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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머리카락 뽑는거 등등도 자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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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2-14 (수) 17:24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신체의 이러한 부분들을 뜯었을 때의 마음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마음 속에 채워지는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또 이러한 마음의 상태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그 전에 님이 겪은 일이나 경험 또는 사건에 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고 그 속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겠습니다. 그것이 님의 뜻대로 되지않자 이러한 방법으로 님의 마음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에 대한 부족함과 욕구를 느낄 때 자신을 이렇게 해함으로 인해 오는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지 말고 이 부분에 대해 님의 삶 가운데서 진정 바라보아야할 올바른 목표를 바라보고 그것을 향해 올바르게 마음을 변화시길 때라야만이 이러한 행동을 멈출 수가 있겠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평안한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257 성문제
(도착증?) 정신과 상담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인이다 보니 자세히는 얘기는 못 하겠고요 남동생이 같은 가족(여자 혈육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꾸준히 훔쳤습니다. 최소 수십개는 훔쳤고 본인은 단순 호기심이라고 우기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당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구요 더 심한 건 이게 첫 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세 번째고요 매번 싹싹 빌면서 다시는 맹세코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속옷을 수십개를 계속 훔쳤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 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라진 속옷들의 행방도 본인이 입을 열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화나는 점이 일단 '속옷'을 수없이 훔쳤다는 것과, (속옷 뿐만이 아니라 치마나 스타킹 포함) 누나, 동생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훔쳤다는 것과, 죽을만큼 맞으면서 두 번이나 혼났고 맹세코 다시는 안 훔치겠다면서 상습적으로 꾸준히 최소 몇 달간 훔…
256 수면장애
심각한 불면증 너무 심각해요 어젠 1시간밖에 못자고 출근해서 일하는 내내 피곤함과 속쓰림 식욕도없고 예민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옵니다 그리고 지금 새벽 2시가 되어가는데 늘 그렇듯 잠을 잘수가 없네요 너무 우울하고 부모님들조차 불면증의 심각성을 모르십니다 몇년전엔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정신과병원을 다닌적도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것같앗니 그만둿습니다 지금 수면유도제를 두알먹어야할걸 6알먹었는데도 잠을잘수가 없어요 지식인에 적는다고 글로써 해결될문젠 아니지만 너무 괴로워서 적네요 뭘 어떻게 해야될까요
255 강박증
계속 가슴으로 손이가요 급합니다 지금 수능 3일남은 수험생 여학생입니다. 저번주까지 안그랬는데 계속 집에 있다보니 편하게 공부하게 되고 계속 손이 가슴으로 가고 잘때도 제가 의식이 없을때 계속 가슴만지다가 그거때문에 깨고나서 한참 잠을 못들거든요..어떻게 하면 덜 만지고 덜 신경을 쓸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254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253 스트레스
이상한 고민이들고 불안한 증상이 있어요 어떡하죠 막연하게 감시당하는 기분이 문득 들고 버스에서 상대방이랑 뭐 얘기하고 있으면 그 근처에 앉아 있던 사람이 폰으로 녹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오래된 인형들의 눈이 요즘 갑자기 카메라처럼 느껴지고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왜그러는걸까요... 무슨 증상일까요
25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주받는편이예요 가슴이 답답해서 저도모르게 한숨쉴때도많아요 심장도 가끔아프고 머리도 차가운거먹은거처럼 띵합니다 가끔 빈혈처럼 어지럽기도하구요 왜그런건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머리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교감신경이 자극되고 호흡계 감각계 운동계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타내는 증상은 다 그래서 생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인데 조건이나 상황에 의존하면 스트레스를 피할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상황에 대한 계획과 자신의 능력의 증진과 발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관해서는 상담을 받으실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251 자해
자해 정신병 스트레스가 극심하면 손톱으로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나게끔 세게 긁는 버릇이 생겼어요. 심할때는 칼을 가져다 대보기도하고 살짝 긁어봤는데 그건 차마 무서워서 하지는 못했구요. 어젯밤에는 처음으로 혼자 목졸라봤어요. 그냥 숨이 턱 막히고 답답할정도로 하고 죽을것같으면 풀고 그랬어요. 자살을 하고싶진않아요. 그냥 막 무슨 사고가나서 병원에 누워서 쉬고싶다 라는 생각은 매번 하는데 죽고싶지는 않아요. 이러는것도 정신병인가요?
250 강박증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2병이니 뭐니 개소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박해요 15살 여중생입니다 곧 시험이라 시험공부를 하고있는데 한 문제라도 틀리거나 모르겠으면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자신을 통제 할 수 없는 느낌이 들어요 이 정도 틀리는건 아무 일도 아니야라고 계속 제 자신한테 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머리속이 새하얘지고 몸에 큰 자극이나 충격을 주어야 그나마 괜찮아집니다 예를들어 칼로 팔을 살짝씩 긋는다든가 목을 몇초간 세게 조르고있다든가 여러가지 방법...이요 그런데 그게 최근에 너무 심각해졌어요 모르는게 조금 많아지다보니 시도때도없이 몸에 큰 충격을 주어야 괜찮아지려고 합니다 점점 강도가 세지고 있어서 정말 무섭고 제 자신에게 혐오감까지 느낍니다 위에 써놓은 방법들을 하지 않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온 몸이 구불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걸까요? 있다면 정신병원에 가야하는 게 좋을까요? 문제가 없다면 저의 이런 점을 어떻게 고치는 게 …
249 수면장애
가위눌림 후 귀신이 보일수도 있나요?? 어제밤에 가위눌리다가 갑자기 숨이 안쉬어지는거에요.. 원래 과호흡증이 조금 있긴했어요 흥분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숨쉬기 힘든 정도였는데 어제 가위눌릴때는 숨이 아에 쉬어지질않아서 놀랬습니다... 가위풀라고 발버둥치다가 가위깼는데 침대옆에 긴단발 여자애가 앞뒤로 왓다갓다 3번정도 보이다가 사라졌어요.. 분명 깬상태였고 바로 핸드폰으로 시간까지 확인했고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피곤하면 가위도 자주 눌리고 했는데 가위 풀고나서 귀신본적은 없어서요... 한번은 자다가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죽을거 같단생각에 깬적이 있습니다 딱 한번이였고 그뒤로는 그런적은 없어요.. 요새는 다 짜증나고 예민한데..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건지 스트레스 쌓인걸 어떻게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 그만 놔버리고싶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예민한 제모습도 싫고 요새는 왜 이렇게 짜증만 나는지.. 예전처럼 한가지에 흥미가 생…
248 대인관계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재 제나이가 26살이고 아버지는만55세이신데 가족관계단절을 절실히 바랍니다. 조건이어떻게될까요. 제가사는집찾아와서 해코지할까봐 매일너무두렵고 자살충동이듭니다.
247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246 환각망상
정신병 도질거 같아요 계속 환청이 들리는데 정신병원은 비용이 너무 부담 ㅇ되고 지금도 미칠거 같거든요 ㄷ어디부터 어떧해야 ㅏ하낭ㅇ요 19ㅅ ㅏㅎㄹ입닏다
245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 상담 계속 일이 몰아치듯 안좋은 일만 생기고 회사 퇴사하고 취직하고를 한달 단위로 3번 퇴사를 하고 나니까 정신 상태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계속 스트레스만 받고 마지막 퇴사 했던 회사에서 큰 충격을 받은 이후로 막 화가 나서 열내다가도 금방 다시 웃고 있어요. 마지막 회사에서 정말 화가 많이 나서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열이 끓어올라서 몸살로 앓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 보면 죽이고 싶고 화가나서 퇴사 후 다른 회사로 이직 했는 데, 이 이후 부터좀 이상한 것 같아요. 화가 나고 기분이 너무 나쁜데 화내다가도 금방 웃으면서 장난치고 있는 데, 웃긴 일도, 기분 좋을 일도 아닌데, 이상하게 히죽히죽 거리게 되면서 장난치게 되는 데, 이런 제 모습이 가끔 무섭고 혼란스러워요. 이러다 미치는 거 아닌가 걱정도 들고 하나도 안 웃긴데 그냥 웃겨요 계속. 그리고 기분이 이상하게 업 되고 피식 거리기 …
244 대인기피
시선이 무서워요 저는 연극을 하는 학생인데 연극 하는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데 무대에서 공연만 하면 너무 무섭고 혹시나 누가 저보고 쟤는 왜이렇게 못해 이럴까봐 겁나고 또 쟤는 왜이렇게 다리가 굵어? 쟤는 왜저래? 이럴까봐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반에 있을 때도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다들 제 뒷담 하는것 같고 제 험담하는거 같고 모두 제 얘기로 들리고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너무 걱정되요 남의 시선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또 제가 뭔 말만 하면 쟤는 뭔 저런말을 해? 이럴까봐 불안하고 너무 눈치보여요 전 어떻게 해야되요?? 도와주세요..
243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이 심한데요 어디 병원을 가야할까요 갑자기 엄청먹고 토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고치고싶은데 안고쳐져요 병원을 가고싶은데 비용부담이 많아질까봐 못가고있어요 구리쪽에 어디를 가야될까요
242 사고장애
10살 이전 기억이 거의없어요 7살 이전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요 15살 전 기억도 거의 없구요 가까웟던 사람이나 특정인 빼곤 같은반,같은 학교였던 애들도 잘 몰라요(상대방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책 읽는중에 그잠깐 읽은게 기억안나서 다시 읽는 경우도 많구요 영화나 책도 본거 기억 잘 못해요 보고 나서도 재밋었다 정도지 어디서 임팩트 있고 잘 기억 못하고 시간지나면 더 잘까먹어요 다시 보면 조금 기억나도 기억 잘나는건 아닌건 맞아요 어떤 사건을 겪었는데 나중엔 이게 긴가민가? 인 경우도 있고 누군가 말을 해서 그게 기분 나빳는데 나중엔 그 말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 부분도 많아요 (언쟁할때 힘든) 불만을 말할려다가도 막상 말할때 기억이 제대로 안나서 할말 다 못하는 경우도 많고 말싸움 한다면 할때도 아예 머릿속이 하예져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기분이 안좋게 흥분되거나 떨리거나 하면 더 심한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사람많은 곳에서 발표한다치면 기…
241 환각망상
환각, 환청 질문 이게 환각이랑 환청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환각 비슷한 증상은 좀 어릴때부터 있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고개를 숙이고 걷다보면 옆에 보이는 머리카락 사이로 사람 발이랑 가끔 강아지 같은것도 지나가고 그래서 고개들고 똑바로 쳐다보면 없고 책상에 앉아서 책 볼때도 옆에 살짝 보이는 책상에 벌레 같은게 기어가서 똑바로 보면 사라지고 그래요 근데 이게 예전엔 가끔씩 이랬는데 요즘 들어 심해졌어요 환각은 예전엔 없었는데 요즘 귀 파고 있으면 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또 안들리고 갑자기 핸드폰 진동소리 들려서 들을려고 하면 안들려요 인터넷에서 봤을땐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정보가 맞는지 몰라서요 환각이랑 환청 증상이 맞을까요? 참고로 지금 중3 학생이고 술도 안마시고 먹는 약도 없습니다
240 공황장애
공황장애가 맞나요? 정의하기 힘듭니다 내가 죽을것 같고 극도의 공포와는 다릅니다 표현하기 힘들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설명을 하자면 물에들어와 있는 것 같고 어지러움 비슷한 울렁증과 뭔가 갑자기 평소엔 아무렇지 않던 사물 사람이 낯설어 보이고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늘 보던 세상인데 나혼자 낯설다는 느낌을 받아서 무섭다기보단 좋지않은 기분입니다 자주는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이래요 이것도 공황장애인가요
239 동성애
동성애 정신과 치료 고등학생 시절에 일반인 동성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소문이 퍼지고 전교적인 왕따가 되고나서 다시는 동성애에 발을 들이지 않겠다 다짐 한지 몇년도 안되어, 다시 동성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자퇴서 냈다가 담임선생님의 권유에 그냥 무사히 졸업했구요.. 물론 왕따로요.. 하지만 또 동성이 좋습니다, 정말 노력했습니다. 이성관계 야동은 매일매일 챙겨보면서 자위하려고 노력해봤고, 나도 정말 다른 일반 친구들 처럼 막 대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정말 친해지고 싶다고생각해서 그러려고 했는데... 친구만 보면 더 좋아해줬으면 좋겠고, 스킨십이 하고싶습니다. 이제 더는 이런 생활 정말 진절머리가 나도록 싫어서 차라리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보려고합니다. 동성애는 더럽니 뭐니 제발 장난성 답변 달거면 닥치고 꺼지시구요, 진지하게 부탁드립니다. 20년 넘게 이렇게 살아오니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인생이 제대로 풀리는게 없어요.. 저도 가슴 떨리는 사랑이 하고싶…
238 수면장애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불안증 [1급_신체문제] #망각증 #불면증 #수면장애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불면증 증상으로 수면제 복용중에 있습니다. 제가 수면제 복용 하면서 잠들기 직전에 어지러움과 멀미 같은 증상을 느낀지도 꽤 됬구요 또 불면증 부작용으로 가끔 전 기억에도 없는 행동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으니 더 이상 수면제 복용하는게 무섭고 끊고 싶습니다. 그냥 바로 안먹자니 잠을 못잘 것 같고 그 두려움에 선뜻 용기도 안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237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엄마는 화내고 그것도 너 알아서 못이겨내나며 현실적인 말만 한다. 조언도 아니고 그냥 화만낸다. 모지라다면서. 엄마한테 현실말고 “아니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싶은데. ..내가 왜 네이버에다가까지 이런말을 하나 싶다.. 모르는이에게라도 위로받고싶은 내 무의식인걸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엄마는 엄마도아니다 라는말을 해버렸다. 왜 그런말밖에 못해주냐고 소리쳐버렸다.. 사람들이 살이찌면 왜 스트레스받는지 이해안됐었다. 근데 한순간에 6키로가 찌니까 몸만찌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흐려지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있으면 예쁘단말을 항상 듣고 살다가 살이찌고선 내가아닌 주변사람들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왜이렇게 서러운것일까… 다들..예뻐지고있는데.. 왜 나만 점점 못나지는 것일까 몇년전만해도 나는 청순한 그 예쁜애였다. 안그래도 없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236 강박증
제가 결벽증인가요? 음식물쓰레기도 잘 치워서 잘버리고 싱크대도 조금쌓이면 신경안쓰고 좀 탑쌓이면 안절부절못하지만 방도 너저분하고 그런데 모르는사람과 피부접촉을 한다거나 모르는사람이 손에쥐고있던 물건,돈 등 모르는사람 피부에 접촉한걸 만지거나 하면 토나올것처럼 속이울렁거리기 시작하고 손도 벌레기어다니는 느낌이에요.. 서비스직이라 계산받을때 카드나 현금받을때마다 손씻고 힘드네요..
235 우울증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요즘 따라서 무슨 행동을 해도 하는 기분이 들지 않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이런 기분이 들어요 제가 좀 부정적이고 우울함을 속으로 삼키는데 이것도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학교 가는 길,학교 안,집 등이 너무 익숙해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신이 안 드는 기분이에요 이거랑 비슷한 증상을 찾아보니까 우울증 초기증세,무기력증이 있더라고요 이게 진짜 저 병들인지 또 저 증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해결법을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234 트라우마
3살 딸아이가 머리 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들 3살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올해 여름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3살 딸아이가 물에 빠져 많이 놀랬습니다. 그후로 머리감기를 정말 싫어합니다. 목욕하자고 하면 머리감냐고 물어보고 머리를 감으면 정말 많이 울면서 저항을 합니다. 머리를 안감길수 없으니 일단 울어도 그냥 감기는데요,,, 딸아이가 트라우마가 남은거 같아요,,,ㅠㅠ 다시 머리를 잘 감을수 있고 트라우마를 극복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233 신앙문제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편 60편 11절에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라고 나오는데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도 이스라엘에 어떤 나라가 침략했을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정신보건상담사에게 물어봐도 힘들면 입원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거든요... 제가 입원도 장기 입원 10개월 정도도 해보고 해서 입원 경력이 한 1년 반 좀 넘는 것 같던데 실제로 아무 도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진 적이 많습니다.
232 무기력증
요즘 너무 무기력합니다 하루종일 폰만하다가도 자기계발을 할때면 1시간도 앉기힘들고 밥먹는것도 귀찮을때도 있습니다.자아실현을 하고 싶은 욕구도 없고 공부도 미래가 아닌 책임감과 죄책감 때문에 합니다.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가요?솔직히 폰할때도 누워서 시간가니까 하는거지 재미도 많이 못느낍니다. 추가적으로 전 따돌림당한적은 있지만 현재는 친구관계에 문제가 없는 학생입니다
231 조울증
조울증처럼 감정이 매번 바뀌어요 그냥 매일 우울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을만큼 안좋은 생각도 자주하고요 그러다가 정말 의미없고 뜬금없이 살고싶어집니다 못할것도 없고 자신감도 확 높아져서 뭘해도 다 잘될거만 같은 기분에 마음이 들떠요 하지만 이런 기분은 하루도 안가고 몇분에서 몇시간이 지나면 다시 우울해집니다 죽고싶ㄷㅏ는 생각을 매일 하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똑같은 하루 별일 없는데 다시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들떠요 기분이 안좋고 우울한 감정은 몇주동안 오래가구요 기분좋은 감정은 가끔 그것도 잠시... 항상 같은 패턴입니다 몇년째요 게다가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언제부터인가 감정에 중간이 없어요 그걸 요즘들어 자각하고 있는데 조금만 우울하고 신경쓰이는 일 있으면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도 될걸 화가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별거 아닌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감정소비를 하나 싶을만큼 짜증이 나고 끝은 항상 죽는 생각이에요 작은 일에 그런 생각을 할만큼 너무 예민해졌어요... …
230 환각망상
헛소리 환각 어머니가 가끔 헛소리를 하십니다 (빈도는 적을때는 몇년에 한번 심할때는 일년에 세네번 불규칙적으로 관측됨) 집에 왜 사람이 많냐 저사람들 누구냐등(실제로는 아무도 없음) 눈이 풀린상태로요. 근 10년전 부터 그래왔는데 제가 고등학생쯔음 왜그러냐고 맨 정신일떄 물어봤습니다 어머니가 팔이 아프신데 본일말로는 약먹는데 진통성분이 쎄서 가끔 그럴 수있다며 그럽니다 근데 방금도 이상한 헛소리 집에 누가 왔냐는둥 가스레인지를 다룰줄 모르는 모습.. 제이름은 기억합니다. 최근 제주도 여행중 비행기사고로(터뷸런스) 약한 공황장애을 겪었는데(본인판단) 오늘 또 헛소리가 시작되자 무슨약을 먹었냐등을 물어보니 공화장애약이라고 본인이 말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보통 자고 일어 나면 괜찮아서 자라고 눕히니 곧바로 또 잡니다... 이게 무슨약을 대체 복용한느건지 알 수도 없고 제가 알기로는 어머니는…
229 공포증
답답하고 숨못쉬는거 이게 무슨 공포증 증상인가요? 사람들 밑에 깔리는 상상만 해도 싫어하고 숨막히는 상상을 해도 답답하고 무서워디는데 이게 폐소공포증인가요?
228 강박증
싫은사람과 접촉하는게 더럽다 느껴집니다 저희 학교가 신설학교라 노는애들 즉, 양아치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애들이 지나가기만 해도 담배냄새가 나고 하는짓들도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습니다.. 너무 싫습니다. 이런애들이 지나갈때 저와 닿거나, 제 물건을 만졌을때 너무 기분이 더럽고 화가납니다...;;; 당장이라도 닿은 옷을 세탁하고 싶어지거나 심지어는 버려버리고 싶을정도네요... 그런애들과 접촉하게되면 그런 애들의 더러운 무언가가 저한테 묻게 된다고 생각하여 접촉하게 된 부분을 세탁하지않고 제 손으로 그 부분을 만졌을시, 그 더러운 무언가가 제 손에 묻어 제가 만지는 물건마다 묻어서 퍼져나갈거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접촉하게되어도 딱히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으면서도 접촉하게된걸 세탁하지않거나 소독하지않으면 더럽다고 생각하여 안만지려하고 불안해합니다... 정말 접촉을 해도 그런애들의 체취나 더러운게 묻지않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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