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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장애] 식사 섭취장애 초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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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12-27 (수) 10:39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가 많긴한데'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이 스트레스가 좋지않은 감정을 일으켜서 몸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가 있네요. 감정과 신체는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 사랑을 하게 되면 내가 억제하려고 하여도 가슴이 미친듯이 뛰는 것처럼 감정은 몸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의 감정으로 인해 그것이 신체기관인 심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러한 부분을 깨달으시고 이해하셔야만이 이러한 고민이 왜 그런가를 알고 대처하실 수가 있겠습니다.

한의원에서의 치료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지만 '다이어트,무의식적'이라고 말씀해주신 것 속에서 이러한 부분 가운데 님의 감정이 생겨나고 이 감정이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여기서 오는 감정을 해결하시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셔야 소화에 도움이 되실 수가 있겠네요. 먹는 부분에 있어서 근본적인 님의 마음이 불편한 것이 소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17 감정조절
자존감이 너무 없어져서 걱정입니다. 군대갔다와서 대학교다니고 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그런데 요새 걱정이 군대갔다와서 오히려 자신감이 너무 없어졌어요. 자신감보다는 자존감이 맞겠네요. 친구들한테도 원래 화도 못내고 지냈었는데 아니 사실 화가 안났었는데 조울증마냥 기분좋다가 갑자기 짜증이 밀려오고 화가 나서 최근에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화를 여러번 내고그랬어요. 그런날에는 속이 개운하기보다는 잠이 안올정도로 찝찝하구 제가 막 무너지는? 속에서 무너지는 느낌이 들고 이러면서 악순환이 되는거 같아요. 정말 정신과라도 가서 상담 받아봐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예전에는 처음보는 사람한테 어렵지만 다가갈수는 있었는데 이젠 그런것도 너무 힘들구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316 감정조절
김정이 남들보다 싶게 잡혀요.ㅠㅠㅠㅠ 현재 중3남학생 입니다. 저에게는 고민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감정이 남들과 비해 너무 싶게 잡혀버립니다. 그냥 감동?적인 영화 드라마도 아닌데 바로 울컥하고 몇일,몇주동안 생각이 납니다. 최근에는 고백부부라는 드라마를 봤는데...내용은 그냥 현재에 부부가 엄청 싸우다가 어떻게 하다 과거로 가게되고 거기서 그 부브가 만나 다시 오해를 풀고 서로를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현재로 돌아가는 내용인데....이렇게 말해서는 모르겠지만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 가족들은 감동적이다 라고는 말할수는 없다는데....왜 저만 울컥하고 감정이 싶게 잡히는 부분만 계속보고.... 이러고 나면 계속 감정이 잡혀있어 잠 못자고..... 막 내가 결헌하면 어떨까? 나도 저럴까? 이 드라마 완결 후 뒷부분 내용은 어떨까?등등....생각을 많이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감정이 너무 싶게 잡혔습니다. 울지는 …
315 스트레스
저는 정신병이 있는걸까요...?? 제가 예전부터 지금까지 교우관계,집안사정,학업,취업걱정 등 잡다한 스트레스로 많이 힘들어했는데요 최근 1,2년 사이에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사람들 만나는거랑 대화하는게 힘들면서 친한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이야기 못하고 결국은 입을 닫아버리고 톡답장도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 연락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잠도 잘안오고 밤마다 너무 무섭고 불안해서 울기만하고 잠이든다 싶으면 금방 깨버리고요. 너무 힘들어서 도움을 청했지만 모두 힘든데 너만 유난이라는 소리를 듣고 되려 나무라니까 괜히 내가 잘못한것 같아서 지금은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점점 기억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자주가던 길인데도 불과하고 제가 서있는곳이 어디인지 기억을못해서 혼란스럽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때 친구랑 같이가고있었는데 친구가 안도와줬으면 계속 해매고 다닐뻔했어요. 그래…
314 강박증
강박증 이런식?? 안녕하세요 제가 강박증 일까요? 그리고 강박증이라면 강박증 치료 어떤게 있나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하는지,,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쉬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셔 저혼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멈출수가 없습니다,, 강박증 맞나요? 의사님?
313 감정조절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죄책감이 도저히 심할때 어떻게해야하나요 눈물은계속터져나오고 살고싶지않다는 생각도들어요
312 알콜중독
안녕하세요.지금도 집에서 술을먹고 적고있습니다 .거짓말은 하고 싶지않네요.너무 적을게 길은데 짫게 말할께요.30일에 29일은 먹고있고 먹으면 더먹고싶고 지금은 유흥쪽에 빠져서 돈도 빚을 졋네요.1회사는 술때문에 짤리고 2회사는 지금 나가라고 했지만 빌어서 마지막통보를 했네요.술은 소주3병에세 4병을 집에서 먹습니다.그런데 저는 일을 그만두면 안되요.저는 돈벌어야되요.입원은 안되요.저도 지금 먹으면 안되는거 알면서 먹고있어요.도오주세요.제발요.노력할께요.
311 망각증
갑자기 건망증이 생겼습니다 평소 잘 기억하는 편이였는데 요근래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졌어요 한 열흘정도된것같구요 저번에 동사무소를 갔는데 핸드폰이 없어져서 한참 찾고 이곳저고찾아다녔고 결국 차에있었습니다 어제는 한참 잘 놀다 지갑이 없어져 찾아보니 차에서 또 안가져왔습니다 오늘은 다른곳에 일이있어 나왔는데 가방이 없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아침에 카페에두고왔더라구요 열흘정도사이에 이런일이 네 다섯번있었어요 평소에 가방을 두고 오거나 이런일은 전혀없었구요 갑자기 심해진 건망증때문에 너무고민입니다 최근 생각이많다거나 정신이없긴했어요 (예를들어 두가지일을 한번에 해결해야되는 그런경우)
310 사고장애
지난 날의 과오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든데 누구나 다 가진 지난 날의 과오들은 어떻게 해결합니까?
309 감정조절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집착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살면서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학원에서 갑자기 막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글자는 하나도 안읽히고 막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이 나고 막 짜증도 나고 그래서 굉장히 놀랐어요. 그냥 학원에 좀 남게되서 온가족회식자리에 좀 늦게 된다는 그 이유로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이런걸 공황발작이라 하는건가요?
308 사고장애
특정상황이 올때마다 굉장히 죽고싶고 의지가 사라지는데 왜 그런거고 치료법에는 무엇이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특정영역과 특정유형의 문제가 일어날때 우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그 영역에서 그런 유형의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법은 과거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입니다 감정으로만 가지고만 있으면 더 커지게 됩니다
307 자ㅅ충동
친구가 자..살한다고 합니다 저한테 저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항상 삶의 이유를 모르고 자..살한다고만 합니다. 최근에는 증세가 더 심해져서 정말로 못막을 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절대 안가고 끌고가려해도 말을 안듣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진짜 소중한 친구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너무 고통스럽다며 자길 위한다면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사는 이유를 모르고 자기 자신을 엄청나게 혐오합니다. 이걸 고쳐줄 수도 없고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정말로 그 친구를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306 무기력증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요즘 삶의 의욕도 안나고 실직후 스트레스로 음식을잘 안먹은지 4달이 넘은거같습니다 라면하나 끓여먹거나 아에 아무것도 안먹고 게임만 하는 날이많았고 담배만 줄창폈습니다 가족들은 제게 일을하라고 하지만 전 그일에 대해 적성도 안맞았고 일이 힘들었습니다 적성도 안맞는 일을하다 그만두라고 들은날 너무 힘들었고 도피생활로 사람들을 안만난거같습니다 4달동안그렇게 지내고 보니 11월달이 넘어가더군요 제가 문제가 있는거같아서 질문합니다 요즘 어지럽고 힘도 안나는걸 느끼니 이제 현실감각이 생기는거같습니다 뭔가 정신이 붕뜬기분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하루에 한끼 아님 아무것도 안먹고있는데 뭔가 의욕이 안생기고 욕만듣고있습니다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305 자해
자해가 습관처럼 되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몇달전부터 강도낮은 자해를 하다가 이젠 살이 파일 정도의 자해까지 해버리게 됫어요.. 초등학생때 6년간의 따돌림 중학교때는 무관심 속에서 혼자 버티다보니 쌓이고 쌓인게 많았나봐요 힘든것도 힘들었지만 진짜 이런방법밖에 생각 나질 않았어요 그래어 스크레치에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몇달이 지난 지금은 사진 보이시죠? 저렇게 하는게 습관이 되버린거에요... 아물면 또 긋고 아물면 또 긋고 하니까 상처도 안나아지고 그을때 아프긴해도 큰 아픔보다는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아픔..이랄까요.. 그렇게 몇번 긋다보면 아픔건 안느껴져요.. 남의 피보는건 진짜 싫어하는데 제 몸에 상처를 내고 보이는 피는 오히려 편안하니까 계속 하게되요.. 정신병자라 생각하실수도 있고 싸이코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남에게 자해한다는걸 말하는편이에요.. 관심을 갖고 싶어서라기보다는 이만큼 힘드니까 조금만 도와달라…
304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
303 우울증
우울증 증상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저 20살 초반의 직장인여자 입니다… 어린 나이에 취업해서 그런지 요즘 업무 스트레스여서 그런지 너무 우울하고 짜증나고 미쳐버릴 것 같은데 혹시 우울증 증상 으로 어떤게 있는지만 여쭤볼 수 있을까요..? 우울증 증상 해결이 가능한가요 ㅠㅠ 의사님
302 불안증
정신과 상담 받아봐야할까요  저는 언제나 늘 불안한상태인거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면 끝까지 해내질 못하고  포기해버리기 일수고 내가 하는일이 잘될까라는 확신이 없어 늘 마음은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손톱을 자주물어뜯곤 하는데 한번은 진짜 너무 많이 물어뜯어 손톱모양이 저도 모르는사이에 뭉개진적도 있어요 그래서 포기하고 또다시 도전하지만 또 포기하기 일수고 도움을 준사람들에겐 피해를 주는 경우도 일수 입니다.  제가 가는길에 언제나 확신이란 없고 늘 오르막내리막 불안하기만 하고  마음한켠엔 언제나 불안이 자리잡고만 있습니다. 저도 제갈길 찾아가고싶습니다  하지만 어떡해요 확신이 없는걸 .. 말은 쉽습니다 그냥 하라고 니길에 확신을 가지고 계속가라고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말라고  근데 저는 왜이렇게 언제나 불안하고 힘들기만할까요?  언제나 후회만할까요?  제자신이 너무싫어 죽고싶을때도 많았습니다 . 어떻게 하면…
301 우울증
너무 우울해요 이제 15살이 되는 중학생이에요 언제부터 이랬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우울해서 미칠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해봐도, 친구를 만나도 우울하지 않는건 잠시뿐이에요 새벽만되면 제가 했던 말들이나 행동들에 대해 너무나도 후회해요. 원래는 쉽게 잠들었던거 같은데 이리저리 생각들에 치여서 한시간정도 뒤척여야 잠들게 됐어요. 차라리 죽는게 나을거같아 창문을 열어봤지만 얼마나 아플지 몰라, 나무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싶어 쉽게 몸을 던지지 못하는 저는 너무나 한심해요. 어차피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어떻게해야될까요..잘 모르겠어요
300 스트레스
결벽증손님 싫은데 어떤마음가짐으로일해야될까요 물건도 오래고르시고 그분이 매장들어오면스트레에요 트집잡는것도있구요 ㅜㅜ
299 우울증
그냥 하루하른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그냥 하루 하루가 소외감이 들고 외롭고 슬퍼요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자꾸 울먹이게 되고 다 포기하고 뛰어 내릴까 연락 다 끊고 혼자 있을까 란 생각이 자주 들고 견뎌내고 정신 차리고 싶어도 그게 안돼요 정신병원을 가볼까 하여도 금전적 여유가 없습니다 삶을 포기하는 게 맞는 걸까요?
298 환각망상
#환청 집 밖을 나설 때 이웃집 잔소리가 들렸는지 환청인지가 헷갈리는데요 만약 이웃집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이웃집 잔소리가 들린다면 바람의 파장으로 인해서 잔소리가 울릴 수도 있는가요?
297 망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대인기피 #자존감 #공포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피해망상? 이건 무슨 정신병일까요? 어딜가서 계산하거나 음식집가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저랑 얼굴이 마주치면 표정이굳고 싫어하는것같아요 친구랑잇을때도 친구도 그런것같다고하더라구요 친구는 이유를 모르겟다는데 제생각에는 제가 표정이굳어서 말해서 그런가싶기도하고... 이유는 잘모르겟어요 모르는 사람이무섭고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너무싫고 아는척하면 찝찝하고 어디가서 눈에 안띄고싶고 이런것도 병인가요?
296 부부갈등
두번째네요 첫번째는 결혼 후 저랑 친한 돌싱녀랑 바람이 났었습니다 사귀다 그녀에게 또 다른 남자가 생겨 둘 사이 금이 가기 시작했나봐요 그녀에게 남자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그녀에게 사랑을 구걸도 해보다 안되면 스토커처럼 늦은 밤 그녀 집으로 찾아가 문 앞에서 소란을 피우다 경찰에 잡혀가곤 했습니다 어쩔땐 그녀가 안 만나주니 저를 이용해 같이 만나서 마지막으로 할 얘기가 있다며 애원해서 같이 만난적도 있습니다 저요?? 그녀에게 화를 낼 입장이 못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이야 어찌되었든 제가 그 둘 사이를 정확히 알게된건 그녀가남편을 협박 및 폭행죄로신고했기 때문에 어쨌든 저로선 선처를 구하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본인 괴로움에만 여념이 없더군요 두번짼 직장동료랑 바람이 났습니다 그녀 남편도 같은 직장 동료입니다 그녀 남편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경찰서라고...... 폭행 및 감금으로 지금 경찰서에 남편, 그녀,그녀남편이 같이 있다고 그녀도 또 다른 남자가 생겨 역시…
295 감정조절
동생이 분노조절장애인 것 같습니다. 평소엔 그냥 순하다가 조금이라도 자기 의지대로 안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하면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쓰고) 엄마 아빠 저를 비롯한 말리는 가족 모두를 밀치고 폭력적으로 행동합니다. 멱살을 잡고 발로 차거나 하는 뭔가 적극적으로 때리기 보단 밀치는? 행위를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중독도 같이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잘 적응을 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더 그런건지 툭하면 결석하고 방안에서 몇십시간이고 컴퓨터만 합니다. 미대 준비생이라 컴으로 그림 그리겠거니 하고 넘기려 해도 동생 방 들어갈 때면 95프로 게임 중입니다. 컴퓨터 앞으로 밥을 놔주지 않으면 본인이 끼니를 챙겨먹지도 않습니다. 어르고 달래보아도 아예 소통 자체를 거부하고 나가라고 소리지르기만 하고 기분 좋을 때 말을 걸어봐도 컴퓨터나 학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바로 소리지르고 밀치기 시작합니다. 상담을 받게 하고 싶지만 동네 병원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해가 …
294 불안증
정신병원 또는 상담 저는 초등학교때 아웃싸이더로 살았습니다. 친구가 있는게 불편한게 아니고 제가 안만든 것도 아닙니다. 제 성격상 문제였죠 저는 엄청나게 소심했었습니다. 6년 동안 쭉이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오고 저는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 얼떨결에 친구가 생겼습니다. 같이 시내로 나가고 화장품도 사보고 조금 욕도 해보고 시험이 끝나고 일탈도 해보고 6년 동안 힘들어하던게 꿈이었던 마냥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중2가 되서 반이 흩어졌는데 이번 반에 그나마 친한애가 한명 있었기에 얘랑 있으면 될거야 하고 붙어다녔습니다. 그 애는 정말 재밌는 애였고 하루하루 배아프도록 웃으면 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같이 시험 망치고 울고 놀고 꿈이었던 트윈룩도 맞춰보고 하교는 꼭 같이 교실 옮겨다닐때도 뭘 할때도 서로 기다려주며 정말 꼭 붙어다녔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있었던 일인가 싶습니다. 1주일 전부터 그애는 다른애랑 같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다니기 시…
293 수면장애
소리에 너무 예민해요ㅠㅠ 제가 자다가 자꾸 중간에 깰때가 많아요.. 깨면 부모님 대화소리나 코코는 소리에 또 잠들기 힘들고 자기전에도 무슨 소리나면 머리 아프고 짜증이나고 잠들기 너무 힘들어요... 진짜 짐때문에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제가 자취를 해봤는데 거기서는 사람소리 없이 잠을 잘잤어여 다른 소음에 민감하긴 했지만요.... 근데 사람소리에 유독 예민해서 잠을 못자네요..... 새벽에 깨면 겨우겨우 다시 잠들어요 그래서 자다 일어나도 잘잔지도 모르겠고 .. 자도자도 피곤하고 미치겠어여 ㅠㅠㅜㅜ진짜 혼자 살고싶고 귀마개까지 끼는데 껴도 잡음이 들리는거 같아 미치겠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해결 못하겠지요.......?ㅠㅠ
292 환각망상
머리에서 계속 노래가 맴돌아요 무슨노래냐면요. nct u의 일곱번째의 감각이라는 노래인데요. open your eyes~하는 구절만 계속 노래로 들려요... 정말 미치겠어요 어떻게하면 잊혀질까요? 부탁드려요ㅜㅜㅜ 크게 들렸다가 작게 들려다가해요...
291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290 공황장애
저 공황장애 인가요?  제가요 사람들을 직접적으로 만나거나 또는 뭔가 압박을 받을때나 그런 외부적인 요인을 받을때마다 심장이 많이 떨리고 숨이 막힙니다 누굴 만나든 편하게 대화도 잘 못 나누겠고 이상해요 가만히 있을때도 그럽니다 집에 하루에 수없이도 매일매일 그럽니다 숨이 막히는 기분은 정말 싫습니다 저 공황장애 맞나요?
289 무기력증
드라마 보다가 현타왔어요 하.. 제가 미드에 갑자기 빠져가지고 거의 삼일내내 정주행중이거든요.. 그러다가 자기전에 문득 삶이 재미가없고 드라마같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는겁니다. 왜사는지부터 시작해서 왜태어났는지.. 공부 일 결혼.. 죽으면 무슨의미가있는지.. 뭘위해태어난건지 신은존재하는지 생각이 점점깊어져서 갑자기 두렵네요 이러다가 공황장애올거같고.. 가슴이답답하고 어디에 털어놓을곳도없고. 드라마볼때는 또 좋다고 웃으면서보다가도 잠들기전에 현타와서 미치겠네요.. 왜이렇게 인생은 재미가없죠? 죽으면 어디로갈까요 영화처럼 천국지옥 사후세계가 있을까요.. 현타 오지게오는밤입니다.. 이거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만보고싶은데 자꾸 보게되고 그럼 더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에 빠지고.. 현실로 돌아오는게 힘들고 재미없고 이런 지루한인생이 싫어요..
288 스트레스
인간관계의 선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넘어선 안될 선이 있죠 근데 그게 정확한 의미가 뭘까요? 별로 친하지않는 친구인데 이친구는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는 착각으로 인한 스트레스 지나친 간섭 호구조사 하소연 고민거리를 많이 하는 친구 이러한것도 선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그냥 내가 누군가로 인해 짜증이난다면(싸움x) 그것이 선을 넘었다고 봐도 무방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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