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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문제]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로 개척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첫 신앙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개척교회라서 그런지.. 성도들이 적어도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신앙생활 하는건 좋았지만..저희 가족들은 믿음생활을 하지않아서.. 많은 갈등속에서 신앙을 지켜왔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10년 지난 지금.. 교회는 부흥이 되질 않고..침체되어있고.. 청년부도 이젠 저 혼자 남아있게 되서.. 목사님께선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는거 같아 부담이 됩니다.. 저도 새로운 환경에서 제 신앙을 다시 키워나가고 싶은데..목사님께 차마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차마 말씀은 못드리겠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 마음을 떠 버린 상태고..신앙에 대해 갈급한 상태입니다..이런 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교회만 섬기다보니.. 다른교회를 혼자가서 잘 적응 할 수있지도 고민이고.. 기도를 해도..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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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10-28 (수) 13:04 8년전

한 교회의 주축이 되고 힘이 된다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서 얼마나 큰 상급과 은혜로 나타나는 지를 알게 된다면 지금 있는 교회에 대한 마음이 달라질 것입니다. 쉽게 비유해서 내신등급을 생각해보세요.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등급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잘하는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는 등급이 올라갑니다. 일군이 적은 곳에서의 봉사는 하나님 나라에서 큰 은혜가 따르게 됩니다.
결코 성도 수의 많고 적음이 하나님께 대한 열정과 믿음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만이 신앙을 자라게 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사람을 찾고 계시니 있는 곳에서 목사님을 도우며 더욱 하나님을 섬겨보십시오. 성도님의 삶속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번호 분류 제목
94 신앙문제
자꾸 마음속에서 기독교의 신이 생각납니다. 온갖 재앙과 불행이 가득해서 잊을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기억나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나는 모태신앙으로 그 신의 마음의 들도록 노력하며 살앗으나 돌아온것은 재앙뿐이었습니다. 나는 그 신을 기뻐하게 할 자신이 없으니 잊어버릴려고하는데 자꾸 기억나고 경고의 메세지를 주는것같습니다. 그 신은 자신을 기뻐하게 안하면 무서운 재앙을 많이 내리는것같습니다. 나는 단순히 조용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햇는데 그 신과 왠지 알게 되면 나쁜 일만 일어나는것같습니다. 너무 불안합니다.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는데 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세상을 바라보고 있네요 이는 마치 아버지 품에 안겨있으면서도 계속 발밑을 내려다보며 무서워하는 아이와 같아요 하나님 아버지는 강한 팔과 큰 손으로 님을 안고 계시기 때문에 …
93 신앙문제
아무리 간구 해도 소망이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이 안생길때 아무리 간구 해도 소망이 이루어질거라는 믿음이 안생길때 하나님께 " 하나님 저의 소망들이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을 주소서 " 라고 간구 해도 되나요? 저 혼자 힘으로 믿으려고 애쓰는거 같아서요..
92 신앙문제
성령님도 우리 마음을 불안하게 하시나요?
91 신앙문제
성경 말씀 혹은 인생, 삶에 관한 질문입니다. 시편 60편 11절에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라고 나오는데 사람의 도움은 쓸모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도 이스라엘에 어떤 나라가 침략했을 때 다른 나라의 도움을 구하려다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정신질환, 그리고 죄성(성적인것)에 대해서 큰 고통을 받고 있는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 정신보건상담사에게 물어봐도 힘들면 입원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거든요... 제가 입원도 장기 입원 10개월 정도도 해보고 해서 입원 경력이 한 1년 반 좀 넘는 것 같던데 실제로 아무 도움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병원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진 적이 많습니다.
90 신앙문제
저한테 갑질하는 여상사가 입을 수 있는 치마는 그리스도가 짊어진 십자가보다 더 값어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인데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나요?
89 신앙문제
제가 저랑 맞지 않는 다고 생각했던 일을 우연찮게 하게 됐고, 하다보니 다른것보다 잘 맞는 다는 것을 느낀 적이 많습니다.그만큼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요즘은 치열한 경쟁사회이고, 앞다투어 스펙을 쌓으려는 분위기이다 보니.주변에선, 크리스챤일수록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 더 스펙을 쌓고 좋은 직장 (남들이나 세상에서 좋게 보는)에 들어가야 하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가야한다! 라고 저에게 답답하다고들 합니다.크리스챤은 신앙생활과 동시에 세상의기준에서도 앞서야만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긴 하지만,저는..지금까지로 그래왔듯이 굳이 제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인도하심을 믿고 맡기는 삶이 저에겐 더 편합니다.. (물론 있는 자리에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합니다) 남들은 안일하게 볼지라도요.근데, 주변에서 자꾸 그런말들을 하시니..자꾸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어떤게 정답인건지 궁금해지구요..----------------- &…
88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 교회문제 질문 나는 교회가 문제라고 여기는데 교회 여자와 결혼 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질문 합니다. 나는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여깁니다.타인을 용서하지도 않고, 의롭지 않습니다.그것을 이야기하면 그들은 듣지 않아요. 나는 그들을 위선자라고 규정할 뿐 입니다.나는 신이 진실하게 있다고 여깁니다.그 처음에는 카톨릭을 다녔고 신앙의 갈급함이 있어 개신교를 다녔습니다.그리고 지금은 교회 자체를 가지 않습니다.모든 교회 사람들과 인연도 끊었고, 말이 통하지 않는 그들과 더 이상 이야기를 하는 것을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는 스트레스 받기 싫고, 그들을 정죄합니다. 마땅히 가져야 할 의분을 품습니다.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죠.결혼 하는 여자를 구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나는 생각합니다. 사도 바울이 조언해 주었듯, 하나님을 믿는 여자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그래야 내 자녀도, 후손도 믿음을 이어가는데 유리하다는 …
87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인입니다.신앙 고민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이단 및 다른 종교 분들의 답변은 정중히 사양합니다.)저는 사도신경에 고백을 모두 믿습니다.복음도 믿습니다. 단순 지식적 동의가 아닙니다.저는 제 스스로를 구원 할 수 없고오직 예수님만이 가능하십니다.이제는 더이상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요오직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이고주님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매일 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교회된 자로써 이땅에 빛과 소금이 될것이며이웃을 사랑하고 섬길 것입니다.진심입니다.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습니다.성경 읽기도 귀찮고 기도 하는 것도 귀찮고죄를 끊는 것도 어렵습니다.그저 게임이나 영화나 보면서허송세월을 보내는 것이 너무 편합니다.그냥 평생 이렇게 살다가 간신히 구원이라도받으면 감사할 따름입니다.저도 이런 제가 밉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팔은 안으로 굽는다던데 제 자신이면 오죽하겠습니까?이런 와중에도 나를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사람들을 정죄하…
86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 문제임 ;;  저는 대학신입생이고 곧있으면 21살이 되요. 3월달에 같은과 언니의 전도로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게 되었어요. 처음에 찬양도하고 예베를 받고 매일 다니게 되니까 좋았어요. 근데 다니다보니까 아직까지는 교회를 싫은정도는 아니지만 의심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교회를 날마다 다니는게 조금은 이해가 안가고요. 뭐 있잖아요. 교회는 맨날 다니는데 공부를 안 하는 것 ㅠㅠ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열성적으로 하는 편이여서 대학교때 되면 공부를 열심히해서 학점 a나 맞겠구나 확신을 가졌었는데 .. 학점이 b정도 나왔어요.. 사실 예수님을 믿는 편이긴 하지만 친구때문에 다니는 거라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교회를 다녀도  괜찮읅까요??? 고민 털 사람이 없어서 참다 터는거라 답변 부탁드립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
85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문제저는 기독교인데요 현실과 신앙,믿음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 나는 크리스천이니까 이렇게 올바르게 살아야해 ! 혹은 크리스천이면 어떻게 살아야 맞는 건가 하면서 매일 고민하고 솔직히 내가 내자신을 모르겠어요 ... 어떡하죠 ..? 현실과 구분이 안돼요
84 신앙문제
저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 우리가 우리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아 예수님의 피로 씻음 받음이 아니면 영원히 불못인 지옥에 떨어질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을 예수님께서 우리의 악한 죄를 대신하여 진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다. “ 저는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진짜 어렸을 때부터 절대로 이 진리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성경에 나오는 모든 말들도 진짜 빠짐없이 사실이라고 진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라면 하나님께서 인생에 대한 교훈 같은 말씀을 하셨으면 그 말씀도 진짜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성경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성경이 주장하는 말은 진짜 단 하나도 의심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에는 진짜 교만했습니다. 교회 가는척 하면서 PC방 쳐가고 ..... 교회 공과공부 오래하면 막 짜증내고 진짜 쓰레기 였습니다. 저는 그래놓고 원…
83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신앙 문제 기독교 신앙 문제 하나님을 다시 만나 섬기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 저에게 마귀의 공격인지 뭔지 갑자기 화가 나는 상황에 화가 막 나기도 하고 평안하다가도 우울해지기도 하고 하나님 주권 아래 겸손하고 그 분을 항상 인정해야 맞는건데 가끔 이렇게 방향이 틀어지고 제 마음에서 주님을 멀어지게 하려고 하는 게 있어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ㅜ 정말 고민이에요 제마음이 뜻대로 안돼요 왜이리 나약한지 모르겠어요
82 신앙문제
*문제분류추가: #교회문제 교회다니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담배를 안피나요? 저는 피워서여
81 신앙문제
8년 가까이 신앙생활 하다가(믿음이 깊지 않았어요..ㅠㅠ) 5년전부터 대학생활과 직장생활로 점점 멀어지게되었고 신앙생활을 안하고 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 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데 그때는 바쁘게 생활하면서 몰랐는데 2년전부터는 자꾸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 시작하고 교회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부모님은 직분도 받으시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계시거든요.. 부모님과는 같이 살고 있지 않아서 제가 8년 전까지 다녔던 교회보다 제가 사는 곳의 가까운 교회를 다니고 싶어요.. 부모님은 같이 다니시길 바라겠지만 전 교회를 옮겨서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제가 잘 생각한걸까요..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속의 부족함을 채우고 제 생활도 바꾸고 싶어요! 8년 가까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확신이 들지 않아서 진정으로 주님께 다가가지 않았고 그저 바라기만 했었어요 그래서 변화는 없었거든요ㅠㅠ 지금이라두 주님께 회개 기도로…
80 신앙문제
남편의 문제에 대해서는 감정에 빠지지 않도록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것은 노력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나타나는 계획 속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따라 나가는 것이지 내가 내 노력으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신뢰하며 나아가 보십시오. 절망에 빠지지 않고 소망으로 화평으로 담대함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추가과제로 다음 설교문에 대한 소감을 상담저널에 부탁드립니다.  [51계획] 2출5; 17-23 주께서도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관리자 2012-07-17 (화) 12:22 1081  http://shchurch.or.kr/sermon/878따님에 대해서는 이것이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하고 발전시키는 상황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불편함과 긴장감이 있었으니 그런 마음이 사라지고 그런 감정이 사랑과 희락으로 바뀔 수 있도록 마음을 돌려주십시오. 수업놀이를 하면서 항상 목표가 무엇인지를 …
79 신앙문제
저는 이제 대학생이 되는 새내기입니다. 이제 몇 일 있으면 오티를 가는데 오티갔다 온 친구들 말을 들어보니 다 술을 마신다 그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전에도 술을 2번 마신적이 있어요. 물론 취할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지만, 저는 제가 술을 마시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마시게 되는 상황이 와도 절대 마시지 않을 자신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막상 저에게 다가오니 호기심도 생기도 또 분위기때문에 거절하기도 힘들고해서 마시게 되더라고요. 근데 또 마시고 집에 오면 죄책감에 너무 힘이 들어요. 바로 회개했지만, 제 죄가 씻어지지않는 기분이고, 하나님께 너무 죄송해서 기도도 못드리겠더라고요. 또, 하나님께 벌 받을까봐 두려워요. 그래서 다시는 이런 경험하고 싶지도않고, 또 주님 앞에 또 다시 죄짓고 싶지않아요. 근데 제 주위에 교회다니는 친구들도 다 술을 마셔요. 그래서 제가 마시면 안되지않냐고 그러면 취할정도로만 마…
78 신앙문제
저는 초신자로 시작해서 한교회를 섬기며 신앙생활한지 6년이 되가는 주부입니다. 딸을 통해서 가족 모두 신앙생활을 시작했구요~~~ 지금 섬기는 교회는 작지만 모두 가족같은 분위기에 목사님도 너무 좋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이 요즘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못 받는데 있습니다.. 저희 목사님은 생활설교를 주로 하시기에... 성경적인 설교를 하시는 다른 목사님들 설교가 자꾸 들어오나봐요... 비교하게 되고.. 다른 목사님의 설교에 은혜를 받구요~~ 그러다 지금은 교회를 옮기고 싶어합니다.. 은혜받지 못하는데 있기보단 말씀이 들어오는 곳으로 가고싶다구요.. 대략 갈 곳도 정해서 어제 그 교회 예배 참석도 하고 왔습니다.. 저보고 한번 만 그 교회 가서 예배 들어보고 판단해 보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저는 지금 교회가 참 좋습니다.. 성도 수 가 더 많고 큰 교회보다는 지금 친숙하게 지내던 곳이 좋은데.. - 제가 사람들과 쉽게…
77 신앙문제
 날짜 : 2015-11-12 (목) 06:29 조회 : 1글주소 :  목사님~~저번 상담 감사합니다~~ 자꾸 여쭤보기가 너무 죄송해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씁니다~^^; 저번에 사람에 대한 기대와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 바라보기라는 좋은 과제를 주셨는데요~~ 저는 그렇게 하려니 나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그냥 무시하고 그 사람을 투명인간처럼 대하라~약간 이런 느낌이 들어서 저도 상대를 무관심으로 상처를 주라는 느낌이 들어요~~무관심이 제일 큰 상처가 되더라구요~~왕따죠~~^^ 성경을 읽으면 너를 핍박하는 자도 미워하지마라고 하고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그리고 같이 교회 봉사를 하면서 계속 만나고 부딪힐수 밖에 없는데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나를 창조해주신 하나님과만 교제하면되지 왜 사람을 사랑해야하지~~? 특히 나랑 맞지 않은 사람을 왜 사랑해야하지~? 나도 그 사람을 무시해버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만 바라보면 안되나~? 목사님 주신…
76 신앙문제
저는 10년동안 교회를 다니다가 정말 이제야 드디어 주님과 동행한지 한달조금 되었습니다. 동행한다는것도 주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런것 같습니다.(주님이 내눈에 보이는건 아니니깐요..) 주님은 저에게 ..치유도 해주시려고 하고...내안의 문제들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지금도 그 과정일수도 있어요..) 그런데.....을 보면서 주님을 바라보라고 하고 말씀하시고, 그렇게 설교도 많이 하시는데 모든 문제들(사람들관의 갈등, 미움,등등..)을 주님앞에 나아가는데도..한계를 느껴요. 제가 더 인내를 해서 주님을 바라보면 그냥 되는걸까요? 맨날 기도하는게 못한다예요..주님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 물론 사람은 완벽한것은 아닌데...정말 설교하시는 분들을 보면 시험에도 거든히 이길것 같고 누가 열받게 해도 사랑할것같아요. 근데 실제 저는요..물론..주님 만나고 제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적도 많았지만...저의 옛사람이 올라오고 그때마다 내려놓고..또 내려놔도 잘 되지 않아…
신앙문제
개척교회를 10년 넘게 섬기고 있는 청년입니다..학창시절 친구의 전도로 개척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첫 신앙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개척교회라서 그런지.. 성도들이 적어도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신앙생활 하는건 좋았지만..저희 가족들은 믿음생활을 하지않아서.. 많은 갈등속에서 신앙을 지켜왔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10년 지난 지금.. 교회는 부흥이 되질 않고..침체되어있고.. 청년부도 이젠 저 혼자 남아있게 되서.. 목사님께선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시는거 같아 부담이 됩니다.. 저도 새로운 환경에서 제 신앙을 다시 키워나가고 싶은데..목사님께 차마 교회를 옮기고 싶다고 차마 말씀은 못드리겠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미 제 마음을 떠 버린 상태고..신앙에 대해 갈급한 상태입니다..이런 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한 교회만 섬기다보니.. 다른교회를 혼자가서 잘 적응 할 수있지도 고민이고.. 기도를 해도.. 답답합니다.. 하나님께선 제가 어떻게 하길 바라시는걸까요?
74 신앙문제
교양과목 중에 '그리스·로마 신화'를 배우는 수업이 있는데, 교양도 쌓고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해 지금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힘들어집니다. 제 친구들은 재미있어하는데 저는 오히려 짜증이나고 괴롭기까지합니다. 어렸을때 만화책으로 봤을 땐 마냥 재미있었는데 깊게 파고들수록 정말 듣기가 싫어집니다. 모두 거짓된 이야기지 않습니까 교수님은 '신화'를 통해서 삶에 대한 깊이 있고 폭 넓은 사고를 가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가이아니, 제우스니.. 창조니.. 인간의 기원이니.. 하고 적고 있는 저의 모습에 회의감이 듭니다. 또 성경지식도 얕고 신앙도 얕지만 자꾸 '저건 아닌데..'하며 신화에대한 반감이 들어요. 그냥 가볍게 흘려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이상하고 예민한건가요..? 혹시 신앙과도 관련이 있는건가요? 왜 그럴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3 신앙문제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8 하나님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인간들의 죄를 사해주셨어요. 그 죄사하심을 받아서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던 거에요. 그런데 형제님은 그런 하나님이 오히려 죄인들을 더럽게 보시라고 생각하고 정죄하신다고 생각하네요.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닌데 말이지요. 왜 하나님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자신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문제인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죄를 사해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예수님이 그러셨다고 생각하나요?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7 (수) 10:31 그런 두려움 때문에 예수님의 사랑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시지만 그…
72 신앙문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출석하는 교회입니다. 가족들과(아빠는 제외)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습니다. 저의 자매들이 청년부 소속으로 되어 있고, 교육기관에서 봉사하며 오랜 시간 출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성도님들과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저보다 동생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 관심으로 인해 여러번 구설수에도 오르기도 했지요 그러던 중, 동생의 결혼을 앞두고 아직 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던 중(날자가 많이 남은 상황, 결혼상대가 전사역자인 경우라서 미리 알리지 않은 상황), 담임목사님께서 교역자회의때 결혼사실을 공개해버리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이 여러 사람 입에 전달되고.. 그일로 인해 목사님에 대해, 사람들에 대해 적지않은 실망을 갖게되었지요.(다 적지는 못했지만,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
71 신앙문제
우주를 창조했다는 야훼는 개신교 교회에서 믿는 신입니다. 근데 단 한번도 야훼는 이 세상에 드러내지 않고있습니다. 오직 성경에서만 존재하는 야훼 그리고 예수...그런데 말입니다. 내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단체가 있네요. 비록 그들이 개신교 교회로부터 사이비네 어쩌네 욕을 먹고 있지만 떳떳하게 지금도 자신들은 하나님이라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네요.교회의 야훼 그리고 예수는 뭐하고 있는지요? 저들처럼 내가 하나님이요 내가 보혜사라고 떳떳하게 나타나서 활동하면 참 좋을텐데.. 도무지 그럴 기미가 안보이네요.성경에 대해 무식한 목사나 신도들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라고 하는데.. 이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창세기18장1절에는 세 사람의 하나님이 등장하며 예수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죠.즉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눈에 보이기도 하고 만져지기도 하는 분입니다.그렇기에 개신교 교회에서 주장하는 야훼나 예수는 너무 오래전에 존재했다 사라진 인물들이라 나는 그들을 믿지 않습니다.개신교 야…
70 신앙문제
기독교 사상 강의를 듣는 중 과제를 하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1.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의 뱃속을 거쳐 태어난 것이 어떤 면에서 중요한가요? 2. 들레헴은 예수님을 탄생시킨 고을로, 이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은 야곱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야곱의 시대에 어떤 일 때문에 유대의 땅 베들레헴이 메시야를 탄생시키게 되는 건가요? 2-2. 그리고 유대 지파가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시기는 언제이고 왜 유대 지파가 이스라엘 역사의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건가요?
69 신앙문제
사실 기독교란 것은 12사도들이 경제적 궁핍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돈을 벌목적으로 만들어낸 종교이고 그들은 많은 부를 축적하고 부를 바탕으로각종 증거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냈으며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각종 사회와 국가에 해악끼쳐왔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도 않은 허위사실은 진실인것처럼 왜곡하고 선동하며 세뇌시키는 방법은 독재국가인 파시즘이난 파시스트들과 공산주의에서 볼수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교회는 사람들을 협박하고 세뇌시키며 노예근성을 주입시키고 자신들에게 반대하고 자신을 믿으면서 현실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단 또는 불신자라고 하며 지옥불에 떨어질거라고 협박을하며 존재하지 않는 천국에서의 영생을 강조하며 현실에서 충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매도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는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경제발전을 가로막으며 인간복제를 통해서 수많은 생명을 살릴수 있는 과학적진보를 그들의 기득권보호를 위하여 가로막으며 방해하고 거짓된 사실로 사람들을 매도하고 세뇌시키는 방법…
68 신앙문제
직장을 다니는데요 가끔토요일 쉬는데 직장인 청년들 예배드리고 교제모임 가보고 싶어서요 30대이고요 차있어서 서울에 찾고있습니다 답변올려주세요
67 신앙문제
작은아들이기독교인이고 큰아들은 십년전에 세상을떠나서 제사를지내고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기독교식으로장례를치르고 묘지도기독교 십자를새깄는데 큰아들집에서 기일을 지내도 괜찮습니까? 어떤식으로 기일을 지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66 신앙문제
제가 종교에 대해서 잘모르고 일단은 종교 자체를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증명안되 잇는것을 잇다고 하니깐 자체를 안믿는데요 제가 영어를 아주 약하게 해요 즉 약하게 대충 회화가 가능합니다. 어느날 학원 가는데 외국인 4명이 지나가는 겁니다. 그래서 손흔들엇더니 3분뒤인가 저한테 오더라구요. 와가지고 인사하면서 막 종교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저는 종교를 안믿으니깐 왠지 이거 믿으면 거기에 쇠뇌당할것 같아서 왠만하면 안들을려고 거리를 두엇습니다. 그런데도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들은 주님들에 우리에게 해주엇던것을 남들에게도 해주고 싶다고해서 먼 이국에서 한국에 와서 전파한다고 그렇게 말햇는데요 옷 왼쪽에 명찰이 박혀잇고 예수 그리스 어쩌고 저쩌고 교회인데 일단 제가 궁금한건 이사람들이 왜 도대체 이국까지 와서 종교를 전파하는 걸까요? 더군다나 종교 자유인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천주교만 해도 천지인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리고 …
65 신앙문제
제가 교회를 다니고싶습니다 그냥 동네 좀 큰교회로요근데 전 그냥 혼자 조용히 다니고싶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나 점심예배만 그냥 드리고싶은데요교회활동같은것도 하기싫고요 헌금은 천원까지는 가능합니다 전 교회에서 무슨 한달수입 10프로내는그런것도 있다고들었는데 이런건 말도안되고요암튼 전그냥 혼자조용히 기도나하면서 예배만잠깐 드리고싶은데 가능할까요?괜히 뭐 신도? 등록하고 교회활동하고 이런건 싫구요그냥 일주일에 한번 일욜날만 한두시간 잠깐 기도나하고 예배만 드리고싶은데 가능할까요?가면 누구냐고 신도등록해라 헌금해라 이런식으로 다가오진않을까요? 누가말걸면 짜증날꺼같은데...암튼 혼자 조용히 교회다닐수잇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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