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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고등학생입니다. 저는 공부도 최하위권이고 자존감도 낮고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아무래도 자퇴생이다보니 외로움도 많아졌어요. 내년에 검정고시를 보는데 제가 정말 한 번에 합격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자퇴한 것도 있거든요. 살면서 건강했던 기억보다 아팠던 기억이 더 많아서 남들은 전부 멀쩡하게 사는데 난 왜이렇게 몸이 약하고 아픈 걸까 생각도 들고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가지도 못해요. 검정고시를 보고 저희 부모님은 대학교에 꼭 가라고 하십니다. 근데 저는 대학교에 가지 않고 알바도 하고 남은 시간동안 제가 원하는 직업을 찾아 조금이라도 행복하고싶어요. 어릴 때 학교폭력과 약간의 가정폭력을 당했고 우울증도 심하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심하게 아파요. 있던 친구들도 각자 생활 하느라 바빠서 제가 연락하지 않으면 그 아이들도 연락 잘 안하고 무엇보다 세상을 살 자신이 전혀 없어요. 부모님이 늘 하시는 말씀만 들으면 저는 더이상 세상에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잘하는 거 하나 없는 제가 도대체 살아봤자 좋을게 뭐가 있겠어요 ? 20살은 맞이하고 싶어서 그냥 20살 때 자살을 할까 고민 중이고 자해 당연히 했습니다. 옥상 가서 뛰어 내릴려고 시도 했다 잡혔고 진짜 세상을 사는게 너무 외롭고 현실이 막막해요. 저는 과연 살 수 있을까요. 어디에도 얘기 할 곳이 없어서 그냥 여기에 끄적입니다.. 답변이 올지는 모르겠네요. 저보다 힘든 분들이 많다는 것도 당연히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힘든 거랑 제가 힘든 건 상관이 없잖아요.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힘든 걸 비교하는게 참 싫더라고요. 어릴 때는 마냥 해맑고 세상이 따뜻하고 빨리 어른이 돼서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싶고 그랬는데 어른이라는 문이 다가오니까 그 문을 열고 싶지가 않고 다시 돌아가고싶네요. 참고로 저는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글을 쓰는 것도 참 좋아합니다. 요즘엔 글을 쓰면서 우울감을 그나마 달래고 있는데 이쪽으로 진로를 해봤자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다지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얘기가 너무 구구절절 길었네요. 여기까지 봐 주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봐 주셨다면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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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2 (화) 12:22 6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처한 환경에 따라 2가지로 반응합니다. 자신의 순조롭지 않고 어려운 환경을 그대로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가치롭고 의미있는 계획과 목표를 바라보면서 현실을 이겨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원망과 절망으로 어찌하든지 순응하며 헤쳐나가려는 생각보다 자신의 처한 상황을 남과 비교하여 열등감을 갖고 상황에 억눌려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님의 좋지 못한 건강과 어려서 겪은 폭력들은 어쩌면 님이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상황을 이해하고 해석하시는 것은 님의 마음입니다. 우울하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지만 그 상황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헤쳐나가는 것은 님의 마음의 선택입니다. 좋은 결과, 선한 목표를 바라보며 어려움속에서 더 가치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인생인 것입니다. 조개가 바다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영롱한 진주를 만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많은 위인들이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위대한 유산을 남기는 인생을 살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님의 부정적이고 낙심하는 마음은 님이 원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내려놓고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들을 감사하며 또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것들을 찾아 상황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그럴 때 이전과는 관점을 가지시고 새로운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마음의 변화가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견인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부디 건강한 삶으로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322 스트레스
정신과 상담을 받고싶어요 저는 중학교 여학생이에요. 2년 전에 아빠가 목매달고 자살하셨어요. 죽기 전에도 술먹고 많이 지랄했었고요 죽고 나서 보니까 엄마 모르게 한 2억정도 빚이 있더라구요. 엄마는 월급이 끽해야 백 몇십만원 이구요 제 밑으로 여동생 두명 있어요. 막내가 좀 어려요. 아빠 죽은 충격도 있고 무엇보다 돈도 없으니까 엄마가 많이 힘들거에요. 엄마가 힘드니까 짜증이 굉장히 많아요. 동생들도 당연 스트레스가 많겠죠. 하 그냥 모르겠어요 저희 집안을 제가 일으켜야하니까 학업 부담감이 많구요 엄마가 부담을 많이 주세요. 엄마 짜증내는거 듣는것도 너무 싫고, 돈없어서 하고 싶은거 못하는것도 너무 싫고 친구들은 다 잘 사는데 저는 먹고싶은거 못먹고 사고싶은거 못먹는 것도 너무 싫구요 저 하나도 귀찮고 힘든데 두 동생들 까지 챙겨야해요. 둘째는 인간적으로 너무 싫고 막내는 자꾸 울어대고 징징대는게 엄청 스트레스에요. 저도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
321 우울증
정신의학과를 가도 괜찮을까요 제가 주기적으로 우울함을 느끼는게 심해서요 제가 4개월동안 일 없이 백수였다가, 다음주 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일을 그만둔 이유도 4달 전 우울함이 극에 달해서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4개월동안 중요한 외출이 아닌 이상 집 안에만 있었습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정신의학과를 갈까하는데 제 우울증이 자꾸 별거 아닌거 같고 참을 만 한거 같고 괜히 꾀병 부리는 것만 같아서 쉽게 발이 떨어지질 않아요 또한 우울함이 지속적인게 아니고, 마음이 편안하고 평소에 느끼던 불안함이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병원을 가려고 아침에 일어나 씻고 화장하고 옷입으면 또 제 우울함이 너무나 사소하고 작게 느껴져서 결국 정리하고 다시 침대에 눕기가 일상입니다 제가 언제까지 감정에 휘둘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지쳐서 멀쩡한 시기에도 자살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웃다가도 자살생각이…
320 자해
자해못끊겠으면 전 여고생인데 6월부터 시작해서 7월달에는 거의 매일 했습니다 엄마가 한번만 더 하면 대학병원 가자고 해서 3일동안 참다가 결국 오늘 못 참고 허벅지에다가 그었어요 커터칼도 엄청 날카로운걸로 다시 샀구요 이렇게 한번 그으니까 손목도 긋고싶어요 자살의도는 없고 이미 팔에 30개도 넘는 칼자국이 있습니다 못끊을 것 같아요ㅠㅠ보통 그을때 피가 흐를 정도로 해요 한번 그었을때 피 안흐르고 그냥 방울방울 맺히다가 말면 피 흐를때까지 합니다 담임쌤이 입원을 권유하셨는데 정말 입원하는게 답일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24 2017.07.24. 17:17 프로필 페이지 이동 입원하거나 약을 먹으면 자해행동은 어떻게든 고칠수 있지만 왜 자해를 했는지는 알아낼수 없습니다 시계가 안맞을 때 억지로 바늘을 돌려 맞추면 시간은 맞겠지만 계속 맞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인은…
319 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대인관계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감정조절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1급_신체문제]  #무기력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9&docId=351424348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1.아무것도 하고 싶지않아요.씻고싶지도 않고 설거지도 청소도 할일은…
318 자ㅅ충동
한번만 읽어주세여..너무 힘듭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공부하는것을 크게 꺼려하진 않았습니다. 수학을 매우 좋아해서 영재고에 붙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영재고 가는게 너무 싫어졌습니다 부모님께 가고싶지 않다고 몇달 전부터 얘기했습니다 아버지께는 진지하게 얘기했던 고함을 치면서 혼냈습니다. 그래도 일반고 갈수있는줄알았더니 얼마후에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너가 언제 그런말했어? 이런식으로 분위기상으로 저를 영재고로 집어넣을려고 합니다 영재고에 너무 가기싫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제가 무슨 배부른 소리하나 하겠지만 저는 진짜 순수하게 '공부'만 하고 싶습니다 그런 기숙사에 틀어박혀서 정해진시간동안 자습이나하고 그런데에서 공부하느니 차라리 안가고 죽고싶습니다 입소 날짜가 다가오니깐 시한부인생을 사는것같습니다 약간 징크스 같은게 있어서 남들이 볼때는 정말 사소한것일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거기서 24시간동안 있으니 차라리 뒤져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할정도…
317 사고장애
*문제주제: #정신치료 20대후반이긴한데 어디다 맘풀어둘곳이없네요 자살센터아니면 십대 센터아니면 변태새끼들밖에... 병원을가도흐지부지한데 정말 미쳐버리겟습니다 큰거안바라니 그냥 작게 하소연이라도할수잇는곳없나요?
316 가정문제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가족갈등 인생이 힘들어요ㅠㅠ 현재 고2입니다. 요즘 주변 사람들이 저 때문에 싫디고 하네요..ㅠㅠ특히 엄마는 저가 조금 짜증내니까 책들을 다찢고 엉엉 을면서 맨날 하는말인 그냥 뛰어내릴까??하면서 소리질러요... 짜증내는게 그렇게 사람들을 힘들게 하나요?? 그렇게 다른사람이 즉을만큼 힘들게 하는 것인가요??요즘 사는게 힘들어 짜증이 그냥 나오는데 그렇게 하니까 정말 더 무섭고 힘들어요...학교에서는 무시당하고 집에서는 엄마한테 무시당하며 아빠는 엄마 눈치보느라 저한테 책 들고 때릴려고 하고요.....엄마가 요즘 갱년기라서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사람때리고 자살해야겠다고 하는것이 갱년기의 증상인가요??저가 어렸을때도 때리고 때리고 ...진짜 너무 힘들어요...근데 세상에서 제일 힘든사람이 엄마 자신이라고 맨날 우겨요ㅠㅠ 주변에서 저때문에 힘든 반응이 나오니까 차라리 저가 죽는게 나을것 같아요...정말 행복하게 …
315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왕따 #자살충동  자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초5입니다.저는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자실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어느날 '자해'라는 말을 알게된 저는 이제 자해가 하고싶습니다저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상처받을까봐 두렵습니다이 모든게 저 때문일까봐 걱정스럽니다..저는 지금도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무슨왕따나 심하면 어느정도이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건 물론.저의 대한 비판과 욕,괴롭힘과 따돌림.저는 점점 괴롭습니다겉으론 웃지만 집,저녁엔 우는 저....ㅎㅎ전 어떻게해야할까요...?ㅎ할말없으면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세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351873 
314 직장문제
                      인생에서 계속 노력을 해도 되는게 없어서 참힘드네요.... 전 24살이고 7살부터 고등학교1학년까지 로봇을 위해서 하다가 돈이 안될 것 같아서 iot를 배웠는데 지금까지 되는게 없는것같아요 진짜  지금까지 난 잘났고 잘될수 있고 잘되야해 이 3가지 생각만 갖고 살았고 항상 실패해도 이런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요즘은 정반대의  생각만 듭니다. 내가 뭘믿고 이렇게 했을까...내가 뭘 믿고 잘될수 있다고 생각했을까...내가 뭘믿고 잘할수 있을까...이런  생각뿐입니다. 지금까지 대회를 제 나이이상 나갔고 사업해보려고 2군데정…
313 동성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 상담요청 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하며 자기 자신이 여자라고 말해서 정말 살다가 충격적이고 기가 막혀서 계속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에 성정체성을 치료하여 다시 남자로 사려고 한다는 사람이 있어 정말 기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EBS 프로그램 중에 지금은 종영된 용서라는 다큐 프로그램 중에서 몇년 되었지만 그 분도 성전환 수술 희망하였고 성전환 수술 하려고 어머니 설득도 했으며 라오스에 어머니와 아들이 화해 여행 다녀오신분은 인터넷에 보니 남자로 산다고 한 글 봤습니다. 그분이 EBS 용서에 출연까지 했다는데 그분도 자기 자신이 성전환 수술 하려고 고집하고 여성호르몬 까지 어머니 몰래 복용하는 장면 나왔었고 용서 여행 다녀오고 나서도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얼마전엔 남자로 받아들이겠다고 했습니다. 그분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치료 되었는지 정신과나 상담소 같은곳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저희가 교회…
312 자아관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결혼문제 #경제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떄문인가요..? 죽고싶네요..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되기가 두려워요.. 뭔가 책임지는게 두려워요.. 요 근래 이직을 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죽고싶어요.. 소기업 미래가 없고.. 자격이런것도 없고.. 뭘해도 자신이 없어요.. 작년까지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 미래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앞으로 돈을 벌 수 없어 불행해 질꺼 같아요.. 무슨일이든 못할꺼 같아요..   결혼을 앞두고 잇는데.. 부담감에 죽고 싶어요…
311 자아관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자존감 질문 사는게 숨막혀요 가정불화와 몸상태 악화로 인해우울증을 앓은지 5년 째 되는 학생입니다병원을 아무리 설득해도 가족들에게는 통하지 않아요그냥 정신과 약은 잠깐이거나 부작용만 쎄다고 합니다그렇다고 해서 상담을 따로 받는 것도 아닙니다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병원을 가라했음에도불구하고 미뤄지다가 결국 못갔어요학업도 놓은지 오래고 외모콤플렉스도 심해서모든 사람들이 저를 일단 싫어할거같다는 생각이무의식 속에 깔려있습니다 성격도 낯을 많이 가리고 소심해요자립심도 부족하고요 제 스스로 답답해서 고치고싶은데그게 잘 안돼요 외모콤플렉스가 모든 것에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성형은 나중에 좀 더 크면 시켜주신다고 하던데 저는 하루하루 버텨나가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화장도 그다지 잘되지 않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요 제 외모가 커갈수록 역변하는 느낌이 들고 자존감이 바닥이…
310 우울증
*문제주제: #         #자살충동 #우울감           실명인증 받은 성인                  어떻게 할까요?                작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때를 기준으로 점점 웃음도 없어지고 밥도 먹지 않고 부모님께 짜증만 내고 잘해드…
309 수면장애
*문제분류추가: #불면증 상처받았던 과거들.. 상처받은 과거들 다 잊어버리고 싶은데 자기전에 머리속에 계속 맴돌아요... 그걸로 또 스트레스 받고 이게 계속 도돌이표되니 너무 힘들어요 안그래야지 생각안해야지 다짐해도 변하기가 어렵고 그 상처들때문에 버티다버티다 자살시도까지 했었고 다시 맘잡고 일어나는중인데도 그 상처들때문에 또 우울해져요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낮동안 열심히 뭘해도 그때만 생각안날뿐이지 자기전에는 잡생각으로 그때 신경쓰지말걸 후회하고 스트레스받고 오지랖성격때문에 좋은맘으로 도와주는데 그걸 이용하고 상처주는 사람들때문에 이렇게 된게 너무 짜증나고 우울하고 복잡한마음이예요 약을 먹고 있어도 평소에 괜찮아도 자기전에만 꼭 그래요 그래서 잠도 못들어서 수면제도 먹는데 맨날 먹는것도 아니라서 내성까지는 없어요 진짜 못잘때만 먹고 그냥 잘때도 있지만 최근에는 불면증이 더 심해진거 같아요 그나마 가족이나 애인한테 옛날 상처받는 이…
308 우울증
누나가 우울증이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16살 남자고 누나가 19살입니다. 누나가 정신과에 다니는데 친구가 없고 저한테만 우울한걸얘기하는데 점점 갈수록 저도 우울해지고 애들하고 관계도 나빠지고 있어요. 요즘엔 무기력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요. 누나한테 말하면 자기 우울한거 안들어준다고 자살얘기만 해서 못하겠어요. 엄마아빠는 누나를 포기했다고 해서 저만 힘듭니다. 어떻게 하죠? 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37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9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정신과를 다녀도 약물치료만 하면 ㅈㅅ충동을 막지 못합니다. 상담치료를 해야 합니다. 상담치료의 원리는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고 그속에 있는 허상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직접 한번 누나에게 해보세요. 누나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을 수 있으면 상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려우면 상담을 받아보라고 하세요. 다음을 참고…
307 자ㅅ충동
살기싫어요 정말 죽고싶네요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고 이 세상 살아가야되나싶고 내 편이 아무도 없는것같고 나하나 죽는다고 생각이 안돌아가나라는 생각도 들고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 번개탄피우고 죽을까? 칼로 찔러서 죽을까? 차에 치일까? 뛰어내릴까? 생각들고 살고싶지않아요 어떻게 해야되나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사 오미자입니다. 님이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자살 충동을 일으키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사는 것에 대한 절망을 느끼고 계시지만 그렇게 느끼게 하는 원인이 있습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하신 구절을 보면 지금 님의 상황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 같습니다.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안돌아가나'라는 구절 또한 님의 존재에 대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으십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상황들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지금의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세요. 이전과는 다른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삶은 언제나 고통의 연속입니다. …
306 자ㅅ충동
저는 중학교1학년 여자에요 외국에서 3년간 살다왔는데 지금도 아빠는 외국에 나가계시고 한국에 저랑엄마랑 동생만 들어왔는데 너무너무힘들어요. 친구문제 학교문제 그런거 없고 친구들이랑 학교는 너무좋은데 집이너무싫어요. 일단 엄마랑 싸우는게아니라 일방적으로 제가 너무스트레스를 받아요 항상 엄마가 저를 혼낼때 마다 나가죽어라 그냥 자살해라 너같은건 필요없다 딸도아니다 생각좀하고살라 머리에 뭐가들었냐 그러고 남자친구를 사겻는데 남자에 미친년이냐 너는 남자애들한테나 꼬리치고다닌다 그러고 남자애랑 갠톡하거나 그러기만하면 남자밝히는년이라고 나가서 남자애들이랑이나 놀라고해요. 그리고 제또래친구들이면 욕하는게 자연스러운거고 어쩔수없는건데 니가 그딴애들이랑노니까 너도똑같은거라고 제주변사람들욕을하고 제가 좋다고생각하고 정말오래친했던친군데 핸드폰하길 좋아하고 욕조금한다고 그딴애랑 다니니까 니가그모양 그꼴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엄마한테 항상 먼저사과하고 잘못안해도 그냥 이상황을 빨리끝내고 싶어서 항…
305 연애문제
헤어진 연인 극단적인행동 안녕하세요? 최근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지금은 그친구가 극단적인행동 까지한 상황에 놓인 사람입니다. 그친구는 나이가 저보다 8살이나 연상입니다. 우연하게 만나서 친해졌고 연인으로 발전해서 사귀고 결혼까지 약속한 상태에서 제가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이별통보를 하게된 계기는. 저희는 만난지 1년 된 여타다른커플과 다름없게 나이차에 연연하지않고 삐지고 싸우 고 사랑하고 했습니다. 만났을때는 그친구가 나이를 속였지만 결국엔 그친구가 실제나이를 말하고 (30대 중반입니다.) 저도 고민을 했지만 이해를 하고 잘만나 왔습니다. 이상하게도 일요일이나 토요일은 만나는걸 거부하더군여 그것 외에는 별다를것 없었습니다. 그후에도 그친구와저는 정말 사랑했고 미운정 고운정 다든 상태에서.. 저저번주 일요일 저도 그친구에게 확신을 가지고 저희 어머니를 소개시켜주는 자릴 만들었는데 우연치않게 그친구폰을 제가 보게 되었…
304 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여고생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그냥 티비프로를 보다가 막 웃다가 정말 갑자기 진짜 깁자기 어떤 남자가 확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겁니다 그남자는 머리카락 전체가 쮸뼛쮸뼛서있구요 눈이 되게 길고 쫙찟어진눈매였는데요 얼굴전체가 동그라미가 있는 그니까 환공포증을 일으키는 그런 형태였어요 제가 환공포증이 평소에도 있는데 한번보면 계속 생각나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그리고 최근에 그런 물건을 본적도 아예없구요 왜 이런상상의 인물이 갑자기 생각났으며 제가 또 맨날 상상허게 되는것같아요..갑자기 환공포증을 심하게 일으킬만한 그런이미지들이 뇌에서 지나가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심각하게 글을 적게되이유는요..오늘은 ..심지어 제온몸이 환공포증이미지로 뒤덮여 온몸에 구멍이 크게크게 나있는이미지가 떠올랐어요 진짜 나가뒤지고 싶어요 그만하고싶어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지금은 환시의 증상이 있지만 그 전에는 공포증 내지는 불안증이 있었네요 아마 계속 더 찾아보면 그 …
303 우울증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우울증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 어떻하면 좋을까요... 부모님 잘 설득드려서 병원가서 자해를 했다고 부모님 몰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상담사 선생님이 그걸 부모님께 전부 말씀드리고 제가 말한걸 왜곡해서 말씀드리는 바람에 자해한 사실이랑 왜 자꾸 과거의 연연하냐며 혼났습니다. 약 받은것도 전부 빼앗기고....... 이제 당장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계속 자살만 생각하고 있어요 새벽동안 10번은 계속 창문 열었다가 결국 못해서 주저앉고 자살기도하고.... 근데 부모님은 제가 지금도 이런 수준인줄도 모르실겁니다.... 우울증 검사도 처음가서 하고 약받아 온거라... 진짜 진짜... 이제 어떻게 살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제 어떻하면 좋죠?
302 망각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
301 강박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
300 우울증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우울증 #자해 #자살   우울증 때문에 미치겠네요 아직 병원은 안 가봤고 가격적인 면에서 넘 부담스럽고 이상한 분을 만날까 걱정되어 고민 중인데요 하루에도 수십번 오늘 죽1을까 말까 고민하고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진짜 살기 싫네요 병원 안 가고 우울증 없애는 법은 없는 건가요 아 그리고 자해흉터는 꼭 수술로 지울 수 있는 건가요
299 도박중독
*문제주제: # 경제문제  #스트레스 #도박  #자살 질문 내공150 도박빚 자살및 여자를 잘못만나 빚을떠안음 안녕하세요 28살 대구살고있는 평범한남성입니다두서가 없을지몰라도 어디에다 말할곳도없고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앞이 캄캄캄해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보네요작년 5월 클럽에서 한여자를 만나 2개월 연애를걸쳐 7월에 서로가 너무 좋은나머지 경솔하게 혼인신고를 합니다그후 올해초 사이가 썩좋진않은와중에 여자쪽에서 빚이있다는얘기가 오가고빚을갚아줄수있겠냐기에 아직까지는 감정이남아있던 제가 제명의로 대출을 내어 여자쪽 빚 2500을 탕감해주고 그빚을제가 떠안게됩니다 그후 몇일지나지않아 이혼을하게되고 알고보니 제카드로 긁어놓은 카드값도 덩달아 제가다 부담하게되니 월급 280받는입장에서 카드에 대출이자원금상환해버리니 실질적남는게 30 40정도 되더군요 이게 시간이지날수록 정신은피폐해지고 내가왜이걸 갚고있냐는생각에 전…
298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살충동 가족갈등 왕따 질문 내공50가정학대범 아빠 별로 관심 없는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된 여고생입니다 맞습니다 제목처럼 학대받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저를 밥도 잘 안먹이고 잠도 제데로 안재워 가면서 1시간동안 배란다보고 서있었고 나무몽둥이로 종아리며 다리며 뿌러질때까지 때렸고 엄마는 사촌이나 다른 사람앞에서 머리때리고 손가락질 해대며 제 앞에서 욕을 한적있습니다 그때가 몇 살이냐고요? 초딩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서로 욕하고 물건 던지면서 싸우는걸 보고 자랐구요 그때문에 전 학교나 유치원때 친구 하나 제데로 샤겨본적이 없습니다 암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수술도 받고 각종약까지 먹고 사는걸요 그리고 초6때 아빠가 짐싸고 나갔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랑 살았는데 중3 가을 중순때부터 목아프고 턱아프게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싸워서 눈에 실핏줄까지 터질뻔했습니다 숨막히고 공황장애에 불면증에 지금 정신과 약먹고 심리치료상담 받고 있…
297 생존력
*문제분류추가: #가정문제 #관계단절 #자살충동 그냥 지금 내 삶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의 강압적인 교육방식이 저랑 너무 안 맞아요. 사실 이 집에 살기 싫은건지 그냥 살기 싫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번 말했는데 자기는 원래 이렇다면서 변하려는 태도도 없어요. 나름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도 잠깐이고 또 절 옥죄어와요. 어떡하죠...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없어요. 자살하기에는 지금까지 저한테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 죽지는 못하겠어요. 그런데 이 집에서 살 바에는 그냥 죽는게 나을것 같기도 해요 맨날 누워서 안들키게 우는것도 지쳐요걍 뒤지고 싶어요 : 지식iN (naver.com)
296 자ㅅ충동
운동을 못하니까자살충동이 잦은데요.운동 쉴때마다 이러면 우울증 뭐 이런거 이미 걸려있는건가요?스트레스 분출이 운동하면 자연적으로 되기도하,다른거 생각할 겨를이 없어서 좋은데.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서요.꾸준히 운동하시는 분만 답변 부탁드립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174받은감사수 4식물신 열심답변자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7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이미 우울증이 있어서 ㅈㅅ충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운동을 해서 자살충동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있으니 언제부터 ㅈㅅ충동이 생겼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운동은 꾸준히 해왔다면 ㅈㅅ충동의 시기를 생각하면 되고 ㅈㅅ충동이 생긴 다음부터 운동을 했었다면 운동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니 그 충동의 원인인 우울증을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다음 ㅈㅅ충동 해결과정을 참고해보세요. 1. 죽음에 대한 생각이 있을 때 왜 그런 생각을 하는가를 생각해 본다.2. 어떤 어려움 때문에 …
295 망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3급_이해문제] 관계단절 결혼문제 경제문제 꿈해석 귀신문제 대인관계 성문제 신앙문제 왕따 이성교제 자녀문제 자존감 #정신치료 집착 진로문제 가정문제 교회문제 학교문제 직장문제 사회문제 [2급_감정문제] 가족갈등 # 강박증 감정조절 게임중독 공포증 대인기피 도박중독 동성애 불안증 부부갈등 성중독 알콜중독 스트레스 애정결핍 우울증 외도 이혼재혼 의심증 자살충동 조울증 중독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
294 조울증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2급_감정문제] #자살충동 #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울증인가요?? 죽고싶은건 전혀 아닌데 높은곳에 올라가게되면 뛰어내리고싶고 강이나 호수나 댐 바다 같은 곳 보면 뛰어들고싶어요 몇년전부터 계속 이런데 왜 이럴까요 다른 사람들이 우울증같다고하는데 평소에 행복할때도 많고 지금 생활에 나름 만족하거든요 무기력할때도 많지만 그거는 모든 사람이 그럴수있는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데도 우울증에 걸릴수가있나요? 저는 제스스로 잘 모느끼겠네요 그냥 위에 서술한대로 볼때마다 뛰어들고싶어요  
293 알콜중독
*문제분류추가: #알콜중독   알콜중독 아빠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엄마, 아빠, 형, 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아빠가 알콜중독이며(하루 평균 소주 빨간뚜껑 1병, 막거리 1병)술을 먹으면 자주 사고를 치거나, 엄마한테 입에 못담을 욕이나 말을 한다는것입니다. 최근에는 밖에서 술을 먹고 택시기사님께 욕을하고, 택시에서 내리지 않고, 경찰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경찰한테도 욕설을 하고해서 경찰서를 갔다왔습니다. 5~6년전에는 술을 먹고 운전하다 사고가 나서 집에와서 지하실에서 예초제 오일을 조금 마시고 자살소동을 벌인적도 있고, 술먹고 경찰서에 간것도 벌금을 낸것만 해도 여러번입니다. 저희형은 아빠와 싸워서 지금 집근처에서 혼자 살고 있고, 현재 집에는 엄마 아빠 저 셋이 살고있는데 아빠가 술먹는 모습과 엄마한테 막말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형처럼 혼자 나가 편하게 걱정없이 살고싶다는 생각을합니다(저는 24살 성인입니다)근데 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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