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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너무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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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7 (수) 14:46 7년전
욕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그것을 원하기 때문에 생기는 악순환을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그 욕구가 감정을 낳고 그 감정으로 인해 죽고 싶어하기에 이르게 되었으니 욕구를 버려야 한다고 설명해주어야지 그렇지 않고 무작정 욕구만을 바꾸라고 하면 역효과를 낳습니다

악순환의 현재의 상황을 잘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그런다음에 그것을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곳에 마음과 시간을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고 조심스럽게 제안해보세요 어린 학생이 읽는 것이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부드럽게 제안해본다면 더 좋겠습니다

수정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9 (금) 10:25 7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부모님과의 생각 차이와 갈등으로 인해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우울하시며 감정이 없어지신 것 같은 느낌과 그것을 넘어 때론 극댠적인 일까지 생각하고 계시네요. 님의 입장을 부모님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시고 그것이 채워지지않자 그로 인해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으로 인하여 죽고싶어 하기까지에 이르는 악순환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부모님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자신의 욕구를 버리시고,  나에게 진정으로 유익이 되는 다른 방향으로 마음을 바꾸시는 것이 님의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실 수 있는 길이 되실 것 같네요. 부모님의 인정에 자신의 마음을 의존하며 환경과 상황을 탓하고 우울해하시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 시간에 님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곳에 마음과 시간을 투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으로 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에 대한 초점을 변화시켜보세요. 그렇게 된다면 님의 삶에 더욱 활력이 되실 것이고, 부모님과의 갈등도 그만큼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중2시니 아직 포기하기는 너무 이르고 가능성이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9 (금) 11:09 7년전
"부모님과의 생각 차이와 갈등으로 인해 사는 것이 너무 힘들고 우울하시며 감정이 없어지신 것 같은 느낌과 그것을 넘어 때론 극댠적인 일까지 생각하고 계시네요." 이 부분은 삭제하시고 현재 상태를 다시 재설명하는 것은 심리학적인 방법이니 앞으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곧장 현재의 악순환을 이야기 하시고 그 이후에 선순환에 대해서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나머지 내용을 붙인 뒤에 '부모님의 인정에 자신의 마음을 의존하며~' 부분을 나누어서 두 문단으로 만들어 보세요.

한번 더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09 (금) 16:33 7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님의 입장을 부모님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시고 그것이채워지지않자 그로 인해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으로 인하여 죽고싶어 하기까지에 이르는 악순환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그러하기에 부모님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자신의 욕구를 버리시고, 나에게 진정으로 유익이 되는 다른 방향으로 마음을 바꾸시는 것이 님의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실 수 있는 길이 되실 것 같네요.

부모님의 인정에 자신의 마음을 의존하며 환경과 상황을 탓하고 우울해하시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 시간에 님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곳에 마음과 시간을 투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것으로 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에 대한 초점을 변화시켜보세요. 그렇게 된다면 님의 삶에 더욱 활력이 되실 것이고, 부모님과의 갈등도 그만큼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중2시니 아직 포기하기는 너무 이르고 가능성이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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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안녕하세요. 아직 중2밖에 안된 학생입니다. 제가 조울증인지, 뭔지... 잘은 모르겠지만 요새 너무 힘들어요. 하하. 어렸을때부터 아빠랑 엄마는 절 공부를 안시켰어요. 전 그래서 그림으로 성공하려 공부는 별로 안했구요. 여기서부터 좀 잘못됐긴 했지만, 네... 아빠가 요새 시험성적으로 뭐라고 계속 하십니다. 전, 만약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하고 자랐다면 몰랐겠지만. 전 아빠께서 공부는 중간정도만하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라고 하셨었거든요. 지금도 말은 그러세요. 중간정도만 하라고. 이 글 보시는분, 150명중 2등은 중간정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을 뜯어고치려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생각은, 엄청난 상위같거든요. 이건 공부도하고 그림도 잘 그리란거네요. 실은 저희아빠가 그림보다는 공부하라고 하는걸 더 강요하세요. 하하... 엄마는 양호하시지만, 그래도 눈치는 주십니다. 네. 정말 극단적인 짓을 벌여버릴까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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