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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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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7 (수) 11:51 5년전
소원상담센터 오미자상담사입니다.
님이 원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그냥 웃으며 넘기는 성격으로 바뀌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것은 손안대고 코를 푸는 식의 문제해결방법과 같습니다. 님의 문제는 먼저 어려서 겪은 아버지의 폭언과 가부장적 양육방식의 상처를 해결해야 합니다. 물론 성인이 되엇 아버지와의 관계를 해결하고자 아버지도 님도 서로 노력하는 모습이 있지만 그것은 다시 문제를 일으키는 불씨를 남겨놓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과거와 다르게 행동하는 노력이 아니라 아버지에 대한 님의 마음을 바꾸셔야 합니다.

아버지와 있었던 힘들었던 상황들을 다시 해석해보세요. 님의 잘못은 무엇이며 아버지의 잘못은 무엇인지, 그 상황 속에서 그럼에도 님이 이해하고 감당하며 용서와 화해를 통해 마음을 바꿀 것인지 아니면 원망과 불평으로 상처와 분노의 감정을 덮어두기만 할 것인지 스스로 결단해보세요. 이전의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바꾸지 않고 겉으로 행동만 바꾸어 화평을 이루려 하는 것은 순간접착제로 위기를 모면하는 것과 같습니다.

님의 내면의 마음을 드러내어 다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와 분노의 감정을 해결해야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원만하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칼을 꽂고서는 누구와도 다칠 수 있습니다. 부디 쌓여있던 내면의 마음을 풀어서 다시 이해하며 용서와 평안의 마음으로 건강한 관계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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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2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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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1 망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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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7 성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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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6 대인관계
23개월 아기인데 계속 혼자 있으려고해요. 조카가 23개월인데.. 혼자 아무도 없는 방에 들어가서 가만히 앉아만 있어요. 그냥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아무도 없는 방안에 앉아만 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ㅠ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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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4 환각망상
환청..?이 들려요  요즘 꿈을 자주꾸는데 꿈을 꾸고 일어나면약 1분정도 멍하고 그정도는 현실구분이 안되요.그리고 그동안은 꿈에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서 울리는것 같구요..그것말고도 저희집이 1층인데다 방음이 안되서 밖에서일어나는일이 다들리는데..그것때문인지 밖에서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는것같구요.제가 요즘 혼잣말이 많아지고 막 혼자있을땐 1인극이라 해야하나.. 그런걸 많이해요 그걸하는건 저도알고있고요. 주제는 제가주로원하는일상.저 정신적인 이상이 있는걸까요? …
3693 강박증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안녕하세요~22세 여자입니다제가 좀 특이한(?)게 있는데요우울하거나 마음이 답답할 때 오른쪽 손톱으로 왼쪽 손목을 긁습니다..어쩔때는 피도 나기도 하고요쓰라리고....무슨 증상인가요....솔직히 겁납니다... re: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
3692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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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1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안녕하세요ㅜ21살 여학생입니다.제가 과거에 행실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도벽도 있었고 친구사이 이간질도 많이하고 거짓말도 많이 해서 과거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한테는 제 이미지가 많아 좋지 않았습니다..마음에 안드는 친구들 물건 가져다 버린적도 있고 친구랑 같이 쇼핑같은거 하면 물건 훔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3690 스트레스
생각을 줄이는법좀 알려주세요  요즘 잠을 못잔건지.. 걱정이잇는건지고등학생땐 생각없이 스폰지밥? 처럼 살아서 무지 행복햇는데요즘 머리속에 오만가지 생각하고 걱정에 미치겟어요애들 한마디 한행동에 저혼자 이상한생각 오만가지 생각이다나고그냥 요즘에 제한마디 한행동조차 실수할까봐 막 두렵고 걱정되요강박증이 아무래도 너무심한것같은데막 애들 관심을 갈구하고 괜히 관종(관심종자, 관심받으려고 나서는애)되가는것같에요친구들은 니가 쓸데없는 생각하는거라는데그냥.저혼자 관종될까봐 불안하고.. 그런데어떻게 고쳐야할까요생각이 너무많아서 스트레스받아 죽겟어요 ㅠㅠ말도 어눌하게하게되고.. 어쩌죠해결방안좀 주세요 생각 안하고 사려하는데 잘 안되네요추가친구관계가 나쁜건 전혀아니고그냥 저혼자 정서불안증세인것같은데요..친구한테 고민털어놔도 해결이 안되요 …
3689 이성교제
정신질환자에게 결혼은... 저는 46세의 미혼남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이 발생하여 5년전 퇴직을 하였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정신질환(우울증,불면증,대인공포증,사회공포증)이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도 병을 앓고 있습니다. 약 10년전에는 질환이 너무 심해서 직장을 휴직하고 1년간 정신병원(대전 한마음 정신병원)에 입원…
3688 수면장애
잠이 너무 많아요. 도와주세요.  잠이 너무 많습니다. 미치겠어요   하루에 8시간이상은 자야지 일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그 이하로자면..1시간만 덜자도 7시간자면 그날은 피곤합니다. 앉아있으면 졸기도하고 일을 하고 있어도 계속 벙쪄요 오전엔..   주말엔 10~16시간정도 자구요 자는시간도 랜덤이고..   점심시간에도 밥먹고…
3687 감정조절
 제가 감정컨트롤이 원래부터 좋은편은 아니었습니다만 요 근래 예비고3이되면서 멘탈이 너무 약한해진것같습니다. 조금만 싫은소리 들어도 멘탈 우수수 깨져서 별 소리를 다지르구요 부모님이 공부소리만해도 머리 터져버릴것같고 그렇습니다. 동생한테도 화 자주 내구요 동생이 장난치는거 별거아닌데도 그거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화내고 소리지르고 그렇습니다.아 이멘탈이 사회생활에서까지 영향을 미치면안되는데 ㅠㅠ 어떻게 감정을 조절하는법을 배울수잇는곳이나 운동법같은게 있을까요 ? 도와주세요 내공겁니다.
3686 공포증
오래전부터 대인공포증을 겪고 있는데,, 요즘들어 계속 심각해진다는 걸 느낍니다. 이것때문에 특히 단체톡을 할 때, 굉장히 불안함과 두려움을 많이 느끼는데요 ㅠㅠ 이런 보이지 않는 곳에서조차 남들 눈치를 보고 두려워해서 쉽게 카톡 대화도 하지 못해요 다수의 사람들이 내가 올리는 카톡을 보고 있으니까 이런 내용의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내 대화에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어떡하지? 라는 이상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교차해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되고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아예 대화 자체를 안하고  없는 사람처럼 있으면, 아무 대화도 하지 않고 씹는다고 욕할까봐 이것도 하나의 스트레스구요... 그냥 단체방에서 나가버리고 싶을 때가 많은데, 모임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라 나가버릴 수도 없네요ㅠㅠ 아주 친한 사이의 친구들끼리라면 거리낌 없는 대화가 가능하겠지만, 사회적으로 …
3685 이성교제
29살 남자구요 모태신앙이지만 초등학교이후로 교회를 전혀 안나가다가 23살때 예수님을 만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생각이 특별하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건설적인 생각보다는 예전에 잘못했던 생각들이 시시때때로 올라오고 특히 여자문제가 요즘 너무나도 저를 힘들게 합니다.. 얼마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됐었는데 춤추는 친구거든요..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너무 좋은데 제자신이 그자매가 춤추는걸 용납할수가 없어서 결국 교제하는건 아니고 알아가던중 미운짓을 해서 저를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나니까 너무너무 후회가 되면서 다시 잡고 싶은데 그 친구는 이미 마음을 정리한것 같고 그렇다고 제가 다시 잘된다고해도 춤추는걸 용납할수 있는건지 또 한순간의 감정인지도 정리가 안되네요.. 이미 끝난상황인데도 제 자신이 과거를 놓지를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끝내기로한지 10일정도 됐는데 어제 제가 또 장문의 문자보내서 다시 시작해보면 안되겠냐고 말했습니다.. 아직 답은 안왔구요…
3684 가정문제
엄마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16살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저, 동생 둘로 이루어진 가족인데요. 정말 진심으로 엄마랑 아빠가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엄마가 정말 싫어요. 엄마는 꼭 자기가 잘못하면 인정을 안해요. 사람들이 자기 잘못을 잘 모른다고 한다면 저희 엄마는 정도가 지나칠 정도로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해요. 동생이랑 제가 싸울 땐 누가 잘못했든 항상 동생편만 들어요. 싸운 이유도 물어보지 않고 무조건 때리기만 해요. 용돈도 안 주시구요. 저를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는 느낌만 들어요. 반대로 아빠는 저를 가장 사랑해주시고, 용돈도 많이 주시고, 제가 엄마랑 싸우고 울고 있을 때 달래주는 게 아빠예요. 항상 저에게 친절하고 다독여주는 아빠가 너무 좋아요. 저희 부모님이 매일 싸우시거든요... 엄마는 병이 있는데도 술을 항상 드세요. 싸우다가 사이 좋아질 정도로 변덕도…
3683 부부갈등
아빠의외도.. 제목그대로 아빠의외도입니다 엄마는예전부터알고계셔서 크게문제될건없구요 근데 그것땜에 제가스트레스받고있어요 아빠의 외도상대와 카톡하는것을보았어요 조금 충격때문에 스트레스받고있었어요 그래서그런지 아빠볼때마다 짜증이나요 어떻게하죠..
3682 대인관계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아닌거같고 내가없어도 신경도 안쓰고 나하나쯤 없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어보여요 내가 이끌려다니는 느낌도들고 나는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거같고 항상 소외감만 들고 지쳐 인간관계가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아직 내가 만나보지못한 세상은 수없이 많은데 전부 인간관계가 포함되어있는것도 많이 싫다 하루하루 학교가는게 힘들다 항상 내가 맞춰가는거같고 내가 참고 눌러담고 이해할려고 하고 그냥 스트레스다 가족말고 믿을건 없는거같다 힘들다
3681 이성교제
저는 군대전역후 한여자를 만나서 처음엔 관심정도에서 ..사랑까지하게됫습니다. 그치만..그전에 알으셔야할게... 여자친구의 친구는 저를 싫어합니다.. 고등학교때 소개받았었는데..그때 제가 너무 그래서.. 저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연락초반에도 여자친구는 그 친구한테 남자얘기 그냥 하고 수다떠는데.. 저같은애랑 연락조차하지말라며... 그치만 제가 많이했고 결국저희는 그냥 지금 감정에 충실해 만나기로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가 워낙 거짓말못하고 착한성격탓에 그 친구를 속인거같다는맘이 너무 커져.. 헤어져야할거같다고 친구를 버릴정도로 절 좋아하는건 아니라하여 알겠다며 저희는 이별을했습니다. 그치만 그뒤에도 서로의 감정이 앞서. 다시 만나게 됫습니다. 그뒤로 놀러도 가며 알콩달콩 좋았습니다. 저는 20대중반의 나이에.여러여자를 만나고 사랑도해보고 상처도 받고 했지만 제가 지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의 크기가 정말 다르다는걸 저조차 놀랄정도엿습…
3680 대인관계
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중3남학생인데요 친구문제때문에이렇게 끄적여봅니다....하.... 제가 중 1 2때는 애들이랑 진짜 원활하게 잘놀앗어요 사람에대한 기피감도없엇고 그냥 그때는 매순간이 즐거웟어요...근데 중3 초기부터 현재막빠지까지 제가 좀변한거같아요..제가 중3들어서 상당히 소심해지고 대인기피증?같은거도 약간생기고 애들이 말을걸어도 별로 대답을하지안아요...사춘기라서 이런지 모르겟는데 제가 매우 소심하게 변한거같아요.그래서 지금 연락하는애도없고 친한애도 없어요..제가 왕따같은거는 어니에요. 애들이 저한태 잘해주기는 하는데 저를 찾지를안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아요 이재 중학교졸업하니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가서도 이럴까봐 걱정입니다....고등학교때는 좋은 애들 4명정도 만들어서 사회에 나가서도 연락하고싶은데 못그럴거같아요.... 단순히 저의 걱정일까요?시간이 가면 나아져요.?? 그리고 제가 공부는 잘하고 집안도 괜ㅌ찮은데 고딩때 친구 잘만들수잇을까요?
3679 이성교제
저랑 남자친구 둘다성인인데요 전 연애경험이 사실 없는거나 다름이 없어요..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있으면 막 안아주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런건 있었는데 그 이상은 안되겠는거에요.. (그냥 생각만 하는것도) 지금 남자친구에게 잘해주고 막 예뻐해주는데 뽀뽀까진 얼마든지 하겠는데 그 이상으로 가면 저도 걱정되지만 저보다 남자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어서 ..그것때문에도 몇번 차였지만... 전 꼭 지키고 싶어요 제 자신과 한 약속중 하나거든요. 절대 꺾을생각은 없습니다.백번차여도 혼자사는한이 있어도.. 남자친구도 절 아껴주고 싶다고 많이 얘기해줬는데 제가 앵기고 그러면 여자인 저는 남자친구가 앵겨도 어떻게 하고 싶단 생각은 안들잖아요?...남자는 다르니까 ..주관적인 생각보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그렇잖아요.. 제 남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닌데 남자친구가 그런거 때매 힘들까봐 걱정이네여...제가 그런걸로 많이 차여서 상처도 있구요... …
3678 이성교제
남자친구랑 그냥 만나서 데이트하면 마냥 아무생각 없이 좋기만 한데 혼자 생각하고 재고 따지면 자꾸만 헤어지고싶어요... 저는 지방국립대학에 다니고 있고(고등학교때 2등급정도...) 남자친구는 직업반 나와서 상공회의소에 다니고 있어요. 그냥 결혼하자 이런 말 하는데 아직 거기까지 생각 할 나이도 아니지만 너무 부담되고 남들도 다들 제가 너무 아깝다고 하니깐 남자친구가 더 작아보이고... 근데 만나면 그런생각 안들고 참 좋은데. 이 사람이 싫은 것도 아닌데 혼자 자꾸 깊게 생각에 빠지다 보면 걱정돼요... 저도 결혼할 생각은 없고 언젠간 헤어질 거란 생각을 막연히 하는데 더 오래사귀면 헤어지기 힘들까봐...휴...ㅠㅠ 어떡하죠
3677 가정문제
지금대학생20살여자입니다.. 집에있기싫어요...아빠는항상물쓴다고욕하고 밤에씻지말라고욕하고 동생이랑싸운다고 아무거나야구방망이나들고서때려요 너무폭력쓰는거같아요 엄마아빠랑싸울때도 엄마때리고요 엄마한테욕하고 머리때리고 선풍기로도때리고 그냥 집는대로막때려요 무슨말만하면성질내고 거짓말친다고욕하고 너무집에있기가싫어요 집나가고싶어요 신고할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지금아무생각이없어요 너무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