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문제]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당해 2014년부터 투자사업 및 영어교재 사업등을 해 오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
회사를 다니다가 구조조정을 당해 2014년부터 투자사업 및 영어교재 사업등을 해 오고 있는 40대 가장입니다.지난1년간은 순탄히 지내다가 한3 개월 전 부터 상황이안 좋아져 지금은 개인회생까지 신청 한 상태입니다. 중2인 큰 아이가 신장 이식환자라 언제 아플지 모르고 애 엄마가 신장을 큰 아이에게 줘서 너무나도 불안한 상황입니다. 둘째 딸도 초5 인데 경제적 손길이 많이 필요하구요. 주님을 의지하면서 하루 하루 지내며 버티는 와중 노점까지 하려고 계획중인데 너무 힘들어 인생이 참 어렵네요.전 개신교 신자로서 주님께 물질의 축복과 영혼의 구원을 기도하면서 연단의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중인데 주님의 축복은 시간이 걸리니 너무 어렵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주님의 축복을 받아 해결받은 분 들의 간증이나 믿음있으신 분들의 조언 받을 수 있다면 힘이 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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