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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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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19 (화) 13:02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이러한 고민의 이해를 위해서는 먼저 님의 감정을 살펴보시는 것이 필요하겠네요.
감정은 '싫다'라고 말씀해주셨듯이 분명하게 나와있네요. 이것은 미움의 감정이라고 합니다.
미움은 어떤 대상이나 혹은 상황이 싫어서 멀리하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하기 싫다. 이게 싫다 저게 싫다는 그것이 싫어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현재 님은 잠에 대해서 이렇게 하기 싫은 즉, 멀리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계심을 알 수가 있네요. 이의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감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이 감정은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이 생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고, 그것을 추구하는데 내뜻대로 되지않았을 때 좋지않은 감정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 추구하는 것을 욕구라고 부릅니다.

잠들기가 싫은 욕구에는 유익,편안,쾌락,존경,인정,지배 등이 있습니다. 즉, 님 자신이 겪었던 어떤 사건이나 일 속에서 이러한 욕구들 중 하나가 있었고 그것이 님의 뜻대로 무엇인가가 되지않자 그것이 마음에 남아서 미움이란 감정을 일으켰기에, 이러한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올바르게 이해되고 해석되어야 님의 잠에 관해서 바른이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된다면 자연히 수면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217 우울증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22살 남자 입니다. 구구절절 얘기하자면 18살에 처음으로 꿈을 가졌고 그게 군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진학을 부사관 학과가 있는 곳으로 하였구요. 그래서 무난하게 살줄 알았는데 15년 5/8일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카네이션은 못달아 드릴망정 저는 병원에서 희귀병인 중증재생불량성 빈혈을 진단 받고 불효를 했습니다. 그래서 군인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쓰는 약이 효과를 보여서 일반인보다는 훨씬 낮지면 조심만 한다면 일상생활을 할수 있는 정도까지 혈액 수치가 올랐습니다. 근데 작년 10월 저의 부모님이 걷지를 못하여서 병원에 갔더니 루게릭 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가 아팠을때 병원그 좁은 병실에서 지내느라 생긴 병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는 다른 꿈을 가지고자 전문 학교를 다녔는데 부모님의 상태를 보고 2학기는 휴학을 하여 부모님 병간에 신경을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너…
216 불안증
공황장애 일까요? 중3 여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꽤 오래본 선생님, 담임 선생님등등 선생님들께 절대 혼나는것도 아니고 칭찬 받을때, 이야기를할때, 검사를 받으로 갔을때 선생님을 만날때 부터 이야기가 끝난 뒤 한 1분~2분 정도까지 심장이 빨리뛰고 손이 떨립니다 땀도 나고요. 가끔 사람을 만날때, 수업시간에 주목을 받을때, 같은반 안 친한 친구말을 걸때도 동일합니다. 매일 그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꽤 오랜시간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그랬던것 같아요. 제가 스트레스를 잘받고 잘 잊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긴 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공황 장애 일까요? 앞으로 어떻해 해야 할까요..
215 불안증
이건 무슨 증상인지요? 위로를 들을때만 잠깐이고 저 혼자있을때나 지금처럼 늦은 새벽이면 불길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요 “내가 맘편히 있다가 당하면 어떻게하지, 나쁜일이 닥치면 어떻게하지...” 라면서요. 이런건 무슨 증상인가요?
214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제가 정신적으로 안좋고 이걸 알고있는데 생일이 안지나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를 못봐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원래 사람을 안좋아하는데 요즘엔 길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과도 닿으면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찝찝하고 더러운 느낌이 들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도 마찬가지로 이 느낌이 들어요.. 결벽증은 아닌데 왜이럴까요 동물들은 만져도 기분 좋기만 한데 사람과는 닿고싶지도 않아요  
213 성중독
기억을 지울수있나요? 지우고싶은 기억이 있는데...바로 자위행위했던 기억을 지워서 자위하는 방법도 모르고 섹스한 기억도 지워서 야동본 기억 음란물 본 기억 다 지우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위행위는 안좋은거다 하면안된다는 기억은 지우고싶지 않습니다. 현대 의학에서 과연 가능할까요?.... 가령 최면요법이라든지... 그렇게해서라도 제가 하고싶은것은 자위행위를 끊는 것입니다. 자위행위를 배우기전에는 성욕이란게 없었고 일어나도 그냥 내비뒀는데 자위를 배운뒤로 성욕이 일어나면 무조건 야동봐야곘다 자위해야곘다 이렇게 발전하니깐 그게 싫습니다. 도와주세요. 아니면 자위배우기 전의 나이는 중1이라 너무 어려서 성욕이란것도 없고 느끼지도 못하니깐 안한건가요? 제가 만약 자위를 배우지 않았다면 지금쯤 자위를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성욕이 일어난다면 전 뭘했을까요?아님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212 강박증
[질문] 정신과 상담드립니다 정신과 상담드립니다.. 고칠수있을까요? 전 정신적으로 나쁜생각을 지니고있습니다 아무이유없이 남에대해 욕하고 싶은 병이요 언제부터인가는 모르겟는데 그냥 막연하게 생겨낫어요 친하다고 느껴지거나 유독 욕하고 싶어서 미치겟어요  원래 그런일은 없엇는데 제가 정신에 틱이온건지 ..아니면..욕망 같은때문인지 잘은모르겟는데 상대방 사람들은 다잘해주는데 그런생각들때마다 그런건아니고..병적으로 그러거든요.. 평상시에 그런생각전혀없다가 갑자기 그렇게 찾아올때가 잇어요..평범하게있다가 까맣게잊고있는데 저도모르게어느순간 그게찾아오거든요.. 저같은 케이스는 아마 어딜가도 없을거같은데..근데 입밖으로는 내뱉지는 않고 그렇게 나쁜생각이 생기는대신 상대방에게 잘해주고싶은데..보면 나중에 상대방들도 다기분언짢아하는거같구요.. 그리고 그생각은 들어도 상대방에 대해 나쁘게대하고싶다거나 그런느낌은없는데 정신적으로 장애가왓는지..남을 놀리…
211 정신분열
조현병증상, 연관없는 말들이 자기전마다 자꾸 떠올라요 안녕하세요 20대 여자입니다 요즘들어서 (한 한달전부터) 잠을 설치기 시작했어요 원체 어릴때부터 밤낮 바뀐적이 많았기에 처음에는 가벼운 스트레스때문인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몇주 전부터 자기전에 눈을 감고 누워있으면 머리에서 연관없는 단어들이 막 떠오르는거에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대로 생각을 하는데 저는 제 의지가 아닌 마치 머리 한쪽이 고장나서 계속 작동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생각하지말아야지 해도 눈을 감고 잠이 오려고하면 '무지개가 떴는데 얼룩말 이쁘다' 뭐 이런식으로 전혀 연관없는것들이 문장으로 이어져서 머리속에 계속 떠오르고 그게 상상으로 이어져요 그거때문에 잠을 설쳐서 잠도 못자고 성질도 날카로워지고 친구랑 간단한 대화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미치겠습니다 예전에는 밤낮이 바껴서 늦잠을 자도 푹자고 일어나는편이었는데 지금은 저녁 10시쯤에 겨우 잠들면 아침 6시쯤에 일어나고 오후 2시쯤이 되면 또 피곤해져…
210 강박증
술이 너무 좋아요 .. 전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호기심에 친구집에서 소주를 마셨다가 너무 좋아서 요즘은 일주일에 4~5번은 마실 정도로 늘 먹고 있습니다 한 번 마실 때마다 깡으로 3병은 기본이고 더 마시고 싶은 날엔 4병까지 마시곤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학생인데 너무 심한 거 같아 술을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요 ?.?
209 대인기피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치료 병원 어디로가야되나요 도와주십시오 대인기피증은 어릴적부터 갖고있었고 부모님께서는 육아에 관심이없으신분들이라 저혼자 20년이 넘는세월동안 끙끙앓아왔습니다. 그로 인하여 회사생활도 다닐만하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제가 그만둬버리고 현재는 우울증세까지 동반하여 밖에 나가기가 두렵습니다 모아둔돈도 다떨어져가는 상황에 제 삶을 되찾고싶은데 어느병원이 정신과?적으로 유명한가요 그리고 정신과적 비용은 보험처리가안되어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 들런지요.. 단순 약치료가아니라 심리적인치료가 필요한것같습니다. 정신과 병원은다 비슷비슷한가요??
208 불안증
며칠 전부터 마음에 불안하게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계속 불안하고 지나가는 차소리 사람 소리 너무나 무서워요 아직도 지금도 마음에 불안합니다.. 제가 치료받으면 약 먹으면 마음에 불안 사라질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마음에 불안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내지 못하고서 역을 먹으면 일단은 몽롱하게 되면서 불안자체를 의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몽롱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 몽롱함도 약의 부작용도 불안하게 되었던 그예민함이 사라지고 총명함도 사라지게 되는 것은 스스로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보려고 하다 보면 좀더 지혜롭게 이겨낼수 있을 것입니다 결정은 본인의 몫이니 둘중의 결과를 비교해보면서 선택해보세요 좋은 선택을 하셔서 문제가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207 사고장애
무의식적인 비관주의에 휘둘리고있습니다 아무나 답변해주세요 우울증,피해망상,자기비하,열등감 등등은 정신과 치료 병행하면서 다 극복했지만 비관주의만큼은 극복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현명한 생각을 하고 당장 뭘 행동해야 되는지 아는데도 제 무의식이 강제로 결론을 한없는 비관으로 내려버립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알고 어디서부터 잘못되가고있는지도 아는데 바뀔 수가 없네요 일이 잘풀리고 기분좋은 날이라도 무언가를 다짐하려고 하면 그냥 아무 감흥없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는 허무한 생각만 듭니다 그냥 빡세게 사는 것만이 답인가요?
206 스트레스
동생때문에 정말 죽고 싶어요. 동생하고 5살 차이나고 저도 여자고 동생도 여자입니다. 근데 요즘따라 말투도 저에게 반항적인 말을 하고 툭 하면 소리 지르고 짜증을 냅니다. 동생이 누워있을 때 제가 장난으로 동생 팔에 손가락만 대고 있었는데 하지말라고 짜증을 엄청 냅니다.. 제 손가락이 지 팔에 닿았다고 그렇게 싫은 일 일까요..? 정말 웃기고 어이없어서 못살겠습니다. 또 제가 멍청이 한마디 했다고 웁니다 진짜 하루에 3번 정도 우는 것 같아요. 어떤 때는 제가 울린 것도 아니고 동생이 할일을 안해서 하라고 했더니 울고 부모님한테 일러요. 부모님한테 해명을 해도 저만 인간 말종년 이라 하시고 심지어 전엔 싸가지 없다고 하십니다. 제가 사춘기라 너무 예민한 건 가요..? 정말 살고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들어요
205 우울증
정신병원 가야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23살 여자이구요 정말 진지하게 읽어주세요 의사님들 회원님들.. 항상 우울합니다 남자친구를 사귀던 뭐를 하던 너무 우울해요 혼자서 깔깔대고 혼자 이야기하는 정도랄까요 그리고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야기하면 후련하기는 하잖아요 저는 그런게 없고 무슨 마음속에 돌덩이하나가 자리잡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답답해서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혼자 울다가 웃고 또 우울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정신나간사람처럼 웃고있는 제 모습 발견한걸 볼때면 소름이 돋아요 제가 과연 미친걸까요?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못합니다 오히려 비하하죠 깍아내려요 제가 뚱뚱하거든요 길을 걷다가도 남들 시선이 느껴지는거같고 욕하는거같고 옷사러가도 남들 눈치가 보여요 살을 빼면 되는일이긴 하지만 좀 증상이 심한거같아 지식인에 물어보고 병원을 가려고합니다... 정서불안이 엄청 심하구요 집에 혼자있어도 누가 쳐다보는거같고 갑자기…
204 대인기피
성인 자폐증 올해 24살 내일이면 25살이 되는 성인 남자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어릴적부터 대인관계에 너무 서툴고 약하고, 성인이 되어서도 월급한번 받아보지 못할정도로 사회성이 결여되있고 여전히 사람사귀는것이 힘듭니다. 그리고 제가 자폐증상에대한 글과 설명을 읽어보니 지금 제모습과 너무 비슷합니다. 다만, 진짜 자폐증을 앓고 있는사람이 "아 혹시 내가 자폐증인가?"라는 의심과 생각을 다른 사람에 의해서가 아닌 내스스로가 먼저 할 수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만약 아니라면 저는 자폐증이 아니겠지요.. 정말 월급도 받고싶고 부모님 선물도 사드리고 싶은데 제가 너무 이상해요... 부모님한테 나 이상한 것 같다고 맨날 말해야지 하면서도 매일 실패합니다 입 밖으로 나오질않아요... 아무튼 제 질문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203 우울증
사는게 재미없어요  27살 남자입니다  군대 또한 정신과치료로 면제 받았습니다  안좋은일이 더 많이 생깁니다  뭐때문에 열심히사는건지 라는것도 생각도 한적도 있습니다
202 망상
조현병?망상? 안녕하세요..저는 요즘 불안에 시달리는 여학생입니다.. 상상과 현실을 구분 못해요..예를 들자면 성관계를 하고왔다라고생각하면 진짜 하고 온 생각부터..개인적으로 아프리카쪽에 가기가 좀 싫어요..많이..그런데 아프리카에 갔다고 생각하면 진짜 간거같아요..현실과 생각을 구분못해요..어떻하죠..
201 자ㅅ충동
살기 진짜 싫네요 나이는 벌써 24살이나 되었는데 해논 것도 없고, 남동생이 2명이나 있는데 모범도 안되고ㅠㅜ 부모님 눈치보이고 특히 엄마는 돌려말하고 . 아 진짜 열받아서 자살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자살이 답인거 같아 시도도 해봤지만 막상 땅을 쳐다보니 죽을래도 죽을라니 용기도 없고. .. 내 마음도 몰라주고 아 진짜 화나서 죽고만 싶네요 진짜.
200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아니 전부터 계속 성적 관해서 불안해집니다. 성적이 조급 낮게 나오면 가슴이 심하게 답답하고 그다음부터 계속 생각나고, 해결할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진짜 공부 성적에서부터 생각하면 "아 이건 이렇게 관리해야하는데?" "근데 안되면 어쩌지?" 라는 질문으로부터 수두루룩 떨어지면서 몇시간 후면 "아 내가 이 생각을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면서 의욕이 싹 사라집니다. 이게 지금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해결책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9 사고장애
정신과 저는 이제 괜찮아 진것같은데 제목 그대로 주치의가 약을 계속 처방합니다 다른병원가서 과거 병력 얘기하지않고 종합 심리검사 받고 정상소견 나오면 완치가 되었다고 봐도 되나요? 약 안먹고 지금 6개월인데 괜찮아서요 병명은 적응장애 공황 이런건데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질환은 자신의 판단만으로는 완치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약점은 숨기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괜찮다는 것은 의사를 통해서 알수 있는데 다른 병원에 가서 힘든 것을 숨기고 말하지 않으면 당연히 괜찮은 걸로 나타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사실은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거라고 꾸미는 것이라서 정확한 판단은 되지 않습니다 더 좋은 것은 자신이 다니는 병원에서 이제 괜찮아졌으니 그만 나오라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신도 원래 있던 증상에 시달리지 않는 것이니 더 좋은 것이 되겠지요 중요한 것은 진단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증상 그 자체입니다 문제가 완전히 사라져…
198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197 수면장애
엎드려서 자다가 끙끙 앓는 소리나 악! 이러면서 깹니다 . . 물론 그걸 다 기억해요 제가 소리 지르는 소리가 들려서 깨니.. 이거 왜이러는걸까요ㅜ ㅜ. .
196 망각증
자주 까먹어요 공부를 안하는 학생인데 최근 들어서 자주 까먹어요. 1.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 (+ 전화해서 물어보면 처음듣는 숫자...) 2. 물건 있던 위치 (집에서 맨날쓰는 헤어드라이기를 쓰고 나서 위치를 까먹음 기억해서 놓을려고 하면 자리가 어색함 ) 무슨 증상 일까요...?
195 우울증
중년여성 우울증 저희 친정 어머님께서 연세는 40대중반이시고 이번년도 4월쯤 자궁적출수술을 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자궁적출을 하면 갱년기도 빨리오고 우울증도 온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금 저희 친정엄마가 상담까지 받을정도로 우울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쓸데없이 눈물만 나고 계속 소외된느낌이나고 하더라구요 불면증까지오구요 저희 친정부모님 부부금실은 너무 좋아요 진짜 잉꼬부부시고 친정아빠도 엄마한테 너무 잘해주세요 근데 우울하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이랑 친정은 차로 2시간걸리는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기를 키우고 있어서 많이 못내려가고있구요 하지만 엄마랑 영상통화로 아기를 많이 보여드리구 있습니다.. 저도 아기를 낳으면서 산후우울증서부터 육아우울증까지 격어봐서 조언같은걸 해드리고 싶은데 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낳아져서 어떻게 조언을 해줄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이런거는 처음이라서..ㅜ 저희집은 1남1녀입니다 제동생은 지금 군대에…
194 스트레스
스트레스 정신상담  스트레스 너무 받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자매가 있는데 제 등뒤에 있다가 갑자기 악!!!!!하고 소리지르는 겁니다. 순간 확 짜증이나서 봤는데 기지개를 펴는데 소리를 지르는 거였어요. 기지개 펴면서 으으 앎는 소리도 아니고 괴성을 악!!!!!하고 지르길래 미친건가 싶어서 일단 화안내고 소리지르지 말라고 했어요.(진짜 그냥 소리내는게 아니라 괴성이에요) 근데 네가 뭔데 소리지르지 말라는 거냐면서 심심해서 시비거냐고 대가리에 든것도 없는게 왜 지랄이냐고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기지개를 펴면서 소리를 꼭 질러야 하냐 소리를 낮출 수도 있지 않느냐 라고 했더니 한다는 말이 내가 기지개를 펴는데 네가 왜 지랄이냐 그러고는 바락바락 악악 소리 지르더니 너같은건 처맞아야 한답니다. 평소에도 정신나간 건 알았는데 날이 갈 수록 진짜 정신병있는 것같아요. 사회생활 잘 못해서 어떤게 민폐인지 구분을 못하는 거 같은데 웃긴건 남들한테는 안그러면서 가…
193 정신분열
정신질환 조현병을 앓고있는 어머님이 약을 안드십니다 제목 그대로 약을 안드시빈다....이 약을 먹으면 너무 졸리다고 안드시고 자기 일을 못한다고 안드시고 미치겠습니다 어떻게해야지 먹일수잇을까요? 약을 가루내어 물같은데다가 타먹이는게 좋을까요? 제발 도와ㅜ세요 의사님들 저포함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92 수면장애
그냥 단순히 잠을 잘 못잔다는 이유로 수면제를 처방받을수있나요? 그냥 단순히 잠을 잘 못잔다는 이유로 수면제를 처방받을수있나요?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가능하죠? 잠이 안와서 미쳐버리겠어요 눈은 피곤한대
191 무기력증
건망증과 무기력 요즘들어 건망증이 심해요 잠깐 잊어버린 정도가 아니라 기억이 없어요 또 아무것도 하기 싫고 멍해져요 별 거 아닌 일에 짜증이 쉽게 나고 친구들하고 주변 사람들하고 연락하기 싫고, 그냥 혼자있고 싶어요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나오려하고 다 부정적으로 생각이 들어요 폭식도하고 많이 피곤해요 직장상사 말에 웃어주기도 싫고 건들면 화가나요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외로운데 혼자있고 싶어요 왜 이럴까요..
190 행동이상
ADHD약 부작용 정신과전문의분께 답변부탁드립니다. 현재 24살 성인이고 ADHD로 인해 약 메디키넷 리타드 40mg 을 두달이상 복용중입니다. 처음에 복용 힐때는 그다지 부작용이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두통이 매우 심하고 졸피뎀수면제를 복용하는데도 잠들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자고일어나도 잔것같지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 머리를 심하게 누르는 듯한 압통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어지럽고 마치 머리에 누가 앉아있는듯한 압통을 느낀적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어쩔때는 참을만하다가 어느날에는 너무심하고 안절부절 못하게되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이 됩니다. 제가 느끼기엔 좀 심각합니다. ADHD이고 이에대해 고민이 많은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것으로 인해 삶에대한 의지가 꺾일 때가 있어 고민이 매우 큽니다 의지가 있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한이 맺힙니다 그렇다고해서 갑자기 끊기에는 공부를하고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이 생기고 금단현상이 생겨 섣불리…
189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
188 가정문제
제가 아버지하고 사이가 그닥좋은편은 아닌데요.... 진짜 다 제잘못인건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1.만약에 아버지가 이야기좀하자하면 "왜요?"라고 답하고 "무엇에관련된이야기인데요?"라고 물어보고 데답안해주면 기분 안좋지안나요? "그냥 이야기나하자" 라고 대답하면 제입장에서 기분이나쁘지안나요? 2.그리고 제가 딱 사춘기때인데 부모님한테 너무한부로데한다고 하고 이야기할때도아버지와 이야기하다 어머니도와서 "너가좀~그렇다"라고하시고 진짜 힘들어요 사춘기 이해를 안해주는게 보통 가정인가요? 현직 아버지분들 보셨다면 좀알려주시고 10대분들 1번째 질문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세요 두관점에서 이야기해주셔도좋습니다
187 공포증
우울증불안증세 2년전 우울증과불안증세로 병원진료를 1~2년 받았는데 한동안 치료를 안받고 최근들어 불안증세로 가슴이 숨도 못쉴정도로 답답하고 작은소리에도 놀라고 무섭고 내가 외 살고있는지 극단적인 생각도 계속나고 하루종일 공포감에 일도하지를 못할정도록 괴롭습니다.예전에 안좋은 기억이 계속 머리에 생각들고 꼭 뒤에서 잡으러 올거같은느낌입니다.사람하고대화하기도 싫고ㅠ이글적는것도 힘이드네요.치료방법이 있을까요?
186 수면장애
최근 꿈을 너무 많이 꿔요 안녕하세요 수면장애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평소 불면증도 없고 꿈도 거의 안꾸는데 최근들어 잠이 드는데 최소 1시간 정도 걸리고 꿈도 여러번 꾸네요. 자다 일어다도 피로가 회복되지 않고요. 다만 중간중간 수면 중 깨거나 이런건 드물어요. 수면시간은 8시간정도 되고요. 조금 신경쓰는 일이 있기는 한데 심각한 스트레스는 아니거든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가요? 만약 심각한 수면장애면 이런 증상이 얼마나 지속되어야 하는건가요?
185 신체이상
[질문] 이제 중3이 되는데 밤마다 오줌을 싸...  이제 중3이 되는데 밤마다 오줌을 싸요 혼자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84 행동이상
혼잣말을 하는데 우울증일까요 저는 중3 여학생입니다. 제 상황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는 지금 유학을 왔습니다. 가족들 모두 한국에 있고 저는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는데 요즘 부쩍 혼잣말을 되게 자주해요.. 뭐랄까 좀 미친거 처럼 들릴수 있는데 옆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막 그사람이랑 얘기를 해요 혼자 얘기하다가 웃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아..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이생각이들다가 또 갑자기 혼잣말하고 그래요. 이거 우울증인가요..ㅠㅠㅠ
183 중독기타
쓸데없는 상상을 하는데 중독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한 학생입니다. 요즘 큰 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평소에 쓸데없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한다는 거예요. 제가 주로 하는 상상의 방법은 새로운 세계관이나 시대를 배경으로 기본적인 스토리를 짠 다음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을 설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등장인물의 이름과 나이, 능력치를 부여하고 드라마처럼 조금씩 스토리를 진행하는 순서예요. 대부분 제가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이 되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데요. 행동이나 대사까지 하나하나 생각을 하다보니까 조금만 진행을 해도 엄청 많은 시간이 소요돼요. 이때 더 큰 문제는 상상 하는 것을 자제를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면 주체할 수 없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달까요? 자는 시간만큼이나,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상상하는데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문제는 1. 상상을 하는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게 …
182 자ㅅ충동
친구가 자..살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저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 삶의 이유를 모르고 자..살한다고만 합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정말로 못막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고 끌고가려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진짜 소중한 친구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길 위한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사는 이유를 모르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이걸 고쳐줄 수도 없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로 그 친구를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181 트라우마
10년 정도 전에 S전자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 당시 상무님이 욕도 잘 하시고 소리도 잘 질렀습니다. 매일 혼나는 게 일상이였고, 업무시간이 부족해서 똥오줌도 참아가며 일했거든요. 사람들은 제가 있던 부서를 아오지탄광이라 불렀습니다. 어느날 제 후배 실수로 개발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당시 제가 책임자라서 다른 부서 부장들이 저를 회의 상에서 공격을 많이 했었고, 하루는 저도 모르게 공식 회의 상에서 목을 놓아 큰소리로 울었습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격하던 사람들도 같이 울고 있더라고요. 저는 그 뒤로 퇴사했는데, 퇴사한 다음 날에 일어나니 주먹을 쥘 수가 없었습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가는 것이죠. 병원을 갔더니 우울증 약을 줘서 몇달 복용하니 없어졌습니다. 최근에야 인지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뒤로는 친구처럼 저에게 우호적인 사람을 만나 대화하다 보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이 터져 나오려고 합니다. 특정한 대화주제에서 그러는 것은 아니고, 사적이면서 우호적인 분위기…
180 우울증
마음이 허할때, 우울할 때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 7 마음이 허할 때나 우울할 땐 어떻게 마음을 달래야 할까요 허전하고 세상 혼잔 것 같은 느낌에 죽고 싶다느니 없어지고 싶다느니 안 좋은 생각을 자꾸 하게 돼요 그렇다고 죽을 용기는 없는 주제에,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도 한심하네요 우울함을 줄이거나 잊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아시면 도와주세요
179 진로문제
꿈에 대해 고민이 많은 이제 고3이되는 고등학생입니다. 원래 꿈은 학업중에 영어가 제일 잘하고 재미를 느껴서 영어 관련 쪽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제 마음속에는 음악이라는 부분이 조금씩 커지고있음을 느꼈습니다. 가수라는 생각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림을 멈출수가 없더군요 18살에 가수 꿈을 시작하기엔 너무 늦은건가요...?
178 수면장애
소리에 너무 예민해요ㅠㅠ 제가 자다가 자꾸 중간에 깰때가 많아요.. 깨면 부모님 대화소리나 코코는 소리에 또 잠들기 힘들고 자기전에도 무슨 소리나면 머리 아프고 짜증이나고 잠들기 너무 힘들어요... 진짜 짐때문에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제가 자취를 해봤는데 거기서는 사람소리 없이 잠을 잘잤어여 다른 소음에 민감하긴 했지만요.... 근데 사람소리에 유독 예민해서 잠을 못자네요..... 새벽에 깨면 겨우겨우 다시 잠들어요 그래서 자다 일어나도 잘잔지도 모르겠고 .. 자도자도 피곤하고 미치겠어여 ㅠㅠㅜㅜ진짜 혼자 살고싶고 귀마개까지 끼는데 껴도 잡음이 들리는거 같아 미치겠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결 못하겠지요.......?ㅠㅠ
177 우울증
우울증 증상 안녕 하세요 정말 저는 그만 살고 싶어요 저를 이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이 감사하지 않고 원망스럽고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 아니라 벌받기 위해 태어난것 같아요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아야한다면 숨막히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 내가 금방이라도 죽을수있다 생각하면 희망을 얻는 기분이예요 .. 살기 위해 노력하는것도 싫고 뭐를 위해서 살아야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자신도 싫고 눈에띄는 모든것들이 다싫어요 우울증이겠죠 .. 이런증상이 4년전부터 차근차근 심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아무도안만나고 일도안하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중이예요 뭘 어떻게해야죠..
176 대인관계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정신력이 약한거 개선하려면 뭐가 좋아요? 정신력이 약한거(마음이 약한거) 개선하려면 뭐가 좋아요? 뭐 있는지 알려주세요 종교나 이상한거 말고요 운동이 좋다는 말도 들었는데 운동하면 어떤 이유 원리로 마음약한게 좋아지는건지도 궁금하네요 운동해도 마음약한건 쉽게 안바뀌는거같은데 저는 참고로 사람들이랑 여러명이서 같이 활동하는건 별로 안좋아해요 정신력이 약해서 사람들이랑 여러명있으면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친해져야한다는 생각도 들고 의식도 돼고 스트레스받고 기빨려요
175 동성애
동성애자가 되고싶어요 그냥 여자는 안끌리고 약간 투블럭하고 목소리 걸걸한 남자같은 여자는 끌려요 이건 정상이죠ㅜ 근데 트위터같은 데에 동성애자분들 보면 뭔가 분위기있고 특별해보여서 부러워요 저도 동성애자가 되고시퍼요 전 남자 존나 좋아하는데 그래도 레즈되고싶어요 제 주위에 레즈가 있을리도 없고ㅜㅜ 동성애자 되는 법좀 알려주세요
174 스트레스
스트레스 푸는 방법 어떤게 있을까요 요즘 스트레스로 식욕감퇴, 투동, 매슥꺼움 있어요... 스트레스 푸는 방법 없을까요.... 좋은 방법 있으심 정보 나눠주세용~
173 부부갈등
결혼 4년차 이혼 문의요 전 만으로 결혼 4년차 주부입니다 자녀는 2살 아들하나와 뱃속에 3달된 아기가 있습니다 재산은 시세 2억5천짜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초기자본 1억5천은 시댁에서 해주시고 나머지는 대출을 받아 2천정도 갚았네여.. 명의는 공동명의이고 신랑연봉은 4500정도 전 3000정도됩니다 신랑은 스포츠토토와 큰씀씀이로 생활비를 주지않고 부족한 부분은 시댁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덧이 심해서 첫째를 케어할수 없어 퇴근후 신랑이 봐주고 있는데 안하던 육아를 하려고 하니까 힘들다고 승질을 부립니다 심지어 애한테 안잔다고 소리지고 힘들어 디져야겠다 이러고 저한테 버릇이 없다는둥 싸가지가 없다는둥 너랑사는 자기가 병신이라는둥 이런얘기를 합니다 평소에도 싸우면 이혼얘기부터 하고 인격모독적인 얘기를 많이했습니다 니가 부족한게 많으니 자기를 무조건 이해해줘야 한다는식입니다 재산분할 양육권 이런게 궁금합니다
172 우울증
사는의미가 없어요 20대후반 여성, 하루 2시간씩 자고 연중무휴에 쉬지도 않고 매일 14~16시간씩 4년째 하루종일 서서 일만하고 삽니다 손에쥐던 물건을 떨어뜨리는일이 잦고 신경질이 자주나며 너무예민하고 분노조절 못합니다 방금전 일을 기억도 잘 못하고 건망증도 좀 있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우울할땐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고 자살충동을 느껴요 별것도 아닌일인데 화를 자주 내요, 정신병이 있는거같습니다 사는재미도 못 느끼겠고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곤하고 모든게 만사 다 귀찮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병은 어떤 외부 충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정산병의 요인은 다른 사람이나 외부적인 것에 있지 않습니다 그 근원은 바로 자기 자신 속에 있습니다 삶속의 악순환이 바로 정신병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바꾸려고 하지 않으면 고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도 삶의 의미와 목적이 없으니 계속 힘든 것입니다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살아…
171 조현병
비합리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너무 많이 합니다.모르는 사람은 다 경계하고 아는 사람(친구, 친척, 지인 포함)도 부분적으로 무서워합니다. 그들이 테러 조직에 연계되어있거나 범죄자일 것 같다는 망상이 자꾸 듭니다. 모르는 사람은 죄다 경계하고 아파트 내에서도 절대 남과 같이 엘레베이터 안 타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이 주민들에게 더 의심을 살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누군가가 저를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습니다. 남들은 제게 관심 없는 거 아는데도 이미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청 사소한 일로도 온갖 상상을 다 합니다. 합리적인 생각은 생겨도 다른 나쁜 생각들이 다 덮어버려 금방 사라집니다. (어렸을 때) 과거에는 숫자와 그림자를 무서워했고 공황장애가 있긴 했는데 이제는 공포는 별로 없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사소한 일에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늘어지게 되는 것 같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이제 더 …
170 우울증
여사친 우울증 안녕하세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인 남자입니다.. 요즈음 좋아해서 자주 연락하는 여사친이 있는데요.. 예전부터 알았지만 그 친구가 자해를해서 걱정입니다.. 그친구가 자해한다는건 저희반 거의다 아는데 자해 한다는거 들을때마다 안타까워서 저가 더 속상합니다 그리고 자주 우울하다고 연락을 하는데.. 저가 위로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우울증 위로 방법 2. 우울증 치료법
169 행동이상
우울증으로 기억력 등 인지 능력이 떨어져요. 2014년부터 불면증이 오고(아이 학폭처리에 대해 알게되며) 잠을 새벽 3시 경 겨우 조금자고. 일상 생활(밥하기.청소)이 거의 안되었어요. 너무 힘들어 죽을꺼 같아 직장 생활하며 견뎠는데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며 힘든 일을 잊으려 일했어요. 불면은 잘 고쳐지지 않았고. 2017년도에 상담기관의 일처리가 제대로 안되고. 거짓으로 서류가 꾸며지고 등 알면서 .몸이 제어가 안됩니다. 지하철이 다른 곳으로 가는걸 타고도 한시간 있다 알고. 정신이 붕 떴다하나? 정차역도 다른곳에 내리고. 중요한 서류 받아야 되는데 주소도 잘못 말하고. 오픈 북 시험인데도 책을 못 넘겨 50점도 못받아. 책을 못 넘기고 글을 읽는게 힘들었어요. 50만원 내고 인강을 다시 들었어요. 조금 나아져 시험을 쳤어요. 의사 표현도 말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요. 병원갈 때 할 말을 적어가야하는지. 집에서 약 찾아 먹고 있는데…
168 우울증
제가 심한 우울증인가요? 요즘 입맛도 없고 뭐 어떤것을 하던 의욕이 없고 매일 새벽6시나7시에 자게 되요 노래를 듣고 자야 아무생각 없이 잘수있고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시때때로 눈물이나와 슬프고 짜증이 나서 제가 혹시 몰라서 우울증 테스트를 해봤는데 32~42사이의 점수가 계속 나와요 힘든일을 생각하면 숨쉬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고요 상담을 받아야 할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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