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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문제] 가위눌림이 점점 소름끼칠정도에요.  


안녕하세요. 22살 청년입니다.
가위눌림은 전부터 피곤하면 눌리곤 해서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눌리는 가위때문에 조금 소름이 돋아서 질문 해봅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겁니다. 여자이고 빨간색 매니큐어를 칠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는지는 금방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가위를 처음 눌렸을때는 저는 가위를 눌리면 눈만감고 최대한 가위를 풀려고 하는데, 잘 안풀려서 눈을 살짝 뜨니까 뭔가가 저를 머리부터 물에 잠길때 느낌처럼 집어 삼키더라고요. 그러다가 깨고, 이번에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데, 제가 토를 하고있는겁니다. 분명 가위인걸 알아서 실제로 토를 안한다는건 알지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입에서 토가 흘러내리고 그랬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 머리 위에서 팔이 제 코를 막고 (이 때 손톱에 빨간색 매니큐어를 봤습니다) 막 숨을 쉬기 힘들게 방해하다가, 제가 저항하려고 하자 귀에 속삭이듯이 움직이지마 움직이지마.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다 갑자기 팔로 목을 꽉 조이길래 고통스러워 하다가 깨어났습니다. 이 가위가 저한테 행하는 모든 행동이 촉각으로 그대로 느껴져서, 일어나면 그 부분이 엄청 아프고 그런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영적인 기운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번 일 만큼은 그냥 넘어 갈수 없어서 이렇게 올려보는겁니다. 점점 소름끼칠정도로 가위가 무서워지고, 강도가 심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기가 약해져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뭔가가 영 이 낀겁니까??.. 부적 제사 이런거 안드리고싶습니다. 정말 최대한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잠에 드는게 고통스럽네요. 심지어 밤도아니고 아침에 잘때도 가위에 눌립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1
2016.03.18. 10:56
가위눌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자신의 경험속에서 만들어내는 것 같지는 않고 실제 귀신의 영과 접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귀신들림은 실제로 존재하고 특히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더 잘 찾아옵니다 믿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 대책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죠 폭풍이 온다고 해도 믿지않는사람들은 정말 폭풍이 찾아왔을 때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귀신을 믿지 않는다고해서 귀신이 없는 것이 아닌 때문에 이제는 거기에 대해서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귀신의 반대는 하나님 입니다 귀신이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존재도 하나님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귀신들을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필요한데 다른 귀신을 부르지마시고 하나님을 찾아보세요 하나님 안에서 보호받을수있고 구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 이렇게 귀신에게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최근에 여러 가지 경험들이 이유가 되었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다고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귀신이 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아마 귀신과 연결될 수 있는 어떤 고리가 있었을것이고 그 고리속에서 귀신과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마치 바이러스에 감염 되듯이 말이지요 하나님을 의지 한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평안하고 담대한 삶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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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2 (일) 12:03 8년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에 제일 첫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또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영적인 싸움은 영적으로 싸워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모든 귀신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도록 쫓아 내는 권세와 능력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귀신 체험을 하셨으니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성령 체험 또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5-22 (일) 16:18 8년전
저도 해외에 살면서 이사를 갈 때마다  가위에 눌려 깨곤 했습니다. 검은 그림자가 우리집 현관문을 통해 들어와 저를 누르고 그랬습니다. 처음엔 너무 무서워 잠에서 깨서 한동안 자지 못하고 거실을 돌아다니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교회 목사님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깨달은 것은 귀신은 무서워할 존재가 아니라 물리칠 존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승리하셨고 귀신은 단지 꼬리를 휘둘러 성도를 건드리고 두려움을 주는 것뿐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몰랐던 저는 처음에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형편상 자주 이사를 다녔는데 이사를 갈때마다 초반에 검은 사람이, 또는 무더기의 검은 사람들이  제 방에 들어와 저를 누르고 가위에 눌려 깨었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일어나서 찬송을 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대적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나면 사는 동안  다시는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인지 모르겠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그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 기도를 해보세요. 예수님은 귀신을 다스리시는 권세가 있고 귀신도 예수님을 무서워 떠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을 믿든 안믿든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셨다는 사실을 믿고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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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고2때는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갑자기 너무 사소한거(공부)에 대해 집착하고 예전엔 당연하지하고 넘어간것도 이해가 잘안됩니다..갑자기 이래서 어찌해야할줄모르겠어요 꼭 도와주세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6 2016.04.02. 14:23 질문자 인사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만 그런줄알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수험생들의 공통사항이었군요 고3이 되어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과욕이 생기고 욕심이 늘어나게 됩니다 고1 고2 때는 그런 욕심이 없었더라도 고3때에는 주변 환경상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히 집착하게 되고 쉽게 이해가 안되고 당연하게 받아들일수가 없게됩니다 신기하게도 대학에 들어가면 그런 증상이 또 다 사라집니다 문제는 현재 고3을 보내면서 이 스트레스가 한계치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학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
986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정신적으로 혼자 너무 힘듭니다 별거아닌일에 혼자 생각많아지고 고민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항상사람들만나면 긴장하고 너무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고 뭔가가힘듭니다.. 먹고살려면 돈도벌어야하는데 대인관계가 부담스럽고 자신감도없고 피해의식도있다보니 직장에서적응하기도힘들고 혼자하는일도 좀힘듭니다..그냥 집밖에 세상밖에ㄴㅏ온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렇게 혼자 규율이란 규율은 다지키고사는지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말한마디안하고 일할때도..내일만하고 손님한테 말하는것도 부담이고 그냥 말많이하고싶은데 혹시나 관계가멀어지거나 할까봐..그냥제가제성격을아니깐 선을긋어버리는거같습니다 진짜 이불속에서나오기싫습니다 혼자 밖에 놀러다니는건좋은데 직장이라든가 누구와 접촉하는거 자체가 낯설고.. 적응이안됩니다 내성적이라그럴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
985 신체이상
가슴이 답답한증상 가슴이 몹시 답답하고 팔이저립니다 이증상만 볼땐 심장병이라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아(꽤오래되었습니다) 온몸이 저리고 아프고 밥맛도 없고 무기력합니다 임신초기 입덧이라고 할수도있고 몸살이라고 할수도있는데 정신적 스트레스를 약 1년 반째 극심하게 받아오고있습니다 안그러다가 온몸이 다 얻어맞은것처럼 저리고 아프네요 무슨 질환인가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7 2016.05.03. 13:18 스트레스성 협심증이네요.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온몸에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서 생기는 신체증상입니다. 그 자체로는 스트레스만 해소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면 자연히 아드레날린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괜찮아지지만 계속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어디든 망가지게 되고 그래서 병치레를 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그 상황을 이해…
984 동성애
연애공포증인지 대인기피증인지 궁금합니다 20대 중반이고 여성 동성애자입니다 연애경험은 고딩때 남자랑 한달사귄거(성지향이뭔지알게된계기)와 20살때 여성과 반년정도 교제했어요 20살때 교제한 여성분이랑 엄청 안좋게 헤어졌어요, 첫 제데로된 연애였고요 3년째 솔로인데요, 간간히 여성동성애자분들이랑 교류하면서 술마시고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연애감정드는 사람은 없었고요 최근에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분이 눈에들어왔는데, 다른분이 몰래 말해주신거지만 그여성분도 제가 맘에든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후로 연락처 주고받고 연락도 잘되고 이 여성분이 저를 좋아한다는게 많이 느껴져요, 이 여성분도 제 취향과 매우흡사하고요, 서로 잘맞아요. 잘되는건 시간문제일 것 같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잘맞고 맘에든 사람이 나타난게 왜이렇게 공포?스러울까요? 부담스럽다고해야할까 좀 무서워요 잘못 되면 어떻하지? 나의 단…
983 사고장애
정신과에서 조언만 줄 뿐이지 해결해줄수도 없는데 힘들면 찾아오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다들 정신과를 찾아가게 됩니다. 그 중에 도움을 못받는 사람도 있죠 그렇다면 자신의 전문이 아닌거 라고 생각하고 다른 곳에도 추천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그러지는 않고 그저 자신이 상담을 계속 지속하려 하는걸까요 개인 고민이나 힘든 사정같을 상황은 의사 자신이 들어줄 뿐이지 그 이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해주지는 못하는데 계속 사람 붙잡고 그저 상담만 하도록 1주일에 1번 10분 이야기 하고 나머지는 못하게 하도록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왜 의료상담 카테고리는 엉망일까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7 2016.05.17. 10:46 그 이유는 파고 파도 끝이 없는 악순환이고 또한 알면 알수록 감정이 생기는 안좋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나라가 의료상황이 잘 되어서 이정도니 미국…
982 가정문제
얄미운 가족인데, 어찌 지내야 할까요?  윗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한마디로 깐족거리는 사람입니다. 매형이야기입니다.   욱하고, 여기저기 대화에 다 끼어들고, 자기 말만 맞다고 끝까지 우기고....   학력도 낮고, 성실한 사람도 아니고, 친절하지도 않고,   장인, 장모님 앞에서도 누나에게 잔소리하고, 초면에 저에게 '…
981 사고장애
최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무한도전 예전에 최면거는 편을 보고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창에 최면을 검색해서 알아봤는데 최면이란게 제가 생각하기엔 핸드폰으로 비유하면 루팅시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최면을 걸고 따듯한곳에 있는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체온을 높인다던가 어떤 음식을 먹었다는 느낌을 받게해서 생리현상이 바뀐다던가 그런게 가능하다는데 평상시에는 방해요소…
980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가수지망생이고 외국에서 대학다니는사람입니다..저는 만성후두염을 1년6개월 앓는중이라 제 꿈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보니 어쩔수없이 적성과 관련없는 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외국에선 오디션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틀 후면 이곳에도 한국가수 오디션을 하는 날입니다..그동안 목이 아팠어서 여러 오디션을 다 놓쳤는데.. 차라리 이틀후에 오디션인걸 몰랐으면 좋았을텐데..생각이 너무 많습니다.목이 낫지도않았는데 자꾸 오늘내일안에 목이 나을것만같고 오디션을 볼 수 있을것만 같아요.바보같죠..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목을 치료하기위해서 정말 유명한 병원도 가보고 여러 병원 가보고 치료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고 안해본것이 없는데도 안낫고있거든요. 근데 이틀 후에 있을 오디션때문에 괜히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립니다.목을 낫게해달라고 정말 오래도록 기도해왔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기도해왔고, 오디션 기회를 위해서도 쭉 기도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당…
979 감정조절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자리에 누워버리는 영아의 문제행동 방안을 알고 싶어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0 2015.12.04. 12:20 문제행동은 있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단지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룰수 없습니다 그런 행동을 단지 표면적으로 바꾸려고 한다면 때리거나 소리지르거나 할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원인은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가에 있습니다 관계인지 대상인지 다른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 마음을 돌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반드시 돌려야하고 채워주는 것이 아니니 원하는 것응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좋은 육아를 하게 되시길 기원합니다
978 신앙문제
교회에 오는 것에 대해서 심한 어려움을 말씀하셨네요. 그게 가능하였다면 상담을 받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는 말씀은 너무나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게 안되어서 상담을 받게 된 것이 때문이지요. 본인이 꼭 해야 하는 일을 하고 유익한 시간을 일찍 도착해서 누리며 다른 곳의 분위기를 망치지 않고 더이상 스스로를 책망하지 않는 삶을 산다면 그것이 가장 정상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상담을 하게 될 것이며, 왜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지 이유를 생각해 볼 것입니다. 다른 형제들에게는 없는 독특함이 자매님에게 있고 그것은 지금도 무엇인가를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원하는 것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상담을 통해 볼 것입니다. 그것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그것을 찾은 다음, 그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추가과제는 없고 교회오시기도 지금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예정된 상담시간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77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하지만 운전대가 빠져 버리면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와 같이 남편에 대해서, 딸에 대해서 성도님은 운전대가 빠져버린 것과 같습니다. 남편은 출산이전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들일 경우, 딸일 경우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습니다. 아들을 낳을 지 딸을 낳을 지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각각 다가올 스트레스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만 하고 그래야 막상 현실이 다가올 때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운전대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딸에 대해서도 대화부족이 대화단절로 이어졌고 결국에는 운전대가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나이가 찬 사춘기를 넘어서서 성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는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두 문제는 분류상 합의문제와 조직문제에 해당합니다. 그 수준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남편과 딸은 각각 심층문제로 깊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976 자녀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5-23 (토) 10:11 그동안 바쁘셨네요. 과제내용에 대해서 나중에 말씀 드리겠는데 혹시 잊어버릴까봐 미리 말씀드립니다. 엄마로서 성도님이 감정조절이 잘 되면 그 다음에는 따님 문제를 보게 됩니다. 따님는 주변에 대한 특히 부모님에 대한 의식이 별로 없습니다. 자기 자신의 욕구가 중요하고 자신의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마음이 강합니다. 그래서 자기 존재가 어떻게 보이는지를 자꾸 의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거울을 자꾸 보게 하셔서 자신의 존재를 객관적으로 보게 해주세요. 혹은 컴퓨터로 떼쓰는 모습을 녹화하셔서 (포토부스 동영상 기능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나중에 함께 보게 하세요. 그래서 자신의 안좋은 모습, 미운 모습에 대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늘 새로운 상황인 것 같지만 원리는 항상 동일하니까 힘을 내시고 어려서 손이 많이 간 아이가 나중에…
975 불안증
아주 잘했어요. 늘 좋아질 것이고 점차 나아질 거에요. 약을 먹다가 끊었고 이제 약 없이도 불안함을 견딜 수 있게 되어가고 있으니 점차 불안함과 두려움은 삶의 일들을 이루는데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게 될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루의 일과를 해내도록 하세요. 오전에는 오후에 할일을 오후에는 저녁에 할일을 저녁에는 내일 아침에 할 일을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지금 당장의 어려움을 견뎌내세요. 그렇게 견뎌내다 보면 당장의 어려움이 별로 괴롭지 않게 될 거에요. 그렇게 점차 하루 하루를 잘 승리하다보면 낫게 되요. 오늘도 힘을 내세요^^
974 이성교제
 Q.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2-10-09 (화) 19:27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것이 이전의 감정과 연결되어서 문제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2-10-11 (목) 08:58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지금 일어나고 있는 노이로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다보면 가속이 되면서 그다음에는 정지가 안되게 되버려요. 그게 머릿속에서 일어난다고 …
973 대인관계
Q.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하며 이런 저런 일을 할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기쁩니다. 이것이 정상인가요? '희락'을 느끼게 되셨네요. 그러한 희락이 앞으로의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고자 할 때 끊임없이 느낄 수 있는 마음입니다. 그러한 희락을 느끼는 것이 그 반대로 자신의 욕구를 따를 때에 느꼈던 감정과 천지차이가 됩니다. 희락을 느끼면 느낄 수록 다시 하나님의 계획을 따르게 되고 또 그 계획을 따르게 되면 그로 인해서 다시 희락을 느끼게 되며 이것은 계속 선순환 됩니다. 이러한 선순환을 인간관계에 적용시키면 애초의 괴롭게 생각했던 모든 인간관계의 스트레스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추가과제로는 단순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외에 다른 사람들과 관계된 일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할 때 희락을 느낄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기록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972 기타_55
971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즘 제 걱정은 9살이 되는 딸을 감당 하지 못해 어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결혼 생활은 신혼여행에서 부터 남편의 폭행과 폭언으로 시작돼서 지금껏 남편의 폭행과 폭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해 주다가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 못하면 폭발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엄마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느끼게 한답니다. 아이들을 혼내면서도 꼭 니들이 맞는것은 다 니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폭언과 폭설을 당하는게 일반적이어서인지 아이들은 무슨 잘못된 일이 있거나 툭 하면 다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저보다 지 아빠한테 매 맞는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울면 아빠가 더 혼낸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삭이며 무조건 빕니다. 엄마가 못나서 니들이 고생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지들이 잘 못해서 혼나는 거라며 울지 말랍니다. …
970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969 우울증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왠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것 같지만 그냥 혼자 속앓이 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제가 아직 어린터라 정식으로 정신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본 적은 없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검사를 할 때마다 항상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느낍니다만, '이 결과는 분명히 틀릴테니까 반드시 다시 한 번 해야해'라고 생각하면서 자꾸만 결과를 회피하는 것 같아요. 그치만 회피한다해도 제 행동이 확인사살을 해주네요. 하루에 몇댓번씩은 웁니다, 펑펑. 아무도 모르게요. 아무도 모를걸요? 아무도 몰라요. 하여간 요즘 하루에 자살 충동이 몇십번씩 일어납니다. 칼만 보면 어느샌가 손목에 갖다 대고 있더라구요. 제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친구들이 저를 왠지 피하는 것 같아요. 얼마전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메신저 알림말에 '나 시골 갔다옴!' 하면 금방 홈피 …
968 사고장애
지금의 노이로제는 죄책감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문제입니다. 그런 문제가 계속 생기고 있는 이유는 회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구요. 회개기도는 말뿐이라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회개를 실천하지 않으면 선악의 문제는 계속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 살인한 것을 회개한다면,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계속 회개하고 살인하고 회개하고 살인하고 이를 반복하다보면 회개는 살인의 예고가 되어버립니다. 앞으로의 상담은 왜 이런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게 들어가게 될 테니까 꼭 상담을 중단하지 말고 완전해질 때까지 상담을 받으세요. 그래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럴 때 당연히 고칠 수 있구요. 추가과제는 없고 다음 상담에 만나겠습니다.
967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민이 많고 괴로움도 많았네요. 하소연 할 때가 없었을 텐데 이곳을 알게 되어서 상담을 부탁하고 이메일을 장문으로 쓴 것을 보면 절박한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삶속에는 여러 사건들이 생기고 그런 사건들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마음속에 계속 쌓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감정이 되고, 더 시간이 흐르면 몸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뭉치고 뭉쳐서 감정이 되고 더 뭉쳐서 몸에 영향을 줄만한 덩어리가 되기 때문이에요. 지금 자매님이 그런 상태이네요. 애초에 이해를 했어야 하는 일들을 이해하지 못한 이유는 이해하고 싶지 않았고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더 괴로움이 생깁니다. 급기야는 죽음에 이르게 되지요. 지금 자매님은 오빠만 바라보고 살아왔습니다. 이해했으면 그냥 자신의 삶을 살았을 텐데 이해하지 못해서 오빠의 열등한 삶을 살고 있는 거에요. 이를 돕기 위해서는 이에 합당한…
966 사고장애
한 사람이 경험하게 되는 6가지 영역 중에서 개인, 가정, 학교 영역에서의 문제를 말했네요. 다른 '교회, 직장, 사회'영역에서의 문제는 없다고 보는 것 같구요. 이 영역에서 문제들이 구체적인 상황이나 사건, 대상을 말하지 않는 것을 보니 전부 한가지의 문제유형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심층'문제에요. 너무 깊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문제이지요. 이 심층 문제에서 주로 느끼는 감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다음 선택중에서 해당되는 모든 것을 골라보세요.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965 사고장애
생각외로 저항이 심한 것은 그만큼 욕구가 지금까지 너무 강했던 것이 주된 원인이에요. 정말 이렇게 상담하지 않았으면 정말 큰일이 날뻔 했어요. 지금까지 교회를 다닌 것은 너무나 이중적으로 다녀왔던 것이었고 하나님의 은혜가 적절히 욕구를 제거하지 못하고 은혜로 채워지지 못했었어요. 이제 앞으로는 끊임없이 은혜가 채워지도록 할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의 욕구를 버리도록 할 거에요. 단지 논문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서 주님께 대한 거부와 부인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게 논문으로 터져 나오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받아들이겠다고 계속 기도하세요. 그리고 마음속의 욕구를 계속 버리세요. 우리가 발견한 유익, 인정, 지배의 욕구를 계속 회개하세요. 그것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지 못했고 은혜를 따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세요. 그럴 때 성령님께서 회개의 영을 주시고 용서의 은혜를 주실 거에요. 음악세션을 한번 더 한 다음에 다시 2회기 상담을 해보도록 할께요. 욕구를 3가지를 발…
964 감정조절
남자에게 절망감이 들고, 여자에게는 분노가 드는 군요. 글속에는 약간은 다른 감정도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은 자매님의 이야기에 의존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할께요. 남자에게는 절망이 드는 이유가, 여자에게는 분노가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를 잘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은 그 두 사람에게 무엇인가 계획과 뜻이 있으시지만 자매님은 이 두 사람에 대해서 절망과 분노로 일관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는 더 좋은 목적과 부르심이 있지만 자매님이 이렇게 감정이 휩싸여 있는 한 주님의 뜻을 알아차릴 수 없습니다. 이제 그 감정을 다스리고, 그 감정에서 빠져 나와서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가야 단지 그 남자분과 여자분에 의해 실족되는 것을 면하고 오히려 더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볼 수가 있어요. 이를 위해서 자신이 정말로 무엇을 원하고 있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을 깨닫고 버리는 것이에요. 죄를 깨닫고 버리면 하나님은 용서해주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채우십니다. 고백하고 인정하며 도와달라고…
963 사고장애
과제 감사합니다. 과제 내용을 보니 3회기 성경세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회기 상담세션을 3회기 성경세션으로 바꾸어서 2번 성경공부를 한 다음에 다시 상담을 진행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앞으로 더 깊은 부분을 다루어야 하는데 조금 준비가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욕구가 무엇인지는 충분히 나타나 있는데 그것을 깨닫게 하고 없애기 위해서는 좀더 조심스러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성도님에게 더 유익하고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더불어서 교회출석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새롭게 교회를 나가시게 되면 자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출석에 대한 계획이 어떠신지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3회기 성경세션에 대한 변경된 계획은 간사님이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962 신앙문제
상담의 과정상 자매님은 자신의 산을 넘어 그 저편에 있는 하나님을 경험해야만 하는 단계에 있어요. 그래야만 내리막길의 감사함과 기쁨을 누릴 수가 있지요. 그것을 위해 음악세션에서 그 너머를 볼 수 있도록 했는데 아직은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다음 면접상담때에 확인해 볼 거에요. 설교말씀의 요약을 통해 자매님이 자신을 보고 있는지 하나님을 보고 있는지의 차이를 알게 되었어요. 설교 말씀은 너무나 좋은 것이지만 자매님에게는 약간 부족하네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신을 설명하는 것과 자신을 바라보는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은 산 이쪽과 산 저쪽을 묘사하는 것이 다른 것 만큼이나 틀리거든요. 다음에는 이를 보완하는 성경세션을 통해서 그 차이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줄께요. A병원과 B병원은 결국 그 병원에 왜 가는가가 중요해요. 둘 중에서 하나님에 대한 이유를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그 이유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고 하나…
961 게임중독
Q. 게임 종목을 바꾸면서 계속 합니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A. 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울음을 보인 뒤에 집에 가면서 기분 나빠 했군요. 아버지에 대해서 다음 번에는 이야기를 해봐야 하겠습니다. 기타나 피아노에 관심을 갖는 것은 손기술에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계속 격려해 주셔서 가능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하겠습니다. 팩맨도 손기술인데 게임에서 확장되지 않도록(그러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약속을 지키게 하시고 그 약속에 대한 플래너는 집사님께서 따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플래너를 구분해서 엄마가 아들에 대해서 적는 플래너와 아이가 자기 자신의 할 일을 적는 플래너로 나누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해야 하는 것은 엄마가 적어서 올려주세요. 무엇이든지 약속으로 하는 것은 플래너에 적고 완성했으면 지우고 완료하지 못했으면 괄호로 쳐주세요. 그래서 현재 계획을 잘 지키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시켜야 하겠습니다. 그것은 순수히 엄…
960 부부갈등
아빠가 3년전쯤 부터 엄마말로는갑자기그런다는데요 의처증인것같습니다 엄마가 바람이났다구하구요 돈을빼돌렸다구하구요 요새는 가끔 한번씩 폭행까지하십니다 아빠 성격이 불같고 고집이엄청쎄세요 점쟁이찾아가서 맹신하다시피하고 엄마한테 조상신이씌었다고 이런말할때도있구요 심지어는 사람을사서 엄마 미행까지하게합니다 위치추적가튼거에 하루에 전화도 몇통을하는지 수시로어딨나확인도 하구요. 엄마는 진짜 주위에서알아줄정도로 가정에헌신하시는분이구요 진짜 확신합니다 놀러한번제대로가보신적도없고 옷도 제대로 한벌사신적도없으세요. 오직 자식들만 위해 사셨는데요. 주위사람들이 사실을 얘기하고 증거도 내밀어도안믿어요 전에 아빠가 엄마랑 같이 병원가자고했는데요 부부상담가튼거요. 아빠는가서 약도타오고했는데 엄마는 이런심각성을모르고 창피하다고 안가셨데요 아빠는 자신혼자는 치료받지않겠다고 약 안드셨구요 아빠자신은 병이아니라고 합니다. 아빠가이러시는 이유를 생각해봤는데요 어릴때 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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