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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 불안장애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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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13 (화) 17:18 7년전
문장 다 붙이시고 두 문단 만드셔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해서 잘못을 하게 되기 때문에 3개씩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그렇게 하지 않게 됩니다.
단순히 버리라고 하지 마시고 마음을 변화시켜야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선순환에 대한 설명이 좀더 필요합니다. 그러한 내용으로 수정답변 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43 7년전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 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계시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의 감정이 더욱 커지면서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타나고 계십니다.
삶에서 어떤 사건이 있을 때 이해가 되면 정리가 되어 기억 속에서 망각되거나 그냥 지나가 버리지만 그것이 이해되지 않고 있을때에는 우리 마음속에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들이 뭉치면 지금처럼 몸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건이 이해되지 않고 감정에 남게하는 원인이 있는데 이것은 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을 욕구라고 부릅니다.

즉, 부모님과의 가정생활 속의 불안한 감정은 님이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좌절되었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제 다시 부모님의 재결합 가운데에 그 감정이 다시 재현되고 계신 것입니다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는 건 안전하려는 욕구인데요. 아이러니 하시겠지만 오히려 안전하려는 이 마음을 바꾸셔야만이 불안증상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안전하기를 바랄수록 어떤 상황속에서 '내가 안전할까? 안할까?'에만 몰입하게 되고 그것만을 생각하다보니 작은 일도 쉽게 할 수가 없게 되고, 결국엔 정상적으로 생활이 어렵게 되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기에 이 안전의 욕구를 바꾸는 것만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혼자 있을 때 혹은 잠잘 때 작은소리나 외부의 신경에 예민해져 있어 하셔야 되는 일도 정상적으로 하시지 못하고 계십니다. 이 욕구를 버리신다면 이 모든 것들은 사라지게 되고 남의 삶 속에서 하루하루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오늘 해야할 일과 또 다가올 내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충실하고 활기차게 삶을 살아가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마음을 바꾸시고  님에게 더 유익되시는 일에 몰입하셔서 활기찬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47 7년전
첫 문단에서 문장은 다 붙여주시고 '계시네요, 계십니다' 보다는 '있으시네요, 있습니다'로 바꿔주세요.

삶에서~ 부터 새롭게 문단을 만들어 주세요. '즉~것입니다.' 을 앞문장과 붙이시고 그 이후를 떼어서 새로운 문단으로 만드세요.

다른 내용은 괜찮네요. 말씀드린 대로 수정답변부탁드립니다.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2-22 (목) 11:51 7년전
과거에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많으셨나 봅니다. 그것이 부모님의 재결합으로 인해 다시 과거의 일들이 생각나시며 두려움이 커지셨고 불안의 증상으로 나타나고 있으시네요. 그리고 이러한 불안의 감정이 더욱 커지면서 마음의 문제가 몸의 문제로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삶에서 어떤 사건이 있을 때 이해가 되면 정리가 되어 기억 속에서 망각되거나 그냥 지나가 버리지만 그것이 이해되지 않고 있을때에는 우리 마음 속에 감정으로 남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들이 뭉치면 지금처럼 몸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사건이 이해되지 않고 감정에 남게하는 원인이 있는데 이것은 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을 욕구라고 부릅니다. 즉, 부모님과의 가정생활 속의 불안한 감정은 님이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좌절되었고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이제 다시 부모님의 재결합 가운데에 그 감정이 다시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님이 이 상황가운데 원하시는 건 안전하려는 욕구인데요. 아이러니 하시겠지만 오히려 안전하려는 이 마음을 바꾸셔야만이 불안증상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안전하기를 바랄수록 어떤 상황속에서 '내가 안전할까? 안할까?'에만 몰입하게 되고 그것만을 생각하다보니 작은 일도 쉽게 할 수가 없게 되고, 결국엔 정상적으로 생활이 어렵게 되실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 얻고자 하는 욕구로 인해 감정이 생겼고, 그 감정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있기에 이 안전의 욕구를 바꾸는 것만이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혼자 있을 때 혹은 잠잘 때 작은소리나 외부의 신경에 예민해져 있어 하셔야 되는 일도 정상적으로 하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욕구를 버리신다면 이 모든 것들은 사라지게 되고 남의 삶 속에서 하루하루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으며 오늘 해야할 일과 또 다가올 내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충실하고 활기차게 삶을 살아가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마음을 바꾸시고  님에게 더 유익되시는 일에 몰입하셔서 활기찬 삶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257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256 자ㅅ충동
제 자신이 밉고 괴롭혀야 마음이 편해져요 남들한텐 되게 잘해줘요. 다들 저를 좋아해주는데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워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힘드신걸 저한테 다 풀었거든요 욕하고 때리고 기분 좋을땐 잘해주시고요 저는 이걸 풀 곳이 없어서 제 자신을 망치고 괴롭히는데에 쓰다보니까 지금도 이게 좀 남아있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괴롭혀야 좀 덜한거 같아요 제일 처음 해본게 자해에요. 처음에는 날카로운 가위에 피부가 닿는게 무서웠는데 이젠 스트레스가 받으면 자동으로 가위를 집어들고 팔을 마구잡이로 그어요 하도 이러니까 아픈것도 참고 팔에 피가 나는걸 보면서 잘했어 이 정도면 많이 벌 받은거야 하고 생각해요 어떻게 하면 제 자신이 더 고통스러울까 생각을 자주 해요 뜨거운 물에 손을 좀 데여도 차라리 심한 화상을 입었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제가 벌을 받아야 되고 그래야 살 수 있어요…
255 자ㅅ충동
친구가 자..살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저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 삶의 이유를 모르고 자..살한다고만 합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정말로 못막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고 끌고가려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진짜 소중한 친구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길 위한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사는 이유를 모르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이걸 고쳐줄 수도 없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로 그 친구를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254 자ㅅ충동
하루에도 몇번씩 자살충동이 와요. 재목 그대로 입니다. 즐겁게 놀다가도 순식간에 모든것이 부질없게 느껴지고 죽고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근데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들어요. 찾아보면 누구는 왕따를 당해서 학교폭력을 당해서 학교,학원 생활에 지쳐서 죽고싶다.또는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다 등등 이런 이유가 있는데 전 그런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그저 순식간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우울해지며 모든것이 부질없어보이면서 죽고싶어요.
253 자ㅅ충동
죽고싶은 생각이 지워지질않네요 뭐 나만힘든거아니겠지만 세상사람 다 힘들고 나보다더힘든사람도있는거아는데 일단 제머리속에 죽고싶다는생각이끊이질않아요.. 왜인지 정확히도 모르겠고 그냥 뭔가 해결방안이있다면 해결을하고싶은데 자꾸만 죽고싶다는생각이나는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냥 진짜 이런생각하는거자체가 힘든데 혹시 죽고싶은 생각을 아예안하도록하는 그런약도있는건가요..?
252 인터넷중독
어학연수를 가는데 핸드폰 뺐는다네요.. 핸드폰 없으면 못사는데ㅠㅠㅠ 그래서 생각 안나는법이 있을까요 ? 답변: 핸드폰을 생각 안나는 방법을 생각하시기 이전에 왜 핸드폰이 없으면 못사시는지 스스로가 그 이유를 아셔야 이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왜 핸드폰이 없이는 못 사시겠는지요. 핸드폰이 있으셔야만 하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시고 그 이유 속에서 내가 누리게 될 것들에 대한 마음을 버리시고 바꾸셔야만이 생각이 나시지 않고 본연의 일에 집중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251 인터넷중독
인터넷 중독 병원가야 할까요? 인터넷중독으로 취미생활에도 소홀해지고 일할때도 인터넷에대한 갈망을 누르느라 정신적으로 힘이듭니다. 회사가 감옥같고 취미서적도 안 읽게 되구요 인터넷 중독으로 향후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해도 만족을 못 얻는 등 커리어에 지장이 생길거 같구요 직장과 병행하기 원래 힘든건지 몰라도 영어공부도 안하게되고 사이버대학 강의도 틀어놓고 딴짓 하구요 잠도 11~12시 늦으면 1시에 자요. 8년정도 고질적으로 인터넷 중독을 앓아왔습니다. 주로 질문하거나 쓸데없는 검색하는데 3시간 이상이 훌쩍 지나가요. 인터넷 중독으로 상담도 받아봤지만 나을기미가 안보이구요 제가 소통하고싶어하는 욕구가 있다는 사실만 알아냈습니다. 병원에서ㅈ치료 받아야 하나요?
250 이성교제
감정에 대한 질문이요 제가 연락을 주고 받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저 말고도 연락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왠지 그런 것에 질투와 시기를 하며 혼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화가 납니다 이 사람의 오지랍도 화가 나고 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막 챙겨주는거 같기도 하고 저에게 연민을 느끼는건 아닌가 하고 화가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무언가를 물어보면 괜한 신경쓰지말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그말에 상처를 받고 저 또한 상처를 받고 근데 이 감정 대체 왜 일까요 제가 그사람을 이성으로 생각해서 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사람이 사람대하는게 달라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까요?
249 이성교제
사랑에 관한 정신병? 좋아하는 사람이 저에게 관심이나 좋아헌다는 반응을 했을때 그사람에 관한 감정이 완전히 사라져 버립니다. 진짜 감정이 '무' 로 돌아가요. 전에 이런 정신병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식명칭을 알수있을까요?
248 이성교제
이 남자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소개를 받고 지금까지 연락도 하고 주말휴일은 데이트도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분이랑 운동때문에 더 친해졌는데 운동같이 하는 여자가 좋다 이러면서 저도 운동 좋아해서 운동하는법 식단조절 하는 방법도 듣고 더욱더 친해진거 같은 느낌이듭니다 문제는!! 제가 병원근무하는데 가끔 이분 수액도 놔주고 하는데 얼마전 둘이 잤어요.. 근데 그이후 만남 데이트도 하고 맛집도 다니고 하는데 수액놔주고 그러다보면 또자고 근데 사귀자는 말도없고...... 그말만 안하지 어디갔다 운동간다 퇴근한다 꼭 연인처럼 보고를 해줍니다 이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저도 그렇고 이분도 나이가 30대중반이라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247 우울증
고3 대학 합격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수시로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대학 붙었는데 제 목표랑 너무 차이나서 우울한 기분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 정말 원하는 목표를 계속 약간의 차이로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예전에 제가 내린 잘못된 결정만 계속 곱씹고 힘들었던 순간만 자꾸 기억나요. 불면증 증세를 겪고 악몽을 꿔서 건강도 나빠졌습니다. 현재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아예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 진단과 약 처방 받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246 우울증
우울증 증상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20살 초반의 직장인여자 입니다… 어린 나이에 취업해서 그런지 요즘 업무 스트레스여서 그런지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고 미쳐버릴 것 같은데 혹시 우울증 증상 으로 어떤게 있는지만 여쭤볼 수 있을까요..? 우울증 증상 해결이 가능한가요 ㅠㅠ 의사님
245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요즘 따라서 무슨 행동을 해도 하는 기분이 들지 않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기분이 들어요 제가 좀 부정적이고 우울함을 속으로 삼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학교 가는 길,학교 안,집 등이 너무 익숙해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신이 안 드는 기분이에요 이거랑 비슷한 증상을 찾아보니까 우울증 초기증세,무기력증이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저 병들인지 또 저 증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해결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244 우울증
.우울증 자가치료방법 알려주세요 아버지가 우울증이 심해 한달정도 약물치료와 심리상담을 받았어요 증상원인은 어머니와의 잦은 다툼으로 인한 심리문제 인거 같아 두분이서 같이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는 워낙 깊게 생각 하시는 편이 아니라서 생각하시다가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아버지는 워낙 생각이 너무 깊어 아무것도 안하시려하시며 계속 우울했다 괜찮아졌다를 반복합니다 약물치료는 우울증약과 잠을 못자 수면제 처방을 하셨고 처음엔 괜찮아 지시는거 같더니 매번 어머니와의 옛날일부터 시작해 문제가 있었다 생각하는 일을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가르치려 하며 어머니가 받아주시면 나아지셨다가 반박하시면 다포기하겠다하며 무한 반복이라 집안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무슨 문제가 있다며 자신이 해결해야 되는 것처럼 집착을 보이며 어머니의 행동에 따라 우울감이 오락가락하고 어머니랑 같이 없으면 불안하다하면서 산책이라던지 어딜 같이 가자고 하는건 또 싫다 하시며 나…
243 우울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어릴때는 성격이 활발하고 긍정적인 아이였는데 어느세부턴가 사람들에게 말도 못걸고 눈도 못마주치고 그런성격으로 변했습니다.. 내가 말하면 상대방이 내목소리를 듣기싫어하는거같고 내얼굴이 어색해보이는거같아서 상대방한테 부담이 간다고 생각되고 그래요.. 그리고 전화통화도 힘듭니다. 제가 모르는사람이든 가족이든 상관없이 목소리에 신경쓰이고 잔뜩 긴장된 목소리가 되요.. 20살이된 지금 대학교를 안가고 집에만 있습니다.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잡고 누워있는게 제 생활이 되버렸고 오전 오후 상관없이 항상 우울합니다. 특히 밤에 우울증이 더 심해지죠 어쩔때는 정신차리고 노트에 작은일부터 시작하자 하고 계획표를 작성했는데 다적고나서 속으로 해봤자지.. 해봤자 그대로일꺼야.. 안변할꺼야 라고 최면걸듯이 생각하게되고 자신감이 뚝 떨어집니다. 행복해지고싶습니다 ㅠㅠ
242 우울증
우울증 강박증 증상 18살 여자입니다 우울증이나 강박증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길지만 제발 읽어주세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ㅠㅠ 일단 저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있고 (이번년도 여름쯤에 자퇴) 자퇴 이유도 사실 주변 사람에게는 저를 위해서 제 꿈이 굳이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된다와 같은 이유로 둘러댔지만 사실 제가 친구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얽매이기 싫어서 자퇴를 선택했습니다 평소에도 겉친구만 많았지 진짜 같이 있을때 제대로 터놓고 얘기하고 진심으로 웃던 친구들을 1학년 때 사귀게 되었는데 2학년이 되면서 반이 갈라지면서 겉친구만 있었던 저에게는 정말 겪어내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제 겉모습 제 겉성격만 보고 같이 놀고싶어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제 진짜 모습을 들추려고 하니 은근하게 피하고 안 끼워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더 위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의 2학년내내 마스크를 끼고 다녔는데 처음에 끼고 다닐때는 굳이 쌩얼로 다녀도 마스크만…
241 우울증
울고싶을때 가끔은 자꾸 울고싶을때가 많더라고요 학교에서 친구랑 있다가도 울고싶어질때가 있고 집에서는 제가 워낙 생각많이한편이라 그러다보면 또 울고싶고 요즘은 안그러던데 예전에 자다 일어나면 울고 무섭고 그런적도있고요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240 우울증
사는게 재미없어요  27살 남자입니다  군대 또한 정신과치료로 면제 받았습니다  안좋은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뭐때문에 열심히사는건지 라는것도 생각도 한적도 있습니다
239 우울증
옛날향기가 그립고 우울하고 무서워요 어릴때 갖은 폭력에 시달려서 좋은 추억은 없는데요.. 뭔가 옛날 향수? 향기가 그리워요 그시절 봤던 만화노래라던가 그시절 곳곳에 흘러나오던 노래라던가.. 뭔가 그시절 그나이때의 제가 그립고 슬퍼요.. 나이가 이제30앞두고있어서 그런건가 싶다가도.. 지나가는 학생들 교복입은모습이나 방송에 학교그림이 나오는걸 보기만해도 뭔가 향수냄새가 느껴서면서 서글퍼지고. 앞으로 나이들고 좋은일은 언제든 일어나겠지란 희망은 있어도 뭔가 되돌아갈길은없고. 이제 지는 인생의 길을 걸어가고있다는 느낌이랄까 아직도 젊은나이지만 벌써 결혼하고 자식있고 나이들어서 죽을거까지다생각나면서 우울해서 눈물이자꾸나요.... 제스스로가 우울증인건 대충 느끼고는 있지만 제가 겪고있는 이우울증이 심각한걸까요? 벗어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38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237 우울증
여사친 우울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인 남자입니다.. 요즈음 좋아해서 자주 연락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 친구가 자해를해서 걱정입니다.. 그친구가 자해한다는건 저희반 거의다 아는데 자해 한다는거 들을때마다 안타까워서 저가 더 속상합니다 그리고 자주 우울하다고 연락을 하는데.. 저가 위로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우울증 위로 방법 2. 우울증 치료법
236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35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234 우울증
#스트레스 #무기력 #진로문제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죠? 올해 24 된 남자 입니다 , 몇년전부터 들었던생각인데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 왜 태어났고 왜 세상에 나와서 매일 스트레스만 받아야 할까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움직이기 싫고 먹기도 싫고 만사가 귀찮아요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기초체력도 없고 이렇게 생각해보면 저는 반은 죽었다고 생각합니다 , 하루하루 먹을것도 없고 눈 뜨기가 싫어요 자다가 죽었으면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일해서 먹고 살라? 말은 쉽죠 기초체력이 없어서 하기싫고 못하겠는데 일자리 경쟁률 D지게 빡세요 할만한거 올라오면 마감 10분컷 이죠 알아본다고 비용만 쓰고 있고 집에 몇만원 손이나 벌리고 있고 이런 개ㅈ같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 되나요? 힘내고 살아라 하지마세요 더 열받아요 현실적으로만 말씀해주세요 , (장난성 또는 협박 , 광고 , 쓸떼없는 거 다 신고합니다)
233 우울증
무기력증극복방법? 제가 무기력을 극복하고싶어요 월요일에 정신과를 다녀오고 강박증이 매우심하다고 진단을 받고난뒤로 아무것도 하기가싫어졌어요 밥도안먹고 동영상도 자는것도 공부도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와서 지금살도 급격하게빠지고있고ㅠ 모르겠어요 머리만 계속아파서 게보린반알씩 먹고 밥하루에한끼정도 먹으면서 살고있는데 극복하는방법이 뭐 없을까요
232 우울증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22살 남자 입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18살에 처음으로 꿈을 가졌고 그게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부사관 학과가 있는 곳으로 하였구요. 그래서 무난하게 살줄 알았는데 15년 5/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은 못달아 드릴망정 저는 병원에서 희귀병인 중증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 받고 불효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인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쓰는 약이 효과를 보여서 일반인보다는 훨씬 낮지면 조심만 한다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정도까지 혈액 수치가 올랐습니다. 근데 작년 10월 저의 부모님이 걷지를 못하여서 병원에 갔더니 루게릭 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아팠을때 병원그 좁은 병실에서 지내느라 생긴 병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는 다른 꿈을 가지고자 전문 학교를 다녔는데 부모님의 상태를 보고 2학기는 휴학을 하여 부모님 병간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너…
231 우울증
무슨 병인가 싶어 올립니다. 9~10월쯤: 아침 거름, 점심 두 숟갈, 저녁 가끔먹음. 매사에 힘이 없고 무기력함. 아무 일도 없는데 화가 되게 많이 남. 한 번 약물과다복용을 함. 멍을 자주 때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 11월~현재: 밥은 제때 먹을정도는 아니지만 전보다는 괜찮아짐. 화는 안 나지만 짜증이 늘음. 자해를 함. 자다가 깨는 경우가 일주일에 4일정도. 근데 깬다해도 평일에만 깨고 주말엔 평일에 비해선 잘 잠. 학교에서 잘 얘기 하다가도 그 말이 끝나면 바로 기분이 안 좋아짐. 아무도 나한테 말을 걸지 않으면 좋겠음. 그리고 올해돼서 원래 있던 소화불량이 더 심해지고 2학기 돼서 사람 말을 잘 못 알아먹음. 안 들리는 게 아니라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먹고.. 학습능력이 현저히 떨어졌어요. 책 읽기 힘들고 한 문장 한 문장 읽는데 눈으로는 읽고있는데 머리엔 안 들어오는 느낌..?
230 우울증
정신병원 가야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23살 여자이구요 정말 진지하게 읽어주세요 의사님들 회원님들.. 항상 우울합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던 뭐를 하던 너무 우울해요 혼자서 깔깔대고 혼자 이야기하는 정도랄까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야기하면 후련하기는 하잖아요 저는 그런게 없고 무슨 마음속에 돌덩이하나가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혼자 울다가 웃고 또 우울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나간사람처럼 웃고있는 제 모습 발견한걸 볼때면 소름이 돋아요 제가 과연 미친걸까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못합니다 오히려 비하하죠 깍아내려요 제가 뚱뚱하거든요 길을 걷다가도 남들 시선이 느껴지는거같고 욕하는거같고 옷사러가도 남들 눈치가 보여요 살을 빼면 되는일이긴 하지만 좀 증상이 심한거같아 지식인에 물어보고 병원을 가려고합니다... 정서불안이 엄청 심하구요 집에 혼자있어도 누가 쳐다보는거같고 갑자기…
229 우울증
우울증 전기충격치료 어머니가 우울증및공황장애가 있어 치료중인데 약물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선생님이 전기충격 치료를 하자고 하십니다 어떤 치료이며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기충격은 정말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두뇌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자극을 주는 것인데 그 자체가 두뇌세포에는 안좋습니다 감정상태는 잡을수 있을지 몰라도 지각이나 의지에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입원이나 격리로 가게 되는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정말 최후에 하는 것이니 상담이나 다른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228 우울증
죽음에 대한 존중 사는거 ㅈ같고 외롭고 해서 살고 싶지 않은데 아무도 이해 못해요 타이레놀 두알 먹고 까먹고 맥주 미니캔 마셔도 안죽든데 타이레놀 한통에 맥주 피쳐 마셔야 하나요 난 중년남자가 좋다니까 그거부터 이상하게 보고 오래 뭔가 공부 같은거 못하지만 사무직 구하고 싶다니까 그거도 이상하게 보고 거의 하루종일 카페에서 음료 만들고 하는거도 이젠 지쳐요 어젠 두시간 미친듯이 혼자 음료 만들다 퇴근길에 주저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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