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350)
  • |
  • 로그인
  • 회원가입

[행동이상]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틱장애 증상이 의심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애가 틱장애 증상이 의심됩니다. 그냥 웃으면서 넘기기엔 상황이 안좋습니다 무슨 방법이 업는가요? 의사님 도와주세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19 (화) 12:01 6년전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92017.12.19. 11:59프로필 페이지 이동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틱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언가를 원할 때 겉으로 드러나는 무언의 의사표시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가 어려울 때 몸의 특이하고 반복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의지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본인도 이유를 모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드러나는 행동을 바로 잡으려고 하는 것보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가 보이는 틱장애가 언제부터 보였는지 생각해 보시고 그 당시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시면 원인을 찾느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도 좋겠지요. 아이가 긴장하는 것이 있는지 아니면 알아주기를 바라는 뭔가가 있는지 등 틱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아이의 마음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마음을 해결한다면 틱증상도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입니다. 조급하지 않고 여유롭게 아이를 바라보시며 잘 해결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946 스트레스
상대방이 눈을 보면서 찌푸리는 소리를 내거나, 헛기침을 마구 할 때, 전 아무이유 없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건 왜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요? 스트레스 덜 받는 방법 있나요?
3945 신체이상
저희 엄마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을 앓아오셨습니다 근데 오늘 매우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는데요 집도 못오시고 기억도 잃고 말도 하고는 싶어하는데 말이 안나오는지 말도 못하십니다 그리고 한 오분 간격으로 계속 실신하고 기절하고 가끔 정신이 깨면 아빠한테 나없어도 아이들 책임 끝까지 지라고 약속하라고 이제 가고싶다고 그러십니다. 또 말 못하는게 답답해서 자꾸 우시다가 실신하고 그냥 병원에서도 손을 못쓰는데요 아빠 말로는 실어증 같다는데 실어증이 무엇이고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실어증은 얼마만에 고쳐질수 있나요 또 지금 이상황이 생명에 위협하지는 않겠죠ㅠㅠ? 자꾸 쓰러ㅓ지시는데 제발 제발 ㅁ부탁드려요 병원은 이미 갔다와서 또 못가는데 병원가보라는 말 하지 마시고 제발 ...
3944 망상
망상증인가요? 너무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3되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요즘들어 막 제 방이나 제 집에 누군가가 몰래 설치한 카메라가있어서 저를 감시한다는 생각을하고 그것때문에 정말 신경많이쓰이고 하루에도 몇번씩 제 방 천장을 꼼꼼히보면서 카메라같은게있나없나 확인해보고 제가 샤워할때면 누가아파트 벽을 타고올라와서 제 핸드폰 갤러리를 볼까봐 잠그고 또 잠금어플로 잠그고 샤워를 하고 자고있을땨도 누가 몰래 침입을 할까봐 잠금다하고 자요 핸드폰... 독서실다니는데 1인실인데 감시카메라 있을거같고 불안하고 그뿐만아니라 핸드폰 갤러리나 개인정보 해킹당할까봐 맨날 불안하고 제일 힘들고 심각한건 제방이나 독서실에 카메라가있어서 저를 감시한다고 생각하는거인것같아요 아니라고 맨날 생각하고 있을리가없잖아 해놓고도 또 불안해하고 신경쓰고 진짜 미치겟어요 고등학생이라 병원가기도 그렇고 친구한테 털어놓을수도없고 이런거는 ㅠㅠ 미치겟네요 스스로 아닌걸알면서도 계속 불안해하고 그래서 ...…
3943 대인관계
사람과 대화를 세마디 이상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집에만 쳐박혀 일반상식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사회전반적인 지식이 결여되있고.. 때문에 공감대도 형성하기 힘듭니다 상식만 부족하다면 그냥 내가 지금까지 인생을 헛살았구나 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마는데.. 현재 제가 군복무 중이라 여러가지 암기할 군용어들이 많은데 도저히 외워지지도 않고.. 어제까지 두세시간 들여서 외운 군가도 다음날이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활관에서 기뻐하면서 떠드는게 왜 웃는지 이론적으로 이해는 가는데 정작 저는 입꼬리가 올라가는적이 없습니다.. 마치 살아있는데 죽어있는듯한 감각.. 유머센스도 없고 잘하는 재능 뭐하나 없습니다.. 한마디로 군대에서 폐급이라고 분류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말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매일매일 더듬어대고.. 진짜 내가 장애인인가 싶을정도로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남들이라면 일반적으로 다 하는것들.. 그런것들을 못하니까 그냥 두발로 걸어다니는 …
3942 대인관계
저는 항상퍼주는편이에요 평소에도 오바한달까?? 리액션도 일부러 엄청크게하고 맨날뭐사주고그래요 보통사람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부탁도 들어주고요 그래서그런지 친구들이 저를 쉽게봐요 ㅋㅋ.. 심심하면 친한척하고 평상시에는 눈길도안주거든요 필요할때만불러대요 학교에서 따를 당하거나 하는것은아닌데요 무관심쪽에 가까운것같아요 밥먹으러갈때는 한 열명?정도 반에 평범한애들이랑 같이먹거든요. 저희학교는 급식실에서 밥을먹는데 제가 먼저 붙지않으면 안챙기고 그냥가버리는경우가 많아요 오늘도그랬고요 어떤애는 자기가 노력하지않아도 친구가 많더라고요 공부는 확실히못하고 딱히 예쁜거같지도않고 성격이 그렇게좋지는 않은거같은데 .. 대체왜일까요 친구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있어도 외로워요 어려서부터 집안이 항상 분위기가안좋고 까칠하고 딱딱했거든요 그래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아보지못한거같아요 대체 제가 어떻게하면 되는걸까요..
3941 감정조절
서른여자입니다 미혼이고요 최근에 감정조절이잘안되서 사회생활이힘듭니다 갑자기 눈물이나는데 그럴땐 별의별생각이다듭니다 그러다 울고나면 좀괜찮아집니다만 문제는 사람들과있을때 일할때입니다 눈물을참느라 노력은합니다만 잘안되서 울음이터진적도있습니다 그런 스스로가 바보같고 죽도록싫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사람만나는것 자체가 무섭고 싫어지네요 그리고 이제는 짜증이 늘어가서걱정입니다 본의아니게 사람들에게상처되는말을하게되고 스스로 자책하고 후회하고 도데체 왜이러는지 이유를찾을수가없습니다 딱히슬픈일이있지도않은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다들 이러기도하나요? 아 불면증은없는것같습니다 잠드는게 좀힘들기는하는데 쉬는날같은경우는 저녁부터 쉬는날꼬박자고 다음날새벽까지 계속자기도합니다 밥도잘먹습니다 최근에는 살이찐다싶을만큼 잘먹습니다 우울증같은건아닌것같은데... 정말미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이런모습들킬까 겁도나고 스스로도 자꾸 싫어지고 사실좀전까지도 한시간가량 …
3940 이혼재혼
스무살때 남편을 만나 4년 동거를 시작으로 딸과 아들을 낳고 결혼식까지 올리고 어렵게 시작한 사업도 이젠 제법 안정되고 정말 아무것도 걱정없이 살았던거 같아요... 워낙 영업일로 출장이랑 외박이 잦아 한번도 의심을 한적 없었습니다... 홀시아버질 4년전 부터 우리가 모시고 남편의 전부인사이에 딸도 제가 잘키우고 정말 남편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어요... 설령 싸우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땜에 돈이 걸림돌이 되서 싸워는봤지 여자문제로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몇달전부터 남편의 이상행동에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어 제 옷차림 이라던지 말투라던지... 나긋나긋 조곤곤하게 말해라 말하고 늘어진 티셔츠나 레깅스 차림으로 집에 있음 아줌마 같타는둥.... 그래도 설마 설마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자메세지에 "몇시에 차탈까요?.."하고 들어왔습니다.. 그날도 남편이 서울출장을 가기로 한 날이거든요... …
3939 대인관계
말그데로입니다. 전 고등학생이고요. 원래 이친구를 처음사겼을때 좀 꺼렸습니다. 물론 그친구가 먼져 저에게 다가와 친구하자고 그랬고요. 지금친구된지 1년 반정도 됫는데요. 그런데 제가 친구를 꺼린이유는 고등학교 올라올때 저는 저랑 맞는친구 아니면 최소1명 사귀던지 안사귀던지 할계획이였거든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그랬던거라 흐지브지 하다 결국 친구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막상 다른사람에게 문을 터놓는 성격도 아니라 .. 그사람을 알기전까진 함부록 말하지않습니다. 제 모든것을.) 아무튼.. 그 뒤..몇번같이 있다보니 성격을 알겠더라고요. 저같은 성격은 밝은사람을 사귄다. 치면 그런쪽으로 나가는 케이스입니다. 좋은점이 많은사람. 그럼 저도 그렇게 똑같이 대해주고요. 그런데 이친구는 저랑 반대의 성격이고 조을증에 자기편하면 좀 제가보기에 마음데로 툭툭거리고. 말도 선을넘어서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처음 안 사실이 끝까지 뭐 사소한것이다만) 그것가지고 끝…
3938 사고장애
갑자기 기억하고 있는 시간 순서상 사건들이 뒤죽박죽이 되고 시간 개념에 혼란이 옵니다 내공50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로 인해 장기 체류하고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면 끝나는데요. 최근에 논문 작업을 하고 수정을 기다리는 중인데, 제목처럼 갑자기 저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주 자주는 아니구요, 뭔가 스트레스가 확 오거나 확 풀리거나 할 때 뒤에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시작은 제가 허리 통증으로 인해 NAPROXEN 500MG을 하루에 한 알씩 복용하던 중 밤에 위스키를 혼자 영화보며 좀 마시고 그 다음날 일어났을 때 발생했는데요. 당시에 내가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뭘 해야하고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뭔지 여자친구랑 헤어졌는지 말았는지 이런것들을 사람들을 불러다 놓고 막 캐물었다고 합니다. 혼자 살구요, 뭔가 이상해서 집 가까이 사는 친구들을 전화로 불렀습니다. 제가 같은 것을 반복해서 계속 물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상황이 …
3937 공포증
제가 막 밖에만나가려하면 고개를푹숙이려하고 그러는데 이거 대인공포증증상이맞나요??  제가 막 밖에만나가려하면 고개를푹숙이려하고 그러는데 이거 대인공포증 증상이맞나요?? …
3936 중독기타
마약 관련 질문드립니다 제가 2주전에 클럽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대마초라는걸 한개피 피었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전에는 필로폰이라고 하는걸 주사가 아닌 녹여서 연기로 0.3그람 정도 흡입했었구요. 정말 이러면안되는데 정말 호기심에 아는 분이 있다고 해서 해본건데...ㅠㅠ 만약에 지금 저정도에 시간이 지났는데 소변검사와 머리카락을 뽑아서 검사해보면 양성반응이 나오나요 아니면 음성 반응이 나오나요
3935 신체이상
26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노이로제가 있습니다 바로 화장실 노이로제입니다 집에서 외출을 하면 화장실이 없거나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파악이 안되는 곳을 가게되면 그전부터 쉴세없이 화장실을 갑니다 억지로 볼일을 볼때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힘을 주게되면 구토현상까지 이르킵니다 만약에 장거리를 떠날 일이 있으면 몇일? 몇주? 몇달 부터 스트레스를 받고 화장실 걱정을 먼저하게됩니다 그래서 장거리 여행을 차편으로는 잘못움직입니다 수학여행때는 졸업여행때 불가피하게 꼭 가야할때는 안정제를 먹거나 속옷에 여성용품이나 휴지몇겹을 겹치기도합니다 ...........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듭니다 혹시나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있을까요? 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대처방법이나 이제는 치료하셨다면 도움한번부탁드릴게요
3934 무기력증
모든 게 귀찮고 짜증나요... 수능을 막 끝낸 고3입니다. 시험이 끝나니까 모든 게 귀찮아요... 움직이기 싫고 막 그래요... 어떻해야 할지도 모르고...
3933 자ㅅ충동
살까 말까 초6입니다.죽고 싶네요.진짜로요.2년전 그러니까 4학년때부터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4학년때는 학업문제(이 망할 성적)때문에 힘들었는데 5학년때는 사춘기가 왔나 이성문제도 생겼고 계속 죽고 싶은 이유가 생겼났습니다.힘들지만 버틸 수 있는 만큼 버텼습니다.제가 한숨쉬니까 엄마가 어린게 왜 벌써부터 한숨쉬고 난리냐네요.어른만 힘들어야 되는건 아니잖아요.진짜 제 미래도 두렵습니다. 내 미래가 어두우면 어떻하지,직업도 못 가진 백수가 되면 어떻하지,빚에 쌓이면 어떻하지,결혼은 할까? 이런 생각들에 쌓이고 친구관계도 좀 그렇네요.그리고 제가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 없어도 충분히 잘 살 것 같은데 왜 죽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제가 없어지면 제 빈자리는 또 다른 누군가가 채워주지 않을까요?전 진심으로 이 글 쓰는 겁니다.2년동안 죽고 싶은데 버텼지만 이젠 그냥 차리리 죽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아…
3932 왕따
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고생입니다 제가 반에서 왕따인거같아요 저희반애들은 단체톡방이있는데 저만없고 제가 청소시간 내려가고 올라가고 해도 지들끼리먼저가고 지들끼리이야기합니다 저를아주 투명인간을취급해요 저만 소외감하게 들게하고 왕따인가요? 제가 반에는친구가없고 혼자다니고합니다 다른반애들이랑 친구가있고요 솔직히 제가혼자다니고그러면서 너무 외로워미치겠고요 이걸 부모한테 말하기도창피하고 친구한테 말하기도 자존심상하고해요 이것 우째풀고해야 할까요?
3931 섭식장애
거식증?..토안하는방법없을까요   고등학교2학년 여학생인데요. 언제부터인지 구토를 한번하고 나니까 계속 하게되요. 이렇게 많이 먹어도 나중에 토하면 괜찮을거야 이런생각이 들어서 일주일에 7번씩 저녁마다 구토를 했엇고요.. 매일매일은 아니더라도 좀 많이 먹거나 살찌는 느낌이 들면 구토를 더 많이 하게되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건강도 좀 안좋아진것 같아요.. 이런 생활이 되다보니까 신경도 많이 까칠해지고 먹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오히려 엄청 많이 배로 먹게되요. 사실 몸은 마르지 않았어요..157에 57키로에서 51까지 뺐지만 정말 토 안하고 빼고싶습니다..안하는 방법 없을까요..? …
3930 부부갈등
올초 2월달에 남편이 결혼전 여자를 세차례만나는걸확인하고..세번째 모텔에간날 밤을세우며 아침에 모텔에서 나오는신랑을 잡았읍니다.여자는 먼저 간상태였구요.. 그리고 그날저녁 그여자를만나 추궁한결과..잠자리는안하고 여관에서 얘기만했다고 했읍니다.말도안되는거지만 확실한 증거가없어..일단 그여자집 을알아낸 상태였구요..다시 안만단다는 조건으로..일단 그일이 그렇게 마무리가됐답니다. 처음 제 전화로 차를빼달라고 전화가와서 전화번호 조회하니 모텔이더라구요.. 일단 증거잡을려고..지내던중이였는데 2주뒤 그모텔옆 마트에서 물건산 영수증 발견.. 또다시 2주뒤 잠복해 남편을 잡았답니다. 아이가 셋이라 쉽사리 이혼결정을 하지못해..마지막으로 다시 잘해보자..라고지내는데..지금도 의심할짓만 하고돌아다니네요..얼마전..아침9시에 회사에서 올사람이 속도위반으로 집으로 딱지가날라와..다시 의심을하기시작했구요.. 차량 키로수를 사진에 찍어 보관했는데 제가 사진상으로키로수 찍어논것만 두차례..한번은 …
3929 대인관계
대인기피증은 어디로가야하나요..? 내공60 제목그대로예요.대인기피증있는사람은 정신과로가야하나요??아님 상담을받을수있는곳이 따로있는건가요?? 평범한여고생인데 대인기피증이 너무심해서요.실업계라 1~2년후면 회사를 다녀야하는데 이상태면 회사를 다녀도 회사에도 저한테도 않좋은 영향만 줄것같아서요.사실 옛날부터 상담받아야겠다는생각은 해봤었는데 저희집이 그렇게 넉넉치는 않아서 부모님한테 정신과가봐야될것같다고 못말하겠더라구요..어차피 돈도 많이드니 이런건 나혼자서 해결하자 라고 생각하고 노력도 나름 한거같긴한데..옛날보단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인터넷에 테스트같은거하면 아직도 제자리거름이고..아진짜..왜그런거지..단점도알고 방법도아는데..사회생활하면 인간관계가 되게 중요하다면서요.이상태로면..암튼 정신과를 한번 가봐야할것같은데 비싸나요??비싸겠죠??
3928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네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무척이나 하고 싶지만 막상 책상에 앉아 책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 있어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이 증상은 요즘 생긴게 아닌 학창시절때부터 아팠던 거라 잘 낫지를 않습니다. 원인이 스트레스 인거 같은데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 가장 힘들지만 공부를 하지 않…
3927 우울증
아무이유없이 눈물 아무이유없이 눈물나온게 예전2012년때심하다 다시 지금와서 이유없눈물나와요 게다가 이상하게 왼쪽눈에서만 눈물나오고 집에서는 안그러는데 밖에서많이그래요,, 특히 이상하게 사람들 많은곳에가면 그러고.. 하..우울증이랑관련있는건가 아참 게다가 눈물좀나오지마라생각하면 더 나오게되고... 대체 이거 왜이런거예요??
3926 귀신문제
귀신이 있는 이유 알려주세요. 알고싶어요. 귀신보려고 별 짓을 다해봐도 귀신은 없었습니다. 초현실주의자인 제가 귀신을 본다면 사후세계도 믿게되어 궁극적인 궁금중이 해결될것같습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
3925 신체이상
머리가너무지끈지끈해요 어케하죠?  뇌도정상 기억력도정상이라는데..2년전 말때부터 고통받고있어요 이유모를두통과 혈액순환장애루요..죽어야하나요? …
3924 대인관계
제가 집착을 너무 많이 해서 친구와 절교를 하게 되었는데 집착이 계속 사정이있다는데 꼬치꼬치 묻는 건줄 알고 하지말랫는데 계속했던거 같아요 사정이 있겠지하는걸 그냥 물어보는것도 집착인가요..?? 예)페북에 친추 많이 되있어서 누구냐 물어본거 예)페북에 내가아는애랑 베프랑 어떤남자애랑 친추가 되있길래 그남자가 베프랑 연애중으로 되있어서 그애한테 너가 소개시켜줫냐?? 이렇게 물었는데 베프가 그걸 들은거에요.. 이것도 집착이라 볼 수 있나요?????
3923 우울증
질문 우울증이라 진단받앗는데 질문답변좀해주세요 오래전부터 소화가 잘안됏고 설사를 거의 매일햇어요 2014년10월17일에 밤을새고 아침에 자려니 갑자기 답답하고 불안하며 자기가 두려워져서 막 잠들면 아무생각을 못한다 생각하니 ㅠ (자세히 말하면 잠이들려고 딱 할때 제가 머가 무서운지 계속 벌떡일어나요 ) 근데 평소에도 거의 밤을 새고 아침에 잣엇는데요 밤낮이 바뀐게 거의 1년? 그래도 잠은 잘잣어요 그런 증상이 월요일 아침까지 지속되고 잠이안와서 그사이에 인터넷에 제 증상을 검색해보고 해서 불안장애 라는 병이 잇길래 비슷하길래 신경정신과에 진료를 받으러 갓엇는데 상담을 이래 저래 길게 해보니 급격한 체중증가와 취업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증끼가 많다고 살이쪄서 자신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시간아 흘러라 그렇게 살아온거 같아서 막 저 자신에 대해 자책도 많이 햇엇어요 상담진료를 받고 수면제와 식욕억제약? 그걸 이틀치 처방받고 10월20일 밤까지…
3922 트라우마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  성폭행을 당하고 힘들어하거나 심리적으로 이상이 생기지 않고 피해자 자신도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주장한다면 오히려 이것이 불안해하는 것보다 더 위험하다라는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성폭력을 당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는 피해자와 성폭력을 당했을 때 있었던 신체적 고통만이 후유증이었던 피해자가 거의 같은 상황에서(폭력을 동반한 강제적 관계, 알지 못하는 사람 등) 성폭력을 당했다고 하면 정말 후자가 더 위험한 건가요? 좋지도 싫지도 않았고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트라우마나 심리적으로 힘듦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게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당한 성폭력에 대해 얘기를 해 달라고 해도 거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
3921 우울증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민되네요.. 삶에 의욕도 없고..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갖게되고.. 뭘해도 그냥 죽어있는거 같습니다.. 더 심각해지기 전에 우울증에 좋은방법 제시해주세요..
3920 대인관계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21살 남성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태껏 줄곧 부모님 곁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게 커온것같기도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해서 타지에나와서 알바하면서 혼자서 살아가볼려고합니다... 현재 제가만나는사람이라곤 여자친구뿐인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엄격하셔서 저녁 일찍들어가봐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밤엔 혼자가되는데 이밤이 미칠도록 외롭습니다... 진짜 당장 부모님 곁으로 가고싶을정도로 외롭다가도 낮에되면 다시 여자친구 보니 조금 괜찮아지구요. 밤이 되면 또 그렇구요... 진짜 눈물도날것같기도하고.. 힘들기도합니다... 이건 단순히그냥 제가 문제인걸까요? 여자친구도 자주보고싶지만 밤마다 이렇게 힘들어할꺼같으면 그냥다시 부모님 곁으로 가는게 옳은생각일까요? 저좀 도와주세요... 내공많이드리겠습니다.
3919 가족불화
.외로워요 너무 외로워요 뼛속까지 춥네요 친구와의 우정이란 뭔지.. 사랑이란 뭔지..자신이 없구요 누군가와 함께 만들어나가야 하는 관계라는 것.이전과 같이 또 실패할까봐 두려워요. 제 곁을 둘러보면 사람이 별로 없어요. 진짜 믿을 사람. 진짜 사랑하는 사람. 진짜 편한 사람. 진짜 내 가족같은 사람. 진짜 가식의 껍데기 던져놓고 속이 통하는 사람요....진정한 친구 진정한 사랑을 만나고 싶어요....근데 사회가 참 무섭고 세상이 무섭고 또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모자라서...제곁에서 다정하게 노래같이부르고 소근소근 수다 떨...그런 사람 생길까요...벌써 21살 곧 있음 22살인데 인간관계(우정,사랑 포함)참 못하는 것 같아요 진심만 있다고 다 관계가 성공하고 잘 유지되는 건 아니잔아요 저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줄 그런 만남을 없을것만 같아요 조건이라든지, 기술이라든지 그럴걸 갖춰야하는 걸까요 외롭네요 혼자구요....ㅜ.ㅜ 인생이 참 초라해요
3918 진로문제
(다른 곳에서 퍼옴)저는 47세 독신여성으로서 아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재산도 있고 아이를 기를 여건은 됩니다. 법이 바뀌었다고는 하나 아버지 없는 가정에 입양되어올 아이 입장을 생각하니 망설여졌었지만 아이도 없이 가족 없이 평생 혼자살 자신이 없습니다. 아니, 자신이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사느니 죽을 것이라 각오하니 입양을 할 결심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있고 하니 갓난 아이 보다는 2-3세 정도의 아이를 얻고 싶고 가급적이면 부모가 정상적인 사람인 아이를 원합니다. (부모가 사고로 죽었다거나 조부모가 키우는 아이라거나...) 가장 좋은 것은 제가 그런 아이들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하다가 인연이 닿는 아이와 맺어지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여아, 남아, 나이, 장애아 등의 아무 조건이 없이 운명처럼 맺어지는 인연을 원합니다. 그런데 어디에 어떻게 찾아가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입양기관에 찾아가서 신청서를 내려니 아이와 내가 서로 안맞…
3917 이혼재혼
너무나 고민을 하다가 글을 씁니다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우리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야말로 모든 사람이 부러워 하는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가족에게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런데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과 대인관계도 당연히 많고 주변에 여자 고객들도 상당히 있는 듯 합니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 놓치지 않으려 하다보니 그 사람들의 요구 사항도 가능하면 들어주고 싶어 하는 것 까진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최근에 한 여자 고객이 상당히 가깝게 접근하고 있는 듯 합니다. 갈수록 문자의 내용이 노골적이 되어가고 있는데 울 남편은 답을 거의 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과감하게 끊지도 못하고 가끔씩 만나 저녁을 먹고 슬을 마시는 듯 합니다. 저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우리 남편이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현재까지 모르는 척 하고 있는데 그 여자의 문자 내용을 볼 때마다 제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