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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자기혐오 극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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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3-13 (화) 10:42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의 경우 눈의 장애로 인해 진로가 좌절됨으로 일어나는 감정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4년이 넘도록 좌절감으로 자기 혐오를 느끼고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데는 님이 붙잡고 있는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원하는 진로가 좌절된 것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오래가는 것은 님에게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눈 장애를 말씀하셨는데 이전에도 눈으로 인해 좌절된 경험이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눈으로 인해 안좋은 일들이 누적되면서 자신에 대하여 그렇게 절망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은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그리하여 절망을 주는 자신의 단점을 다시 해석하시어 건강한 생각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헬렌켈러를 아실 것입니다. 그녀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3중의 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장애를 딛고 일어나서 일생을 장애인을 돕는데 헌신하며 의미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자신에게 남은 것이 없는 것 같다고 하셨지만 있는 것을 바라보세요. 없는 것을 잡으려는 욕구가 자기 혐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님에게 없는 것을 잡으려는 욕구를 내려놓고 있는 것으로 더 풍성한 삶을 살기를 시도해 보세요.
부디 좌절감으로 지나간 세월을 딛고 방향을 돌려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782 트라우마
조류공포증이 심각합니다 내공10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렸을때부터 새를 무서워했는데 점점 클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새를 만나면 너무 무서워서 쳐다보지 못하고 피하게 되고 TV에서 나오는 모습이나 사진도 쳐다보지 못합니다. 예전엔 별로 안그랬지만 날이갈수록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조그만 참새한마리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겠으니... 제가 시력이 굉장히 나빠서 안경이나 렌즈를 끼고 다니는데 아침에 등교할 때나 점심에 밖에 나갈때 등 밖에 나갈일이 있으면 안경이나 렌즈를 모두 착용하지 않고 사람얼굴구별이 안갈 정도의 시력으로 거리를 다닙니다. 그리고 새 소리 까악-이나 짹! 같은 소리도 듣자마자 몸이 떨리고 무섭습니다. 새소리 들으면 저도 모르게 욕이 나오게 되고 새한테 화를 내는 등 성격…
3781 불안증
*문제분류추가: #불안증 #우울증 #스트레스성공황장애 #스트레스 조금 긴 글이지만 저 좀 도와주세요. 지난 3월에 글을 정말 많이 올렸습니다.     그 때 지식인에 글을 쓰면서 제발 누가 나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 싶어서 엉엉 울면서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외면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살 여성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3월달 부터 한달 정도 극심한 불안증과 초기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서 한의원 약 처방을 받아 먹고 조금 나아진 줄 알았습니다. 불안증이 발생했던 3월 그 당시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상태였는데 그 때 당시의 저는 생리하기 1-2주 전 정도여서 우울감이 있구나라고 인식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몇 주간 지속이 되다보니까 그냥 우울감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큰 …
3780 대인관계
*문제분류추가: # 조그마한 실수에도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불안하고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두려워하고사람들과 같이있으면 내가 세상 불행한 것 같고또 막상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하는것과 의지는 있는데이런 증상들은 우울증 인가요??초등학교때부터 따돌림을 당하고좀 나쁜친구들과 다니고부터주변사람들에게 피해만 끼치고 모두 다 끝이 안좋았거든요..그게 습관이 된건지 성인인 지금도 피해끼치는 행동을 가끔씩 할때마다 저를 너무 자책하게 되요..사람들을 만나거나 연락을 안보면 무슨 말실수는 없었는지 계속 생각나고.. 너무 괴로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살려주세요 ㅠㅠ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89423241
3779 자ㅅ충동
제증상좀봐주세요 제가좀정신이이상한거같아서요스트레스를받으면제가팔에상처를내서자해를하거든요?자해를하면잠시나마스트레스가풀리는거같고마음이가라앉아서요.근데하고난다음에 사람들이 제팔을봐주고 약간이나마동정해주길바란다고해야되나..무슨관심병자도아니고..미치겠어요.일부러막 상처를보여주고그러는건아닌데 그냥마음만그랬으면좋겠다그런거고.이게무슨증상인걸까요.정신병인가요.진짜미치겠어요
3778 불안증
제증상이뭔지 제발 답좀 알려주세요 돌아버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기억은안납니다.. 결혼하고 잘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밖에 나와있고 와이프가 집에서 애기를 보고있는데 전화를 안받거나 그러면 강도가들어서 가족한테 해코치 한것같은느낌이들고 와이프가 갑자기 쓰러져서 애가 혼자 울고있는 상상 아니면 애가 잘못되는상상 진짜 그상상안할려고해도 불안하고 미치겠습니다 물론 그런일 일어나지않을거라는걸 내가 인지를하고있어도 계속 불안해서 일이안잡힙니다 ... 일하다가 와이픈한테 문자오거나 그러면 진짜 갑자기 기분좋아져서 막 미칠지경이고 계속연락이안되면 경찰에 신고할까 ?119신고할까 계속 이런생각만 듭니다.. 제발 제병이 뭔지 제가 왜이런생각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세요 광고성 글말고 진짜 동네형님 아버지 또는 이런증상을 겪고있는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3777 신체이상
제가 대략 20~ 25일전부터 하루하루 선배들에게 심하게 꾸지람과 폭언을 듣고 선배들에게 전화가오거나 선배 목소리가 들리면 괜히 몸이 부들 부들 떨리고 같은장소에 있으면 구두소리 만나도 두리번거리게 되고 괜히 위축되고  목도 뻣뻣해 집니다. 요즘엔 자살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자주들고 나가기가 싫어 집니다.. 지금 제 증상이 심하게 머리가 아프고 진통제 없이는 머리 아픈것이 낳지 않습니다...   제증상이 노이로제 맞나요?진료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만약 맞다면 진단서를 발급 받을수 있나요?
3776 우울증
제자신이 너무 지쳐요. 자고 일어났는데 갑작스런 우울감과 무기력으로 힘듭니다. 우울증이란게 이렇게 갑자기 시작되는구나 하는 걱정과함께요 저는 생각하기싫은 누군가를 상대로하는 잔인한것들이 계속 떠오르고 그것이 충동으로 느껴지는 강박증?이 1년반정도 전에 갑작스레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생각들과 충동으로 하루하루를 불안하고 고통스럽게 살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덜덜떨릴정도로요. 생각안하면 진짜 엄청답답했구요. 하지만 몇달후 그게 점차 나아지더군요..그래서 비중이 일주일에 두세번? 으로 줄어들었죠. 근데 요즘은 매일 생각나긴하느데 그 시간이 엄청 짧아요. 잠깐잠깐 떠오르는정도. 근데 어제밤까지 그렇게지내왔는데 방금 잠깐 잠에서 깨니 또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매일 밤마다 쓰던 생각중지요법을 쓰려는데 문득 든 생각이 아 매일매일 이러는것도 너무 지겹고 힘든데 앞으로 매일 이렇게 살아야되나 하는 걱정이였습니다. 20대초반이거든요. 그러다 갑자기 심장이 조여지는 …
3775 자아관
제자신을 모르겠어요 저는 20대중반 여성입니다. 과거를 보면 남의식,눈치보면서 남의말에 휘둘리면서 살아왔어요. 제 자신에게 신경쓰지않고 남에게만 신경쓰고 살아왔어요. 너무 신경쓰다보니 사람만나는것도 두렵고 무서워지기도 했습니다. 매순간을 무의식적으로 괴로움, 불안, 분노, 짜증 부정적인 감정들만 느끼는거 같습니다. 제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선택의 상황이되면 어떤선택을 해야하는지조차 모르고 망설이다가 선택직전까지 가서 결국 더 후회하는선택을 하게됩니다. 제 자신을 더 알수있는 법이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남을 의식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휘둘리는 것은 님의 마음 안에 뭔가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부터 그런 의식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시고 기억나는 사건을 떠올려 보세요. 남을 의식하기에 선택에도 어려움을 갖는 것입니다. 먼저 님이 남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이…
3774 폭행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검사받고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구요. 지금 상당히 당황스럽고 너무 속이상해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여동생은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평소에 대인관계에 전혀 문제없고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두루 칭찬받고 사랑받는아이입니다. 폭행한 애들은 같은학교 동급생들이구요, 폭행이유는 제동생이 뒤에서 자기네들 욕을했다는이유입니다. 그 이유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체구도 작고 굉장히 마르고 몸도 약한아이인데.. 지금 얼굴 곳곳에 너무나 심하게 피멍이들어있고 머리에는 담배불로짖어서 머리털이 태워졌고, 귀는 많이 충격이 가해졌는지 전혀 들리지 않아서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온몸에는 침을 뱉고 충격이 너무 심했는지 본인이 소변을 바지에 그대로 놓고서도 알지 못합니다. 당연히 입원해야할것같구요,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파출소에 신고해서 병원에 찾아오긴했었습니다. 이상황에 어떻게 처벌이 가…
3773 알콜중독
안녕하세여...넘 답답해서 글을 올림니다...   제신랑이 술을 좋아해서 많이 싸웁니다. 제신랑 증세가 어찌하냐면...   몸에 열이 많이구.. 술을 하루도 안빠지고 마십니다..(기본으로 한병...),많이마시면 2~3병정도... 왜 술마시냐 그러면 일에 스트레스를 술에  푼다고 하더군요... 술을 끊을수 없냐니깐 없다내여... 술때문에 싸움이 많아요... 이젠 술때문에 싸우면 ..손지검도 좀하구요...(왜 때리냐그러면 ..제가 너무화나게 해서 그렇다내여...) 술을 먹기위해서 요즘엔 거짓말도 늘어 나구요.. 술먹을려고 친구를 불러내기도 합니다...(친구를 왜 자주보냐 그러면 ..친구도 못 만나게 하냐면서 짜증도 냄니다   제신랑이 술중독 아닌가여? 전 술중독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 만약 줄이거나 안끊으면 ... 이혼할생각입니다..  …
3772 섭식장애
제발..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여자입니다. 현재 휴학.휴직중이며 몸과 마음이 많이상했습니다.. 저는 20살 21~23살까진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단한번도 연애를 해보진못했지만 친구관계로 힘든적도 몇번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교우관계도 좋아지고 나름 즐거운 10대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를할땐 나를 나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정말 목숨걸고 공부했어요. 고3때 입시학원을 다니며, 자격지심. 자괴감등도 많이 느껴보고, 그냥 남들보다 몇배는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은 원하는 대학에 오게되었어요. 선후배 관계나 동기들과의 관계는 원만했고, 그래도 가장 아끼는 친구들은 고등학교때 친구들이였습니다. 놀줄 몰라서 이때동안 한 아르바이트만 15가지가 넘는것같아요. 뼈빠지게 일해도 아르바이트로는 한달에 10~20뿐이더군요. 그래서 피…
3771 정신분열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는지 20대후반 여자구요 여태껏 정상으로 멀쩡하게 살았었어요 엄청 예민하고 까칠한성격이긴하지만 사회생활 대인관계 큰문제없고 가정적으로도 문제없었고 예민한성격인데 스트레스많이 받거나 그런성격은 아니고 근데 아주약간 공황장애는 있었어요 그거 마지막으로 겪은것도 십년전이예요 벌써.. 막 중고딩때 수련회갈때나 새로운 여행지가면 꿈꾸는듯한 상태로 뭔가 멍~하게 정신이 되는거있잖아요 그런건 겪어봤어요 근데 요근래에는 특이점이라고는 그냥 잠이 잘 안와서 2~3일정도 4시간밖에 못잔거랑 아빠랑 정치얘기하면서 엄청 말싸움한거 근데사실 그것도 아빠가 객관적이고 똑똑하신데 제가 자꾸 고집부리고 일방적으로 큰소리치면서 내 주장이맞다고 하고 내편 안들어줘서 섭섭하다고 땡깡부리고 그런거였어요 근데 두가지 다 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근데 바로엊그제 잠을 잘 자다가 갑자기 눈이 팍 떠졌는데…
3770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학생인데... 제가 원래 이유없이 숨 막히고 손이 떨리기는 했는데 심하지는 않았어요. 근데 3일 전부터 점점 심해지더니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된 것같아요. 어제는 수업하던 도중에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혼자 노래를 불러야한다는 식으로 대화가 나왔거든요 그 사람이 겪을 뻔 했던 상황인데도 그 장면을 상상하니까 손이 막 떨리고 숨 쉬기 힘들어져서 헉헉거리고 있었는데 대체 왜 이러는 건지 모르겠고 손이 달달 떨리고 눈물이 막 나는 거예요 이건 그냥 제가 내향적인 탓인가 생각을 했는데 잠들기 전에도 그렇고 이유없이 아무때나 숨이 거칠어지고 손이 달달 떨리는 게 미치겠어요 걸을 때도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간신히 휘청거리면서 걸어요 사실 전부터 자해... 를 해왔었는데 피가 심하게 날 정도로 긋지는 않았어요 가족한테 들키면 큰일나기도 하고요. 근데 전에는 자해에 의지…
3769 신체이상
제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제가 몇일전부터 잘려고 누으면 한시간자고 깨고 삼십븐잇다 깨고 그러고는 잠을아예안잠니다... 좀피곤해서또 누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눈은 멀뚱멀뚱 하구여.... 밤낮이 바뀐게아니고 밤낮이 구분이없습니다... 정신과를한번 가야되는건가요.... 몇일째이러고잇는데... 그리고.. 밖에가면 가슴답답하고 쓰리고 머리아픈게 괜찮아 지구요 집에오면 또 저런증상이 나와요.... 성의잇는답변 부탁드립니다... re: 제몸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
3768 이혼재혼
제동생의 남편이 바람난 사실을 제가 알게되었어요. 증거도 갖고있구요. 동생에게까지 가지않고 제선에서 처리하고 싶습니다. 물론 전 용서가 안됩니다. 반대 무릅쓰고 결혼해서 제동생은 고생하며 사는데 바람이라니요.. 회사로가서 물끼얹고 뺨날려도 모자랄판이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좋은생각있으시면 도움주세요~
3767 가족불화
안녕하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상담란에 글이라도 올렸습니다... 저는 친아버지와 계모... 사이에 2남1녀중 장남으로 살아가고 있는 25살 남자랍니다...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 이혼을 하시고 2학년때 지금의 새어머니와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때 저와 남동생은 아버지 밑에서 살기 시작했구요.... 3학년때부터 친모 연락처와 예전의 거주지를 알게되어 몇번을 몰래 왔다갔다하며 친모를 만났었구요...하지만 아버지집에서 그걸 알게되어 엄청 혼났었구.... 그 이후로 새어머니의 성격이 뭐라해야하나...아무튼 조그마한 잘못을 해도 예전에 친모를 몰래 찾아가서 내속을 갉아놓고..갖다 버리고 싶다는 둥....친모한테 가서 살아라는 둥... 엄청나게 시달림을 많이 받고 살았었습니다..몇번 자살을 생각한적도 있구요... 그런데 5학년때 친모의 한번 보게나오라는 전화가 집으로 걸려왔었는데 다시는 꼴도 보기 싫고 이제는 엄마…
3766 진로문제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약 8년간 운동선수로 지냈습니다.운동을 할 때에는 수업을 들은적이 없어요운동을 그만두고 어렵사리 대학을 가긴 했는데 기본이 없다보니까 많이 어려웠습니다.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 수업도 어렵습니다. 제 나이는 서른입니다..어떻게 어떻게 해서 취직 생활을 하고 있긴 한데너무 어린 시절에 꿈도 없이 무작정 운동만 하고 살아서 아직까지도 꿈이 없습니다.벌써 십년도 더 된 일인데 너무 어릴 적부터 무기력하게 살아서 지금도 그런것 같습니다.내가 만약 운동을 안해더라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했을 텐데.. 너무 후회되고 슬퍼요지금 와서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는것도 두렵습니다.저는 운동을 하기 전엔 수학도 좋아했고 그림그리기 글쓰는것을 좋아했습니다.스무살 초반 중반에는 새로운것을 시도해보려고 했을 때 항상 난 안돼. 난 못해. 라는 생각이가로막았어요.. 이젠 늦긴 했지만 그래도 힘내서 해보려고 하는데도대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먹고 살아야…
3765 불안증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  제가지금 약3주간 하루에4시간도못자며 계속 불안합니다 대부분밤을새는게 기본이고요... 낮에되야 진짜몸이피곤하면 금방자고 다시 밤,새벽 눈을떠있습니다 뭔가 이젠 사람만나는게불안하고 지금집에서나가지도않고 방에만 거의일주일째 이런생활하고있네요 일주일전은그래도 어딜나가고했는데 지금은 영하지도않고요 입맛도없어서 밥을하루에먹을까말까네요 먹는다면 폭식을하고 의욕도없습니다 ... 진짜무슨방도가없을까요 제대로자보고 활동하고싶은데 뭔가답답한게 몸이안따르고 하네요... 질문자 인사 답변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
3764 우울증
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느낌들고 지치고 우울하고 살기힘들어지더라고요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 드는것처럼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지하철 타고 외근갈때도 숨이막히는것처럼 답답하고 어지럽고 속도울렁거리고 잠잘때도 잠이 잘않오고 푹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밥도 자주굶고 몸도 힘이빠지는것처럼 들고. 자주 울고 되더라고요 밥먹으면 토하고 그러거든요너무사는게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고 너무 힘들고 잠도 거의 잘 못자고 지치더라고요 회사에서 학교청소 대직하러갈때있거든요 집에서 1시간넘는거리 지하철 이거가거든요 지하철타면요 답답하고 손떨리고 숨쉬기힘들고 어지럽고 그러거든요 학교청소 대직 자주가거든요 왕복2시간남거든요 지하철 타면요 너무 힘들더라고요 전철타는것도 두렵거든요 회사에서 눈치를많이보고 혼나면 겁먹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증상 자…
3763 스트레스
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느낌들고 지치고 사회적응하기 힘들거든요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 드는것처럼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지하철 타고 외근갈때도 숨이막히는것처럼 답답하고 어지럽고 속도울렁거리고 잠잘때도 잠이 잘않오고 푹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밥도 자주굶고 몸도 힘이빠지는것처럼 들고. 자주 울고 되더라고요 밥먹으면 토하고 그러거든요너무사는게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더라고요사회적응하는게 힘들더라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이전 스트레스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괴로운 대로 사니까 결국은 신체화증상이 생긴 것입니다. 아드레날린이 지속적으로 발현이 되면 온몸에 긴장이 오르면서 소화기능, 호흡기능, 운동기능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온몸에 계속 힘을 주고 있는 형식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언제부터 왜 그런 스트레스를 갖게 되었는지…
3762 우울증
질문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들고 우울하고 사는것도 지치고 살기 실어지더라고요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 드는것처럼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지하철 타고 외근갈때도 숨이막히는것처럼 답답하고 어지럽고 속도울렁거리고 잠잘때도 잠이 잘않오고 푹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밥도 자주굶고 몸도 힘이빠지는것처럼 들고. 자주 울고 되더라고요 밥먹으면 토하고 그러거든요너무사는게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더라고요사회적응하는것도 힘들고 푹자도 피곤하고 사는것도 힘들고 죽고싶고생각도자주하고 친한누나한테 문자로 누나 저대신 행복하게 사세요 라고 유서비극한문자보인척있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마음의 문제로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나 상담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데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 아쉽습니다. 병원이나 상담센터 한번 안 …
3761 우울증
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들고 우울하고 사는것도 지치고 살기 실어지더라고요제가요 출퇴근 할때요 누가 목쪼르는듯한 느낌 드는것처럼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고 지하철 타고 외근갈때도 숨이막히는것처럼 답답하고 어지럽고 속도울렁거리고 잠잘때도 잠이 잘않오고 푹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밥도 자주굶고 몸도 힘이빠지는것처럼 들고. 자주 울고 되더라고요 밥먹으면 토하고 그러거든요너무사는게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더라고요사회적응하는것도 힘들고 푹자도 피곤하고 사는것도 힘들고 죽고싶고생각도자주하고 친한누나한테 문자로 누나 저대신 행복하게 사세요 라고 유서비극한문자보인척있거든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마음의 문제로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나 상담치료로 해결할 수 있는데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 아쉽습니다. 병원이나 상담센터 한번 안 가보…
3760 정신분열
제가상상을너무믿는거같아서 이상해요 제가어쩔때 저인데제가아닌것같은기분이들고말을해도 내가말을안하는것같고뇌가막소름돋는것같고 잠깐누워있으면괜찮습니다근데 이게막 제가사실꿈을꾸고있는데현실은 원시인시대이고 이런기분이들때마다꿈에서깨는게아닌지 막무섭습니다제가 강박증도있고 불안장애도있습니다잠도잘안오고 어떡하죠?? 짧게답변…
3759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 제가받고있는 심리상담의 방향이 맞는지 궁금해요 제가 엄마와의 관계로 오랫동안 괴로워하다주변 인간관계에 영향을끼쳐 심리상담을 4회정도 받고있습니다 상담하시는 선생님이 끊임없이 엄마를 원망하고어떤사람인지 알고 용서를해야 그 고리를 끊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요 지금은 엄마와 나쁘지않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이렇게 괴로운 어렸을때 기억으로 지금의 엄마를원망하고 미워하는게 맞나 싶습니다처음 받아보는 상담이라 이과정이 맞는건가요?
3758 행동이상
제가매일혼잣말을하는데어떻게치료하나요 저는 이유없이 혼자서 궁시렁거리면서 욕을합니다 상대는 없는데 그냥 욕을 계속하게되네요 있지도 않은 상대를 만들어내서 욕을하면서 싸웁니다 예를들어 길에서 어떤 사람이 갑자기 나한테 시비를 건다 혼자서 말다툼을 하다가 감정이 격해지면 저 혼자 욕을하고 크게 소리지르면서 주먹을 휘두릅니다 혼자서 주먹질하다가 넘어져서 팔꿈치에 금이 간적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길거리에서도 혼잣말을 하면서 욕하는데 제가 사는…
3757 사고장애
정신병인가요  제가게속 똑가튼행동이랑 마음속으로 게속 이상한말을하고요 진짜 미치겟습니다 어덯게고치나요.. 개속반복접으로합니다..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심장이 어쩌구저쩌구 댄다 라고게속 마음속으로게속그러고 심장이답답해요 re: 정신병인가요 …
3756 수면장애
    잠이안와요 제가5학년인데 잘때 무서워서 잠을못자겠어요. 부모님한테같이자고졸라도안되고  /안되는것들/1핸드폰 2티비 3컴퓨터4스탠드키기 5책보기 6따끈한우유마시기7음악듣기 이것들이모두안되요ㅠㅠ자신감 키우는 학원다가도 소용없음오늘잘수있게도와줘요re: 잠이안와요 어린 나이에 불면증 증상이 있어서 괴롭셌어요 불면증은 정신이 계속 활성화해서 점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인데 그렇게 만드는 가장 핵심은 감정을 갖는거에요 이런 감정으로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감정을 가지면 가질수록 잠을 못자게 돼요두렴운 뿐 아니라 미움, 분노, 절망 등등의 다른 감정도 정신을 활성화시켜요 동일한 이유로 감정을 가져서 밤에 잠을 안잘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 경우는 감정을 버려야 잠을 잘수 있어요 감정이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계속 뇌에 보내기 때문이에요잠을 자려면 감정을 사라지게 할수 있는 방법을 써야해요 도움이 되는 방법은 반복적업이나(숫자를 세는)…
3755 부부갈등
대기업을다니다가.아이들육아문제로.휴직을하게되었습니다.휴직하고.얼마지나지않아.동네지인과술을과하게마시게되었는데.그날.망상같은걸봤어요.제가술이너무취해서.신랑이저를데리러왔는데.술기운에본것이지만.제가아는지인과남편이만나고있는사이라고얘기를하더군요.그때그일은.남편과이야기를잘나누고.풀었는데.그이후부터.신라의태도가.조금씩바뀌는걸느꼈습니다.스킨쉽도정말좋아하고.잠자리역시.다른부부에비해.원만한편이었는데.언제부턴가.잠자리도줄고.스킨쉽역시.없더군요.그리고휴대폰을가지고살구요.그것도.제눈치보며.이리저리피해서하고.하루는.결혼생활8년만에외박도하고들어오더군요.새벽두시쯤.자리가마무리되었다고.들어오겠다던사람이말이죠.어디서잤냐니까.같이마시던분들차에서잠이들었다고하더군요.그이후부터.남편을더욱의심하기시작했고.울며불며.싸우기도여러차례.남편은정말아니라고하는데.남편의이상행동을계속느끼는한은어려울것같고.남편은항상휴대폰속문자나전화번호내역을지우는사람이라.어느누구와통화했는지.알길이없고..정말힘이듭니다.제가.의부증환자인가요?그렇다면.정말.병원이…
3754 대인기피
제가 회피성 인격장애인가요? 23 남성입니다. 제 모든것을 털어놓겠습니다... 스스로 제 성격에 대해 많이 고찰하고 낸 결과들입니다. 1. 연락하는 여자가 단 한명도없습니다. 동성인 친구들은 뭐 연락하는사람 많고 다들 친한데 이성인 여자들은 아예 연락하는 사람도없으며 여친도 사귀고싶고 해서 인연을 만들어보고자 노력은 하지만 성격이 소심해서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2. 대인 기피증이 있는거같습니다. 저는 정말 20대 초반 청춘을 게임으로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언제는 대인과 연락없이 1주간을 집에서 지낸적도있구요. 친구한테 전화가 오면 일부러... 안받습니다. 게임중엔 당연히 일부러 안받고 누워서 폰만지다가 전화가 와도 안받습니다.. 이유는.. 전화로 대화하다보면 중간에 할말없어서 떠버리는 그 어색함이 너무 싫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전화를 싫어하고 하고싶은말은 카톡이나 문자로 하고싶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어색한 친구다 싶…
3753 대인관계
제가 혹시 정신분열증인가요..? 상대방이 말을 길게 하면 알아듣기가 힘들고, 망상 도 하고요. 밖에 나가면 긴장되고 피해의식도들고 생각이 짧아지고 멍청해진거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행히 환청이나 환각 같은건 한번도 없었어요..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
3752 공황장애
제가 현제 우울증 조현병 갑산성저하를 앓고 있는데요..한 번씩 저녁에 집에 있을때 가슴이 답답 하고 심장이 빨리뛰고 호흡을 못 하겠어요.. 그리고 머리도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눈이 풀릴려고 해요..이거 왜이런건가요..?나중에 정신과 상담 받으러 갈때 얘기를 해야 될까요..?그리고 아빠께서 한번씩 회식을 하고 온다고 했을때 불안하고 무서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공황장애 증상이고 정신과 내원해서 꼭 이야기를 하세요. 진정제 약물을 처방해 줄 것입니다. 아빠에 대해서는 이전의 경험이 문제가 되는 것이니 트라우마가 있는 것을 이해하고 이전 경험을 다르게 해석해야 합니다. 우울증도 상담치료를 받아야 하니 추천을 받아서 상담을 시작하세요. 우울증에 공황장애가 겹친 것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약물 만으로는 안 되니 마음의 변화를 위해서 노력해 보세…
3751 신체이상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불편함은 얼굴경련 입니다. 얼굴경련은 입가주위부터, 볼, 광대까지 있습니다. 이현상이 생기게 된 계기가 어릴적 발표를 나설때 어느 순간부터 긴장을 하게되었는데, 이것이 얼굴경련으로 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주목받을때가아닌 평상시에도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화할때나, 말할때 많이 신경 쓰이구 더해 불안증세까지 생겼습니다. -근육긴장이 심해졌습니다. 가만히 뭔가를 주시하고 있을때에도 목뒤가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짝 돌아간다고해야되나 그러고, 누워있을때도 목뒤에서 심장이 뛰는거처럼 쿵 쿵 쿵 뛰고, 팔이나 다리에도 그렇습니다. -예민하고, 마음이 복잡합니다. 작은것에도 잘 놀라고, 신경쓰이고, 걱정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고치려고 신경과,한방과,정신과 다가봤습니다. MRI, 피검사도 별다를건 없고, 정신과에서 환인클로나제팜,렉사프로정 등 약을 처방받고 1~2개월 정도 복용했었습니다. 복용할…
3750 우울증
제가 항우울제와 함께 리보트릴정을 복용중입니다 근데 이 약이.. 제가 기분이 업 되거나 가끔 뜸금없이 순간 순간 필름이 끊어져요 그몇분이 흑백으로 지워져요 그래서 이 약을 처방 받은것 같은데 기억 끊어짐을 방지하는데 이 약이 도움이 되나요? 리보트릴정0.5 1정 하고 반개 처방받았어요 글구 저항우울제 3가지 종류를 7개나 먹는데...이 약 검색해보니 음..도움이 되나여??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리보트릴은 항전간제로서 간질약으로 쓰입니다 정신과약으로는 운동신경의 진정제로 쓰여집니다 순간기억상실이 감정폭주로 인한 증상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진정을 시키기위한 목적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우울증을 7개나 먹고 있을 때 이리보트릴은 예기치못한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한번 검색해보시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의사선생님께 꼭 말씀드려야 하겠습니다 약 종류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됩니다 이것을 잡…
3749 감정조절
제가 학교에서 잘 웃는 아이 중 하나로 선생님들이 아시고 계세요 근데 요즘 감정기복이 심해서 잘 울게 되고,욱하게 되요.그래서 선생님들이 저를 안 좋게 보시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4살 여학생입니다.
3748 진로문제
저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청소년때부터 찬양팀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 청년이 된 지금도 피아노로 찬양팀을 섬기고 있구요. 저는 현재 교회학교 선생님과 청년 찬양팀 그리고 청년 임원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사역을 하면서 마음이 기쁘지 않다는 거에요.. 저는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지금 아동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제가 아동부때 정말 사랑으로 우리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을 생각하면서 저도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을 예쁘게 바라보려고 해도 안좋은 모습들만 눈에 보이고 기도를 해도 마음이 자꾸 비뚤게 나갑니다... 저도 모르는새 아이들을 압박하고.. 아이들을 너무 냉정하게 대하기도 하구요.. 그럼 이 사역을 내려놓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하실수도 있는데.. 저희교회는 반주자가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제가 아동…
3747 인터넷중독
제가 폰 중독인데..미쳤어요.. 솔직히 이런말하긴 그런데 제가 미쳤어요 하....ㅡ 학교에 과도칼을 가지고다니고 끊었던 자해는 다시하고있구요 애들칼목에 직접 갔다 댄적도 있구 음.....핸드폰 맘대로 못하게 된 이후부터 충동적이고 맘대로 하는거 같아요 아빠는 머리나빠진다고 하는건데 하...차라리 책,운동,공부,머리좋아지는음식등 그런걸 하면서는 해도된다 할것이지 왜 굳이 정지앱을 깔아서 안전모드 들어가면 다음날 시간도 못하게 하냐고 물론 풀순있는데 풀면 저녁에 혼나고 다시깔고 10분 줄이거나 평생압수 ㅡㅡ 진짜 심해요 애들이 부러울정돈데 아빠진짜싫고 걍 저 병원에 입원해야할듯 중독이 심한가봐요 예전에도 쿼터칼 가지고 다녔는데 쌤한테 찍혀서 다시는 못가져왔어요 몰래 가지고다니지만요! 아빠는 제가 자해했던건 아는데 지금하는건 몰라요 짜피 한다해도 신경도 안쓸거에요 전에도 그랬으니까. 지금당장죽어도 되지만 죽긴싫어서 팔이나 …
3746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인가요?  그래서 올해부터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5갱월가량 꾸준히 해서 근육량은 많이 늘었고 몸의 라인도 확실히 달라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폭식하는 습관때문에.. 다이어트가 불가능 합니다.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지방 집에 일이 있어 내려갔다 오곤 합니다. 서울에 있을땜 식단도 철저하고 혼자 있음에도 스스로 제어를 잘 합니다. 그러나 이틀이나 삼일정도의 지방에서 머무는 시간 동안 저는 엄청나게 폭식을 합니다. 진짜 걱정될정도로 ,,,밖에 나가지도 않고 폭식합니다. 엄마께서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며 네가 집이 편해서 많이 먹는 거라고 말씀하시지만 .. 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요.. 하루에 아이스크림 한 통, 에이스 , 다이제 등 , 몽쉘한통, 빵 , 과자 , 떡볶이, 밥,고기 등등... 하루에 5~6000칼로리는 거뜬히 섭취…
3745 섭식장애
제가 폭식증이 심한데요 어디 병원을 가야할까요 갑자기 엄청먹고 토하는 버릇이 생겼는데 고치고싶은데 안고쳐져요 병원을 가고싶은데 비용부담이 많아질까봐 못가고있어요 구리쪽에 어디를 가야될까요
3744 감정조절
제가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엄마가 조현병 14년정도 앓고있는데, 입원은 3년전에 6개월동안 하시고(강제입원) 그 뒤로는 약 타먹다가 약먹기 거부하신지 이제 6개월 쯤 됬거든요. 병원에 다시 갈거면 차라리 죽어버리겠다고 난리를 치는 통에 더 입원시킬수도 없고해서, 그렇다고 내원하러 병원가는것도 무작정 거부하셔서 지금 약을 못드신지 꽤 됬는데(리스페달 정 등 먹고있었음) 그때문인지 요즘따라 절 더 힘들게하네요 제가 되게 유순한 성격이라 지금껏 엄마가 온갖 기행을 다 저질렀어도 잘 참아왔는데 최근에 집정리를 한다며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시계랑 제가 돈모아 산 반지 같은걸 멋대로 다 갖다버리고 그 때 일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은 뒤로 폭력적인 충동이 들어요 특히 제 물건들 다 버려놓고 어딨냐고 물으면 자기가 안건드렸다고 거짓말하고, 생활하면서 하나씩 없어진물건을 더 인지할 때 마다(약먹으려고 찾아봣더니 약봉투가 없음, 운동할 때 쓰는 스트랩을 찾으려했더니…
3743 공포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공포증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폐쇄공포증인지 공황장애인지 모르겟습니다 뇌쪽 mri 찍으러 처음 들어갈때 사람들이 왜 공황장애가 걸리는지 알겠더라구요. 답답하고 숨막히고 숨이 거칠어지고 기계음때문에 더 신경쓰이고 어둡기때문이죠. 결국 mri 못찍고 다음날 다시 재차 찍으러 갔는데 대기실에 입장과 동시에 심장 두근거림이 빨라지는거 같이 느껴지고 숨이 거칠어지고 가슴이 답답해요. 손이 막 떨림....얼굴이 벌개지면서 열나는 느낌이 났어요. 또 못 찍엇습니다 수면 MRI 예약하고 다시 찍으러 갈건데 자는건 아니고 몽롱할거라고만 하던데 다시 위에 반응처럼 와서 못 찍을 까봐 걱정됩니다. 창문없는 비좁은 화장실/창문없는고시원/극장/터널/ 공포의집/사우나 1인 동굴수면실/두명이 들…
3742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그런데 가끔은 제가 편집증? 혹은 의심증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먼져.... 이렇게 된 과거의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고등학교시절 고등학생다운 성격에 활발한 편이였고.. 인기도 나름대로 있을만큼 있었고...   죽자 살자 매달리는 애들도 몇 있었는데 이상하게 그때는 맘에 들지 않아서 인지.. 그때 운동선수 여서 관심이 오로지 운동에만 있어서 그런지... 사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고3이 되었을때쯤 좋다고 따라다니던 애가 있었는데 제가 볼땐 그애는 별로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친구로 지내고 그쪽도 그렇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입시준비가 한창일때 운동선수라서 몸에 부상도 많고 힘들었을때 그애가 옆에서 매일 전화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고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3741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제가 툭하면 울어요 병일까요?도와주세요 지금은 20살인데 초등학교때 많이 혼나고 맞아가지고주눅으 든건지 그냥 뭐 누구든지 사람 안가리고 저에게 화내거나 혼내면 그냥 눈물부터나요..속마음에선 울지말라고 진짜 얘기하는데 눈에선 눈물이 흘러요..그리고 울면 잘 안멈춰요알바나 취업했을때 윗사람한테 지적받거나 혼나면 울까봐 겁나요.. 이거 병일까요??..아님 그냥 트라우마로 제 자신이 주눅든걸까요??별것도 아닌걸로 우는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쪽팔리고.. 가끔은 엄마 아빠한테 심한소리들으면 내가 없어지고싶고 죽어야하나 혼자 방에서 목도 조르고 그래요 이제 다큰 20살 애기도아니고 제 자신이 너무싫어요우는것도 펑펑우는게아니라 숨어서 우는것처럼 눈물 콧물 다나요.. 그냥 제가 내향적이라 그렇겠죠..?정신치료하는곳을 다녀야할까요? 어디로가야할까요??
3740 성취감
*문제분류추가: #자존감 #우울감 #대인관계 제가 친구도 몇 없고 공부도못하고 성격도 뭐만하면 상처받는게 한심한것같아요그리고 너무 우울해요.. 제가 너무싫어요제가 이상한걸수도 있겠지만 친구들이 페북사진같은거 보내면 그애랑 거리감이 들고 제가 친구없다는게 실감이나요 그냥 가만히있어도 가끔 눈물이나고 우울한생각 하게되고 배도아프고 그래서 그런감정들을 풀려고 부모님한테 털어놓는데 제가 그럴때마다 저때문에 일찍 죽을것같다고 그냥 참으면 안되는거냐 하시니까 너무 죄송해요그리고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으니까 이제부터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데 올해 중3이면 너무늦나요..? 수학영어빼고 다 하위권이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제발 도와주세요 위로라도 해주세요....... 진짜 죽을것같아요.....         …
3739 환각망상
제가 초딩6인데 요즘 이상해서 말을 드립니다. 1.뇌가 맗지 않습니다 2.불안 하고 심장이 빨리 뜁니다 3.꿈을 이루고 싶은 의욕이 높습니다. 4.잠을 잘 못잡니다. 5.너무나 피곤 합니다. 6.눈앞이 깜깜해 지다가 다시 잘보 일때가 있습니다. 7.누군가 저를 처다 본다가 느낄때가 가끔 있습니다. 저의 질문 1.무슨병 인가요?? 제가 4학년 때부터 그랬는데 2.히스테리 신경증이 정신 분열증으로 변할수 있나요?? 3.막 우울 하진 않는데 눈꺼풀이 감기고 불안하고 그럽니다. 저 혹시 위험한정신병 인가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22016.09.17. 18:04프로필 페이지 이동 현재 나타내는 증상들은 불안증, 불면증, 무기력증, 환각증세 등이 있네요. 종합적인 증상들이 나중에 몸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 정신분열이 오고 회복이 어렵게 됩니다. 위험한 상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니 자신이 왜 그런지를…
3738 망상
제가 질투망상인가요? 직원 10명쯤 되는 부서관리자입니다. 또래의 40대 계약직 직원에게 마음이 갑니다. 유부남이며 유부녀입니다. 처음에 이 직원이 입사했을때 저를 보면 힐끔힐끔 쳐다보고,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수줍어하며 꺄르르 웃고 해서 저를 좋아하는줄 알았습니다. 선물도 하고 그래서 저도 선물도 주고 그랬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까르르 웃을때 작은눈이 저한테는 치명적인 매력이었습니다. 그뿐아니라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는 모습 하나하나가 저한테는 다 좋게 보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녀가 먼저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제 마음이 갔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유부남이라는 제 위치를 아니까 매력적인 여성을 봐도 마음이 가지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전에는 그녀를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생각나면 그것이 그리움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은 정상이 아니고 집착이라고 …
3737 감정조절
제가 진짜 무슨 병인가요? 일단 저는 평택에 사는 1996년생 19살 사람입니다 2012년도 10월 말, 고등학교 1학년 말 시절 저는 반 친구들과의 다툼에서 시작된 담임과의 오해로 인한 담임과의 5개월 이상의 지속된 극단적 갈등을 견디지 못하고 등교거부사태까지 이르른 끝에 자퇴했는데요 뭐 자퇴과정에서 부모님과 친척들하고 당연히 마찰이 있었고 학교측과 부모님 그리고 친척들에게 온갖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학교, 담임측이 한 말에 의해 저에 대한 오해가 쌓이신 부모님과 친척들은 저를 신경정신과병원에 입원시키려다가 사촌형에 의해 가까스로 저지된 경우도 있었고 신경정신과 의원에 강제적으로 내원하여 약물치료를 강행하려다가 주위 이웃들과 친구들에 의해 저지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부모님과 친척들이 공인된 기관에 의한 정상판정과 주위의 증언 등으로 저에 대한 오해를 푸셨으나…
3736 성적향상
*문제분류추가: #학교문제 #스트레스 제가 지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현 고1남학생인데 어렸을때부터 늦게까지 말을 못했고 이후에는 엄마 누나 밖에 못했다가 갑자기 말이 트였다고 합니다. 엄마는 그때 의사가 그래도 정상범위라고는 했다고 하고요. 이후 유치원때부터 전 남달랐습니다. 친구가 정말이지 거의 없었고요. 그렇다고 해서 말이 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또래에 비해 멍청한 행동이나 어리석은 행동을 꽤 했다고해요. 왕따도 당하고.. 또 초1때는 이상한 별것도 아닌거였는데 갑자기 어느 친구한테 무릎굽히고 빌었다고 하고요.. 근데 받아쓰기,단원평가 등은 또래에 비해 더디진 않았데요 받쓰도 100점 많이 받고 초딩 끝까지 100 아니면 90점대였다고.. 근데 중딩되니까 자유학기제라 공부를 1년 쉬어서 그런지 몰라도 중2~3 수학은 독학으론 못따라가고 나머지과목은 잘해냈습니다.친구문제는 매년 달고살았고요.. 또 마지막으로 고딩이 된 현재는 공부를 못합니다. 예전에는 단어를 보면 …
3735 자아관
*문제증상:   #자존감                 내공50                제가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여태 우울증이다 뭐다 환경이 힘들다 등 여러가지 핑계 대면서 빈둥빈둥댔는데 제가 진짜 지금 시작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꿈이 있지만 게으른 제 모습 때문에 뭐든지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변명인걸 알지만.. 계속 실패할 것 같아…
3734 무기력증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의지,자신감 등에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최근들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하고 있는 정말 도덕적이고 바른 행동이 맞는지 의심이 되고 우울한 생각이 많으듬니다. 최근 시험도 있었지만 거의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지도 않았습니다. 또 수행평가.. 기타등등 여라가지 숙제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제출기간까지 깔끔하게 제출했을텐데 왠지 귀찮게 생각되고 무기력해서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안 해 갔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 최하점에 선생님께 "평소엔 안 하더니 왜 그러니?" 라는 말과 "공부 좀 해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나름 도덕적이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꾸증도 다 남에 얘기라고 생각했고... 근데 이런 말을 들으니 약간 충격을 먹었는데도 반향심이 있는지 더욱 나태해지고 게을려지는것 …
3733 게임중독
수능친 고3입니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컴퓨터게임을 하지못하고 이번에 저번주 화요일부터 매일3시간씩 게임을 하고 있어요. 오전,오후수업을 듣고 운동마치고 들어오면 7~8시쯤인데 그때부터 시작하는데 하는게임이 클로저스라는 게임인데 피로도 제한으로 다쓰는데 많이 걸리면 3시간이라 다쓰면 바로 컴퓨터를 끕니다. 근데 아버지가 제가 1주일도안 본결과로 게임중독으로 야단을 맞았는데요. 시간이 좀긴거는 인정하는데 운동도 매일 하러다니고 공부도 수업꼬박 매일 듣고있으면 게임후 다시 공부합니다. 잠도 늦께 자지않고 밤새서 하지도 않습니다.아버지말로는 1시간 30분넘으면 무조건 중독이라 하셔서 질문합니다. 제가 중독입니까?(인터넷중독 자가진단했는데 29점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