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25)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불안장애인가요? 내공100


16살 중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불안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써 봅니다.

언제부터 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족히 1년은 넘은 것 같은데, 처음에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그것이 들킬까봐 불안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뭐가 불안 한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더군요.

학교갔다가 집에오는 길이면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를 했을 것만 같고, 모두가 절 싫어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다가 이게 내가 즐겁게 웃고있을 때 빼고는 거희 모든 시간이 그렇습니다.

이걸 누군가에게 말하자니 또 아직 철이 없어서 센척한다고 할 것같고, 병원에 가기에는 제가 운동을 해서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이걸 말하게 되면 당연히 선배들도 알게 될 터이고 그렇게 되면 또 뒤어 손가락질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마음속으로 3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사람들이 많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면 할 말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최근 이야기인데 누가 봐도 제 잘못은 없고, 제가 억울한 상황에 놓여있었던 적이 있는데, 그 원인이 저랑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잘못을 따지자니 또 그 친구가 다른 선배들 한테 이야기 할 것 같아 한마디 말도 못 꺼내 봤습니다. 불안장애인지 제가 소심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보고 병원가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위에 말했듯이 병원에 가기는 싫고, 혼자 극복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부모님에게 알리기도 좀 어렵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3 (토) 16:49 9년전
님은 "누군가에게 실수 했을것 같고  모두가 싫어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선배들이  손가락질 할것 같아 두렵다~ 등" 1년 이상 되었다고 했는데  두려운 감정이 쌓여  주위를 살피고  타인의  신선과 평가 판단이 두려워서등,... 두려워하는 감정이  오래 지속됨으로  심층의 문제로서  님이 말한것처름  불안함을 느끼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배들을 많이 의식하는 것으로 보아  연결된 어떤 일이 있는지 깊이 살펴봄이 좋을듯합니다.  그때 자신이 두려워하는 감정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세요.  이해가 되면 그것으로 부터 자유해 질수 있습니다.

선배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평가가 왜 두려우신가요? 깊이 생각해 보세요. 인정받고 싶은지 조직에서 이탈이나 외면 당하는 것이 두려운지요? 인정받을려는 마음과 외면당할까 두려워 하면 할수록 불안 장애는 더 심할수 있습니다. 사람의 시선과 평가 이탈 , 외면 그 모든 것을 오히려 내가 인정 안받으면 어때 하는 마음으로 내려놓으십시요. 그래야만 불안에서 부터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한 자신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십시요. 사람들에게 의논하고 알려지는것을 챙피하고 수취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그것이 병을 더 키울수가 있습니다. 님과 같은 문제를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고 해결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내가 해결을 못할때 가장 나에게 긍정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세요. 내가 보지못하고 생각하지 못하는것 까지도 객관적으로 봐줄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리고 가능하면 가장 선하고 님에게 합당하게 해결에 도움을 줄수 있는 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부모 입니다. 부모에게 인정 받고 좋은 자녀로만 비췰려는 것만이 부모님이나 자신에게 지금 이 상황에선 유익하지 않습니다.


님의 불안하고 힘겨운 일들을 이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리고 님이 하나님 사랑받길 원하시며 또한 사랑하십니다.모든것을 아시고 님의 작은 신음까지도 아시기에 하나님 안에서 문제를 내려놓고 맡기고 쉬게 하십니다. 님의 말처름 사람에게 말못하고 친구나 선배 , 부모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고통을 말못하고 아파할때 하나님은 나에게 맡기면 편히 안식 할수 있다고 하십니다. 삶가운데 크고 작은 풀리지 않는 문제가 항상 존재하고 있읍니다. 그것을 지혜를 구하고 함께 하길 원할때 주님은 반드시 도우시고 평안과 안식이 함께 합니다.


세상에는빛( 하나님) 도 있지만 악한 것들도 있습니다. 더욱 사람과의 사이에서 분쟁하게 만들고 인정받고자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뺏고 빼앗는 속임을 하게 만들게 합니다. 부모와 친구에게 조차도 정직한 말을 하지 못하고 숨기고 더욱 과대 포장해야만 그럴싸 한 사람이 되는것 같고 .... 진정한 내가 아닌 날마다 꾸며지고 남의 시선( 외모, 재능 , 능력)에 의해 나를 비교하고 비교당하고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생활이 불안하고 당연히 힘들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악한것들은 날마다 더욱더 그것에 매달리고 힘들어 하는 것을 원하며 마음과 몸을 힘들게 하며 더욱 혼란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은 빛이 비칠때만이 반드시 사라질수 있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안정(평안)이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79 불안증 정신병인가요?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1-21 0 4066
178 불안증 정서불안뜻이요 1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1-29 0 4005
177 불안증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시작하는 일들, 모르겠어요. 1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25 0 3961
176 불안증 삶이 답답하고 힘이 들때...(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5 7 3956
175 불안증 이젠 더이상 한계가 오는 거 같네요 2 고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2 5 3941
174 불안증 과거일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ㅜ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10-22 6 3940
173 불안증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1 10 3928
172 불안증 심리적 불안감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0-14 4 3881
171 불안증 렉사프로정 약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11-19 1 3862
170 불안증 불안증때문에 고민인 21살여자에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9 3825
169 불안증 이인증인가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1-11 1 3800
168 불안증 요새 알수없는 불안감에 일상생활을 못합니다 도와주세요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7-12-20 1 3777
167 불안증 초4가되는 여학생입니다 그냥다 겁나고 불안해요.. 최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3-26 8 3731
166 불안증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합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1 6 3716
165 불안증 내면아이 치료 - 트라우마 -폭식증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4-01 0 3653
164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5-27 3 3646
163 불안증 열은 없는데 코로나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2-29 1 3537
162 불안증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여 ㅠ.ㅠ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2-08 0 3489
161 불안증 불안장애 극복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8-25 5 3444
160 불안증 불안증 1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1-06 0 3437
159 불안증 가슴아래명치가.. 소원상담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11-03 2 3431
158 불안증 저 완벽주의자인가요..불안증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03 7 3395
157 불안증 정신과진료 질문 소원상담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8-02-01 1 3382
156 불안증 약의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5-11-25 2 3359
155 불안증 시선의식..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4-02-28 6 3357
154 불안증 이유없이 불안감에 떨어요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0-19 3 3325
불안증 불안장애인가요?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12-13 5 3311
152 불안증 가슴이답답하고 긴장 불안 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8-07-27 1 3281
151 불안증 호기심에 안마를 다녀왔습니다.(인생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h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3-11-25 4 3202
150 불안증 바다가 출렁거리는거만보면 기분이이상합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6-06-22 3 3195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