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문제] 치매와 정신과 진료  

 


저희 아버지께서 4년 전에 머리를 크게 다치셔서 12시간 머리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신경외과와 정신과 진료를 지금도 꾸준히 받고 있구요

 

얼마전 신경외과 선생님으로 부터 치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하시는데...

 

아버지의 행동이 정신과 진료를 받고 있기에 일반 사람들이랑은 틀리긴 합니다.

 

불안감이 더 커졌고, 집에서 칼을 모두 숨기기도 하고, 요즘은 대야에 물을 받아서 안방 한가운데 놓고

 

잠을 청하기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상 행동들이 많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정신적인 문제인줄 알았는데...치매와 관련이 있는지요...

 

정신 이상적인 부분과 치매의 구분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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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23:03 7년전
답변

님의 아버님의 상황은 머리를 크게 다쳐서 신경외과적 치료가 필요했고 거기에 따른 정신적인 문제로 정신과 진료까지 받아온 상황인것 같습니다. 정신이상의 원인이 정신기능 저하인지 아니면 치매인지 물으셨는데 정신기능 저하와 치매는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치매인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신기능저하라면 그 기능을 강화시켜야 하고 치매라면 뇌세포의 파괴로 인한것이므로 파괴된 기능을 다른 부분의뇌를 활성화 하여 파괴된 뇌기능을 보완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불안감으로 인한 감정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새롭게 하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불안한 감정이 해소될때 이상행동도 줄어들것입니다.

부모님을 향한 님의 노력에 응원을 보내며 하루빨리 아버님이 좋아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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