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67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환각망상]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제 고민 들어주세요 내공 100입니다(끝까지 들어주실 분만 읽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하루에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다 드나요? 제가 정도가 좀 심한 것 같아서...그러니까 그냥 지나다니는 사람 말고 조금이라도 나대거나 짜증나는 사람 욕 하는 패드립 하는 사람 그냥 뭐라도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죽여버릴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저런 게 너무 심하면 진짜 살인충동도 느끼고요...방금도 윗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당장이라도 죽여버리고 싶은 거 머리 잡아뜯으며 참았습니다 근데 그대로 죽여버려도 죽을만한 짓을 했을 경우에는 내가 죽여도 상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인과응보처럼...자업자득이라든지..죽을 만한 짓을 한 사람이 있으면 죽여도 된다 라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고 제 눈에는 그런 사람들은 다 짐승처럼 보여요 평소에는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 처럼 착해요 욕도 안 하고 착하다는 말 많이 듣고 삽니다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저런 사람들이 지나가면 제 속에서 갑자기 죽이래요 진짜로 죽여버려 저딴 거 사람한테 저렇게 대하는 건 사람이 아니야 해충이지 죽여 너가 옳아 이런 말들이 들리는 것 같아요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판단력이 흐려져요 제가 하도 이래가지고 저런 말 들이 들릴 때 저 혼잣말로 그럴까? 했는데 응 그러자 라고...죽여버리래요 저딴 거...그냥 죽여 이게 아니라 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죽여 이걸 수백번을 말하니까 완전 미쳐버릴 것 같아요 실제로 죽이려고 칼 까지 들어본 적 있구요...제 입으로 죽여버린다 라는 말은 장난으로도 못해요...넉 달 전부터 이러는데 겨우겨우 버티면서 살고 있어요...쉽게 설명하자면 헐크 다들 알죠? 배너가 공격을 당하거나 흥분하면 헐크로 변하잖아요 제가 지금 그럴 것 같아요 제가 정신 안 차리고 있으면 안에서 뭔가 팍 하고 튀어나올 것 같아서 하루종일 신경쓰느라 머리가 아파요...마음만 먹으면 이 세상에 그런 사람들 다 죽여버릴 수 있고 그러면 행복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서 미쳐버릴 것 만 같아요...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짧아요 5~10분 정도에요 죽여죽여죽여죽여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지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확 가라앉아요 짧지만 그게 너무 심해서 제가 버티냐 안 버티냐에 따라 달렸어요..버티면 제가 이긴거고 못 버티면...큰일나는거죠..가만히 좀 있어 라고 내 이름을 부르면서 말했는데 진짜로 싫어 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저 이상한 거 맞나요...? 친구들도 저한테 너 화나면 또라이새끼라고 평소랑 너무 다른 거 아니냐고 이중인격인 줄 하면서 친구들이랑 예전처럼 만날 수가 없어요...친구들이 절 너무 조심하면서 만나서 저만 다른 대우 해주고 전 상처받고...너무 힘이 듭니다..해결할 수 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02 (토) 16:27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님이 겪은 어떤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이 바르게 이해가 되고 해석이 되어지면 그것은 이해가 되어진 부분이기 때문에 나의 마음 속에서 사라집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해가 되지않을 때 좋지못한 감정들이 생겨나고 그 감정들이 뭉쳐져서 몸의 문제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현재 님은 그러한 부분들이 몸의 문제로까지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님 마음 가운데의 깊고 오래된 심층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님의 감정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한데 감정은 분노가 되겠네요. 이러한 분노를 갖게된 최초의 사건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때의 사건이나 일들이 올바로 해석되어지고 이해가 되지않아 지금의 환청이라는 문제수준까지 계속 진행이 된 것이니 그때의 기억을 해보시고 거기서부터 이문제의 해결을 해나가시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 되겠네요. 그렇게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이 된것인지 바르게 인식하고 그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해결은 가능하고 변화의 길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니니 소망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3977 가정문제 진짜 어떻하죠? ㅠㅠ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6-23 0 1477
3976 담대함 진짜 도와주세요 / 학교문제, 대인기피 2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3-08 0 1063
3975 가정문제 진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저는 2...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7-25 2 1720
3974 스트레스 진짜 너무 힘들 때 어떡하나요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20 0 1782
3973 수면장애 진짜 기면증인지.... 1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5-15 1 4028
3972 대인관계 진지하게 고민상담 해주실 분만 1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0-31 0 2070
3971 대인관계 진지하게 고민 들어주실분 계신가요. 1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25 0 1772
3970 신앙문제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7 1853
3969 진로문제 진로상담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3-18 4 3190
3968 진로비전 진로 흥미 고민입니다. / 진로문제 1 shal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4-26 0 1157
3967 진로문제 진로 말인데요 1 데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0 3091
3966 신앙문제 직장인 청년들 예배드리고 교제모임 가보고 싶어서요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3-03-25 3 3240
3965 대인관계 직장에서의 어떤 의미를 자신의 삶속에 채워넣으려고 하지 말고 내 자신을 어떤 직장이든지 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17 1 2562
3964 사회문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든데, 아무래도 제 증상이 사회공포증 같습니다. 1 꿈꾸는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5 0 1454
3963 공포증 직장생활에 대한 공포감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8 0 1769
3962 직장문제 직장상사험담 2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3 0 1784
3961 진로문제 직장때문에 고민이되네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4-27 7 4421
3960 성문제 직장내에서 성희롱관련 질문드립니다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6 3053
3959 대인관계 직장내 뺀질이 퇴치법 궁금하네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9 3228
3958 대인관계 직장 생활 대인관계 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소심, 말더듬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10-23 15 5174
3957 직장문제 직장 내 후임이 무시하는 경우도 있나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5-03 0 1391
3956 수면장애 직업상 불규칙한 수면 소원상담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6-11-03 2 2300
3955 신체이상 지하철을 타면 답답해지는 현상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2-23 3 4204
3954 불안증 지하철멀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10-02 0 1208
3953 공황장애 지하철만 타면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7-24 2 3091
3952 트라우마 지진 날 때마다 추워요ㅠㅠㅠ 왜이런거죠ㅠㅠ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1-20 0 1411
3951 감정조절 지적장애인의 알 수 없는 행동??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3497
3950 신앙문제 지식인에 많이 물어도 봤는데 결국 신천g인들의 답변을 못들었읍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05-18 1 3567
3949 자녀문제 지식인 검색하다가 알게되서 1:1상담 남겨봅니다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05 0 1437
3948 직장문제 지속되는 우울 불안 1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08 0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