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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화가나서 부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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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15 (월) 16:30 6년전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잘못된 행동을 학습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적인 원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님이 화가 나고 분노할 때 그 표현 방법을 보고 자란 익숙한 부모님의 방법으로 표출하는 것입니다.

평소에는 시간이 지나면 화가 나도 가라앉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신 것을 보면 님이 감정적으로 많이 쌓여가고 있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다는 것은 감정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이 쌓이면 또 다른 감정과 뭉쳐져서 님도 정확히 알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이 됩니다. 심층적인 감정이 되어 작은 자극에도 쉽게 분노하게 됩니다.

먼저 님의 감정을 살펴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 속에 님이 원하는 것, 님이 원하는 욕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 욕구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감정은 남아있고 어떤 상황이 되면 또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막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님의 욕구를 찾아 그것을 뛰어넘는 더 보람되고 가치있는 것으로 바꾸어 보세요. 화가날 때의 충동만을 바꾸려는 것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넘치는 물을 옮겨 담을 뿐입니다. 좀더 근원적인 마음을 살펴보시며 속히 해결하시어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95 강박증
친동생이 너무 귀엽고 어리게 보입니다.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 너무 아기같고 귀엽고 이쁩니다.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고 갓난아기 다루듯이 만지게되고 냄새도 애기냄새가 아직도 나는거같아서 자주 킁킁 거립니다. 저도 남성이고 여성을 좋아하며 연애에 전혀 지장없으므로 동생을 다른 쪽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비유하자면 아마 자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2살 터울인데도 매우 귀엽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귀찮아하고 싫어하지만 끊을 수가 없네요 남들이 볼 때는 키가 180이 넘어가는 건강한 장정이겠지만, 제눈에는 저보다도 2센치가 큰 동생이 왜이리 애기같고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집 자체에서도 막내이고 하다보니 부모님들도 어릴때부터 많이 귀여워 하시고, 아버지는 저와 비슷하게 아직도 애기라고 많이 이뻐하시간 합니다. 자주 만지게 되고(등), 머리냄새도 킁킁 맡는것이 30년째 습관이 되어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수도 …
194 공황장애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 20대 초반에 반사회적인격장애 정신분열증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죠 공황장애 10년차고 정신분열증은 예전에 공황장애 때문에 병원을 갔더니 감정들이 한곳을 바라봐야 하는데 저는 다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정신분열증이라고 진단받으면서 같이 반사회적인격장애도 진단 받았거든요 환경적으로 인격장애가 생긴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소시오패스라는 건가요 암튼 작년부터 공황장애 발작때문이 한계인데 ja 살이 답인가요
193 섭식장애
저 정신병인가요?(섭식장애 관련) 거식증이 있었는데 치료받고는 폭식증으로 변해버렸어요 다이어트 강박이 매우 심한데 폭식으로 살이찌니까 엄청 짜증나고 후회되고 우울하고 하다가도 먹고싶어서 먹어요. 과자같은 가공식품을 선호하는데 먹고싶은데 없거나 못먹으면 불안해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집중을 아예 할 수가 없어요. 학생인데 학교 가면 누가 야 너 설 빠졌다거 다시 쪘냨ㅋ이럴까봐 고개도 못들고 다니고 사람들 보는것도 너무 무섭고요. 학교에선 친구랑 안어울려요. 그냥 다 싫어요 못먹으면 우울하다가도 사오면 기분 갑저기 확 좋아지고요...엄청 많이 먹어요. 이거 정신병인가요??
192 대인관계
사람관계에서 도망치려는 심리.. 저는 사람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겉보이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여서 더 힘듭니다. 여자건 남자건 적당히 친한건 좋은데 누군가 저에게 호감을 보이거나 좋다고 하면 그 때 부터 그냥 그 관계 자체가 싫어집니다. 도망가고 싶고 징그럽고 귀찮고... 그냥 적당히만 친하고 싶은데 누군가 그런 증상이 보인다 싶으면 그 때 부터 그 사람 자체가 싫어진다고 해야할까요... 결혼생활도 하고 있지만 지금 남편도 서로 사귀는듯 사귀지않는듯 하다 자연스럽게 결혼을 하게 된거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남편이 제가 막 좋다고 했다면 결혼 안했을거에요.. 제가 무한정 애정을 쏟는건 제 아이들 뿐이듯 해요.. 왜 남이 저에게 좋다고 표현하고 다가오는게 저는 왜 싫을까요... 고쳐보려고 해도 절대 나아지지가 않네요..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서로 친밀해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
191 신체이상
요즘 몇일동안 일상생활하면서 갑자기... 요즘 몇일동안 일상생활하면서 갑자기 몸이 붕 뜬 느낌이든다거나 시야가 틀어지는건아닌데 정신이 틀어지는 느낌이래야하나 술취하면 생기는 느낌들인데 일중이나 자려고 누웠을 때 막 그러네요 검색해보니 이명? 일수있다고 (귀에서 한번씩 삐-소리는 들리는데 다 그렇지않나요? ) 다른 글엔 정신과 한 번 가보라고 되있더라구요 몇달 전부터 가만있다가 눈물날 것 같고 툭하면 눈물나고 조금 감정이상해도 눈물이 너무 잘 나와요 원래는 우는걸 싫어해서 잘 안 울었는데 부쩍 눈물이 많아졌더라구요 . 별 신경 안썻는데 일중이나 자려고 누울때 갑자기 드는 술취한느낌때매 이렇게 질문드려요 꼭 답변 좀 부탁해요 ㅠㅠ
190 경제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경제문제, #직장문제, #정신치료, #조울증   의지박약?정신과 남편이 결혼전부터 좀 그랬는거 같은데..결혼하고 애놓고 자리계속 못잡네요면접에 되서 가도 막상해보면 자기가생각했던거와 다르다고 하루이틀하고그만둬요..정신과 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요즘 기분도 하루 몇번 좋앗다 나빳다 반복되고저럴때마다 저랑트러블생기고 싸우고..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ㅜㅜ일반 정신과로 가면 도ㅣ는거죠,?
189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건강염려증이 너무 심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해요...초등학생 때부터 건강검진 결과가 뭐 하나라도 안좋게 나오면 며칠 내내 그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성인이 되어서는 이제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라서 너무 힘들어요.(현재 대학생입니다)병 걸릴까봐 술도 못마시고 혹시나 감기라도 걸리면 큰 병 징조는 아닌지 불안해하고 임파선 부으면 종양은 아닌지 걱정하느라 잠도 못자고 그래요... 실제로 병원 가보면 항상 별거 아닌 질환이었는데 그 경험이 쌓여도 자꾸 '이번은 예외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을 자꾸 하다보면 모든 질환의 결론이 암... 남들이 보면 웃길 거라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컨트롤이 안됩니다. 심할때는 아예 크게 아프느니 차라리 지금 깔끔하게 내 손으로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때도 있어요.정신과 상담도 몇 년간 받았는데 몇달 지나니까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그렇다고 평생 병원을 다닐 수는 없는 일이고ㅠ저처럼…
188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187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30살인 청년입니다. 직업은 정직은 아니고, 기간제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0호봉으로 인정받아 기본급 215만원 정도 되는 것 같고 수당까지 해서 2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철이 없어서 현재 부채가 많습니다. 학자금대출 3800만원 정도가 있고(한국장학재단) 개인부채로는 햇살론 1200만원, 단기카드대출 150만원, 카드값 120만원 정도가 있는데요. 5450만원 가량 되네요... 언제 이 5450만원 가량의 부채를 다 갚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씀씀이가 큰 것인지... 생활비는 월세, 통신비, 의료실비 포함해서 기본으로 120~140만원은 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월 버는 돈의 70%는 생활비, 대출상환비용으로 내는 상황입니다. 30일 도안 열심히 돈을 벌어도 제게 떨어지는 건 30%... 이것도 결국 빚갚는데 써야겠지요. 살고싶지가 않네요. …
186 불안증
공황 관련 질문. 예를들어 긴 시간 고속버스를 못타는 증상. 영화를 화장실을 직전에 들렸다가도 영화를 한편 다 가만히 앉아서 못보는 증상. 화장실을 못가는 상황이거나, 영화관처럼 화장실을 가면 영화를 그동안 볼 수 없고 어느정도 손해가 있는. 그런 상황이나 장소에서는 극도의 긴장감 때문인지 화장실이 1시간만에도 엄청나게 급해집니다. 특히 소변이요. 그래서 지금은 고속버스, 영화관 등등 피합니다. 이것도 공황의 증상인가요? 아니면 다른 정신병인가요? 되도록 구체적인 설명과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185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저는 겉으로 봤을때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공부도 전교에서 3위권 안에 들었고 ,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부터 반장을 계속 해왔고, 현재는 반장과 전교회장 이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로써도 제 편도 많고 매우 활발하게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항상 명품 지갑과 명품 신발, 가방 을 착용하며 학교에 다녔고, 저희 엄마 역시 학부모 회장 이십니다. 흔히 저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돼지엄마' 입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 겉보기 모습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욕 , 술주정 , 폭력을 당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184 자ㅅ충동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삶의 목표가 없습니다. 이대로 죽어도 살아도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종교적인 추구나 일반적인 삶속에도 저의 답이 없습니다. 넓게 두루뭉실한 종교적인 말대신 현실적인 말이 좋습니다. 나이와 관계 없습니다...그냥 죽는게 답입니까? 제가 가질 수 있는것은 죽음입니까?
183 가정문제
의지박약?정신과 남편이 결혼전부터 좀 그랬는거 같은데..결혼하고 애놓고 자리계속 못잡네요면접에 되서 가도 막상해보면 자기가생각했던거와 다르다고 하루이틀하고그만둬요..정신과 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요즘 기분도 하루 몇번 좋앗다 나빳다 반복되고저럴때마다 저랑트러블생기고 싸우고..상담받으면 좀 괜찮아지려나요?ㅜㅜ일반 정신과로 가면 도ㅣ는거죠,?
182 강박증
디시인사이드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자꾸 가만히 있다가도 디시에 올라왔던 글이나 디시 글에 달렸던 댓글 같은게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리고 디시에서 제가 욕먹은 것도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러면서 마구 울화가 치밉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디시를 끊어야 겠는데도 끊지를 못하겠습니다 디시는 정말로 정신건강에 해로운 사이트 같습니다 여러분들 디시에 절대로 들어가지 마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은 그 속에서 님이 즐기며 만족했던 욕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그 사이트를 보게 된 욕구가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우연히 사이트를 보게 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트에서 님이 원하는 욕구가 있었기에 지속적으로 보게 된 것이고 그것이 채워지지 않았기에 불편한 감정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면 또 그 속에 원하는 욕구가 생기면서 자꾸 생각나고 또 사이트에 들어가는 악순환이 생긴 것입니다. 그 사이트에서 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
181 자ㅅ충동
양심통이 너무 심합니다. 사소한 잘못이라도 하게되면은 일주일 이상 우울하고 숨이 막혀오며 식욕이 없고 심지어 자살 생각까지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용서를 해도 그런 마음이들어서 너무 괴롭습니다. 차라리, 양심 없는 사람들이 부러울지경인데 고칠 수 없는걸까요
180 자ㅅ충동
엄마랑 진로얘기를 할때마다 항상 싸움이 나는데 저는 그때마다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계속 눈물밖에 안나와서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엄마가 제가 자부심을가지던 특기를 비웃어서 화가나 휴대폰도 집어던져서 이번엔 액정이 깨지고 제가 아끼던 타블렛도 계속 10번인가 책상에 박아버려서 부시고 사진처럼 일부러 엄마가 볼수있는곳에다 자해를 했어요. 저도 화가날때마다 이러고싶지않은데 어떻게 화를 표출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79 수면장애
불면증 최면치료 5년전부터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잠들기힘들고 잠이 들어도 깊히 자지못합니다. 잠을 못자면서 무력감 우울증 불안증도 있어요. 최면으로 불면증 무력감..을 치료할수 있나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진심으로 광고글 말고 경험있으신분의 답변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불면증으로 인해 무력감, 우울증, 불안증이 올 수도 있지만 거꾸로 불안이 쌓이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각성상태를 만들고 수면을 방해하므로 잠을 잘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불면증을 없애려고 최면을 이용하는 것보다 불면증을 유발하는 원인을 찾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5년전부터라고 하셨는데 그 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무엇이 수면을 방해하는지 원인을 찾아보세요. 그것은 님을 불안하게 하는 사건이나 인물을 기억하셔서 재해석하시고 지금까지 남아있는 감정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178 강박증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 저 의부증처럼 너무 집착심해요 ㅜㅜ남자친구랑 사년만낫는데 못 믿겠어요 이러다가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걱정이 되요 ㅠㅠ딱히 잘 못 한 일은 없습니다 항상 보고감시를 하고잇어야 마음이 편할거같아요 ㅠ
177 가정문제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아빠 갱년기 증상 요즘 아빠가 이상해요. 뭔 말만하면 화 먼저 내고 욕하고 안 그랬는데 처음에는 저 때문에 화가 난 줄 알았어요.예전에는 서로 싸우면 제가 말을 안 해요. 근데 요즘은 제가 먼저 풀어보려고 하고 하면 아빠도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서로 싸우고 풀려고 해도 또 화내고 짜쯩내고 회사가 싫은 건지..어제 아빠이름으로 온 택배가 와서 아빠 택배왔다고 했는데 대답을 했었나봐요. 근데 제가 못 들어서 아빠 택배왔다고 하니까 알았다고!!!!!! 그러는데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던 아빠가 갑자기 이상해졌어요.ㅠㅠㅠㅠ갱년기인 가요??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아빠 나이는 47입니다.
176 우울증
혼자인게너무싫습니다 25살 취업준비생남자입니다..요즘들어얼마전까지만해도 상담받고할때만해도 우울한감정이라든지 좀가라앉고 진정이됬는데 또다시생기기시작했습니다..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하기싫고 이게사람사는건지인가싶고제가지금힘든건 뜻대로원하는취업이안되것과 집안형편가정적인문제로 힘든것입니다 제가초등학교4학년때부모님이혼하시고 지금엄마혼자서 여동생과둘을키워오셧는데요 넉넉지 못한삶에 엄마월급은100만원채안되고 너는그냥 니용돈 만벌어쓰라고하시는데 아버지란사람때문에 제가 가장 노릇을해야되는것입니다 솔직히말하면 동생하고도별 사이가안좋고 저를오빠대우는커녕 저는머가있어도 사소한거라도같이먹고나눌려고하는데 항상자기만생각 하고 어려울수록같이 돕고나누라고있는데 외면해버리더라구요 물론제가학창시절때많이괴롭히고 밖에서당한게있으면 만만한동생한테화풀이를많이햇습니다 상담을 통해서도애기했고 충분히반성합니다 하지만동생성격도 있는지라 다른집안남매들은어떤지모르겟는데 저희는 한때는좀살가웠어도 지금은 서로한집에…
175 공포증
벌레공포증 극복 안녕하세요 벌레공포증이 너무 심한 학생입니다. 진짜 벌레가 보이면 너무 기겁하게 되고 혼자서는 절대로 잡지도 못하겠어요‥ 파리채같은걸로 때려서 죽이는것도 못하겠고 휴지로 덮어서 죽이는거도 못하겠어요ㅠㅠ 그냥 진짜 할수있는건 에프킬라 뿌리는거‥ ㅠㅠ 마지못해 망설이다가 파리채로 때려죽이긴하지만요‥ 근데 진짜 어느순간부터 벌레공포증이 더 심해졌어요‥ 갑자기 순간적으로 벌레가 보이는 환각? 같은게 조금 보이고요ㅠㅠ 가만히 누워있을때 다리라던지 등이라던지 갑자기 벌레가 붙어있거나 기어다니는 느낌? 그런게 자주 일어나구요‥ 진짜 미치겠어요‥ 벌레공포증 극복하고싶은데 도저히 못할거같아요‥ 지금도 침대밑에서 벌레소리가 나는데 무서워서 못자고있어요. 밤새려고‥ 내일 학교가서 잠깐 자려구요‥ ㅠ 진짜 예전에도 침대에 누워서 폰하는데 제 머리맡에 갑자기 지네같은게 기어올라와서 너무 놀랐어요. 돈벌레라는 벌레라던데 너무 놀랐었어요‥ 지네보다 사실 더 징그럽던데‥ 하‥ …
174 스트레스
못생겨서 죽고싶어요(신체추형장애) 제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외모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요 얼굴도 못생겼고 자세도 마음에 안들고.. 얼굴이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근데 이게 자연스럽게 못생긴게 아니라 부자연스럽게 못생겼어요) 사람 대하는 아르바이트도 못하겠고 어딜갈땐 마스크를 안 쓰면 불안해요 사람 많은 곳을 가면 얼굴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져서 당당하게 못 다니겠어요 근데 저는 제가 엄청 못생겼다고 생각하는데 주위 사람들은 아니래요 심지어 엄마가 제 얼굴이 보통 이상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진짜 아닌거 같거든요 보통은 무슨 평균이하예요 부모님께서는 제가 외모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고 그냥 신경 끄고 살아라고 하는데 이게 신경을 끄고싶다고 꺼지는게 아니잖아요 저도 얼굴생각 하기 싫은데 티비에 예쁜사람 주눅들고 길거리에서도 예쁜사람 지나가면 못생긴 저를 자책해요 요즘은 이게 더 심해져서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도 진지하게 많이 하고 매일 운거같아요 이런 얼굴로 어떻…
173 자아관
자존감과 피해의식 피해의식은 하나의 신경증 인가요?? 그리고 자존감이 심하게 낮으면 피해의식 이라는 신경증이 생기는 것 인가요? 자존감과 피해의식은 별개의 문제 인지 궁금 합니다 ( 광고 or 질문에 관련 없는 답글 차단/신고 합니다 )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보통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이 심할 경우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됩니다. 그러면 사소한 일에도 자신을 공격한다고 생각하여 피해의식을 갖고 과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건강한 피부에 무언가 부딪치면 그냥 넘어갈 것을 상처가 난 곳에는 살짝 스치기만해도 아프게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에 대한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의도치 않거나 우연히 일어난 일에는 그냥 넘어가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그것이 자신을 해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느끼며 분노하고 심각하게 반응하는 것이 피해의식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적인 마음이 작은 일에도 과민하게 반응…
172 공황장애
행복하지가 않아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어릴때부터 누나와 둘이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방치된건 아니였고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였어요 가난했기에 가고싶은 대학 포기하고 취업 잘된다는 공계 전문대로 진학해서 무난한 직장을 가지고 월에 150이상 저축하며, 남들이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할 정도로 술, 담배 안하며 일하고 살고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여자친구와 동거도 하고 있고, 2년후엔 결혼도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무난, 무탈한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바라온대로 항상 살아왔고,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근데 남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온 저는 행복하지가 않네요.. 다들 그런가요...? 어느순간 화도 났다가 슬프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언제부턴가 제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고 공황상태에 빠질때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있고 …
171 강박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 하는 패턴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되나요?    제가 매일 매일 정확한 시간에 따라 생활합니다. 즉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같은시간에 밥먹고 씻고 자고 이렇게..   7시에 일어난다. 그러면 매일 365일 7시에 일어나고.. 밥도 12시에 먹는다 그러면 매일 365일 12시 정확하게 (플러스마이너스 12시5분 12시10분 요정도까지는 이해되고) 먹어야 되고. 잠자는것도 11시에 잔다 이러면 11시 5분 11시 10분 요정도에 자지 않으면 안도고  이러지 않으면 뭔가 화가 나고 짜증나고 이러네요..  정신과 상담 받아야 될까요?
170 감정조절
저와 저희 아버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 아버지는 내년에 여든이신데 젊어서부터 아주 사소한 일에 쉽게 화를 내시고 혼잣말로 욕설을 하시곤 합니다.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으신것 같은데 병원을 같이 가시자고 해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예를 들어 대중 교통 이용시나 길을 걷던중 상대방이 나쁜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니고 본의 아니게, 어쩔수 없이 저희 아버지와 신체적인 접촉이 있을때 화가 나서 눈을 위아래로 부라리고 큰소리는 아니지만 무슨 무슨 새끼 등등 욕을 하면서 화를 내십니다.(이럴때 마다 젊은 사람들한테 해꼬지를 당하지는 않을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파트에 혼자 거주중인데 윗층에서 아주 작은 소리만 나도 윗집에서 무슨 공사를 한다거나 기계를 가지고 가내 수공업을 한다고 상상(?)을 하시며 아파트에 살면서 아랫집 소음을 생각하지 않는 못된 년놈들이라고 툭하면 화를 내시고 욕을 해댑니다. 그리고는 윗집에 들리지도 않겠지만 너희도 당해 보라는…
169 자ㅅ충동
우울증약 부작용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시절부터(아마도 중학교시절부터) 우울한 감정이 지속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자살을 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 위에 올라가보기도 많이 했습니다... 다만 제가 겁이 많고 두려움도 많아 용기가 없어 자살행동을 실천하지는 못했는데요. 이후 우울한 감정이 심해졌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것이 반복되었고 점차 무뎌졌습니다. 저는 그게 우울한 감정이 자연스럽게 해소되었다고 생각했지만, 30살이 되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우울한 감정이 해소된 것이 아니라 제 성격의 일부로 통합되어 자기-동질적인 요소로 체화된 것은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평소 저는 부정적이고, 쌓여있는 울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것에도 공격적이고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저 또한 내가 왜 이랬지? 하는 생각을 자주하고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 게 싫어 일부러 관계를 소원하게 만들어 멀어져버리기도 합니다. 요새는 자살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렸을 …
168 대인관계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앞에서 할 말 못했던 게 아직도 분해요. 왜 나는 그러지 못할까 생각도 하구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로 접근하면 매사에 긴장감이 돌고 님 스스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왜 이겨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기 센 사람 앞에서 할 말을 못해 분한 것은 님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지 못한 것인지 그 사람을 이기지 못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대화를 할 때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공격적일 수 있고 정말 하고싶은 말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분한 감정이 들면서 같은 패턴…
167 불안증
불안감이 많은데 치료받아야 하나요? 프로필이미지ksh-****질문8건질문마감률71.4%질문채택률71.4%2018.02.26. 04:03조회수16 불안함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모든 일상생활이 두려워요 차를타면 사고가 날까 두렵고 길을 걸으면 누가 날 죽일까 두렵고 비행기를 타면 추락할까 두렵고 예를 들면 이래요 어떤 증상이며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166 사고장애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돼요 저는 꿈을 되게 자주 꾸는 편인데 현실적인 꿈은 전혀 구분이 안되고 비현실적인 꿈도 구분이 안 돼요. 누가 절 찾아내려고 쫓아온다던가 가둬놓는 내용 등 그런데 항상 꿈이랑 현실이랑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꿈을 꾸는데도 실제로 누가 쫓아온다고 생각해서 방에 숨어있고 제가 생각하기엔 저한테 정신질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시간 정도 흐르거나 며칠이 지나서야 아 그 내용이 꿈이었구나 하는데 진짜 꿈이랑 현실 구분이 안돼요 몽유병같은 건 없고 추리소설같은것도 잘 안읽습니다. 사실 지금도 꿈이랑 현실이 구분이 안됩니다. 좀 말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 거 같은데 너무 답답하네요 미칠거같아요ㅠㅠ 이러다가 정말 죽을거같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꿈이란 과거에 경험한 경험이나 기억 또는 현재의 기분이나 몸의 상태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감정과 무관하게 가치있는 미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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