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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조울증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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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2-20 (화) 14:06 6년전
소원상담센터 이윤미 상담사입니다.

핵심은 외로움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처하느냐가 되겠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이 외로움은 채우려하면 할 수록 채워지지 않기에 더 목마르게 되고 집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내게 영원한 만족을 줄 수 없는 것이지요.

이러한 속성을 알고 그에 따라 대처해야하는데 이것을 깨닫지 못한 채 만족을 줄 수 없는 것에서 만족을 찾고 있기에 우선적으로는 방향성이 잘못되었고, 이러한 어그러진 방향을 가지고서 계속 나아가다보면 좋은 결과에 이르지 못하고 지금처럼 악순환만 반복될 것입니다.

살펴보면 외로움 속에서 느껴지는 것은 절망이 되겠네요. 이러한 절망적인 감정을 극복하여야만 위의 증상들이 사라지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감정은 님이 원하는 것이 있기에 생겨납니다. 즉, 님이 원하는대로 되지않기에 좋지못한 감정이 그에 따라 파생이 되는 것이지요. 님이 외롭지않으려는 것 가운데서 원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추구하셨나요? 그것은 유익,편안,쾌락,존경,인정,지배와 같은 욕구들로 구별이 됩니다.

이렇게 님이 채우려는 것을 버리지않는 한 이 외로움을 통한 절망적인 감정은 사라지지않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려놓고 삶의 목표를 다른 방향으로 가져보세요. 그것은 타인을 위한 삶, 그리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삶으로 귀결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보다 크고 가치있는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때 외로움은 생각이 나지않게 되고 또한 이를 통해 님의 성숙과 함께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발전이 있을 것이며 결국은 외롭지 않게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217 강박증
강박적인 성격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불화가 많으셨고 사춘기때엔 주로 금전문제로 많이 다투셨어요. 아버지가 일을 안 나가실때도 많았고 또 씀씀이는 크셔서 카드 빚이 불어났고요 그럴때마다 어머니는 지인에게 빌린 돈으로 카드 값을 메워넣으시고요..어머니가 그 부담을 다 떠안으셨고 그 스트레스와 부담감은 사춘기였던 저에게까지 영향을 줬습니다. 물론 요즘도 돈 때문에 많이 다투세요. 제가 성인이 되면서 알바를 하게 되다보니 돈의 귀중함을 알아서 만원 한 장도 꼭 써야 할 곳에만 써요..그래서인지 강박적인 성격으로 변했는데 부모님이 통크게 뭔가를 해주셔도 그냥 돈이 너무 아까워요.. 어머니 아버지 스스로가 쓰시는 돈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아버지가 가끔 통 크게 결제하셔서 뭔가를 주시면 고맙지 않고 그저 화가나요..이런 씀씀이로 계속 지내다가 다시 카드빚이 쌓일 것 이고 그걸 메우기위해 어머니가 또 고생 하실 것 같고 나는 하고 싶은 것들을 또다시 가족들을 위해 참아야 할 것 같고..알바비…
216 감정조절
모두다 힘들어요 공부고뭐고 다 내가 노력해도 안될거같고 그래서 아예 시험공부 시작도 안하고 있고 그리고 난 뭘해도 안될거같기에 그냥 이렇게 살아갈빠엔 자다가 죽는편이 낫다고 생각해요 능력없는 내가 밉고 그리고 그냥 다 비관적이네요 노력하면 된다는거 거짓말이잖아요..? 다들 타고났으니까 거기에 노력을 더 첨가해서 더 우월해지는거지않나요.. 노력하기 싫고 그냥 다 놓고싶고 망나니로 살고싶어요 ㅠ 어차피 어느분야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내 인생..
215 강박증
이유를 모르겠는데 자꾸 마음이 불안초조해요 한 4-5년정도 된것같구요 자고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불안하고 마음이 초조해서 심장이 긴장되는 그런기분잇잔아요.. 몇년전에는 고졸학력에 일자리가 없어서 안정되지 못한 생활이 반복되니까 불안감이 시작됬는데ㅔ 그게 몇년이고 제자리걸음이다보니 꽤 오랫동안 이런증상을 가졌었어요 근데 6년쯤 지난 지금은 비정규직이고 서비스직이라해도 2년된곳에서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눈만뜨면 초조하고 혼자있거나하면 또 초조해요.. 예전처럼 뭐 앞날이 걱정되거나 비관적인 생각이나 상상이 드는것도 아니고 ..아무생각도 안나는데 불안하니까 내가 왜이러는지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어요 ..가끔씩은 늘 살고잇는 집에서도 당장 나가야할것같은 다른사람이 사는 낯선곳같고..(월세라 그런건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특히 요즘은 버스타면 멀미도 심해지고 무엇보다 대형마트를 가면 3초?정도 멈칫하고 편안한느낌이 안들어요 이걸 무슨느낌이라 표현할지몰겠지만..무튼…
214 사고장애
심리상담을 받고싶어요 성인이고, 최근 죽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습니다. 자살기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생각의 빈도가 높아진거라 심리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요 어느 기관 (약물 치료를 원하는것은 아니여서 정신병원은 아닌것 같아서요)으로 가야 할지, 상담 비용은 어느정도 들지.. 아시는 분들께 도움을 받고 싶어서 글 올려봐요. 지역은 경기도입니다.. +추가로 심리상담 내역 같은게 남는다면 취업이나 보험쪽에 불리한 영향이 가는지도 여쭙고싶네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심리상담은 내역에 남지 않습니다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아니니까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비용은 보통 10만원부터 시작해서 더 많이 받는 곳도 있습니다 무료상담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구청이나 시에서 운영하는 상담이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 줄것인지를 미리 물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신분석이나 인간중심 행동요법이나 인지치료 혹은 가족치료 식으로 …
213 우울증
우울증 전기충격치료 어머니가 우울증및공황장애가 있어 치료중인데 약물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어 선생님이 전기충격 치료를 하자고 하십니다 어떤 치료이며 효과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전기충격은 정말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두뇌에 전기충격을 주어서 자극을 주는 것인데 그 자체가 두뇌세포에는 안좋습니다 감정상태는 잡을수 있을지 몰라도 지각이나 의지에는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입원이나 격리로 가게 되는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정말 최후에 하는 것이니 상담이나 다른 방법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212 신체이상
가슴이답답 어제부터 평소에는 괜찮다가 밤에 자려고하면 가슴이답답하면서 몸이 비비꼬게 되거든요 왜이러나요 잠을도저히 못자겠어요
211 사고장애
소시오패스 또는 허언증일까요? 몇년째 생각만하다가 최근 소시오패스 정보를보고 비슷한것같아서 글올려봅니다. 타인의감정을 공감하지못합니다. 머릿속에 박힌것처럼 이건 슬픈척해줘야해 같이기뻐해야해 하며 감정을 연기합니다 정말 아끼던것이 사라지거나 심각해졌다는 소식이 들리면 이건 울어야하는부분이다 하며 눈물을 짜내죠 가족, 친구관계, 연인 등 모든 관계를 계산하고행동하고, 혹시 남들이볼까 연기를 계속하게됩니다. 누가 죽거나 다치는것을 보면 재밌는일이 생겨서 기쁘지만 걱정하는척하죠 사람들이 많거나 낯선이와 있으면 불안하지만 인간관계는 원활합니다. 약간 분노조절장애도 있는것같아요 어렸을때 가정환경이 꽤나 안좋았는데 원인이될까 싶어요 이런 감정연기를 몇십년간 계속하면 연기가아니라 진짜 그자체로 봐도 되지않을까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면 단순 허언증인가 싶기도하고.. 정신병원에 가봐야할까요?
210 무기력증
무기력증 극복 무기력증 같아요 이런 생활패턴이 지금 1년 가까이 되었는데 현재 고1 이구요 항상 할 일을 하지 않아요 해야지 해야지 하고 다 기억하고 있음에도 하지 않고 불안해하기만 하고요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가 두려운 것 같아요 숙제도 항상 안하고 끝까지 미루다가 하지 않거나 1시간 전에 시작하거나 하고, 할 일이 있는 날은 새벽에 잠도 안자고 미루고 있어요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너무 싫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우울하네요 진로도 못정하고 꿈도 없고 무엇이든 다 하기가 두려워요 방학 때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자기 싫은 데도 현실에서 도피하려고 계속 자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 무슨 검사를 했는데 저만 무기력 99 가 나왔고 상담 받으라는 결과도 자주 받아봤는데 부모님께서는 정신병원에 가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욕만 하셨어요 어떻게 해야 병원에 가지 않고서 극복 할 수 있을까요? 목표를 정해보려고 해도 자꾸만 몸이 안움직이니 자기혐오만 깊어지는 것 같아요
209 사고장애
20대 치매? 지금 20살인데 자꾸 까먹어요 전에 자주 썼던 어휘들도 까먹고요 금방 했던 일도 잘 기억이 안 나요 진짜 방금 전에 있었던 일이나 행동인데 진짜 거의 하나도 기억이 안 나요 내가 행동을 하고 나중에 내가 그런 행동을 했다고 주위에서 말해주면 원래 '아 그랬었지' 해야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게 없을 때도 많아요 이거 왜 이럴까요 그리고 날이 갈 수록 판단력도 흐려지는 거 같아요 뭐가 더 나은 건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덤덤??해 져요 뭔가 감정이 없어지는 느낌..? 아 이거 왜 이러죠 진짜..병원가기는 싫은데.. 집 사정 상 병원은 못 갈 거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208 대인기피
남자가 싫어서 일부러 나쁘게보이고싶어요 여태 데이트를해도 배려해주고 항상 더치페이였어요. 흔히들말하는 김치된장이런것과도 거리가멀고 오히려 차나명함내미는것들은 지들잘난게 내가잘난것도아닌데 내가왜 혹해야하지 싶어서 멀리했었어요. 군대나 생리 출산 이런문제도 되게 이성적으로 보고요. 근데 낙태죄폐지기사에 달린 글들이나 뉴스에 아기엄마들기사에 싸튀충은 0.1도언급안하는거나 유튭같은데 달린 댓글들. 가끔 택시타거나 마트같은곳가면 여자라고 무시할때. 제가미용전공해서 꾸미는걸 좋아하는데 밤에 편의점가러나와도 술집여자처럼? 좀 이상하게 보는것도 싫고 여태만난 남자들도 하나같이 잠자리 목적이었고.. 참고로 저 긴치마나 스키니진만입고 구두같은것도안신고요 화장도 진하게안해요 흡연안하고 술클럽 싫어하고요. 여튼 이런게 반복되다보니 남자들이 싫어지고 흔히들 말하는 김치녀들한테 열불내는거보면 좋아서 차라리 나도 김치처럼 될까 라는생각도 하게되요.. 상처받은사람만 힘든게…
207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자주받는편이예요 가슴이 답답해서 저도모르게 한숨쉴때도많아요 심장도 가끔아프고 머리도 차가운거먹은거처럼 띵합니다 가끔 빈혈처럼 어지럽기도하구요 왜그런건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머리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교감신경이 자극되고 호흡계 감각계 운동계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타내는 증상은 다 그래서 생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인데 조건이나 상황에 의존하면 스트레스를 피할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피할 방법은 상황에 대한 계획과 자신의 능력의 증진과 발전을 생각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관해서는 상담을 받으실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206 사고장애
얼마전 아내가 외도후 집을나갔습니다 아내가 집을나간후 혼자정신없이 애기들을 키우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았는데요 오늘길을걷다 누군가 아는척을하여봤는데 모르는사람이에요 근데 얘기를하다보니 생각이나더라구요 친한 1년 선배였습니다 선배가 와이프는 잘있냐고 선배한테도 같이 놀러왔었다고하는데 전 전혀 기억이없네요 아내와 놀러간 기억이 전혀 나질않습니다 사람얼굴도 기억하지못하고 추억조차 기억이 나질않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증상인가요? 지금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그와 관련된 일들을 부정하려는 경향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기억상실이 생깁니다 마치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이 말하지 않고 숨기려는 것과 같습니다 그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뜻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몸에 무리가 갑니다 사고로 가족을 잃고 너무 많이 울다가 실명하게된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자신의 몸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주지 마시…
205 수면장애
잠에서 깨도 의식이 없어요. 전 잠에서 확실히 깨지 않으면 깨도 의식이 없어요. 학생이라서 시험공부때문에 요새 며칠 엄마가 깨워주셨는데 그때마다 벌떡 일어나서 공부하러 책상에 갔었어요. 근데 오늘 .. 깨워주셨는데 어머니가 밀씀하시길 제가 벌떡일어나서 책상으로 갔다는데 전 기억이 없어요.. 최근 며칠간 벌떡일어난걸 몸이 기억해서 의식이 없어도 몸이 스스로 한 건지.. 그리고 이것뿐만이 아니라 누가 절 깨우고 질문해서 제가 대답까지 했어도 제가 확실히 깨지 않으면 아예 기억조차 안나요. 잠에서 깰 때 확실이 안깻을때도 그렇지만 잠들때도 기억이 잘 안나요. 제가 어떻게 잠들었는지... 왜그런거죠...ㅠㅠㅠ 제가잘때 누가 깨우는게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서 막 행동하는건 아니라서 몽유병은 아닌것같은데...
204 감정조절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 분노조절장애이란 뜻과 의미는 스스로 화를 참거나 통제하지 못하고 표출시키는 장애이라는 정신과적 질환이고 강약약강이란 뜻과 의미는 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하다는 것 인데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은 중증 분노조절장애 환자도 자기보다 센 사람한테는 분노조절를 엄청 잘하는 강약약강(강한 자한테는 약하고 약한 자한테는 강함)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3 행동이상
자기자랑 심한 동기때문에 화가 너무나요 디자인과 대학을 다니는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참 3년 다니면서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나고 겪어보는 것 같은데요. 특히 이놈의 자기자랑과 허세와 허언증이 심한 여학우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 저는 물어보지도, 궁금하지도 않은데 막 자기의 한주 계획이나 이런걸 떠벌리고 다니고 작품같은거 만들고 서로 발표하는 등의 시간을 가질때도 꼭 본인거를 가르키며 잘했냐고 물어보질 않나, 또 물어본적도 없는데 어떤 디자인자격증 시험에서 필기는 통과했는데 실기는 귀찮아서 아직 안치고있다며 언제가지 이런 말도 하고요. 저나 주위사람들이 그건 아닌거 아닐까? 하면 한마디를 안지고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점도 싫어요. 그냥 틈만나면 자기자랑질에 허언증도 심한 친구라 저뿐만 아니라 다른 동기들도 얘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절대 말섞기 싫은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얘가 딱 그런 부류입니다.. 앞…
202 자ㅅ충동
간질 죽고싶습니다. 23살 간질이있는 남성입니다 취업도 안되고 할수있는게 없더라구요 항상 군면제 이유를 작성해야하니 진짜 살기싫습니다 살아있어봐야 도움도 되지않고 다시태어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생은 진짜 살기싫습니다.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고 몇일간은 높은곳을 알아보러 다니고있습니다. 혹시 좋은곳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이상 살고싶지도않고 스트레스만 받으니 살아도 사는게 아닙니다
201 무기력증
우울증 초기 증상 인가요? 요즘 연예 관계도 속에 있는걸 말로 표현도 못하겠고 멍하게 있을때가 많이 있어요 출근해서 업무볼때는 할꺼 생각 해서 하는데 사람 관계는 잘 표현을 못하고 먼가 혼자 있고 싶을때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200 사고장애
10살 이전 기억이 거의없어요 7살 이전엔 아예 없다고 보시면 되요 15살 전 기억도 거의 없구요 가까웟던 사람이나 특정인 빼곤 같은반,같은 학교였던 애들도 잘 몰라요(상대방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책 읽는중에 그잠깐 읽은게 기억안나서 다시 읽는 경우도 많구요 영화나 책도 본거 기억 잘 못해요 보고 나서도 재밋었다 정도지 어디서 임팩트 있고 잘 기억 못하고 시간지나면 더 잘까먹어요 다시 보면 조금 기억나도 기억 잘나는건 아닌건 맞아요 어떤 사건을 겪었는데 나중엔 이게 긴가민가? 인 경우도 있고 누군가 말을 해서 그게 기분 나빳는데 나중엔 그 말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 부분도 많아요 (언쟁할때 힘든) 불만을 말할려다가도 막상 말할때 기억이 제대로 안나서 할말 다 못하는 경우도 많고 말싸움 한다면 할때도 아예 머릿속이 하예져서 말을 제대로 못해요(기분이 안좋게 흥분되거나 떨리거나 하면 더 심한거 같기도해요) 그리고 사람많은 곳에서 발표한다치면 기…
199 신체이상
혼잣말하는 8살남자아이 막내동생이 8살인데 산만한편이고 혼잣말을 많이 하는편인데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방금전에 나는 나한테 말을 하는데 신기해 라고 말을꺼내더니 (혼잣말을 뜻하는거같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봐요 혼잣말을 하기싫은데 하게된데요 무슨 증세죠? 어떡하면 좋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혼잣말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한가지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무심코 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둘로 분리하거나 다른 대상을 상상하면서 그 대상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경우가 대처법이 다르니 잘 물어보셔서 어떤 경우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잘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98 자ㅅ충동
자살전 생명의전화 정신과 1년째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너무힘들어서 자살하기전에 생명의전화걸으면 경찰들이 집 도어락 따고 쳐들어올까요ㅠㅠㅠㅠ걱정되요ㅠㅠㅠ전화를하지말아야되나요 아직 삶ㅇ에 미련이있나보ㅓ요
197 자해
자해 그만하는법 제가 자해를 하게된지 1주일? 정도 됬거든요 크게 막 상처내는 건아니고 커터칼로 손목같은곳에 상처를 내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최근들어서 무기력하고 살기 싫다는 생각 자주하는데 찾아보니까 자해도 중독 될수 있다더라구요. 자해를 그만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96 공포증
두려움을 느끼면 두려움?을 느끼면 심장박동수가 늘어나고요 열이나면서 몸이 덜덜 떨리고 호흡이 가빠집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극복하고싶습니다 매우 자주 특히 시합에 나가거나 시험을 칠때 이 증상때문에 실력발휘가 되지않아 매우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몸이자꾸 이러는 원인과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약종류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항불안제
195 불안증
군대 스트레스(공항) 전역까지 6개월 남았습니다 초반에도 적응을 잘못했었고 지금도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병원을 다닙니다 근데 지금은 적응적인면에서는 괜찮은거같은데 그냥 너무 군대의 특수성때문인지 자꾸 불안한 생각을 합니다 안일어날일이 일어날거같은 걱정이 자꾸 듭니다 들어봤자 필요없다는걸 알지만... 그리고 자꾸 드는건 전역을 못할거같은 불안 전역날 직원들이 안시켜줄거같거나 행정착오가있으면 어떡하지 난지금 군생활을 하고있는건가 아무도 내가 군생활을 안했다고 하면 어떡하지?? 그러면 이생활을 평생해야하는건가 이런 망상을 하게 되고 그럴리 없겠다고 머리로는 알겠지만 몸은 진짜같이 느끼는거같습니다 이게 공황장애의 작은 일부인겁니까? 어떡할까요
194 무기력증
요즘 너무 무기력합니다 하루종일 폰만하다가도 자기계발을 할때면 1시간도 앉기힘들고 밥먹는것도 귀찮을때도 있습니다.자아실현을 하고 싶은 욕구도 없고 공부도 미래가 아닌 책임감과 죄책감 때문에 합니다.이 무기력함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가요?솔직히 폰할때도 누워서 시간가니까 하는거지 재미도 많이 못느낍니다. 추가적으로 전 따돌림당한적은 있지만 현재는 친구관계에 문제가 없는 학생입니다
193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신체상태 #자존감 #가족갈등   외모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위로를 받고싶은데 엄마는 화내고 그것도 너 알아서 못이겨내나며 현실적인 말만 한다. 조언도 아니고 그냥 화만낸다. 모지라다면서. 엄마한테 현실말고 “아니다, 예쁘다” 라는 말을 듣고싶은데. ..내가 왜 네이버에다가까지 이런말을 하나 싶다.. 모르는이에게라도 위로받고싶은 내 무의식인걸까? 너무 마음이 안좋다. 엄마는 엄마도아니다 라는말을 해버렸다. 왜 그런말밖에 못해주냐고 소리쳐버렸다.. 사람들이 살이찌면 왜 스트레스받는지 이해안됐었다. 근데 한순간에 6키로가 찌니까 몸만찌는게 아니라 이목구비가 흐려지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친구들과 있으면 예쁘단말을 항상 듣고 살다가 살이찌고선 내가아닌 주변사람들이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까 왜이렇게 서러운것일까… 다들..예뻐지고있는데.. 왜 나만 점점 못나지는 것일까 몇년전만해도 나는 청순한 그 예쁜애였다. 안그래도 없던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192 감정조절
짜증이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제가 원래성격이 화를 잘못내는 성격인데 어느순간부터 사소한 말에도 짜증이 너무 심하게 납니다 책상을 두드리거나 한숨을 많이쉽니다짜증이 너무나면 나때문에 다른사람까지도 짜증이 날까봐 그걸참아야한다는생각에 또 우울해지기도하고 너무화가나면 눈물이나는데 왜우는건지 이유도모르게 흐르고 어쩔땐 죽고싶단 생각도 드는데 내가 우울증인건지 조울증인건지 단순히 화병인지 짜증 안나게 하는방법이 있을까요?털어놓을 사람이 없어서 지식인에 올립니다 어떤말이라도 듣고싶네요
191 우울증
우울증 극복방법 알고싶은데 안녕하세요 우울증 때문에 고민입니다.. 우울증 극복방법 알려주세요.. 20후반 여자인데 제가 요즘 우울한 기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인터넷에 쳐보니까 우울증 자가 진단 이런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해보니까 우울증상인 것 같다고 나와가지고 혹시 우울증 극복방법 같은거 따로 없나요? 병원가기 좀 그래가지구.. 아니면 그냥 병원같은데 가보는게 좋을까요?,, 일단 의사분들이 먼저 해결방법좀 답볍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광고나 홍보는 하지마세요
190 행동이상
졸음을 이겨내는 방법 낮에 신체적인 활동을 하다보면 정신이 멀쩡합니다 수영을 하거나 축구 또는 헬스와 같은것들을 할 때는 잠이오지 않는데 이상하게 책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면 잠이 미친듯이 쏟아집니다. 이게 의지의 문제다 하실수도 있겠지만 제가 반드시 집중해서 들어야겠다 마음먹은 강사님의 강의도 앉아서 듣다보면 이겨내지못할 잠이 쏟아집니다. 제 몸에 부족항 영양성분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일종의 병인가요? 이를 극복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189 강박증
자꾸 궁금해하는 증상 무슨 병인가요?  중3 여학생인데요 자꾸 집요하게 물어봅니다 상대방이 모른다고 해도 그 비슷한 이야기를 자꾸 물어봅니다 그럼 상대가 이것도 모르는데 이걸 어떻게 아냐면서 화내여 그리고 언제는 제가 물어보면 엄마가 몰라서 그 대답을 안하신다는걸 알면서도 저한테 모른다고 말하실때까지 대답을 들으려고합니다.. 저도 이상한걸 아는데 그상황에선 집요하게 대답을 강요하고 물어보게되네요.. 무슨 증상인가여?
188 강박증
외모 강박증 어렸을때부터 주위사람들이 이쁜것과 마른걸 강요한탓에 어느덧 자라나면서부터 내자신이 완벽하면안되고 예쁘지않으면 안되고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무슨행동을할때마다 머리에서 이랗게하면 이뻐질수없다는둥 터무니없지만 그런말들을 믿으며 행동하는데 시간이 매우 걸립니다 오늘은 자동차앞을지나가는데 머리속에서 이 자동차를지나가면 못나질거야라고 생각이들었는데 친구들과같이지나간거라 다시갈수가없어서 집까지왔는데 계속 그생각이나서 미칠것같아요 어떻게해야하아요
187 자해
머리카락 뽑는거 등등도 자해일까요? 제가 원래 손톤도 뜯고 손톱에 살? 부분도 뜯었엇는데 제작년쯤에 고치고나서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거의 원래 머리숱에 삼분의 일? 정도 남은거같은데 또 제가 발톱도 뜯고 또 발에 살도 뜯거든요? 덜심하긴한데 그리고 어제 좀 기분 안좋다고 팔에 칼로 그엇거든요 근데 전 제가 우울증이나 이런 정신질환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어쨋든 머리카락뽑는거,, 손뜯는거 이런거도 자해였을까요? 아 그리고 자해한 상처에 뭐 어떻게 약발라야하죠?
186 관계확장
*문제분류추가: #관계단절 외로운데 막상 가까워지면 힘들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 말도 잘하고 쉽게 친해져요.. 그런데 막상 가까워지면 약속잡는것도, 만나는것도 너무 귀찮고 좋은관계를 유지해나가는데 에너지를 쓰면 기가 다 빨린다고 할까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다시 혼자로 돌아가고 싶고.. 또 혼자가 되면 외로워서 또 누군가랑 친해지고 싶은데 다시 친해지면 또 너무 귀찮아요... 왜이러는 걸까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이것도 그 증상인가요?
185 성문제
(도착증?) 정신과 상담 질문입니다 아무래도 지식인이다 보니 자세히는 얘기는 못 하겠고요 남동생이 같은 가족(여자 혈육들)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꾸준히 훔쳤습니다. 최소 수십개는 훔쳤고 본인은 단순 호기심이라고 우기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당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구요 더 심한 건 이게 첫 번째가 아니라는 겁니다 벌써 세 번째고요 매번 싹싹 빌면서 다시는 맹세코 안 그러겠다고 하면서 속옷을 수십개를 계속 훔쳤습니다 본인은 억울하다며 이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 본인의 잘못이 얼마나 큰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라진 속옷들의 행방도 본인이 입을 열지 않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저와 저희 가족이 화나는 점이 일단 '속옷'을 수없이 훔쳤다는 것과, (속옷 뿐만이 아니라 치마나 스타킹 포함) 누나, 동생의 방에 '몰래' 들어와서 훔쳤다는 것과, 죽을만큼 맞으면서 두 번이나 혼났고 맹세코 다시는 안 훔치겠다면서 상습적으로 꾸준히 최소 몇 달간 훔…
184 자ㅅ충동
죽고싶은 생각이 지워지질않네요 뭐 나만힘든거아니겠지만 세상사람 다 힘들고 나보다더힘든사람도있는거아는데 일단 제머리속에 죽고싶다는생각이끊이질않아요.. 왜인지 정확히도 모르겠고 그냥 뭔가 해결방안이있다면 해결을하고싶은데 자꾸만 죽고싶다는생각이나는건 어쩔수가없어요.. 그냥 진짜 이런생각하는거자체가 힘든데 혹시 죽고싶은 생각을 아예안하도록하는 그런약도있는건가요..?
183 우울증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에 발목을 다쳐우울하게 살다가 학교를 자퇴하고 싶지만어머니의 강한반대에 1년을 정말지옥같이보냈습니다 체육시간에 가만히 앉아있고 활동적인것들은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 학교를 갔다오고난뒤에 방문을닫고 거의맨날울었습니다 그전까진 친구들과 잘어울리고 그랬는데 뒤돌아보니 많이 바껴져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수술을했습니다 수술하고 몇달 지나보니 완치가되었습니다 다 완치 되었지만 2년동안 저가 이거 하나때문에 저자신을 너무 구석에 버렸다는 죄책감과함께 어머니원망을 많이했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갈때 인상쓰고 어깨가 푹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도 매정하게 학교를보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원망한건 그렇게 믿었는데 병원도 작은 병원가다가 2년뒤에 큰병원을 갔습니다 현재 발은거반 완치되었고 꿈도생겼습니다 하지만 너무 길게온것같습니다 하루하루 살기가싫고 재미도없습니다 눈물 나게 웃어본것도 옛날일이네요 자살생각도 많이하고 난간에도 …
182 우울증
이거 우울증인가요?  사춘기인 여학생입니다. 요즈음 힘도 없고 한숨을 진짜 많이 쉬어요. 그래서 엄마한테도 혼나고 그럽니다. 진짜 혼자 있고 싶고 방안에서 잘 안나와요. 밥도 잘 안먹고 머리도 많이 아파서 타이레놀도 먹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툭툭 내뱉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제는 말 하나하나가 상처로 들려요. 제가 너무 예민해서 그런건지 진짜 잘 모르겠어요. 눈물도 많이 나고 그냥 모든게 싫고 고민이 많아요. 제가 선도부가 되면서 친구들이랑 멀어지고  욕을 좀 많이 먹으면서 좀 멘붕도 오고 시험도 망치고 제가 가고싶었던 고등학교에 지원을 못하게 되니깐 진짜 머리가 복잡해 터질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랑 상담 해봤는데 별 해결도 안되고 제 주변엔 제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제 미래는 진짜 어두운 것 같고 그래서 낙서장에 이상한 그림들도 많이 그리고 그랬어요. 진짜 우울증인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사춘기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스…
181 조현병
정신과 상담 문의 제 친구 정신적인 상태가 어떤지 봐주세요 제 친구는 몇년전에 우울증 및 환청 등의 사유로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정신과에서 약을 이제 안먹어도 될거같다하여 그뒤로 약을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몇달전부터 이 친구가 자꾸 누가 자기를 야려본다고하고는 했었는데 그당시 저희 친구들은 왜 째려보는거래? 이런식으로 그 째려봤다는 사람욕을 같이 해줬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도 자꾸 동료들이 자기욕한다고 하고 수근수근댄다고 하더라구요 동료들이랑 카톡 대화나눈거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카톡내용 보라고 하면서 자기욕한거 맞지?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친구들은 아무리 카톡내용을 봐도 상대방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제 여기서 알게되었죠 다시 몇년전에 있었던 그 병이 다시 생겼나하고 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하곤했었어요 (이…
180 강박증
술이 너무 좋아요 .. 전 이제 중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인데요 호기심에 친구집에서 소주를 마셨다가 너무 좋아서 요즘은 일주일에 4~5번은 마실 정도로 늘 먹고 있습니다 한 번 마실 때마다 깡으로 3병은 기본이고 더 마시고 싶은 날엔 4병까지 마시곤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학생인데 너무 심한 거 같아 술을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요 ?.?
179 적응력
*문제분류추가: #대인관계 #대인기피 #스트레스 제가 정신적으로 안좋고 이걸 알고있는데 생일이 안지나 미성년자라 부모님 동의 없이 진료를 못봐서 그냥 지내고 있어요 원래 사람을 안좋아하는데 요즘엔 길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과도 닿으면 살을 도려내고 싶을 정도로 찝찝하고 더러운 느낌이 들어요 근데 가족이나 친구도 마찬가지로 이 느낌이 들어요.. 결벽증은 아닌데 왜이럴까요 동물들은 만져도 기분 좋기만 한데 사람과는 닿고싶지도 않아요  
178 우울증
이별 후 우울증 심화 일단 원래 우울증이 있었습니다 3월경에 정신과에 갔을 때 우울증이 있다고 의사가 약을 처방해 주셨고 받아왔는데 막상 집에 오니 용기가 안나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루 하루가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갔지요 그런데 얼마전에 남자친구와 이별 한 뒤로는 우울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뭐만하면 전남친 생각밖에 안하고 툭하면 펑펑 울고 그리운 추억들 때문에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립니다 우울증이 너무 심해진것 같아 이번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먹어 보려고 하는데 누구나 헤어지면 힘든데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정신과 오는거냐고 의사가 비웃거나 가소롭게 여길까봐 두려워서 못가겠습니다 헤어져서 힘든걸로도 병원을 가도 되는걸까요?
177 수면장애
잠자기싫어요 불면증이 맞지만ㅋㅋ 잠자기 싫은 증상도 불면증인가요? 워낙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고 오래걸리는것도있지만 요즘 잠들기가 싫으네요 피곤한데 누우면 잠안오는것도 있는데 잠자기 싫은느낌도들어요 너무 뜬눈으로 오래있어서 이럴까요 기분탓인가요?
176 대인기피
시선이 무서워요 저는 연극을 하는 학생인데 연극 하는건 재밌고 즐겁고 행복한데 무대에서 공연만 하면 너무 무섭고 혹시나 누가 저보고 쟤는 왜이렇게 못해 이럴까봐 겁나고 또 쟤는 왜이렇게 다리가 굵어? 쟤는 왜저래? 이럴까봐 불안하고 무서워요 그리고 반에 있을 때도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다들 제 뒷담 하는것 같고 제 험담하는거 같고 모두 제 얘기로 들리고 남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너무 걱정되요 남의 시선이 너무너무 무서워요 또 제가 뭔 말만 하면 쟤는 뭔 저런말을 해? 이럴까봐 불안하고 너무 눈치보여요 전 어떻게 해야되요?? 도와주세요..
175 우울증
우울증 약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이제 막 중1 되는 여학생입니다. 정말 제 자신이 쓸모 없는것 처럼 느껴져서 혹시 우울증인가 하고 자가진단을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을 한 번 먹어보려는데 혹시 약 먹으려면 꼭 병원에 가서 처방전 받고 약 받아야하나요? 우울증 약 먹으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작용 같은것도 나나요? 약은 한 얼마쯤 하죠? 진짜 머리 속에서 안좋은 생각이 맴돌고 그래서 그럽니다. 나이도 어린데 그런거에 신경쓰지말고 공부나 하라며 약같은건 필요 없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아, 또 우울증 약 관련한 팁 같은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74 수면장애
불면증인가요? 몇칠전부터 계속 밤이나 새벽에 잠을 못들고 아침 7시~7시반 사이에 잔다음 오후 3시에 일어납니다 대략 8시간정도 지금은 방학이라 망정이지 학교다닐뗀 어떡할까요.. 최근에 스트레스 엄청받았고 장난삼아 우울증 자가진단 이런거 해봤는데 꽤 수치가 높더군요 여튼 이거때문에 이러는건가요?
173 자ㅅ충동
살기 진짜 싫네요 나이는 벌써 24살이나 되었는데 해논 것도 없고, 남동생이 2명이나 있는데 모범도 안되고ㅠㅜ 부모님 눈치보이고 특히 엄마는 돌려말하고 . 아 진짜 열받아서 자살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힘들게 세상을 살아가야하는지. 자살이 답인거 같아 시도도 해봤지만 막상 땅을 쳐다보니 죽을래도 죽을라니 용기도 없고. .. 내 마음도 몰라주고 아 진짜 화나서 죽고만 싶네요 진짜.
172 강박증
제가 결벽증인가요? 음식물쓰레기도 잘 치워서 잘버리고 싱크대도 조금쌓이면 신경안쓰고 좀 탑쌓이면 안절부절못하지만 방도 너저분하고 그런데 모르는사람과 피부접촉을 한다거나 모르는사람이 손에쥐고있던 물건,돈 등 모르는사람 피부에 접촉한걸 만지거나 하면 토나올것처럼 속이울렁거리기 시작하고 손도 벌레기어다니는 느낌이에요.. 서비스직이라 계산받을때 카드나 현금받을때마다 손씻고 힘드네요..
171 수면장애
불면증 원인 뭐 때문일까요? 자면 30분 간격으로 깨어나고 잠도 잘 안 오고 불면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잠을 제대로 푹 잔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요 ... 원인을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고 일단 불면증 원인이 뭔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은데 대체 불면증 원인이 뭔가요? 광고홍보x
170 신앙문제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편 60편 11절에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라고 나오는데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도 이스라엘에 어떤 나라가 침략했을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정신보건상담사에게 물어봐도 힘들면 입원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거든요... 제가 입원도 장기 입원 10개월 정도도 해보고 해서 입원 경력이 한 1년 반 좀 넘는 것 같던데 실제로 아무 도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진 적이 많습니다.
169 감정조절
울화 등 스트레스푸는법  후우...안녕하세요. 예비남고생인데요. 저희집이랑 학교가 좀 촌이라서 딱히 친구들이랑 방학때 어디나가지도않고 공부는 2월달부터 할 계획이라 그냥 책만읽고있는더요. 기숙사를 갈겁니다. 아근데 하...원래 우리집이 가부장적이고 트집을 하도잡아서 저는 주말이나 방학때 집에있으면 숨막혀 뒤질거같거든요. 하...너무힘듭니다 억울한일도 당하고 제가 화낼상황에도 어딜소리치냐하고 썅.억울한 일이많아서요. 말씀드렸다시피 여긴촌이고 피시방도있지만 전굳이 안가요. 집에서 뭐 스트레스풀만한게 없을까요. 컴퓨터같은경우 있을땐 친구들이랑 스카이프같은거 하면서 겜했는데 곧 고딩이고 컴도 망가져서 안합니다 스트레스해소법이나 좀 유용한거 없을까요 
168 사고장애
심리 상담 제가 고민있어요 제가 하는 건 친구들이 똑같이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요 예를 들어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게 싫고 제가 제일 예뻐야하고 막 이러는데 무슨 병인가요? 해결책은 없는 건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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