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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과거에 집착하고 이유를 찾아요...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엔 공부를 대충 하다가 이제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어요. 근데 자꾸만 '왜 그땐 그렇게 무기력하게 살았을까', '왜 공부가 그렇게 귀찮았을까' 이런 의문이 들어요. 저도 과거는 과거라는거 아는데 진짜 자꾸 궁금하고 확실히 이유를 알아내지 않으면 찝찝해요... 이미 과거의 일이라서 그 당시의 기분이나 생각 같은거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진심 너무 정신적으로 피곤해요 저 왜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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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12-10 (월) 12:08 5년전
https://swcounsel.org/b/register4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

과거가 떨쳐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원인을 해결하지 못 해서 현재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마음을 이해하고 바꾸어야  악순환의 삶이 아닌 선순환의 삶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었다면 왜? 동기가 무엇 이었나요? 무엇을 얻고 싶었고 이루고 싶었나요? 그리고 현재의 일에 대한 동기는 어떤가요? 과거의 동기가 현재까지 동일하게 나를 얽어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 보는 것입니다.  유익이나 편안을 얻고 싶은 욕구 높아지고 싶거나 낮아지는 것이 싫은 욕구 내뜻대로 되기를 바라는 욕구가 있는지 생각 해 볼 수 있겠습니다. 

 방법은 마음을 바꾸는 것 입니다. 나의 이루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이루려고 하거나 나에게 없는 것을 채우려고 하는 생각의 방향을 바꿔 이타적인 동기와 마음을 가지고 지금 해야 할 것에 집중 하는 것 입니다.

혼자서도 하실 수 있고 상담을 통한 도움도 있으니 참고 하셔서 삶의 선순환을 이루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분류 제목
305 스트레스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풀리면서 어떤 공간안에 갇혀있다는 압박이 느껴집니다.30대 후반입니다.제가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압박 강압이 없습니다.가끔 1주일에 2~3번 정도제목대로 공부하다가 집중력이 완전히 풀리면서 어떤 공간 안에 갇혀 압박이 느껴지면서두뇌회전이 너무 안된다 정도로 느껴집니다숫자를 1부터 10까지 순서대로 생각한다고 가정했을때 엄청 느리게 숫자가 머리속으로 생각이 되고순서가 틀리고 그러지는 않은데 이상합니다. 멍을 강제로 때리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지속 시간은 30분 정도됩니다. 그 이후에는 천천히 돌아옵니다.이게 어떤 병인지.. 치료를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미래를 위해서 공부하지만 그 자체가 힘들고 괴롭고 스트레스가 있으면 압박감과 무기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큰 스트…
304 학교문제
질문정신과약 복용제 자녀가 작년 고3때부터 우울불안으로 정신과약을 먹게 되었습니다.ㅜㅜ정신과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이 없고 오히려 멍해지고 무기력함이 더 많아 보입니다.약은 증량되고 ㅜㅜ저는 오히려 약을 먹으니 더 안좋아보여요.부작용인지 담당선생님께서는. 꾸준히 먹으라고하는데 이 악순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6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치료는 증상의 완화에만 의미가 있어서 생각의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생각을 변화시키는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담치료를 병행해야 우울과 불안을 점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그 약물 악순환 속에서 계속 생각은 부정적이 되고 증상은 나빠지면서 약은 늘어가다가 더 큰 정신질환이 옵니다. 왜 우울하고 불안한지 어떤 원함이 있어서 그런지를 찾아서 그 원함을 더 좋은 소원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생각의 …
303 우울증
양극성장애인가요?정신병적 우울증 진단받고호전이 안되다가갑자기 기분이 확 좋아지더니엄청 긍정적이고 밝았는데저번주가 제일 피크로 기분이 들떠서는못할게 없을것같고 행복하고 의욕이 넘쳤는데갑자기 기분이 점점 다운되고 짜증이 나더니더더 무기력해지고조금 우울한것같기도 하고점점더 가라앉는것같은데갑자기 짜증나서 절 찌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어요ㅠㆍ병원은 다음주 월요일인데참아볼까요?아니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는게 좋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6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조울증입니다. 양극성 장애 라고도 하지요. 기복이 커지면서 괴로움도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약물치료나 상담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빨리 가서 안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 만으로는 부족하니 상담치료를 병행해서 생각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우울증 상담 과정을 참고하세요. 1. 자신이…
302 트라우마
이게 트라우마인가요?이게 트라우마가 맞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저는 어릴 때부터(중학생 때부터 20살 정도까지) 부모님이 맞벌이었고 아침까지 가게 장사하는 거라 집에 형제들(오빠, 남동생)과 셋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우선 오빠가 음.. 여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본 다 벗고 나오는 애니 좋아하고요 그런 피규어 모으고 일ㅇㄱ베 카페도 가입되어 있는 걸 봤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자기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제가 하면 문이 부서질 정도로 쾅쾅 닫고, 그릇이 깨질 정도로 설거지를 하고, 한숨을 숨쉬듯이 쉬며 저 들으라고 한탄을 했습니다. 그리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에요.. 라면 끓이고 면 불으니까 그릇에 옮겨서 방에 가져다 놓는 그 사이에 제가 설거지를 안 했다며 본인이 쿵쿵거리고 나와서 그릇 깨질듯이 설거지하고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곤 했습니다.그 이후로 오빠가 나가서 살고 괜찮아졌습니다.근데 지금 아는 언니랑 동거 중인데, 오빠가 냈던 그 특정 소음들을 들으면 너무 …
301 우울증
우울증? 그리고 직장작년에 검진에 우울증이 떴고, 내가 무슨 우울증이야 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평소엔 엄청 밝았는데 어느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갑자기 쌓아놓은 탑이 다 무너져내린 것처럼, 당기고 있는 고무줄을 누가 끊은 것처럼맥이 풀리더니 그 이후에 무기력하고 감정이 식은 느낌입니다.평소에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습니다.불면증?은 없지만 소리에 너무 예민해서 잠을 하루에 2-3번은 깨고,하나하는데도 말, 행동, 사고 전부 느려진 느낌입니다.죽고싶진 않지만 투명인간으로 변해서 아무도 날 알아보지 않았음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런 상태 때문에 직장에서도 가족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제가 너무 싫고 죄송스러운 마음만 듭니다.우울증일까요?일주일간 지속되는데 그냥 일시적인 걸까요?우울증이라면, 보통 직장은 쉬는게 맞나요 아니면 사람들 많이 만나는 게 좋으니 꾹 참고 다니는게 맞나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
300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무기력 #불안 #망각 청소년 우울증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나요 15살 여자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무 이유 없이 너무 다 불안하고 우울감이 24시간 지속되어서 미치겠습니다... 모든 일에 집중이 잘 안 되고 하고 싶은 것도 굉장히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기억이 잘 안 나요.. 정말 긍정적이고 밝았는데 이제는 매일 하루하루가 주어진다는 게 예전만큼 감사하지 않습니다.. 뭔가를 할 힘이 안 나요 몇 년 안 살아봤지만 지금껏 죽고 싶다거나 자해하고 싶다는 생각 정말 한 번도 든 적 없었거든요 저를 욕하면서 괴롭히는 친구도 나랑 성격이 안 맞아서 그런 거겠거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 거겠거니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들이 가끔씩 충동적으로 들 때가 있습니다.. 슬픈 거랑 아무 상관없는 대화를 해도 계속 눈물이 펑펑 나요.. 여기까지는 별로 문제가 안 되는데엄마한테 제 상태를 얘기해드렸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구체적으로 얘기했는데 심리학 전공하셨던…
299 우울증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설명을 보고 저에 대한 진단 내려주시면 좋을 것 같구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제가 부모님 동의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제가 그냥 아무생각 없이 했던 것들도 왜 해야 하는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는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유없이, 혹은 이것저것 생각이 이어지다가 결국 난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다 등의 결론이 나와 우는 일도 잦아졌어요. 원래 좀 내성적이긴 했는데 중1이 되어서 정말 친구들 눈치를 너무 많이 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반응이 오면 내가 잘못했나, 상처가 되었을까 등의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힘들고요. 어떤(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다 제탓같기도 해오 또 무기력이라고 해야하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려고 머리는 생각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요. 항상 피곤하고, 학교를 다니는 주중에는 밤에 1,2시간 많으면 3시간정도를 누워있어야 잠이 오고요. 악몽을 꾸는 횟수는 1달에 …
298 우울증
*문제주제: # 너무 무기력해요 15살 여잔데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랑 같이 살아서초5때부터 엄마가 술중독에 빠지시고 그때마다 저를 때리셨습니다.+ 알콜센터 몇 번 다녀왔습니다.저를 때리시는걸 숨기고 몇번이고 어머니는 남자친구라고 저에게 소개를 시켜줬고 전부 이상한 사람들이였습니다.(한명은 저를 좋아했고(40대 후반), 한명은 이상한 가치관으로 제가 항상 틀리다고 우기셨어요)맞으면서 당연한줄 알았어요 그냥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내가 맞는게, 그래서 엄마를 때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엄마가 여느 날처럼 술에 떡이 되셔서 엄마 친구분이랑 고기를 먹으러갔는데 엄마가 술에 만취하셔서 자기 몸을 가누지 못하고 남자친구랑 헤어졌다고 울고 계셨어요남자친구랑 헤어진 계기는 남자친구 선배(배우자도 있고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가 제 허벅지를 만지고, 가슴이 크다는 둥 성희롱을 했는데도 엄마, 엄마의 애인은 가만히있다가 위에서 …
297 진로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저 5학년인데요. 진로희망을 쓰고 희망사유를 쓰라는 안내장이 나왔는데 저는 꿈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고 여기저기 검색해도 똑같네요. 저 꿈좀 추천해주세요. 법,정치 같은건 싫고,요리,가르치는일도 싫습니다. 무슨일을 하면좋을까요.......
296 감정조절
학교에선 너무나도 즐겁고 적극적이게 생활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집에만 오면 누가 마법을 걸어놓은 듯 무기력해지고 엄마가 얘기하는 자잘한 잔소리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어버립니다. 저도 절 모르겠어요. 요즘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그룹에 대한 관심과 행복 그 모든 것들도 사라져버렸고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어야되나.. 라고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 기분이 나아질까요
295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자존감 #가족갈등 #우울증 #자살충동 안녕하세요.2018년 기준으로 14살인 중1녀에요. 요즘 심각하게 자살충동이 들어요. 저는 아빠랑 단둘이 살고있어요.아빠께선 경찰관이셨는데 무슨일이 있으셨는지 퇴직당하신거같아요.아빠께선 어떨땐 핸드폰만 하시다가 저한테 욕을 하고 온갖 짜증을 저한테 냅니다. 그럴때마다 너무 두려워져요. "니네엄마가 먼저 바람을 폈다, 닌 지적장애인이다 , 우울증환자처럼 울지마 , 병신이니 , 죽어버려라 , 니네 엄마한테 보내버릴거야 ,정신병원에 가둘거야 그래서 니가 왕따를 당한거야 " 라고 말로 힘들게 하셔서 저는 두려워요, 그리고 아직도 무서워서 기억해요. 자고있는데 제 가슴부분을 주물럭거리시고 옷갈아입고 있는데 들어오실려고하고,,,, 제 노트북에는 야동을 정말 많이 깔으셨더라구요,,자꾸 제방에 들어오실려고하고 저희 부모님꼐서는 …
294 우울증
*문제주제: # 우울증 #망상 질문 실명인증 받은 성인 우울증 병원 안녕하세요 29살 백수 여자입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 같은데 우울증이 의심돼서 혹시 병원다니면서 약 처방이라도 받으면 괜찮아질지 궁금해서 고민 올려봐요. 어디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저한테 심각한 하자, 장애가 있는데  남들은 다 느끼는데 저만 모르는 게 아닐지 그게 무섭습니다. 성격 자체가 낯가리고 소심한 성격이라 생판 처음보는 사람들하고 대화할 땐 어느정도 긴장하고 편하게 대하지 못 하는 성격인데 그냥 조금 어색할 뿐 의사소통 능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들이 아주 많은 건 아니지만 10년 이상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들도 있고 고백도 받아보고 연애도 해보고 아주 하자가 있는 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최근에 살이 찌고 무기력해지면서 자기 비하적…
293 강박증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 # #집착 13살 여자입니다.제가 동물이든 물건이든 정을 많이 쏟고 좋아하는 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제 보면 막 병인것만 같고 집착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제가 생각하기론 제가 어릴때 5년??동안 키우던 개를 내 동의도 없이 부모님이 팔아버렸거든요..그래서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는데 일이 있어서 다른곳에 맡겨져야 해요.막 보내기 싫고 발악하고 싶습니다..어떡하죠..
292 가정문제
엄마의 일생이 불쌍해서 제가 참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평범한 사람인데요, 저희 엄마는 좋은분이십니다.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구요. 근데 저의 계속되는 실패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큰 채무로 엄마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엄마 자체로도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고 하시구요. 저는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너무 괴롭고, 외동인데,, 나라도 성공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에 엄마가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자체로도 지금 죽고싶은 심정이고, 무기력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있는데 엄마의 한번씩 욱하는 성질이 나올때면 없던 자신감이 더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내가 이래서 엄마가 화가 많이 쌓인걸거야. 나라도 잘했으면 내가 성공했으면 내가 엄마 바람대로 이뤄졌으면....이러지 않았을거야 근데요, 엄마는 저런식으…
291 진로문제
요새 감정기복이좀많고 무기력하고 기타 여러가지가있어서 가볼까....하고 생각중입니다 근데 들리는 말에의하면 정신병원가서 치료받으면 기록같은게 남아서 사회생활할때 좀 그렇다고 해서 심리치료쪽도 괜찮다고 해서 거기도 생각중입니다 해운대쪽에 괜찮은곳이 있나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감정기복과 무기력 등이라면 얼른 약을 먹는 것보다는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비교적 빨리 그 원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개 개인의 문제나 가정문제나 직장문제 등으로 그런 증상이 생깁니다 문제 영역을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생각을 바꿈으로 쉽게 풀릴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은 대면상담 뿐만아니라 전화상담도 있으니 가능한 대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무료상담도 있고 유료상담도 있어서 필요한 대로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적 한계는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부분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잘 …
290 환각망상
정신과가서 치료받을려고 하는데 효과있을까요? 집중이 너무 안되서..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환청이 있으시네요 정신과에서 약을 먹으면 두뇌활동 자체를 무기력하게 해버립니다 대신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보다는 괴로운 마음을 털어놓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노래소리가 귀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속에서 들립니다 머리속에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풀면 자연히 없어질 것입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289 수면장애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불안 #수면장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끔 잠에 들고자 누우면 잠 드는 법을 까먹은 사람처럼 잠을 어떻게 자야하지? 싶고 숨이 갑갑하고 잠에 들면 눈을 못뜰까봐 불안한데 왜 그러는걸까요?
288 무기력증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제가 중학교 2학년인데요. 평소에는 의지,자신감 등에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최근들어 자신감이 떨어지고 내가 하고 있는 정말 도덕적이고 바른 행동이 맞는지 의심이 되고 우울한 생각이 많으듬니다. 최근 시험도 있었지만 거의 공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딱히 신경쓰지도 않았습니다. 또 수행평가.. 기타등등 여라가지 숙제가 있었는데 평소에는 제출기간까지 깔끔하게 제출했을텐데 왠지 귀찮게 생각되고 무기력해서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안 해 갔습니다. 그리고 수행평가 최하점에 선생님께 "평소엔 안 하더니 왜 그러니?" 라는 말과 "공부 좀 해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나름 도덕적이고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꾸증도 다 남에 얘기라고 생각했고... 근데 이런 말을 들으니 약간 충격을 먹었는데도 반향심이 있는지 더욱 나태해지고 게을려지는것 …
287 불안증
안녕하세요 우울감, 무기력 스트레스 불안때문에 정신과에 갔는데 주 원인이 불안이랑 스트레스라고 하셔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사실 갈때부터 별거 아닌걸로 엄살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부작용때문에 더욱 불안헤지고 손이 떨리고 불면, 메스꺼움이 오고 어지럼증이 조금 더 심해진 거 같습니다.. 제가 병이 아닌데 약을 먹어서 그런걸까요.. 혼자 오바해서 선생님이 어쩔 수ㅜ없이 약을 처방해주신건가 하는 생각도ㅠ듭니다..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정량보다 좀 적은 것 같은데도 바로 부작용이 와서요.. 복용한 약은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정5mg 하이라제정 입니다.. 약복용하고 3~5시간까지는 더 불안해져서 자꾸 이상한 생각이 나고 악몽을 꾸고 원래 죽음을 종종 생각하긴했지만 무의식적으로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순간 무서웠습니다 지금 불안한건 좀 나아져서 다시 자보려고합니다.. 저는 병원에 가지않아도 되는데 굳이 약까지 받아오게도ㅔ서 그런걸까요ㅜㅜㅡ? 소원상담센…
286 가정문제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중독 #불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도와주세요 엄마가 청소를 안해요 아무래도 정신병 같아요 아빠는 다른지역에서 일해서 집에 없고 엄마랑 저랑 동생만 살거든요 근데 엄마가 청소를 몇달째 안해요 처음에는 일 때문에 바빠서 일 그만두면 한다해서믿고 기다렸는데 일 그만둔지 두달은 지났는데 여전히 안해요 그러니까 저도 정신병 걸릴것 같고 그냥 죽.고싶어요 집이 사람 집이 아니에요 티비에 나오는 집이 쓰레기장 같은 곳이 우리집이랑 다를 게 없어요 더 미치겠는건 쪽팔려서 난 집에 사람 들인적도 없는데 엄마는 이정도면 이해해주겠지? 이딴 생각인지 집에 자꾸 친구 데리고오고 할머니까지 데리고 왔어요 할머니가 엄마한테 그거 정신병이라고 병원가라고 했는데 엄마는 알았다고만 하고 며칠째 또 드라마만 보고 폰으로 게임만하고요 밥…
285 직장문제
*분류에는 대표증상을 적어주시고 나머지 세부증상은 다음 목록에서 해당되는 문제 앞에 #을 붙여주세요(예: #관계단절). 나머지는 모두 지워주세요. [3급_이해문제] # 대인관계  # 직장문제 [2급_감정문제] # 스트레스 [1급_신체문제] 공황장애 귀신들림 망각증 망상 무기력 불면증 사고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신체이상 야뇨증 언어장애 이명 자폐증 정신분열 치매 환각환청 행동장애 기타_6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무능한 상사에게 대들어도 될까요. 6년차 과장입니다. 상사가 무능해도 너~~~~~무 무능해요. 팀원은 상사와 저 단 둘뿐인데.. 상사는 사장…
284 자ㅅ충동
중2 겨울방학때부터 아빠와 트러블이... 중2 겨울방학때부터 아빠와 트러블이 있고 난 후 제 삶은 망가졌습니다. 매일 뱉고있는 말은 죽고싶다. 라는 말 밖에 없고 삶이 무기력하고 그저 힘 없이 터벅터벅 걷습니다. 지칠대로 지쳤고 저는 이제 떠나고싶어요. 어디론가 영원히 쉬고싶어요. 팔목도 몇 번씩 긋고 매일매일 울어요. 엄마도 날 싫어하고 아빠도 날 싫어해요. 그래서 아빠가 저에게 소리쳤을때 저는 진짜 너무 살 의욕이 없어서 옥상문에 가봤는데 잠겨졌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어쩔수없이 살아가는중이에요 사는것이 너무 무서워요 너무 지쳐요 제가 눈을 뜨면 너무 지쳐서 죽어있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매일매일이 쳇바퀴 같은 인생이에요. 저는 아직 중3이고 이런 세상들이 너무 무서워요. 이제 앞으로 더 많은 것 들울 경험하고 겪어야하는데 그 두려움이 저를 삼켜 먹어버렸어요. 진짜 너무 지쳐요 이제는 죽고싶어요.
283 스트레스
제곧내구요. 간단한 설명도 있으면 전문가 분들이 좀 더 판단하기 좋을테니 간단하게 자기소개 할게요. 대한민국 외동딸입니다. 서류상으론 아버지(친족X)라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 인간은 금전적으로 보탬된 적이 한번도 없고, 오히려 사업 좀 하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기본 천단위로 돈을 빌렸습니다.(제가 들은 것만해도 억인데, 그보다 더 할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돈 사업은 커녕 지 놀고 먹는데 다 탕진했고요. 착하셨던 어머니도 학을 때시고 재작년부터 별거중입니다. 돈도 안 벌어오고 늘 뒤뚱거리다가 이젠 밥도 집안일도 돈도 대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뭐하면서 살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콱 뒤졌으면 좋겠네. 이런 얘기하면 어머니 세대 여자들은 대부분 전업주부 아니냐면서 주작주주작 거리는 새끼들 한둘씩 있겠는데, 근대 미국처럼 의료계 여성종사자를 법적으로 금지하던 세대도 아니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가 남녀차별하면서 남자 공…
282 감정조절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감정조절 #대인관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성격을 감당못하겠어요 인격장애까진 아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대하게돼서 다중인격같구요 제 성격에 일관성이없어요.... 일관성있는모습을 보여주기엔 제가 가지고있는 성격이 너무 많고요.. 소극적으로 보여줬던 사람앞에서 적극적이고 밝은모습을 보여주면 제가 너무 낯설어보여요 남들도 절 이상하게볼거같구요 왜 이러는걸까요..?
281 쾌활함
*문제분류추가: #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주변에는 너만 힘든 거 아니니 극복해내라는 말뿐 이어서 그냥 참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저번에는 수업이 끝났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거에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그거 아세요? 피곤하지만 잠이 안 와서 잘 수 없는거 있죠ㅋㅋ 그래서 눈 뜬 채로 30분 날려먹고 몸을 일으키려고 했는데 그 뭐지 진짜 귀찮은걸 넘어서 의욕이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 머리로는 일어나야 하는거 알지만 몸은 꿈쩍도 안 하는거.. 그렇게 누워있으니 현타가 오더라고요 난 왜 이렇게 살까 그리고 여기서 눈물 터지고 밖에 엄마 있으니까 소리도 못 내고 끅끅거리면서 울다가 갑자기 웃음이 나는거에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웃음이 막 났어요. 근데 정말 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지쳐서 웃는..? 그렇게 울다가 웃고 다시 무기력해지고. 이 패턴을 한 3번 정도 겪고 벽에 머리 몇 번 박으니까 겨우 진…
280 수면장애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 저는 충분히 가진것도 많고 부족함 없이 만족할 수 있을만큼의 것들을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저에게 없는 것과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만 바라보게 되요. 학업적으로도 제가 노력한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뿐더러 그에 부응하는 노력을 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비참합니다. 노력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늘 쉽게 말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면서 새출발을 기약하지만 결국에는 처음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이러한 일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주변 모든 것들에 대해, 저로 인해 힘들어지는 모든 이들에 대해 걱정할 겨를도 없이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드려봤지만 별다른 변화 없이 화와 싸움만 낳습니다. 이제는 이를 말씀드릴 염치도 없군요. 자책감 때문인지 악몽에 시달리고 늘 무기력해지면서 예전에 비해 용기와 자신감을 상실했습니다. 세상에 제가 쓸모없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오래 전 약간의 우울증 증세를…
279 사고장애
정신과약을 복용한지가 3년이 넘어갑니다 엊그제 병원을 가서 약을 타왔어요 가서 저녁 5시쯤에 약을 먹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마비된것같고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안움직인다고 했더니 강직증상? 경직증상? 이라고 하더라구요 또 몸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녁약을 뺏습니다 문제는 잠이 안옵니다 사실 이런증상은 2년정도된거같아요 오늘도 눈만 감고 자리에 누웠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본게 언제적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는 약을 계속 먹어야한다는데 이런 부작용을 평생 갖고 가야 되는거같아서 걱정됩니다 앞으로 평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살아가야 될거같아서요 그래서 약복용을 중단할까 생각도듭니다 왜 잠이안오는걸까요 나한테 이약을 처방해준의사가 원망스럽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수면제를 복용하거나 안정제를 복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5년동안 약을 먹어야되는데 약복용이…
278 신체이상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스트레스 #신체이상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몇일동안 계속 몽롱하고 술취한느낌이고 꿈속에서 사는것같고 피곤하고 그런 기분이 계속 들어서 미치겠어요... 요새 계속 바쁘게 생활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기도하고 진짜 정신에 약간 문제 생긴거 같기도해요 뭐가 문제 일까요 진짜..
277 우울증
우울증진단 받고 한달간 입원치료 를받았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이유가 있을텐데 도저히 찾을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약물처방받아 6개월간 복용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은 좀 나아졌다고 얘기들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나아지는 기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처방이 필요 한걸까요 너무도 무기력하고 너무도 힘듭니다 하루종일 주위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못하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러지 안았거든요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도 없지만 제가 다가서지도 못하겠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좀 부탁드립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우울증의 원인은 큰 사건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사건이 여러개가 모여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뿐만아니라 즐거운 일이 없어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평안해야 우울함이 있다 하더라도 다 환기가 되는데 그런 것이 없으면 우울증이 생깁니다 이중에서 정말 우울증이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서는 지금 상태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276 자ㅅ충동
(가능한 모든 키워드(관련검색어)를 #을 붙여서 넣어주세요. 예) #무기력, #스트레스 ) #불안 #우울 #자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는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너무 우울해서 항상 죽고싶다고 습관처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낫고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말했고 저는 부모님께 너는 의지가 없다,노력을 해라,너무 나약하다 라는 말과 경멸스러운 표정을 보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우울증이라면 노력을 하기 어려운건 사실아닌가요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자해에 의존했고 어느날보니 흉이 많이져있더군요. 만약 제가 자해한다고 너무 힘들다고 한번더 말을 꺼낸다면 부모님께서 제 힘든걸 들어주실까요? 아니면 더 경멸스러워 하실까요. 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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