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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상] 코파는 것도 강박증인가요?  

코파는 것도 강박증인가요?

제가 코를 엄청파요 그래서 맨날 코피나고 딱지 앉고 그래서 그딱지를 뜯어내기 위해서 코를 쑤시거든요 손톱으로 코 벽을 긁고요 강박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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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1-30 (화) 15:53 6년전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어떤 행동이 지나치게 반복되고 끊을 수 없다면 강박증보다는 중독으로 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코파는 것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피가 나고 딱지가 앉으면 다시 뜯고 또 피가 나는 과정들은 님이 이미 길들여져있는 것입니다. 위생에도 좋지 않고 뭔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생각해 보셔서 고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처음에 왜 코를 파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그 과정을 통해 님이 즐기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습관을 계속하면서 느끼는 님의 감정을 생각해 보세요. 코를 파면 피가 나고 아프다고 느낄 것인데 그러면서도 계속 코를 파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혹시 다른 뭔가 원하는 것을 대신하여 하는 행동인지 혹 불안한 마음을 느낄 때 나타나는 행동인지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저 단순하게 일시적으로 반복된 습관이라 할지라도 속히 끊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한 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95 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자퇴생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아졌어요. 내년에 검정고시를 보는데 제가 정말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자퇴한 것도 있거든요. 살면서 건강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이 더 많아서 남들은 전부 멀쩡하게 사는데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하고 아픈 걸까 생각도 들고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검정고시를 보고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에 꼭 가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조금이라도 행복하고싶어요. 어릴 때 학교폭력과 약간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우울증도 심하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심하게 아파요. 있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하느라 바빠서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도 연락 잘 안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 자신이 전혀 …
194 가정문제
힘드네요.. 어릴때부터 부모님 기대와 과한 관심에 너무 힘들었는데.. 상처도 너무 많이 받으며 커왔거든요. 강한말과 성취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저에대한 평가와 지적들... 오로지 칭찬은 공부밖에 받을게 없었고 그 외의 모든것은 지적으로 돌아왔어요. 저 잘되라고 한건 알지만... 그러한 모든 과정들이 오히려 저를 나약하게 만들었어요. 가뜩이나 여리고 상처많이 받는 편인데.. 그런 저를 방어하느라 오히려 부모님께 대들고.. 그걸 못 받아들이시는 부모님은 더 크게 저를 찍어(?)눌르셨어요.. 그러면서 저는 나쁜이미지만 더욱 박혀버렸었죠.. 쟤는 말이 안통하는 애라면서 이해도 못받았구요.. 제가 이해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권리는 오로지 하나 지겨운 공부뿐이네요.. 나중엔 공부를 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하기 싫더라구요. 이게 대체 누굴위한건지.. 나는 이것 외에 대체 뭘 하면 안되는건지... 그러면서 좋아하는 공부도 싫어지…
193 강박증
히스테리 치료법 정신과 말고 없나요 제가 20대인데 오랫동안 노인네들이랑 살았는데요 그 하필 노인네가 정치얘기 좋아하고 박사모 박근혜 문재인 이야기만하는데 그것도 맨날 남흉보는 지옥같은 소리만 들어서 심각한 히스테리를 겪는것같습니다. 또 교회다니는 노인네들이 많아 지들 주장만 우겨대고 하여튼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요즘은 그 노인네들 지옥속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머릿속에 수시로 그 악몽같은 기억이 나오네요. 정신과는 그렇고 어디서 치료받거나 책이 있을까요? 깨끗히 잊고 싶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전의 안좋았던 경험으로 인해 여전히 고통을 받고 계신 상태입니다. 히스테리보다는 강박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경험을 싫어하지만 자꾸 생각이 나고 안좋았던 기억을 상기하며 익숙해 지는 것입니다. 이겨내는 방법은, 이전의 힘들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며 그 상황속에서 님이 잘 참고 이겨냈다는 사실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노인분들의 …
192 공포증
환공포증이 아니라 뭐라고 하나요? 제가 어릴때 이유없이 현무암을 잘 못봤어요.(보는걸 무서워했어요) 놀이터가는 길에 현무암이 있었는데 그 길을 지나가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당시에는 눈을 감고 지나갔었어요 지금은 현무암이나 벌집같은 익숙한것은 무섭지 않은데 연꽃열매 같은 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직도 못보겠더라구요 사실 환공포증은 없는 현상이라잖아요 그럼 왜 이러는 걸까요? 딱히 불편하지는 않지만 고칠수는 있는 방법이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환공포증이라는 병명은 의학적으로 규정되지 않고 연구결과만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과 그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요. 사람은 원래 낯선 것에 대해 공포를 느낍니다. 사람의 뇌도 낯선 것을 접하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사람들은 주로 익숙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런 현상을 이겨내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문명은 발달해 온 것이지요. 이처럼 님도 어릴 때의 현무암에 대한 두려움이 지금은 익숙해짐으…
191 감정조절
화가나서 부수고 싶을 때 부모 행동 보고 자라서 화가나면 집어 던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세는 물건에 손 안대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밥상을 다 엎어버렸습니다 밥상 다 엎은 것에 후회 합니다 그릇 깨지고 음식물 바닥에 쏟아지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왜 지금도 다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평소에 화 나도 시간 지나면 가라 앉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부수고 싶은 충동 어떻게 제재하나요? 헬스장 가서 운동하면 조금 가라 앉을까요 저도 제가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정신과 가라고 하진 마세요
190 대인관계
혼자일하는게너무힘듭니다 저혼자 매장 청소하고 커피내리고 주문받고 다하는데 이까진 적성에 맞고 좋습니다 근데 제가 사람을 좀 기피하는지라;;열등감도많고 이래서 손님이오면 긴장부터해버립니다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 없이 혼자일하면 부담스럽고 도망다니고싶고ㄷㄷ 사람이오면쥐구멍에숨고싶어요ㅠ 특히나 손님이 여러명 들이닥쳤을때 정신이 멍해지고 막막해요ㅠ저를 평가할거같고..그리고 까다로운 손님오면 제가 사람한테 쪼는?걸 알고 기선제압당하니깐 저를 좀 만만하게 대하는것같고.. 혼자있을때는 할수있는ㅣㄹ도 도망치고싶고 막 팥빙수나 커피주문이 여러개한꺼번에들어오면 괜히 실수해서욕먹으면어떻하지?내가당황한모습을보고 비웃을까봐무섭고 그냥 자신감이없습니다ㅠㅠ평소자기주장을못하고 상대방비위에맞춰주다보니 혼자 삭히고끙끙앓고이래서그런가ㅠ 저 직종 딴데로옮기는게 맞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단순히 혼자 일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님의 마음의 문제이므로 직장을…
189 우울증
혼자인게너무싫습니다 25살 취업준비생남자입니다..요즘들어얼마전까지만해도 상담받고할때만해도 우울한감정이라든지 좀가라앉고 진정이됬는데 또다시생기기시작했습니다..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하기싫고 이게사람사는건지인가싶고제가지금힘든건 뜻대로원하는취업이안되것과 집안형편가정적인문제로 힘든것입니다 제가초등학교4학년때부모님이혼하시고 지금엄마혼자서 여동생과둘을키워오셧는데요 넉넉지 못한삶에 엄마월급은100만원채안되고 너는그냥 니용돈 만벌어쓰라고하시는데 아버지란사람때문에 제가 가장 노릇을해야되는것입니다 솔직히말하면 동생하고도별 사이가안좋고 저를오빠대우는커녕 저는머가있어도 사소한거라도같이먹고나눌려고하는데 항상자기만생각 하고 어려울수록같이 돕고나누라고있는데 외면해버리더라구요 물론제가학창시절때많이괴롭히고 밖에서당한게있으면 만만한동생한테화풀이를많이햇습니다 상담을 통해서도애기했고 충분히반성합니다 하지만동생성격도 있는지라 다른집안남매들은어떤지모르겟는데 저희는 한때는좀살가웠어도 지금은 서로한집에…
188 조울증
혹시 제가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건가요? 증상들은 이렇습니다. 1.고어물 좋아했었음 (내가 건강 안 좋아지고나서 부터는 싫어짐) 2.돈에 인색함 가끔씩 큰 돈은 잘 쓰면서 이상하게 10원,100원,500원이 아까울 때가 있음 그냥 아깝다가 아니라 병적으로 3.친구들 무리에서 저만 도중에 빠질 경우 '친구들이 내 욕을 하지는 않을까?'라는 의심 실제로 다른 친구가 도중에 빠진 경우 욕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음 4.모 아니면 도 목이 마르다고 치면 꼭 물병에 물이 100% 차 있어야만 마심 99%여도 안 됨 99%라도 마시면 되는데 차라리 아예 안 마시고 맘 다이어트 할 때 쿠키 5개가 있다고 치면 적당히 1개만 먹으면 되는데 1개 먹으면 다이어트가 망했다는 생각에 남은 쿠키까지 다 먹어버림 5.완벽주의 다이어트 할 때 내일부터 하자라고 결심하면 정확히 밤 12시부터 해야됨 12시1분 돼서 쿠키 한입이라도 베어…
187 강박증
혐오중독 (학교폭력, 중독, 일베, 워마드, 정신질환, 정신병, 메갈리아, 일간베스트) 2013년도인가 그때부터 일간베스트가 뜨거운 감자로 올랐으며 지금은 메갈리아, 워마드 등의 혐오사이트가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혐오는 다른 혐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조언을 받았는데요 제가 학교폭력가해자에 대한 혐오중독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학교폭력피해자인데요, 가해자에게 어떻게 할 수 없는 좌절감과 가해자들이 떵떵거리며 사는게 열불이 터져서 가해자들이 피해의식 느끼라고 일부러 인터넷에 학교폭력가해자를 비하하는 글을 올린게 시작이었습니다. 지금은 가해자에 대한 분노나 더러운 감정이 없는데 학폭가해자 비하발언이 점점더 가학적이고 쾌락추구적이고 창의적으로 변하며 회사에서도 학폭가해자를 비하하고 싶은 갈망감으로 괴롭고 업무에 차질이 생깁니다. 가해자를 비하하기위해 화장실에서 몰래 인터넷을 하는 등.. 여의치 않으면 이걸 겨우 억누르고 저의 주요증상이 갈망감이고 …
186 감정조절
현실감이 없어요 내공20 비공개질문32건질문마감률92%질문채택률76%2018.01.10. 10:36조회수5 현실감이 없습니다 오감각 모두가 이상하고 감각을 못쓰는건 아닌데 인지가 잘안되고요 머리 안이 뭔가 꽉 차있는 기분입니다 생각도 할 수 없고요.. 정신과약 먹은 이후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항우울제 항불안제 신경안정제 이 3개를 먹었었는데 무슨 부작용인쥴 알고 기다렸는데 전혀 낫지않구요 약이 사람을 장애인을 만들어놓네요 어떻게 낫죠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감정도 못느끼겟고 로봇같이 살고있는데 진짜 도와주세요 제발 아 숨쉬는게 전에 답답했었는데 지금은 잘 안느껴지지만 계속 답답하네요 이인증 그런건 아닌거 같고요 별의별 치료다해봤는데 낫질 않아요
185 행동이상
허언증 고치는법 제친구가 허언증이 심각합니다. 거의 하는말에40퍼이상이 거짓말인디 이거 어떻게 고쳐주고 착한친구인데 거짓말하는구 알면서 끄덕여주는데 짜증나네요
184 공황장애
행복하지가 않아요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 20대 후반의 청년입니다 부모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어릴때부터 누나와 둘이 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방치된건 아니였고 충분히 행복한 가정이였어요 가난했기에 가고싶은 대학 포기하고 취업 잘된다는 공계 전문대로 진학해서 무난한 직장을 가지고 월에 150이상 저축하며, 남들이 성실하게 살고있다고 할 정도로 술, 담배 안하며 일하고 살고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여자친구와 동거도 하고 있고, 2년후엔 결혼도 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무난, 무탈한 인생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바라온대로 항상 살아왔고, 부모님도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근데 남들이 바라는 대로 살아온 저는 행복하지가 않네요.. 다들 그런가요...? 어느순간 화도 났다가 슬프기도 하고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도 해요 언제부턴가 제가 뭘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꿈도 없고 공황상태에 빠질때가 하루에도 몇번이나 있고 …
183 신체이상
한번 멍해지면 정신차리기가힘들어요 맹하다는소리도 자주듣고 어느순간부터그랬던거같네요 한번 멍해져버리면 내가왜이러고있지하면서 정신차리려고하는데 아무소리도귀에잘안들어오고 자꾸 멍한상태에머물러있네요 운동도하고 뭔가하려고하는데 자꾸 멍해요 제 자신이 짜증나요 현실이아닌것도같고 이거때문에 생활이나 일에 지장이있기시작하니까 불편하네요 특히 사람많은곳가면 더 그런거같아요 기억력도 많이 안좋아졌어요 한2-3년된거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스받거나 신경쓰이는일이생기면 왼쪽눈을 깜빡거리고 갑자기 왼쪽귀가간지러운거같아서 왼쪽어깨를올리면서 목에 힘주는게 버릇이됬어요.... 어떡해야될까요  
182 섭식장애
폭식증 오래되면 제가 뭐를 먹을때마다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반복하는게 한 일년정도 됐거든요?.. 근데 예전엔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는데 요즘은 너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이 잦고 항상 무기력해요. 그리고 또 맷날 하루에 몇번씩 반복해서 토하다 보니까 목도 남아나질 않는거 같고 입냄새날까봐 계속 신경쓰이고.. 계속 어지러운것 같아요.. 근데 이게 안그러고 싶어도 작년부터 거의 매일 매일 이랬어가지고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요. 정말 뭐 먹어도 괜찮아 먹고 토하면 되지 이런 생각까지 하고.. 어떡하죠 진짜.. 폭식증 오래되면 혹시 진짜 죽을수도 있나요? 요즘 좀 심각하게 걱정돼서요. 너무 어지럽고 목도 너무 아프고 그래서요..진짜 제가 비만도 아니고 딱 보통체격이고 다른 사람들이 봐도 예쁘다고 하는데도 거울만 보면 뚱뚱해보여서 거울 부셔버리고 싶고.. 진짜 어떡해야될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모든 전자제품에 사용설명서가 있듯이 우리 몸도 자연스러운 …
181 스트레스
편집성 인격장애인가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예전부터 누군가를 관찰하고 그 사람이 왜 그런 행동이나 말을했는지 파악하고 판단을 해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걸 조금 더 보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고 제 자신이 판단될때가 있어서 힘이 들곤합니다.. 또 제가 무슨말을 하면 거절당하거나 꼬투리 잡히는게 너무 싫어서 애초에 그럴 상황이 생기지않게 시도도 안하게돼요..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이 높아서 질투도 엄청 심하고 남자친구가 일년전 잘못한일 때문에 지금까지 의심하고 믿지 못하고있어요 의부증? 비슷하게 여자를 조금만 쳐다봐도 혼자 스트레스받고 열받아서 집간다 그러거나 요새는 막말도 심해졌어요 남자친구 기분나빠질걸알면서도 그래 나빠져라 이런생각으로 욕이랑 화를 엄청내요..원래 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마가 방문만 열고 들어와도 머리부터 열받으면서 나가라고 짜증내고 눈물까지 나와요ㅜ 제가 봐도 예민해졌다 싶을정도로.. 너무 우울하고 혼자 많이울고 한번 생각하기 시작하면 다른일까지 생각나…
180 행동이상
틱장애 너무 힘드네요,,, 몇년 동안 틱장애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틱장애를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다니면서 틱장애 치료를 받아도 딱히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막막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틱장애를 고칠 수 있을까요? 틱장애로 인해 사람 만나는 것도 힘드네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틱이라는 행동은 스트레스로 인하거나 감정이 과잉되어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분명 님도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그로인한 감정이 과잉되어 몸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틱이 시작된 그 시점에서 님에게 일어났던 원인되는 사건이나 인물 등 경험을 생각해 보세요. 님이 해결하고싶은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을 고치려 한다면 수도 꼭지를 틀어놓고 물을 퍼내기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틱 장애는 스스로 고치기가 쉽지 않습…
179 트라우마
트라우마... 제가 대인기피증같은게 있는데 그게 트라우마때문인거 같습니다.무슨 트라우마냐면 어느날 제가 친한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이어나갈 말이 없어져서 어영부영 끝마무리를 어색하게 끝냈는데 그때의 창피함과 그때 친구들의 어색한표정을 보니 다음에 말할때도 그때 그랬던게 생각나서 말도 잘 못하고 눈도 잘못마주쳐요..지금도 얘기를 할때면 이 말이 끝나면 무슨말을 하지?,이 얘기를 어떻게 끝내야 자연스럽게 끝낼까?이생각에 사로잡히구요..이게 오랫동안 지속되니까 힘들어요..친한친구들과 말하는것도 힘들구요.남이 말할때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곤란해요..어떡해요
178 도박중독
토토 중독 해결 제가 미성년잔데 친구따라 토토에 손을댔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3만원 쯤하다가 잃었는데 그돈을 복구 시킬려고 십만원까지 충전시켰습니다 근데 그돈도 다 잃고 가족돈에 손을댔습니다 가족돈으로 복구시킬려고했는데 그것마저 다 잃었습니다 진짜 너무 답답하고 아까워서 잠이안오더군요 진짜 가족한테 너무미안하기만 합니다 토토 복구라는게 가능하기는 한가요? 이제그만 손을 때야할까요?
행동이상
코파는 것도 강박증인가요? 제가 코를 엄청파요 그래서 맨날 코피나고 딱지 앉고 그래서 그딱지를 뜯어내기 위해서 코를 쑤시거든요 손톱으로 코 벽을 긁고요 강박증인가요?
176 공포증
질문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더 많아지고 당장 개학이 9일인데 왜 연기를 안 하는거에요?    
175 강박증
친동생이 너무 귀엽고 어리게 보입니다. 남동생이 한명 있는데 너무 아기같고 귀엽고 이쁩니다. 아빠미소가 절로 나오고 갓난아기 다루듯이 만지게되고 냄새도 애기냄새가 아직도 나는거같아서 자주 킁킁 거립니다. 저도 남성이고 여성을 좋아하며 연애에 전혀 지장없으므로 동생을 다른 쪽으로 생각하는것은 아니고 비유하자면 아마 자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2살 터울인데도 매우 귀엽습니다. 동생은 당연히 귀찮아하고 싫어하지만 끊을 수가 없네요 남들이 볼 때는 키가 180이 넘어가는 건강한 장정이겠지만, 제눈에는 저보다도 2센치가 큰 동생이 왜이리 애기같고 귀여운지 모르겠습니다. 집 자체에서도 막내이고 하다보니 부모님들도 어릴때부터 많이 귀여워 하시고, 아버지는 저와 비슷하게 아직도 애기라고 많이 이뻐하시간 합니다. 자주 만지게 되고(등), 머리냄새도 킁킁 맡는것이 30년째 습관이 되어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사이좋은 형제, 화목한 가정이라고 할수도 …
174 망각증
친구가 기억상실증 혹은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 ? 안녕하세요 전 고 1 여자인데요 제 친구가 요즘 스트레스 받을 일 도 많이 있고 가정사도 있고 이래서 이래저래 힘들어 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는 거 까지만 생각이나고 기억이 없다가 정신 차려보니 거울을 보고있는 자기 얼굴이 보였데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가위를 들고있고 머리를 다 뜯어놨다네요 머리가 원래 중단발 정도였는데 엄청 이상하게 단발로 됬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어디 병원을 가라 해야 하죠 ? 친구가 너무 걱정되요 ..
173 대인관계
초등 5학년 남아 매일 학교 가는 걸 걱정해요 초등학교 들어 가면서 매년 한번 씩은 학교 갈 때 울면서 학교 과제라던지 아님 얼굴 상처라던지 뭐 그런 걸로 학교 가는 게 걱정스럽다며 했어요. 그래도 일주일 이상은 길게 가지 않았구요. 그런데 5학년 들어서면서 새 학기도 아닌 5월에 갑자기 학교과제를 들먹이면서 울면서 학교가기 걱정된다고 학교 가는 길에 다시 돌아 오기도하고 결국 못 간 날도 여러 날 되요 ㅜㅠ 벌써 한 달이 더 넘어 가고 있네요... 초기에 심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토할 거 같다고 잠도 일찍 깨고 잘 먹지도 않고... 그런데 막상 아침에 울어도 학교에 가면 평소처럼 잘 웃고 친구들이랑 놀고 하교 후에도 놀고 오고 합니다 기분 좋으면 평상시처럼 장난도 잘치고 잘 웃어요. 근데 다음날 학교 갈 생각하면서 또 축 쳐지면서 울어요 왜 그러냐고 물으면 하루는 과제 그게 또 해결되면 그 다음날은 짝 바꾸기 등등 이유도 매번 바뀌네요 그리고 항상 친구…
172 공황장애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 초5 불안장애 분리불안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초등학교 5학년 학생입니다 세살 때 엄마가 절 두고 잠시 한달동안 자리를 비웠던 트라우마가 있는데요 그걸 기점으로 엄마가 이유모르게 자리를 떠나면 그 때부터 공황증세 비슷한 게 느껴집니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전체적으로 불안해져서 다리도 떨리고 심하면 과호흡에다가 울면서 웅크리고 머리를 부여잡기도 했어요. 일 하러 가시거나 제가 학교를 간다거나 하면 괜찮은데 이유없이 전화를 안 받으시거나 네다섯시간동안 자리를 비우시면 점점 심해져요. 이것때문에 조울증에 우울증도 오고 많이 힘들어요 이제는 합리화도 하거든요. 그런데 과호흡까지 오니까 합리화를 해서 고쳐질 게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저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세요 어떻게 해야할 지 누가 알려주세요 가능하면 우울증이랑 조울증도요...
171 자ㅅ충동
청소년 인데요 살기 싫습니다 진심으로요 꼭 봐주세요.. 저는 겉으로 봤을때 남들이 부러워 할 수 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국어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고 공부도 전교에서 3위권 안에 들었고 , 고등학교를 진학할때 부터 반장을 계속 해왔고, 현재는 반장과 전교회장 이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께서 항상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친구 관계로써도 제 편도 많고 매우 활발하게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항상 명품 지갑과 명품 신발, 가방 을 착용하며 학교에 다녔고, 저희 엄마 역시 학부모 회장 이십니다. 흔히 저희 엄마는 흔히들 말하는 '돼지엄마' 입니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은 항상 저에게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매사에 열심히 하는 친구라고 항상 말합니다 저는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것을 다 가진 사람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알고 있는 겉보기 모습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어렸을때 부터 아빠에게 욕 , 술주정 , 폭력을 당하며 지금까지 살아왔고,…
170 무기력증
청소년 무기력증 요즘 따라 제가 무기력하다구 느끼네요 한달전까지만해도 활발했는데 아무것도 하기싫구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야할까?라는 생각에 이제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이제 웃기진않으면 이야기 하진말아야 할것같구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부담되요 그래서 친구들과 그저 일상 이야기를 하다보면 점점 이거 괜찮을까? 친구가 괜찮아할까? 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거 어떻하죠? 너무 힘드네요
169 경제문제
청년의 고민...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30살인 청년입니다. 직업은 정직은 아니고, 기간제로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0호봉으로 인정받아 기본급 215만원 정도 되는 것 같고 수당까지 해서 25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철이 없어서 현재 부채가 많습니다. 학자금대출 3800만원 정도가 있고(한국장학재단) 개인부채로는 햇살론 1200만원, 단기카드대출 150만원, 카드값 120만원 정도가 있는데요. 5450만원 가량 되네요... 언제 이 5450만원 가량의 부채를 다 갚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자신도 없습니다. 제가 씀씀이가 큰 것인지... 생활비는 월세, 통신비, 의료실비 포함해서 기본으로 120~140만원은 나가는 것 같습니다. 매월 버는 돈의 70%는 생활비, 대출상환비용으로 내는 상황입니다. 30일 도안 열심히 돈을 벌어도 제게 떨어지는 건 30%... 이것도 결국 빚갚는데 써야겠지요. 살고싶지가 않네요. …
168 스트레스
짜증은 스트레스인가요? 맞나요? 틀리나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짜증을 내는 것은 그 순간에 일어난 일로 인한 불쾌한 감정일 수도 있지만 어떤 경우는 마음속에 남아있던 불편한 감정이 어떤 계기를 통해 신경질적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남아있는 불편한 감정이란 우리가 말하는 스트레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짜증을 내지 않으려면 먼저 마음속에 남아있는 불편한 감정을 찾아내고 그 감정을 일으키는 원인되는 사건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셔야 짜증이 아닌 건강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짜증을 낸다는 것은 스트레스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해지면 마음의 병이 몸의 다른 이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속히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167 대인관계
집착이 심합니다.제가요. 여기다 물어본다고 뭐가 나아질지 모르겠는데... 사람에 대한 집착이 있습니다. 독점욕 같은거요. 단순히 이성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아는 언니들, 오빠들.... 그사람들한테 내가 중심이고 싶고, 예쁨받고 싶고 그래요. 다른 사람이 그렇게 되면 질투가 너무 심해집니다. 이상해 보일까봐 어디 말도 못하고 스스로를 좀먹어가는것 같아요. 친구가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이런것도 정신과 같은데 가면 완화가 되나요?
166 스트레스
집중력의 저하 지금은 20입니다. 제가 고1때까지만 해도 공부를 집중하는데에 크게 지장이없었습니다. 그런데 고2때부터 매일매일이 머리가 맑은느낌보다는 안개가 껴있는느낌에 글도 잘 안읽히고 흐려보이고 집중이 안됐습니다. 심적인요소도 있는것 같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거 같고 그냥 집중을 못하는거같기도 합니다 고2부터고3때는 현실도피,무기력,우울,조울중 같은걸 가장심하게 겪었던것 같습니다. 병원에 가지는 않았지만 미칠듯한 공허함과 무기력 하루에 15시간이상씩도 자고 배가 불러도불러도 먹었습니다. 그덕에 살도찌고 건강도 나빠졌습니다ㅠ 나중엔 심하다 싶어 검색같은걸 해보니 제 증상들이 적혀있는걸 보고 나도 우울증인거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공부스트레스와 가족관계, 항상 인간관계에 치여 중학교때 부터 가볍게 겪고있던거는 같은데 독서실에 혼자있던 고2-고3때 극에 달했죠.. 그래도 부모님한테 도움을 요청할수는 없었습니다. 항상 좋은모습만을 가진 착한아이 자랑스러아이가 되어야…
165 가정문제
집에만 오면 밖에 잘만 있다가 집에 오면 화가 나고 짜증이 나요 이유 없이 짜증이 나서 말을 안 할 때도 있고 조그마한 이유에도 화나 짜증이 확 올라 와서 말을 안할 때도 있어요 하루 종일 말을 안 하는건 아니고 몇 시간이 지나면 기분이 풀리긴 하는데 저희 가족은 정말 저한테 잘해주시는데 왜 이러죠 기분 풀리면 죄책감에 시달려 잠도 못 자요 이거 뭐 어쩌죠 돌겠는데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유없이 짜증이 난다고 하셨지만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짜증이 나는 이유는 님의 마음속에 불편한 감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불편한 감정이 무었 때문인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밖에서 잘 지낸다고 하셨지만 속으로 느끼는 불편한 일이 있어서 불편한 감정을 집으로 가져 올 수도 있는 것이고 아니면 가족들에게 바라는 욕구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사건이나 사람에게서 불편한 감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이 억눌렸다가 긴장이 풀리…
164 불안증
지나친 불안긴장으로 도로주행시험을 못보고있습니다 처음시험봤을때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연습때안하던 이상한짓계속하다가 떨어졌는데 그 이후로 시험예약만하면 전날에 너무 긴장이 심해서 머리가 죄이고 심장이 두근거려서 잠을 못잡니다 결국 날밤꼴딱새고 이상태로 시험봐야 결과는 뻔하기에 벌써 이런식으로 2번이나 시험을 연기했습니다 어떡해야 이 악순환을 끊을 수 있나요
163 조현병
지나가는사람들.. 마주치는 사람들 얼굴이나 옷 등등 평가많이하나요? 그런사람들이 대부분인가요? 제가 2년전부터 피해망상 때문에ㅜ정신과약을 복용중인데..마주치는 사람 열에아홉한테 평가당하는거같네요..못생겼는 평범하든 예쁘든 평가하는 사람이 많나요..그게정말궁금해요 다들 못된사람처럼 느껴져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피해망상이란 어떤 상황에 님이 잘못 반응한 것이 원인이 되어 이후로도 계속 그렇게 반응하시고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다들 못된 사람처럼 느껴진다고 하신 것을 보면 이전에 누군가에게 안좋은 경험을 갖게 되었고 그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도 계속해서 같은 감정이 각성되어 느껴지는 것입니다. 2년전으로 돌아가서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님이 평가받는다는 느낌을 갖게되는 사건이나 인물을 기억하셔서 그 상황을 다시 해석하며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사건으로 인한 감정이 사라지고 다른 사…
162 자ㅅ충동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지금 기분이 자살충동을 느끼는 천문학자같은데 내가 왜 노동을 하고 대가로 행복을 느끼고 이를 반복해야하는지 우월 유전자 넘치는데 내가 번식을 해야하는지 자연의 원리가 어이가 없고 정신이 해탈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161 자ㅅ충동
죽고 싶은 충동 세상 더 살기 싫은 충동이 드는군요 개인회생을 할 정도로 먹고 살기 어렵고 40대 중반에 몸도 아프고 능력도 없어서 결혼도 못했네요 평소에 정신건강의학과 카테코리에서 죽고 싶으시다는 분 말려드린다고 글을 썼는데 이제는 제가 죽고 싶고 더 세상을 살기가 싫네요 거기다가 없는 형편에 사기까지 당해 생활비도 모자라고 휴대폰 요금도 못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항우울제와 항불안제 먹은지 13년인데 당장 생활비와 폰 요금을 못구하면 저는 죽을거 같은데 정말로 이 순간 마포대교가 답일까요? 아니면 어디서 돈을 구하여 답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돈을 마련하려고 소장품을 판매로 내놓았으나 사겠다는 사람도 없고 전 이제 어찌 해야 하나요? 지금 머리속에는 마포대교만 자꾸 떠오릅니다
160 조울증
조울증인것같습니다 평소에는 엄청 활발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혼자있거나 밤만되면 너무 우울해서 미쳐버릴것같아요 매일 울고 속이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그리고 화가나면 자해를 해요 예전엔 그냥 손톱으로 제 몸에 상처냈었는데 지금은 칼로 팔부분 일자로 계속 그어요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댈지 모르겠습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의 안좋은 환경과 상황속에서 님이 느낀 좌절과 절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이 원인이 되어 사람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을 느끼고 자신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수치심까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낮에는 엄청 활발하게 행동하지만 속으로는 억눌리어 그만큼 무기력하게 침체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님의 그 마음을 해결하지 않고는 브레이크없는 자동차처럼 낭떠러지를 향해 달려갈 뿐입니다. 먼저 님의 쌓여있는 감정을 하나 하나 해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어려움 중에도…
159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저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과거를 보면 남의식,눈치보면서 남의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만 신경쓰고 살아왔어요. 너무 신경쓰다보니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매순간을 무의식적으로 괴로움, 불안, 분노,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선택의 상황이되면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망설이다가 선택직전까지 가서 결국 더 후회하는선택을 하게됩니다. 제 자신을 더 알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남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는 것은 님의 마음 안에 뭔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의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억나는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남을 의식하기에 선택에도 어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
158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20대후반 여자구요 여태껏 정상으로 멀쩡하게 살았었어요 엄청 예민하고 까칠한성격이긴하지만 사회생활 대인관계 큰문제없고 가정적으로도 문제없었고 예민한성격인데 스트레스많이 받거나 그런성격은 아니고 근데 아주약간 공황장애는 있었어요 그거 마지막으로 겪은것도 십년전이예요 벌써.. 막 중고딩때 수련회갈때나 새로운 여행지가면 꿈꾸는듯한 상태로 뭔가 멍~하게 정신이 되는거있잖아요 그런건 겪어봤어요 근데 요근래에는 특이점이라고는 그냥 잠이 잘 안와서 2~3일정도 4시간밖에 못잔거랑 아빠랑 정치얘기하면서 엄청 말싸움한거 근데사실 그것도 아빠가 객관적이고 똑똑하신데 제가 자꾸 고집부리고 일방적으로 큰소리치면서 내 주장이맞다고 하고 내편 안들어줘서 섭섭하다고 땡깡부리고 그런거였어요 근데 두가지 다 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바로엊그제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눈이 팍 떠졌는데…
157 인터넷중독
제가 폰 중독인데..미쳤어요.. 솔직히 이런말하긴 그런데 제가 미쳤어요 하....ㅡ 학교에 과도칼을 가지고다니고 끊었던 자해는 다시하고있구요 애들칼목에 직접 갔다 댄적도 있구 음.....핸드폰 맘대로 못하게 된 이후부터 충동적이고 맘대로 하는거 같아요 아빠는 머리나빠진다고 하는건데 하...차라리 책,운동,공부,머리좋아지는음식등 그런걸 하면서는 해도된다 할것이지 왜 굳이 정지앱을 깔아서 안전모드 들어가면 다음날 시간도 못하게 하냐고 물론 풀순있는데 풀면 저녁에 혼나고 다시깔고 10분 줄이거나 평생압수 ㅡㅡ 진짜 심해요 애들이 부러울정돈데 아빠진짜싫고 걍 저 병원에 입원해야할듯 중독이 심한가봐요 예전에도 쿼터칼 가지고 다녔는데 쌤한테 찍혀서 다시는 못가져왔어요 몰래 가지고다니지만요! 아빠는 제가 자해했던건 아는데 지금하는건 몰라요 짜피 한다해도 신경도 안쓸거에요 전에도 그랬으니까. 지금당장죽어도 되지만 죽긴싫어서 팔이나 …
156 불안증
제가 이상해요 밤만 되면 여러 생각도 나고 그런 생각들을 안하려고 해도 계속 다른 생각들로 이어져요. 상상하지 않아도 될 것을 상상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건데 실제로 일어날 것 같고 그래요. 평소 어두운게 좋고 좁고 막혀있어야 편안하고 구석에 있어야 마음이 좀 안정되는거 같아요. 구석이 아니면 넓은 등 뒤 공간이 무서워요. 누군가가 있을 것 같고 .. 하지만 혼자 있는게 좋아요. 잘 때 휴대폰도 안보고 자려고 노력하고 눈을 감아도 잠이 잘 안들어요.. 수면제라도 먹고싶은데 이건 병원가서 처방받아야 한다길래 안갔어요.. 병원 가서 수면제를 처방 받아야 하나요? 구석에만 있으려는 이런 것도 별로 안좋은건가요..?
155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1급_신체문제]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심리적인 증상인건지 불안증 인건지 몸이 아픈건지 모르겟습니다 일단 어제 목욕을 하고 좀 어지럽길래 쉬고 위장약 먹엇더니 좀 나앗거든요 근데 나갓다와서 햇빛 조금 봣고 차를 타고 이동햇는데  집에와서 괜찮다가 과자 먹고 스마트폰 자주 오래 하니 또 어질 어질하고 머리 아프고 화가 나도 감정 기복 컴퓨터 하면 특히 더 심하구요 과자나 인스턴트 먹어도 이렇구요 뭘 상한 음식먹은것…
154 진로문제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 제가 끼가 있다는 말을 몇번 들었는데요..다른 사람보다 무던하지 않고 감정을 중요시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점이 너무 감정에 치우쳐있는것 같아 나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감정을 누르고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감정을 누른다고 해결이 잘 안되요ㅠㅠ 그리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을 만나면 참 좋아요... 살아나는 것 같아요! 보통 이런 사람들은 외향적이고, 가볍더라구요ㅠ 저는.. 무척 내향적이고(내성적X, 에너지의 방향이 안을 향하는 사람;) 그래서 학교다닐때도 집중력이 좋고 신중했어요.. 그래서 외향형 감정파를 만나면 너무 좋은점도 있지만은.. 힘들어요 저는 그리 쾌활한 사람은 아니에요;; 무던히 살려고 노력해 오다가, 최근들어 이게 아니다, 생각한 계기가 있어서 질문을 올리게 됐어요.. 회사에 몇년동안 다녔는데, 보수적 조직적 문화가 답답하고.. 참고 어떻게든 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153 대인관계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쎈 사람 앞에서 할 말 못했던 게 아직도 분해요. 왜 나는 그러지 못할까 생각도 하구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원상담센터(shco****)님의 답변입니다.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로 접근하면 매사에 긴장감이 돌고 님 스스로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왜 이겨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기 센 사람 앞에서 할 말을 못해 분한 것은 님 자신의 의사를 드러내지 못한 것인지 그 사람을 이기지 못한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이겨야 한다는 생각은 대화를 할 때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공격적일 수 있고 정말 하고싶은 말을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분한 감정이 들면서 같은 패턴…
152 대인관계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대인관계 #자존감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대인기피 #조울증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제가 원래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줄만 알았는데 이번에 취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 직업에는 만족하고 있지만 대인관계가 힘듭니다 눈치도 엄청보고 남의 시선도 엄청신경쓴는거 같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저에대한 평판도 신경쓰고요. 업무도 나름 잘 하고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하여 지적받을때 버려진 기분이 들고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납니다. 한번 혼나면 몇일 계속 생각나서 우울해 지네요. 반대로 칭찬받을땐 세상 행복해집니다. 조울증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항상 실수하지 않으려 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완벽주의도 있는…
151 불안증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제가 진짜 어려운 고민이 있는데요...사실 제가 저번주부터 잘때 저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뜯기 시작하고 손뜯는 버릇도 최근들어서 더 심해졌거든요...그리고 진짜 사소한 일에도 막 괜히 울컥해요...뭔가 있는데 이거는 어떤 증상인가요?
150 조현병
정신적인 이상증세인가요??? 50대 여성분 이야기인데요.. 이분은 본인이 물건이 사라지면 자신이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누가 훔쳐갔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런 상황이 몇년째 계속 되는데요... 1. 몇년전 집에 금부치들을 가지고 계셨는데, 집을 하루 비우고 다음날 돌아오자마자 금부치들이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하고요....도둑을 잡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후 몇년 뒤 집에서 그 금부치 들을 다른분이 보게 됩니다...(그때 도둑맞았던 것이 아니지요...) 2. 그 뒤로도 양산, 신발이 없어졌다며 또 누가 훔쳐갔다고 합니다. (결론 그 물건은 없어지거나 훔쳐간것이 아니라 본인이 못찾는 것이였고...후에 찾았습니다.) 3. 또한 본인의 돋보기를 누가 훔쳐갔다고 하셨지만 훔쳐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어딘가(본인이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하는 장소)에 놓고 온 것이였구요. 나중에 찾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돈과 카드가 없어졌다면서 가족을 의심합니…
149 스트레스
정신적인 문제로 질문이 있습니다.. 22살인 남성입니다. 어렸을때 화를 못참아서 집안을 다 부시고 유리도 깨고 방에 칼자국도 있던 사람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점점 줄어들고 괜찮아졌습니다. 중2병이였을 수 있지만 정도가 매우 심했습니다. 지금은 고쳐졌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화가 잘안나는데 갑자기 사소한거에 그냥 너무 열이 받아서 맘으로 다 부시고싶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때가 많습니다. 그냥 이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관련은 없지만 제가 얘기를 하는데 내가 무슨얘기를 하려고 했지? 뭔 얘기를 하고 있지? 이럴때도 있고 그냥 제 자신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48 사고장애
정신적 퇴행 현상 극복법 프로필이미지비공개질문384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59.3%2018.02.26. 11:12조회수11 제가 올해 25살로 현재 퇴행 현상인것 같은데요(자기진단을 하였고 이를 개선하고 싶습니다!!).. 20살21살때 남자친구 영향으로인해(남자친구는 메이커 유행을 좋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과거의 향토적인 모습들이 편하다고 느껴지는 기분이고 메이커나 유행에 집착하는 현대 사람들의 흐름과 맞지 않는 정서인것 같습니다. 또한 어린애처럼 누군가에게 크게 의존해서 하려는 경향이 크고 엄마한테 저의 일상을 자주 오픈하며 지내왔고 자기애가 강하며 제 성격이 순진하면도 있고 속마음도 자주 노출시키는 것 같습니다. 진짜 그냥 어린아이 처럼요;; 이런 저를 얕잡아 볼까봐 괜스레 나이로 저보다 나이어린 사람들한테 꼰대? 마인드처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 돌아가는 회사 등의 뭐가 우위에 있고 어떤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를 먹었고 등의 현대적인 사회적 일상에 별 …
147 자해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질문 내공100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도 자살/자해 생각을 할까요?   저는 여태 제 정신이 나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좀 긍정적인 삶인것도 같았고, 주변에서도 너는 참 과하게 밝다고.. 할정도로요 그런데 항상 좀 극도로 화가나거나 슬퍼지면 확 문 열고 뛰어내리고 싶다던가, 아니면 칼로 그어버리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엄마한테 서운하거나 화날때? 그러는것같아요   그냥 그럴때마다 가끔은 머리 조금 아플때까지 목 조르고, 머리를 세게 치거나,  손목 막 손톱으로 꼬집고, 아니면 창문열고 서있다가 다시 들어가요   사실 겁도 많고 아픈것도 싫어서.. 실제로는 아마 절대 안할거에요... ㅋㅋ   사춘기는 끝났다고 생각…
146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제가 주기적으로 우울함을 느끼는게 심해서요 제가 4개월동안 일 없이 백수였다가,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그만둔 이유도 4달 전 우울함이 극에 달해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4개월동안 중요한 외출이 아닌 이상 집 안에만 있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신의학과를 갈까하는데 제 우울증이 자꾸 별거 아닌거 같고 참을 만 한거 같고 괜히 꾀병 부리는 것만 같아서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아요 또한 우울함이 지속적인게 아니고, 마음이 편안하고 평소에 느끼던 불안함이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병원을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 씻고 화장하고 옷입으면 또 제 우울함이 너무나 사소하고 작게 느껴져서 결국 정리하고 다시 침대에 눕기가 일상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감정에 휘둘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지쳐서 멀쩡한 시기에도 자살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웃다가도 자살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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