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 여자 직장인이에요 제가 학생때부터 술을 좀 많이마셧는데 중2때술을배워서 잘먹기도하고 먹는걸 좋아해서 아직도 많이 자주먹는편인데 거의 말술이에요 소주3병은 기본으로 마시는데 4달째 주량도 많이 줄어들고 술을 한잔만 마셔도 숙취가 심하고 취한상태면 기억이 안나요 집에간것 가는길에 생긴일 등등 그냥 통째로 기억이 없어져요 이거대체왜이러는거죠???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억이안나는거라고는 하는데..무슨조취를 취해야하나요
모든 문제의 시작은 미미한것 부터 시작하여 그것이 악순환으로 반복되어 현제의 문제로 힘이 들게 되었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래서 몸과 마음의 문제로 크게 번지고 종국에는 심층의 문제가 되어 자신의 의지로는 제어가 되지 않고 깊은 병으로 자리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문제의 핵심을 놓고도 조금만 어떻게 하면 안될까하는 어리석음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설마 이정도 쯤이야.... 어떻게 괜찮겠지 하지만 문제의 원인 자체를 도려내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을 보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중 2때 부터시작하여 지금은 말술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중독의 수준으로 갈수 있으며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차후에는 중독으로 빠질수 있으며 중독으로 되면 심각한 심층의 문제들이 수반된다고 보여집니다.
님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결과적으로는 그것으로(술) 인한 스트레스가 더욱 가중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기억이 안나고 ...통째로 기억이 끊어지고) 님은 지금 님이 술을 많이 마시고 일련의 하는 행동들이 선한 행동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악한 행동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네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긍정적이고 님에게 유익하고 발전적인 방법으로 전환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령 운동이나. 님이 잘하는 특기나 취미 ... 새로운것을 배우시든지 영화등등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유익한 것으로 바꾸시면 선한 행동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님에게 내면의 재산이며 더욱 보람되고
건설적인 님의 앞날이 스스로에게 보장 되리라 봅니다.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돌이키셔서 보다 행복한 님의 삶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