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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충동]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저는 자퇴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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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12 (화) 12:22 5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처한 환경에 따라 2가지로 반응합니다. 자신의 순조롭지 않고 어려운 환경을 그대로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가치롭고 의미있는 계획과 목표를 바라보면서 현실을 이겨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원망과 절망으로 어찌하든지 순응하며 헤쳐나가려는 생각보다 자신의 처한 상황을 남과 비교하여 열등감을 갖고 상황에 억눌려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님의 좋지 못한 건강과 어려서 겪은 폭력들은 어쩌면 님이 감당하기에 너무 힘든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상황을 이해하고 해석하시는 것은 님의 마음입니다. 우울하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지만 그 상황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헤쳐나가는 것은 님의 마음의 선택입니다. 좋은 결과, 선한 목표를 바라보며 어려움속에서 더 가치있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인생인 것입니다. 조개가 바다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영롱한 진주를 만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많은 위인들이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받아들이고 오히려 위대한 유산을 남기는 인생을 살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님의 부정적이고 낙심하는 마음은 님이 원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내려놓고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들을 감사하며 또 더 가치있고 의미있는 것들을 찾아 상황을 다시 해석해 보세요. 그럴 때 이전과는 관점을 가지시고 새로운 것들이 보일 것입니다. 상황은 바뀌지 않았지만 마음의 변화가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견인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부디 건강한 삶으로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번호 분류 제목
174 자ㅅ충동
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내성적이란 이유로 늘 따돌림을 당했고 혼자지냈습니다. 중학교에 가서는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힘이드는 따돌림이 되버려서 자퇴를 했구요.. 친구는 당연히 한명도 없고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교류가 없어지다보니 제 자신은 점점 더 망가져가는게 느껴졌고 자해까지 하고있습니다. 집안에 있어도 편안한게 아니라 과거 일들이 자꾸 떠오르고 '그때 그렇게 할걸' 하며 후회도 합니다. 그래서 심한 날에는 공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우울감에 빠져있어요. 어찌저찌해서 엄마가 제 팔목에 자해흔적을 보고 검사와 상담을 시켜주고 있어요. 그런데 상담사분하고 잘맞지않는것같아요.. 학교 그만뒀을때도 상담을 했는데 상담사와 맞지않아서 늘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게 더 역효과가 되버린걸까요.. 현재 상담하는도중 제 마음에 맞지않는 말을 내뱉거나 이상황이니까 이렇게해 라며 강압적으로 말을해서 제 힘든 마음을 얘기하기 꺼려져요.…
173 신체이상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왕따 자존감 정신치료 학교문제   [2급_감정문제]  대인기피  불안증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충동  트라우마 [1급_신체문제]  망상   행동장애  신체이상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고1 학생입니다. 요즘 제 정신상태가 조금 불안정한 것 같아서 질문 올려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는 공부도 안 돼서 항상 폰만 만지고 있는 것 때문에 상태가 안 좋아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건강하게 살면 우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상담도 받지 않고 있어요…
172 우울증
우울증인가요? 안녕하세요 15살 여중생입니다 2월초부터 죄책감, 무가치감, 우울감 등을 느끼며 자해를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리스트컷 증후군이 돼서 자해 끊기를 7번이나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어요 그런데 요즘 심해졌는지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거의 매일 하고 시도도 몇 번 해봤어요 심지어 계획? 같은 것도 짜고 있고 아무 이유가 없는데 우울해져서 눈물이 갑자기 나고 무기력 해서 학교도 벅차요 기억력, 집중력도 저하 됐어요 방금 제가 한 말도 까먹어요 여기저기 자주 아프기도 해요 잠들기도 어렵고 겨우 잠든다고 해도 중간 중간 깨요 이명, 환청 이젠 너무 익숙하고 제가 원래 되게 밝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감을 잠시라도 잊으려 억지로 노는 것 같아요 또, 우울하지 않으면 내가 꾀병 부리는 것 같고 그래서 불안해져요 저 우울증일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원장입니다 처음의 죄책감, 무기력감, 우울증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
171 트라우마
옛날에있던안좋은트라우마같은게 잊으려고해도 계속생각나서 우울해지고 우울증.조울증도생겼어요 자해도해보고 약먹어서 자살할려고했지만 친구들이 구급차불러줘서 안죽었고 여러번자살시도를해봤지만 실패했어요 옛날에 있던일이 계속 생각나서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받고 나는 왜이렇게 한심하지 이런생각만들어요 어떡하죠..너무 힘들어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예전의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하면 더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럴 때 혼자서는 자꾸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자꾸 빠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꾸기 위해서 다른 사람(상담자)와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상황에 감정이 없고 올바른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과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상황이 기억 속에서 정리가 되고 해결이 됩니다. 그 다음 현실 속에서도 동일하거나 유사…
170 스트레스
*문제주제: # 스트레스, 우울, 자해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내년 고3 되는 여학생입니다. 장녀라는 이유 만으로 모든 가족 그리고 사촌까지 그 모든 시선이 저에게 주목이 되고있는데요..O씨 가문 장녀로써 대학은 인 서울 어쩌고 저쩌고 하고 있고명절만 되면너 그거 왜 처먹어 ㅋㅋㅋ 니 다이어트 해야지 ㅋ 어우.. 돼지가 따로 없네 ㅋ하시면서 전혀 저희 가문도 아닌 다른 사람을 더 챙겨 주시더라구요... 저는 저희가족은 안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제 생각과 정반대 엿습니다.틈만 나면 그림만 쳐 그리냐 개년아 하며 욕설하시고,앞뒤 상관없이 대놓고 절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 등등 하시는데... 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2년 내내 받고 있었습니다.진짜 나란 존재는 왜 태어 난거지 ? 확 죽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수백번 아니 수만번 이상을 생각하고 죽으려고 한강까지 다녀왔엇습니다..그저께 또 어김없이 앞담 뒷담 까…
169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불안, 감정조절, 자해   감정 없애는 법 별의 별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슬픈 영화도 보고 잔인한 스너프 필름도 계속 봤어요. 감정 대신 자극을 추구 하기 위해 반사회적인 행동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원점이더라구요 오늘 엄마랑 싸우고 엄마가 저한테만 화내는데 제가 어떻게 엄마를 칼로 찌를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 줄 모르겠으니까 또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머리도 존나 때려보고 느끼지 말라고 세뇌까지 햇는데 감정을 못 느끼기는 커녕 분노만 극대화 되었어요. 저도 좀 감정표현불능증에 걸리고 싶은데 안 되나요..? 만약 성공하면 따로 연락해서 돈이라도 드릴게요.. 정말 간절합니다. 위에 방법 계속 해본 거 같은데 돌아오는 것은 잔인한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볼 수 있는 제 자신 밖에 없었어요. 부탁드려요 뭐 안되느니 어찌니 광고 이런 거 다 사절입니다 이러다가 정말 반려견한테 해코지 할 거 같아요. 울 때 마다 화가 존나 나서 자꾸…
168 우울증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설명을 보고 저에 대한 진단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구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제가 부모님 동의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제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던 것들도 왜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혹은 이것저것 생각이 이어지다가 결국 난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다 등의 결론이 나와 우는 일도 잦아졌어요. 원래 좀 내성적이긴 했는데 중1이 되어서 정말 친구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오면 내가 잘못했나, 상처가 되었을까 등의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요. 어떤(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다 제탓같기도 해오 또 무기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려고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 항상 피곤하고, 학교를 다니는 주중에는 밤에 1,2시간 많으면 3시간정도를 누워있어야 잠이 오고요. 악몽을 꾸는 횟수는 1달에 …
167 평정심
*문제분류추가: #우울, 자해 화를 쉽게 느껴요. 욱하는 감정도 많이 올라오고요. 하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아요. 남에게 화를 내본 적이 없어요.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해서 혼자 삭여요. 화를 참기 위해 자해를 하게 되요. 신경이 다른쪽으로 쏠리니까 상처가 다 나을때까지는 신경을 분산시키는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렇게 자해를 한지 10년이 좀 넘었고 옷에 가려 안보이는 다리나 배에 흉터가 많아요. 켈로이드도 많구요.     그리고 평소에 정신이 좀 산만해서 집중이 잘 안되요. 어쩌다 감기 등에 걸려 병원약을 먹으면 몸의 반응이 좀 느려지거든요? 그런 날에는 화나고 산만한 증상이 평소보다 덜해요. 그래서 일부러 좀 차분해지려고 감기약이나 테라플루,항히스타민제를 먹곤 해요.     우울감은 항상 있고요.     이런것도 신경정신과 진료 사항에 해당되나요?…
166 스트레스
*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질문 가족한테 받는 외로움이 커요 여고생인데요 저희 엄마랑 아빠는 엄청 바빠요그래서 항상 아침은 그냥 같이 못 먹고 혼자 학교 가고 점심은 학교에서 먹고 저녁도 늦게들어오셔서 집에서 혼자 먹어요 집에 먹을거도 없어서 배달시켜먹거나 그냥 라면 먹가나 그게 다여서 몸도 안 좋아지고 라면을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스트레스인지 위염도 자주걸려요 그리고 집이 좀 시내쪽이랑 멀어서 주위에 편의점도 없어서 항상 사서 택시타고 들어가야돼요.. 그렇다고 밥을 맨날 해놓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건 그냥 햇반 몇개랑 컵라면 뿐이에요 진짜 이런걸로도 너무 스트레스고 외롭고 그런데 이런걸로 짜증내면 너 진짜 어리다 니가 무슨 애야? 엄마아빠 바쁜걸 어쩌라고 넌 그런것도 이해 못해? 이런식으로 나와서 맨날 싸우고 끝나요 맨날 "어쩌라고" 라고 하는게 진짜 너무 싫고 집 나가고싶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쓸데…
165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 #우울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너무 우울해서 항상 죽고싶다고 습관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낫고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말했고 저는 부모님께 너는 의지가 없다,노력을 해라,너무 나약하다 라는 말과 경멸스러운 표정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우울증이라면 노력을 하기 어려운건 사실아닌가요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자해에 의존했고 어느날보니 흉이 많이져있더군요. 만약 제가 자해한다고 너무 힘들다고 한번더 말을 꺼낸다면 부모님께서 제 힘든걸 들어주실까요? 아니면 더 경멸스러워 하실까요.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164 행동이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강박증 #행동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런 유형의 정신병이 있나요? (1) 한 가지 일의 몰두하고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막 돌아다니는거요. 예를들어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한 참을 방 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그게요. 뭔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갑자기 일어나서 막 돌아다니다가 이유없이 흥분되서 벽에 머리 박고 또는 스스로 손으로 머리 때리고, 또는 위 처럼 아무생각 없이 돌아다니다가 중간에 내가 왜 이러고 있지? 같은 생각 몰려오면서 위에서 쓴 것처럼 머리 때리고 그런거요. (2) 자해인지 모르겠는데 가끔 아무이유없이 화가나거나 흥분되서, 손톱으로 손가락 긁고 손등 긁고 그런거요. 감정이 갑자기 격해져서, 그냥 손톱으로 막 긁다가, …
163 우울증
*문제분류추가: #우울증 자해 초5 여학생인데 우울증 자가진단 할때마다 만점이나 만점 가까이 나와요.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이랑 착한아이 증후군 이런거 심하다는 결과만 나오는데 (얼마나 정확한 건지 몰라요.) 저도 분명 우울하고 커터칼만 보면 자해 생각이 나고 자해 실제로도 하고.. 근데 제사 왜 우는지, 우울한지, 제가 왜 이러는지, 이렇게 시간이 흐르도록 방치해도 될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간섭 하나도 안 하시고 폰 검사 이런것도 안 해요. 공부도 안 시키고 할 일만 다 마치는 걸 중요시하고 학원도 공부방 하나 다니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좋고 반에서 공부도 1등인데 제가 너무나 한없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상위권에서 무너질 일만 남은듯이 불안하고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마냥 기쁘지 않아요. 병원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께 제 모습을 보이기 두려워요. 전 왜 우울한가요?  
162 우울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우울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2여자인데요 작년 중순? 그때쯤부터 중학교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자해로 풀기도 하고 그랬어요. 최대한 부모님한테 안들키게 해서 가리고다니고 하는데, 우울증인가요. 자가진단 테스트 이런거 해보면 우울증 심하다고 병원 가보라는데 제 생각에는 가끔 우울하거나 자해충동 느끼거나 할때는 있어도 병원가서 치료받을정도는 아닌것같고... 또 부모님이 알게될까봐 좀 무서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161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살충동 가족갈등 왕따 질문 내공50가정학대범 아빠 별로 관심 없는 엄마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7살된 여고생입니다 맞습니다 제목처럼 학대받았습니다 어릴때 부터 저를 밥도 잘 안먹이고 잠도 제데로 안재워 가면서 1시간동안 배란다보고 서있었고 나무몽둥이로 종아리며 다리며 뿌러질때까지 때렸고 엄마는 사촌이나 다른 사람앞에서 머리때리고 손가락질 해대며 제 앞에서 욕을 한적있습니다 그때가 몇 살이냐고요? 초딩때 입니다 어릴때부터 서로 욕하고 물건 던지면서 싸우는걸 보고 자랐구요 그때문에 전 학교나 유치원때 친구 하나 제데로 샤겨본적이 없습니다 암니다 엄마는 제가 어릴때부터 수술도 받고 각종약까지 먹고 사는걸요 그리고 초6때 아빠가 짐싸고 나갔습니다 그때부터 엄마랑 살았는데 중3 가을 중순때부터 목아프고 턱아프게 서로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싸워서 눈에 실핏줄까지 터질뻔했습니다 숨막히고 공황장애에 불면증에 지금 정신과 약먹고 심리치료상담 받고 있…
160 수면장애
자는데 자꾸 꿈을 꿔서 죽겠네요 일 이주 전부터 잘 때마다 꿈을 꿔요. 새벽에 하품나고 졸려도 눈을 감으면 도저히 잠이 안 와서 뒤척이다가 결국 못 자고 5시까지 새다 엄청 피곤할 때 자는 편이에요. 낮잠은 아예 자지도 않구요. 이것도 불면증의 일종인가요? 또 잘 때는 매번 꿈을 꾸는데 주로 쫓기거나 따돌림 당한다거나 누가 죽이려는 꿈을 꿉니다... 또 새벽에 세 번 깨면 그 세 번 잘 때 마다 꿈을 계속 꿔요. 미치겠어요 ㅠㅠ 그래서 더 피곤하고... 지금 일 이주 내내 빠짐없이 꿈을 꾸는 중이에요...ㅠㅠ 술 담배도 안 해요. 약 먹는 것도 없구요 요 몇 달 전부터 끊어서 안 하던 자해를 다시 하게 되고 요즘은 자려고 눈 감으면 아빠가 예전에나 했던 욕들이 막 귀에서 들리고 잠은 안 오고 그래요. 왜 그런 걸까요... 내공 100이니까 제 질문 빠짐없이 읽어주시구 정성 가득 담아서 본인 생각을 알려주세욥!♡
159 왕따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0살 평범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생들과 모교 선생님들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에 대한 추억이 아무것도 없어서 그들과 다시는 만나고싶지않아 연을 끊고 지금까지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어제 저녁에 길가다가 고2때 같은 반이던 애를 만났는데 왜 연락을 다 씹냐,애들이 니 소식 아무것도 모르던데 이러면서 말을 걸길래 더이상 연락하기 싫어서 다 차단했다.뭐가 문제있냐라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너같은 애는 처음본다~라며 저를 되게 정신병자같이 취급하더라구요?아무것도 모르는척 뻔뻔하게 쳐다보면서요. 중3때도 반에서 왕따 당하고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잘 지내는가했더니 또다시 고2때 따돌림 당하고... 아니 상식적으로 고등학교때 그런일을 당했으니 연끊고 살아가는게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거아닌가요? 담임선생님,당시 저희반 담당 과목선생님들에게도 상담좀잡…
158 가정문제
고등학생인 여자입니다 전 외동인데 아빠가 정말 싫어요 제가 유치원다닐때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아빠는 집에 잘 들어오시지않아서 엄마 혼자 생계를 이어나가기위해 식당일부터 여러가지일을해서 몇년동안 저를 혼자 키워주시고 보살펴주셨어요. 한때 저희집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겨울엔 엄마가 물까지 데우셔서 절 씻겨주셨고 몸도 안좋으셔서 매일 힘들어하셨죠.저는 어릴때부터 그모습을 봐왔기때문에 내가 그나마 도움이 되고자 집안일도 많이도왔고 또래애들보다 철도 빨리든거같아요. 엄마가 없었다면 저는 이미 죽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릴때 가끔 아빠와 엄마가 통화할때마다 엄마는 우셨고 화내셨습니다. 어릴적 엄마와 아빠를 찾으러 다닌 기억도 있고요, 엄마가 아빠 친구분들에게 전화해서 아빠를 찾으셨던 적도 있어요(아빠와 연락이 아예안되던때) 아빠가 정말 일년에 한두번 집에 들어올때는 티비만 보고 가족과 소통이 일절 없었으며 엄마가 아빠와 이야기할려고 말을걸면 듣지도 않고 무시했고, 오히려 싸우기만 했어요.…
157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156 자해
오늘 아침에 자해했는데 심하게 그어서... 오늘 아침에 자해했는데 심하게 그어서 그런지 저모양이 되버렸습니다.....이거 들키면 진짜 저 집 쫒겨나는데 ㅠㅠ 저정도 흉터면 언제 드 나을까요? 내공 많이 드릴테니까 답변좀 빨리요....저 상처 어떻게 숨기죠ㅠㅠ
155 자해
(적용되는 모든 분류명(분류목록에 있는 것만 해당)을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자살충동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해 질문 어쩌다 한 번 자해를 하게 됐는데 그 후로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자해를 하고 별로 힘든일도 없고 평상시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자해를 하는데 정상은 아니죠ㅠㅠ? 왜 그러는 걸까요? 패션자해라는게 이런건가요...? 어떨땐 모든 사람이 제 상처를 보고 걱정해주면 좋겠는데 또 어떨땐 아무도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으면도해요 왜 이러는걸까요 그냥 관종인걸까요ㅎㅎ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처음에는 괴로움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 자해이고 다음에는 괴로워서 저절로 한 자해입니다 손목의 아픔보다 마음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위험한 것이 점차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수면제 양이 높아지면서 결국은 목숨을 잃을 …
154 자해
자해충동이 드는데 어떡하죠 학원을 새로 다니는데요 일주일동안 매일 가야하고 너무 가기싫고 가면 절 벌레취급하듯이 때리고 그래요 금요일엔 너무 숙제가 어렵고 못하겠어서 친구가 대신해줬는데 들켜서 몇시간동안 얘기들었는데 너무 싫어요 공부에 대한거 뿐만 아니라 저보고 엄마 재혼했냐고도 하고 아니면 너 이렇게 공부안하는데 어떻게 엄마가 사랑해줄수있냐고하고 친구관계 얘기도 꺼내고 끊으라는 식으로 눈치도 주고 심한말을 많이들었는데 오늘 또 가려니 너무 싫어요 솔직히 제가 여태공부 안해서 빡센곳에 간건 맞는데 숙제도 너무 많고 벅차단말이에요 근데 금요일에 울면서 숙제하고 2시에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숙제 다해서 가져갔는데 다틀린거있죠 진짜 기분이 설명할수없을만큼 안좋고 그냥 다 때려치우고싶었어요 근데 그러고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놀았는데 놀때만큼은 학원이고뭐고 생각안들고 너무 즐거웠는데 친구들 다 가고나니까 엄마아빠가 그만큼놀았으니까 숙제하라고 공부하라고 그랬는데 진짜 싫어서 그냥 이불덮고…
153 자ㅅ충동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 제가 꿈이 일찍 죽는게 목표에요 지금은 아직 고등학생을 준비중인 여학생이지만 저는 20대에 생을 마감하고 싶어요. 죽는다는 단어 자체가 저한테는 어떻게 보면 위로같은 단어라서 죽는다 라고 상상하면 뭔가 쾌감도 들고 후련하고 행복하고 즐거워지는것 같아요. 오래 산다는게 죄책감들고 답답해요 너무 지쳐요. 어릴때 심한 우울증때문에 상담도 받고 자해, 자살시도 등 여러가지 이유로 심리상태가 불안했는데 사실 그 이유는 아무것도 아닌 그저 죽고싶어서였어요. 어릴때라 시도를 해도 늘 실패하고 울고 죽고싶다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유서작성이라던가 죽은 후 나의 주변을 상상하는게 즐겁고 무언가 쾌감도 들어서 그렇게 상상만 하고있는데 어느순간 보니깐 사람들이 왜 그런생각을 하냐고 꾸짖더라고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152 가정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경제문제 [2급_감정문제] # 가족갈등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정말 화만 나네요. 결혼 10년차 부부입니다.저는 회사원이고 아내는 집에서 살림 하네요.제가 지금현재 고민은 장인때문입니다..너무 책임감이 없네요..장모가 선천적으로 몸이안좋습니다.병원갈일있거나 돈들어갈일 있으면 무조건 자식들한테니들이 해결하라고만합니다.저희도 빚이 2억5천만원 그리고 아이들도 초등3명 있는…
151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자해 중독의 개념이 어떤 건가요 맨 처음에는 너무 힘들 때마다 자해나 자ㅏㅏ살 생각이 종종 들었었지만 마음 굳게 먹고 견뎌냈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술 마시고 충동적으로 자해를 시도하게 됐었고 다행히 그 이후로는 자해 시도를 안 했었어요 근데 어제 좀 일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만땅이라 손톱으로 제 살을 긁거나 머리나 벽을 때리는 등 스스로에게 학대를 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당장 칼 들고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참으려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그냥 울면서 첫 시도 때보다 더 심하게 그엇던 것 같아요 근데 이게요 그을 때 아프다는 느낌이 안 들고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되나요 그으면서 차차 이성을 찾게 되는 것 같았어요 이렇게들 자해에 빠지게 되는 건가요? 손목 긋지 않는 경우 위에 말한 것처럼 손톱으로 살을 긁어내거나 무슨 수법을 써서라도 제 스스로에게 폭력을 가해요 이것도 자해라고
150 우울증
우울증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우울증에 걸렸다고 생각이 든건 이년정도 됐는데 병원 치료는 받아본 적 없습니다. 최근에 우울증이 심해지면 자해하고 숨을 일부러 참는 등의 행동을 보입니다. 또한 기억력도 많이 저해됐고(현 21세) 무기력감이 심각하고 불안함 때문에 어떤 일의 시도를 꺼려하여 인생 쓰레기로 살고 있습니다. 또한 울부짖고 소리 지르고 힘들면 술도 찾네요.(취할만큼 마시진 않고 일부러 맥주 반칸정도 자제해서 마시긴 합니다.) 병원에 다녀서 약을 먹으면 무기력감이나 불안감이 사라지나요? 완치는 또 가능한지요. 중독증세는 없는지도 궁금하구요. 오히려 정신과 다니면서 상처 받았다는 사람도 많아서. 젊은 나이라서 새로운 인생 새로운 도전 하고 싶은데 도저히 우울증 극복이 안되네요
149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가정문제 #감정조절  Q. 자해중독인가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부모님이랑 싸웠거나 뭔가 힘든일이 있으면 혼자 울다가 서러움을 못이겨서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내요. 죽을의도로 심하게 하는 자해는 아니고 팔목이나 몸 곳곳에 빨갛게 약간 피가 맺힐정도로만 자해를 하는데 자해를 하고 나면 서러워서 북받치던 감정이 진정이 되고 마음이 편해져요 그렇다고 평소에 행복할때 자해를 하진 않는데 .. 혹시 자해 중독인가요?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9625560&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3&search_sort=3&spq=0
148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Q. 자해 중독도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아니 힘들어서 시작한건 아닌데 그냥 칼로 안아프게 그었는데 피가 샥 나올때 찌릿하면서 쾌감이 쩔어서 자꾸 하게돼요ㅠ 힘든것도 아닌데 무슨 정병취급 받아서 그만하고싶은데ㅜ    자해 중독 : 지식iN (naver.com)      
147 자해
*문제분류추가: #자해 #왕따 #자살충동  자해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초5입니다.저는 어릴때 왕따를 당해서 자실생각을 많이했었습니다어느날 '자해'라는 말을 알게된 저는 이제 자해가 하고싶습니다저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고 상처받을까봐 두렵습니다이 모든게 저 때문일까봐 걱정스럽니다..저는 지금도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무슨왕따나 심하면 어느정도이냐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건 물론.저의 대한 비판과 욕,괴롭힘과 따돌림.저는 점점 괴롭습니다겉으론 웃지만 집,저녁엔 우는 저....ㅎㅎ전 어떻게해야할까요...?ㅎ할말없으면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세요...ㅎ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406351873 
146 중독기타
*문제분류추가: #중독기타 #자해  Q. 자해 중독. 자해 중독은 심적으로 힘들거나 우울한 게 덜 들어나도(덜 들어난다고해서 사연이 없는 건 아님) 문득 손목 긋고 싶다는 생각이드나요... 술 취해서 자해 했을 때는 몰랐는데 맨정신으로 그을 때 아픈 느낌보다는 긋는 느낌이 좋다고 해야 될까요 그으면서 이성을 찾는 느낌이었어서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09&docId=395014175&qb=7KSR64+F&enc=utf8&section=kin.qna.all&rank=7&search_sort=3&spq=0
145 자해
최근 자해 행위가 늘었습니다. 예전에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입에 뭔갈넣고 세게 깨무는 식이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자해를 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 목을 조르고싶은 충동이 들고 결국 숨이 찰때 까지 목을조르게 됩니다...그만두고 싶어도 목을 조르고나면 머리끝까지 오르던 짜증과 스트레스가 확 풀려서 크게 스트레스나 짜증이나기 시작하면 제 목을 조르고 싶어집니다...병원을 가지 않고 해결할만한 방법없을까요?
144 자해
이거 때문에 자해를 합니다.. 도와주세요. 긴얘기 읽어주시려해서 감사합니다. 저는 고1 여학생이예요... 제가 이타주의적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얘들 말만 듣고 따라하거나 의견을 모두 통일시키고 그래서 제 의견은 밝히지를 않아요... 하고 싶은게 많아 보이는 저한테는 밤마다 스스로 욕을 합니다. 니는 하고 싶은 거 할 자격조차도 없다고. 저는 어릴때부터 제가 한 선택들이 이기적이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행동이였어요. 그래서 정말 선택을 할 때마다 후회하면 자해를 하고 좀 괜찮을땐 욕만 하고 끝납니다. 그것도 6시간이면 다시 마음이 힘들어지고 또 욕을 하게 되죠. 지금은 다른 반의 친구들이 부려먹는 탓에 지금은 멀어진 사이가 됐는데 저희 반 얘들중에 싸운 얘들이 다 저한테 와서 친한척 하는거예요. 이제와서... 그래서 저는 그냥 친구 했어요.. 근데 약간 저하고는 학기초엔 말도 안하던 사이가 친구가 되니 제가 약간 자기들끼리 싸우고 혼자 다니기 싫을때 필요한 물건 인것 같았어…
143 무기력증
제 심리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어요 22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우울증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닌것 같고 주위에 좋은 사람 많고 좋은 친구 많고 서로 진짜 좋아하는 애인도 있고 물질적으로 궁한 것도 외적으로 불만족스러운 것도 아닙니다 심지어 가정환경도 좋고 사랑도 많이 받아요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정말 행복하다 느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체가 텅비어있는것 같다고 느끼고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고 미래가 전혀 기대되지 않고 그냥 빨리 죽고 싶고 왜 사람 수명이 이렇게 긴지 모르겠고 존재가치도 못찾겠고 원래 의지가 강하고 의욕도 강하고 활동적인 편이었는데 의지나 의욕 같은 걸 아예 상실해서 하기싫으면 아예 안해버려요 대학생인데 학점도 절반으로 떨어질 정도예요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는 그런 생각 자체를 일절 안 하고 있어요 원래 그랬으면 상관없을 텐데 원래는 오래 살고 싶고 늘 하고 싶은게 많았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전부 상실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존경…
142 감정조절
청소년 감정조절방법 저는 한창 사춘기인 16살 여학생입니다. 요즘 감정조절이 잘 안되서요. 픽하면 울고 툭하면 화내고 요즘은 좀 무섭지만 누군가를 죽이고싶을만큼 싫을때가 있어요. 저도 누군가를 죽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죽이지는 않지만 그러다보니 제가 죽고싶어요. 맨날 그렇게 화내고 화나서 울고 혼자 욕하다보면 저 스스로가 망가지는 것 같아서요. 저같은 사람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면 정말 골칫거리잖아요. 감정조절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특히 화나고 우는거 제가 사실 1년 전쯤에 8개월정도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때문에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자해도 하고 별짓 많이 했는데 이제 생각해 보면 자해한게 흉터로 남으니까 정말 후회스럽더라고요. 요즘도 정말 자해하고 싶지만 후회할 것을 알기에 자해 안하고 한다 하더라도 흉터가 아예 남지 않게 맨살을 계속 긁는 다거나 해요. 우울했던게 사라질 수 있었던 거는 …
141 자해
게임에서 지면 자해하고 싶어집니다 '롤'이라는 게임인데요. 일단 게임에서 내가 아주 못하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나는 상태가 됩니다. '나 왜이렇게 못하지?', '나 정말 한심하다', '고작 그것도 못해?', '정말 멍청해' 칼로 긋거나 상처내는 자해 말구요. 내 얼굴에 힘껏 싸대기를 때리거나, 머리를 벽에 박거나, 주먹으로 허벅지를 내리치곤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 자신에대한 화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왜 나는 자책을 심하게 하는지, 내가 왜 이렇게 게임에 집착하는지, 내가 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자신에게 화가나는 부정적인 감정을 몇번 경험하니 이젠 게임을 시작하는 것조차 부담이 되곤 합니다. 게임을 그만둬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40 우울증
술만 먹으면 치부를 보여주고 싶어요 왜 이런 건가요 솔직히 우울증에 자해도 했었고 지금 그런 상태인데 혼자 술을 마실때가 많아요.. 조금 취기가 오른다 싶으면 사람들한테,, 자해한다는 거나 우울하다는 거나 죽고싶다는 말을 해요 술 깨고 보면 정말 이해가 안 돼요 왜 이런건가요.. 외로워서 그런건가요
139 트라우마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어린나이에 가정불화, 학교폭력, 가정폭력을 한번에 겪어서 트라우마도 많이 남아있고 우울증도 심한데... 이게 정신력 문제인가요..? 못버티고 우울증 걸린게 다 제탓인건가요..? 누가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세상에 너보다 불쌍한 사람 많은데 겨우 그정도로 힘들면 세상 어떻게 살아갈거냐고요... 그것도 저한테 트라우마 남긴 본인이요.. 그때 저는 초등학생이였어요. 어린나이에 버티기 힘든 상황이였고 겨우 벗어난 지금은 트라우마랑 그때 그 기억들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요즘은 안하던 자해도 자주 해요.. 정신이 못버티고 자해까지 하는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거죠? 정말 제가 문제인걸까요..? 정말 별것도 아닌걸로 혼자 힘들어하는걸까요? 저 이제 어떡하죠.. 더는 못버틸거같아요....
138 자해
자해심리 왜이런거죠..? 요즘들어 자해를 하고있는데 미쳐가지고 책상에 앉으면 미친듯이 커터칼로 팔 긋고있고 정신차려보면 후회하고 자해하시는 분들 원래 다 이런가요..? 힘들어서하는게 아닌거 같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미쳐서 계속 긋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죽을려고 가로로그으시는데 저는 세로로 긋는게 비오듯이 예뻐보여서 세로로 긋고 있습니다. 왜이러는거죠,,?
137 스트레스
분출할 곳 없는 스트레스 풀고싶어요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가 매일 새벽에 혼자 울어요 울어도 안에 스트레스가 막 덩어리진거처럼 막 토할거같아요 한번은 자해생각을 했는데 제가 그런생각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내가 진짜 잘못되고 있는거같아서 겁이나요 스트레스 풀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36 자ㅅ충동
죽고십습니다 저는 올해 중 3 되는 사람입니다 자해는 하지 않지만 요즘 감정기복이나 자주 오가는 우울함 에다가 눈물 많고 모든것에 민감하다는 생각이 들어 살고십지 않다는 심정이 이 자주 듭니다 지쳤는지 눈물도 않나오고 가정생활에서도 엄마아빠 관계가 의심되어 혹시 이혼하셨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미칠지경입니다 죽고 싶은데 할수 있을지, 이 책임을 감당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렸을땐 전 제가 그냥 잘크고 평범한 직업가져서 그저 평범하게 부모님께 효도하고,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는 그런 어른이 되는 망상을 했지만 지금 현재는 제가 어른이 되는 도중이나 아니면 어른이 된 후에 더는 현실을 견디지 못해 죽어버릴 것 같아요 그리고 전 태어날때부터 두 눈의 눈근육이 풀어져 시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허나 지금 오른쪽 눈만 수술해서 한쪽만 잘보이나 다른 한쪽인 왼쪽은 글씨도 않보일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SNS나 트위터, 게임으로 놀고하고 …
135 자해
자해, 우울증인가요 왜 우울한지 구구절절 설명하기는 너무 길고 너무 우울할 때 감정이 주체가 안되고 제 스스로 마음을 다잡을 수 없다고 느껴지고 모든게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런 심한 행동은 아니고.. 피를 보진 않습니다 근데 아무튼 그렇게 마음이 너무 괴로우면 어딘가 신체가 아팠으면 하는 느낌이라 팔을 깨문다거나 볼펜으로 다리를 찌른다거나 날카로운 걸로 몸을 찌르거나.. 그냥 괜히 팔도 한번 그어보고 그럽니다... 너무 괴롭도 우울해서 울면 손톱으로 팔을 쥐어뜯고 그런 행동이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하는 것도 없는데 우울증 같은게 걸렸다'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유난떠는 것 같다고 생각이 되서 그 생각으로 다시 또 우울해지네요 하...
134 자해
발톱을 뽑는 자해 일년 전부터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면 발톱을 뽑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서는 하지말라라는 말뿐입니다. 엉망이 되버린 발톱을 보고있으면 속상하지만 뽑고나면 속이 다 후련해지고 시원합니다. 그런제가 이제 무섭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발톱을 뽑아버리고 있으니까요... 근본적인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133 가정문제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버지는가부장적이고매일좋은학벌을강요하십니다 매일저보다학벌이좋은사람들과비교를하니까 기분이나쁘고열등감이너무심해집니다 대화가안되니까답답하고아버지얼굴만보면 화가나고싸울것같습니다 예전부터쌓여있던감정들이얼굴을보면생각나서 괴롭습니다. 어떤부분에서 감정상했다고 말씀드려도 사과한번안하시고 니감정 니가알아서 정리해라라고하십니다 나머지가족은다순종적이어서뭐라안합니다 누가봐도 아버지가 잘못하신일인데 가족들한테 제가뭐라하면너왜그러냐라는식으로제가예민하게반응한다고 합니다 저혼자사는세상인것같아서, 주변에아무도없는느낌이드니까너무외롭습니다. 진짜가족다죽여버리고싶고저도죽고싶어요 가족이너무 미워요 저는만만해보인다는이유로학교폭력을당해서학교를그만뒀고학교폭력을심하게당해서대인기피도심하고우울증도심해서근삼년간계속정신과를다니고있습니다 어쩔수없이지금아버지와같이일을하고있고매일얼굴을보고있고 회사가바쁘다고해서요새정신과도못가는상황입니다.아침일찍시작해서저녁늦게끝납니다.일요일까지일주일다나…
132 자ㅅ충동
우울증 자.살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진짜 현재 외국사는데 어느정도는 되지만 아직 부족해서 대화가 안 되요 그래서 학교를 가도 집에 있어도 다 힘들어요 우울증도 심하고 자.살 생각도 밥 먹듯이 들고 솔직히 자해도 부모님 몰래 여럿 해봤고요 그렇다고 한국 친구들한테 말하기엔 원래 이런거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기도 하고 걱정 시키는것도 싫어요 너무 힘든데 왜 힘든지도 모르겠거 안 힘든건 없고 인터넷는 진짜 이런글 안 올리려 했는데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진짜 이대로는 사는게 죽는것보다 힘겨울거같아요
131 자ㅅ충동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 21살 현역 군인입니다. 군대 때문은 아니고 별로 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안이 조금 잘 살아요. 근데 워낙 아버지께서 문제가 많으셔서(아동학대..) 유학 생활 하던 도중에 중학교때 집을 어쩔수없이 학업은 외국에서 이어나갓지만 집은 나온 상태로 있엇어요. 그때 집나온게 이제 스타트를 끊어 버려서 여러 나쁜 일들이 끊임없이 겹치기 시작해 솔직히 그때부터 모두 다 내탓이다 라는 죄의식이 생겻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우울증, 조울증, 및 가면 같이 두개 인격 중하나를 숨기면서 지냇어요. 그때 여자친구도 만낫엇는데 정말 천사같은 애엿어요. 3년 연애끝에 군대 복무 중에 헤어졋는데, 사유도 제가 가지고 잇는 조울증 우울증에서 비롯된 감정폭이 너무 심해서 무섭다는 이유로 헤어졋어요. 여자 친구한텐 여기 써져잇는것말고도 여러 세세한것까지 다 털어놓고 이해해주기를 계속 원했지만 이렇게 되버렷네…
130 조울증
분노조절장애 감정억제제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여쭤볼게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지식이 능통하지 않은분은 뒤로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23살 남자구요. 5년째 대학병원에서 조울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양극성장애) 증상은 심하지않아서 그동안 먹는 알약처방만 받았었는데, 최근 집안에 안좋은 일이 계속 겹쳐서 지금 증상이 매우 안좋습니다. 병원에 가는 주기를 한달에 한번이상으로 줄이고 약의 양을 두배로 늘렸습니다만 상태가 영 좋지 못 하네요. 최근 기분상태는 조증은 거의 없고 울증이 주를 이루는데 제가 울증이 심해지면 분노조절 장애라고 볼 수 있는 폭력적인 충동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동안은 약물과 스트레스 해소로 감정 컨트롤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상태가 안좋아서 조절이 안되네요. 그래서 [질문]입니다만, 조절이 안되는 충동적인 성향이 계속 나타나는데 더 많은 양의 약을 처방받아야 하는지, 주사로 투입할 수 있는 더 즉효의 약물이…
129 자해
이런 행동도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건가요? 자해라고 하면 칼로 긋고 상처를 내고 피를 보는 것밖에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 무의식적으로, 또는 의식적으로 일부러 하는 행동들이 혹시 자해 행위였던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 머리채를 주먹에 쥐고 힘껏 잡아당기거나 흔드는 것을 반복함 2. 목 뒷덜미를 손톱으로 쥐고 힘주는 것을 반복함 3. 벽 또는 사물에 기대어 머리를 벽쪽이나 모서리로 반복해서 박음 4. 손으로 이마, 머리를 반복적으로 내리침 5. 손등의 피부를 물거나 꼬집음 대충 제가 알아차리고 있던 게 이정도인데 빈도가 잦은 순으로 적었습니다. 외에도 제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저녁 이후에 뭔가를 먹으면 꼭 탈이 나는데 그걸 알고, 다음날 탈이 나기를 바라고 일부러 불닭볶음면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이 행동들이 자해 행위에 해당하는 행동인가요? 흉터같은 건 하나도 없긴 한데...
128 수면장애
심한잠꼬대(코골이+이갈이+대화 등등) 같이사는 사람이 잠꼬대가 굉장히심해요 요즘 제가 밤낮이 바뀌어서 이사람이 잠들고 깰때까지 지켜보는데요 잠자는 내내 코를 심하고골고 무호흡증상도 자면서 두세번 나타납니다.몸을뒤척일때마다 이를갈면서 꿈을꾸는지 말을하고 제가 말을걸면 대화도 가능한정도에요 이갈이는 계속하지는않고 몸을 뒤척일때마다 합니다 몸을뒤척이는 횟수가 잦으니 뭐 자는내내 이갈이한다고 생각하면될 정도에요 몸을뒤척일땐 행동도 과격해서 옆사람이 팔로 맞거나 침대 위에 놓여져있는 인형같은 물건을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제가 밤낮이 바뀐탓에 정상패턴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저히 잠을이룰수가 없어 거실로나와 해뜰때까지 꼬박밤을 새웁니다..너무괴롭네요 이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하는거죠? 이사람은 자는동안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니 병원을 가자해도 안들을것 같기도해서... 혹시 병원치료?나 그런 병원을가는 방법말고는 옆사람이 자는동안 해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127 자해
자해 상담 안녕하세요 평범한 여대생입니다. 자해에 대해 상담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자해를 시작한지는 꽤 오래 된 것 같습니다. 8년 즈음 된 것 같네요. 중학교 2학년인가 1학년때부터 손등을 손톱으로 긁는 방식이었습니다. 방식은 그냥 가볍게 실선이 생길 정도로 긁는 게 아니라, 살점이 떨어지거나 실핏줄이 터져서 피가 줄줄 샐 때까지 긁어야만 직성이 풀려요. 흉터가 짙게 남는데, 그 흉터를 차곡차곡 모으고 있는 느낌으로 긁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왼쪽 손등이 꽉 차서 오른쪽 손등으로 타겟을 변경했고요. 지금은 스마일 표시를 만들기 위해 눈 두개와 입처럼 상처를 낸 상태입니다. (스마일 표시인 이유는, 긁다 보니 좀 :)과 닮은 것 같아서 이왕 긁은 거 재미있는 걸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별다른 이상을 못 느끼고 살았어요. 그래서 흉터 가리는 건 생각도 안 해 봤고. 일종의 취미생활 같은 개념이라고 해야 하나요. 우울감을…
126 우울증
우울증 문의 아내와 매우 오랜기간 연애를 하고 동거를 하고 작년 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저는 작년에 저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판정을 받고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서로 문제 없었는데.. 저는 그런 병을 핑계로 저는 근 1년간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생활한 것 같네요.. 과소비와, 약과 술을 병행하여 폭언을 하고 과격해지고... 남편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아내는 평소 내색을 하지 않고 쌓아두는 성격이고 항상 저를 배려해주는 성격인데.. 최근들어 경제적인 부담과 함께, 막막함을 떠안은 아내도 많이 지쳤나 봅니다.. 모든 것은 저의 잘못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이제는 이혼을 요구합니다. 저의 부정적인행동등 전반적인 부분이 10년넘게 쌓아오다가 한 번에 폭발했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10년 넘게 함께하면서 결코 불행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요리도 자주해주…
125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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