보니 꽤 오랫동안 이런증상을 가졌었어요 근데 6년쯤 지난 지금은 비정규직이고 서비스직이라해도 2년된곳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만뜨면 초조하고 혼자있거나하면 또 초조해요.. 예전처럼 뭐 앞날이 걱정되거나 비관적인 생각이나 상상이 드는것도 아니고 ..아무생각도 안나는데 불안하니까 내가 왜이러는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어요 ..가끔씩은 늘 살고잇는 집에서도 당장 나가야할것같은 다른사람이 사는 낯선곳같고..(월세라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특히 요즘은 버스타면 멀미도 심해지고 무엇보다 대형마트를 가면 3초?정도 멈칫하고 편안한느낌이 안들어요 이걸 무슨느낌이라 표현할지몰겠지만..무튼…
336 우울증
삶의 의욕이 없어 힘듭니다. 조언좀 주세요... 비공개 질문 15건 질문마감률58.3% 2013.12.05 15:58 질문자 추가정보 (질문 등록 시 의료정보를 추가로 등록한 내용입니다.) 출생 연도/성별 1991년 / 여 (폐경 여부:아니오) 키/몸무게 165cm / 51kg 과거병력 없음 흡연 여부 흡연하지 않는다 음주 여부 (거의) 마시지 않는다 가족력 없음 현재 복용약 정보 없음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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