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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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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55 12년전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작자: 관리자  2007-04-24 13:56 124.61.241.34
조회 : 354  0 
안녕하세요. 오빠의 과거를 고민하기 전에 오빠의 현재를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빠가 왜 음채팅에서 즐거움을 느낄까요? 무엇이 오빠에게 도저히 끊을 수 없게 만드는 중독현상을 일으키고 있을까요? 오빠는 무엇에 이끌리고 있는 것일까요?

오빠가 음채팅을 통해서 얻는 유익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오빠가 가지고 있는 '욕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본인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한번 알아보세요. 오빠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현재상태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런 다음 오빠의 감정을 한번 보세요. 두려워하는지, 외로워하는지, 슬퍼하는지, 절망하는지, 미워하는지 등등... 그 감정 이면에 감추어진 오빠의 실체의 모습이 있습니다. 중독은 그괴로움을 감추려고 할 때에 일어나는 표현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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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메칠페니데이트 사용으로 인한 도파민 분비 감소 해결방법 어렸을때부터 증상이 있어 콘서타 등을 장기간 복용하였습니다 후에 약효가 약해 더 고용량으로 복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몇년을 약을 복용하고 안먹은지 5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도파민 분비가 현저하게 적은 느낌입니다. 뭘 하던 의욕이 항상 부족해서 일주일을 넘기지 못하고 대부분 간단한 작업 이외에는 흥미가 부족합니다. 여기서 더 암페타민 계열 약을 복용하느니 차라리 이 현상을 없앨 방법이 궁금합니다 정신과 다니면서 나아지고자 했더니 더 안좋아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22016.06.16. 11:29프로필 페이지 이동 콘서타는 쉽게 말해서 각성제입니다.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입니다. 그래서 도파민이 재흡수되지 않고 계속 남아있게 해서 각성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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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비우기 28살 직장입니다. 제가 소심하고 생각도 많아 걱정거리부터 떠오르곤 합니다. 무언가 일이 그것에 자꾸 신경이 쓰이고 또 걱정이 늘어날때마다 생각이 많아지고 그럴때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꾸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서 그 일이 풀리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이것들을 떨쳐 버리고 싶습니다. 생각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한거 같아요.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7.05. 10:20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증을 겪고 계시는 군요. 계속 악순환되면 집착이 되고 더 심해지면 망상이 되고 더 더욱 안좋아지면 고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심하지는 않으니까 간단하게 고칠 수 있으니 이러한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님처럼 생각을 비우려고 하면 더 악화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잘못생각하셔서 병을 키웁니다. 결코 생각은 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비우려고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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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과 심리적인 상태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28살된 남자입니다. 저는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로 지금 많이 고통을받고있습니다. 먼저 상담을 받기에 앞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친구가 없었고 또한 학교에서 따돌림을 많이 당했으며 괴롭힘 또한 많이 당했습니다. 그래서 어릴때 만들어져야 할 감정인 친근함과 친구들과 쉽게 사귀는 방법을 잊어먹었습니다. 그렇게 주변에 아는사람 친한사람이 별로 없이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대를 하고 자대배치가 됐는데.. 적응을 잘 못하고 선임들이 갈구면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군 생활 역시.. 또 기수 열외를 당했습니다. 저는 군 생활하면서 사람대접을 못받았던 기억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너무 밉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고 학교도 졸업을 하게 되고. 운이 좋게 제 주제에도 안 맞는 대기업을 입사하게…
1249 공황장애
공황장애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일주일 반째 심하면 하루종일 약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하루 세번정도는 죽을것 같이 숨이막히고 질식할것 같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종이 강하게는 아니고 약하게 그러한 증상이 납니다. 증상으로는 손발이 저린다음에 마비증상이나며 현기증이 나고 너무답답해서 제정신 아닌것처럼 몸을 학대합니다. 잠도 최초 발생한 시점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습니다. 잠잘때도 숨이 막힐것 같아서 잠에서 깨어나기를 1시간에 약 100번정두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숨쉴때 답답하면 헛기침을 하는데 1분에 못해도 10번은 합니다. 그리고 한번은 최고조로 죽을것 같아서 응급실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와 x레이를 찍었는데 아무이상이 없답니다. 또 다른병원에 가서 다시 심전도 초음파 폐활량 x레이를 했지만 여전히 이상무 제가 원레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복용을 하는 약이 있지만 그것때문이지 몰라 평사시 처럼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고 저염에 부드러운 음식을 먹었습니다. 근데…
1248 우울증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한테 잘 웃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매일 사람들하고 만날 때 매일을 웃었어요 그리고 잘 웃는 제가 싫지도 않았구요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해도 웃었어요 그런데 우울증이 걸리고 웃는게 잘 안되는 거에요 너무 잘 웃던 내가 웃음을 짓는게 잘 안되니까 너무 충격받고 당황스러웠어요. 제 일부인 웃음을 잃어버린 기분이라 너무 힘들었어요. 제 자신 제일 마음에 드는게 잘 웃는 거였거든요. 사람들보면 얼굴표정 굳어지고..지금은 그래도 많이 웃는데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면 웃어야되는 강박이 있어요. 가족 이외에 사람들을 만나면 꼭 웃으려고 하고 웃으면서 맞이하고 그러려고 해요 근데 그럴수록 제 자신이 너무 힘이 드는 거에요. 또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볼 때 억지로 웃으려고 하니까 잘 안되고.. 저는 웃는게 너무 좋아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까 힘들기도 하고 사람들하고 얼굴 마주치고 대화를 할 때 웃는거에만 신경 쓰고 무슨 말을 할 때 웃어…
1247 감정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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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20시간을넘게자는거같아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62016.11.09. 10:42프로필 페이지 이동 인생의 목표나 추구하는 방향이 없으면 모든 것에 무기력해지고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면 비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수시로 졸리게 됩니다. 자퇴이후에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그런 것 같아 보이네요. 자퇴한 이유가 있었을 것인데 그 이유 속에서 무기력과 절망에 빠지게 된 이유를 찾아보세요.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 다시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없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는 자포자기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삶을 되돌이켜 보고 그속에서 미래에 살아갈 소망과 희망을 찾아보세요. 그러면 몸도 자연스럽게 활력을 되찾고 잠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문제를 잘 해결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45 감정조절
전문가 답변요청드립니다. 분노조절장애 문의 저는 2살차이 나는 오빠가 있습니다 30대인데 ., 어렸을때부터 지 분을 못 참으면 소리지르고 문이나 물건들을 차서 제 옷장도 부서지고 집에 멀쩡한게 없네요 크면서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오늘 또 울컥하는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요즘 살이 쪄서 회사마치고 집에와서 제 방문을 잠구고 속옷차림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는중 오빠가 문을 열려고 하더군요 문이 잠겨서 안열리니 문을 차는데 운동하는데 흐름끊기고 속옷차림인지라 아왜좀 ? 이러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러니깐 갑자기 문을 더 쎄게 걷어차더니 자기혼자 온갖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왜성질내냐면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더라고요 저희집이 1,2층이라서 2층엔 저희남매만 있는데 오빠고함소리때문에 엄마가 오빠한테 전화해 왜그러냐고 하는거같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오빠 혼자소리지르고 분을 못가라앉히는거같았습니다 …
1244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20세 남성입니다. 학업의 스트레스로 공황장애 증세를 겪고 있는거같습니다. 예전엔 조금 심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진거같아요. 근데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빈혈처럼 머리에 쥐난듯 순간적으로 머리가 위잉 하고 울리고 눈과 코 쪽에 압력이 가해지는 기분이 들면서 자꾸 지끈?거린다고 해야되나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분이 자꾸 생깁니다. 이 기분이 심해지면서 머리가 순간적으로 위윙 하면서 울리며 떨린다?라는 느낌이 생기는데요.. 제가 느끼는 이 증상을 무엇일까요 ?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공황증세가 맞습니다 더 심해지면 호흡곤란 등이 옵니다 컵에 물이 넘치면 밖으로 흐르듯이 머릿속에 흥분을 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이 넘쳐서 생가는 것입니다 문제는 흥분하지 않는 것이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인데 그 부분에 대한 해소가 필요합니다 왜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는가 생각해보시고 그문제를 스트레스로 생각하지 않도록 생각을 돌려보세요 도움이 …
1243 강박증
첫번째, 예전에 뭘 버리질 못하는 습관때문에 집겸 창고경험자 였으나, 큰 맘 먹고 버리기 시작하니 집에 최소 생활용품 빼고 존재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지인들은 미니멀라이프 라던데 저는 라이프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침대도 꼴 보기 싫어서 접이식 침대로 바꿨고,책상도 없앴고 옷장도 커튼식 작은걸로 바꿨습니다. 두번째, 알아챈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작은물품에 집착이 강합니다. 서른평형 아파트에서 10평형 소형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말리부 오너였으나 레이로 바꿨습니다. 여자를 만날때도 작은 여성만 선호 합니다. 핸드폰도 폴더폰을 썼으나 지인들의 강요에 제일작은 스마트폰으로 바꿨으며, 가전제품도 소형을 쓰거나 3일에 한번 이상 쓰지 않는 물품은 없애버립니다. 이거 병인가요? 심각합니다. 정신적인 강박이나 집착이라면 병원치료 의향 있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거죠? 어릴 때 기억이나 상처 이런거 없습니다. 갑자기 이래요. 햇수로는 2년 쯤 된 것 같습니다. 여동생이랑 …
1242 공황장애
안녕하세요 저는 남성이고요. 사실 작년에 있었던 어떤 큰 일 때문에 공황장애를 동반한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저를 죽일듯이 쳐다보는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서 이대로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수백번 수천번 햇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도 친구들처럼 회사도 다니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그런데 저만 제자리걸음입니다 이 사실이 너무 통탄하고 차라리 살지 않아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어떤 일 때문에 두려움이 생겼고 그 두려움 때문에 공황 장애가 생겼다면 제일 현명한 방법은 바로 그 어떤 일이 무엇이었는가 늘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어떤 일을 다시 새롭게 생각해 보면 더 이상 두려워하는 사건이 되지 않고 편안하게 잊어 버릴 수 있는 해프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트라우마를 해결 해야 합니다…
1241 인간관계
저가 성장기를 겪고나서 생각이 이상해져서 글 올려봐요.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는걸 싫어졌어요. 장난아니고 그냥 애들로 보여요 덕분에 혼자에요 밥도 혼자먹고 가끔씩 말걸어주는 친구도 얼마 안가요. 자꾸 새로운걸 도전해 보고싶네요. 뭔가 이런 생활이 더럽게 지겹네요. 공부가 그나마 안정적이고 생각하는 넘이라면 공부는 기본으로 하면서 생각할텐데 걱정도 더럽게 되면서 공부는 또 못하네요. 성장기를 격하게 겪었어요. 다들 성장기대 그럴거라 생각하면서 힘들게 참고 있어요. 다들 똫같겠지 하고 함부로 먼저 생각하려 하지 않고 있어요. 제발 다들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re: 힘들어서 올려봐요.   자신이 괴로워하는 부분이 어떤 병명인지, 혹은 어떤 유형인지를 알고 싶은 것은 그 괴로움이 자신만의 괴로움이 아니고 일반적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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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억력이 너무 안 좋습니다.   가방을 싸거나 물건을 챙길 때, 챙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자리에서 벗어나면 막상 뭘 해야하지 라고 먼저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조금 심했지만 생활하는 데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쩍 회사에 처음 들어와서 일을 하면서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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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남편이 남의 화장실에서 여자가 목욕하는걸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세번째 찍을때 걸렸습니다 왜 똑같은 시람을 세번이나 찍었나 물어보니 처음은 머리쪽만 나왔고 세번째는 다른사람일거같이 그랬답니다 남편 말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처음하는 사람이 이렇게 대담할수있는지 ...이 병 고칠수 있는건가요? 이혼을 생각하고있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을 볼수가 없어요 re: 남편이 성도착증 같아요 성도착증은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성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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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울증이 있었는데요 어렸을때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로 차별 당해서 결국은 고2때치료 받았고 그외에도 사람에게 마음이 찢기고여튼 지금은 다 나았긴 한데 새로운일을 하거나 어렸을때 기억때문에 못참을 정도로 뜨겁습니다긍정적으로생각을 해도 매번 그러니 힘듬니다아팟던기억이 이렇게 오래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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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부부갈등
아내와 섹스리스부부가 되었습니다. 도와주세요,,,  결혼 1년차에 태어난지 10개월 된 딸이 있습니다. 저나 와이프 역시 성욕이 굉장히 많았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육아에서부터 서로에대한 부모에대한 역활등을 와이프는 너무나 잘하지만 상대적으로 전 밍밍하니 큰 역할을 해주지 못해 와이프가 많이 서운해했습니다. 제 성격이 조금 격한편이나, 와이프에겐 짜증이나 화한번 낸적도 없고요,, 와이프는 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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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병명 문의... 어머님이 47년생.. 70세 (만69세) 노인분입니다. 어머님이..10년 넘게 정신질환이 있으신것 같은데.. 증상을 말씀드리면.. "40세 넘은 저에게.. 본인이 죽기 1년전에 너 장가가는거 보고.. 너 아들 태어나는거 보고 죽는다는 말씀을 자주하십니다."(그리곤 웃습니다.) 참고로 그 이야기 들었을때는 38.39살때 였습니다. 20대 후반때는 결혼하는 여자를 무조건 반대 하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면..직업좋고..심성이 착해도 무조건 반대하셨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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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올렸다가 지우셨네요. 그래도 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라서 답글을 드립니다. 우리는 성경적 상담을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보는 인간관은 인간은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구원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우리가 심판을 받기를 원치 않으시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요. 바로 죄를 용서해주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렇게 자신의 생명을 버리시면서까지 구원을 해주셔고 하시는가 하면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왜 인간을 사랑하시는가 하면 자신이 만드셨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왜 죄를 지을 수 있는 수준으로 인간을 만드셨는가 하면 자신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 있는 인간이 죄를 짓더라도 심판을 받아 멸망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보내셔서 그 죄를 대신 받게 하신 것이에요. 그러한 용서함을 받는 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이고 그들은 다시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1233 행동이상
졸면서 이 부딪치는 증상 언제가부터 책상에 업드려 잠시졸고있으면 이를 부딪치는 증상이있어요 문제는 소리도나고 저도깬다는겁니다 그렇지만 가위눌리듯 움직이진못하구요 겨우 깨어나면 더 피로합니다 이런증상이 이름은 있는건지 질병성인건지 걱정이네요
1232 부부갈등
아내의 외도에 의한 심리 상담 및 문의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심적으로 심하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약 1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그때의 충격에서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풀지도 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를 심하게 추긍하여 당시 상황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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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15 (월) 19:35 하루 하루 한시간 한시간이 더욱 발전되어지고 있는 과정이니까 힘을 내도록 하세요. 먼저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두려움의 근원은 무엇보다도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그런 마음때문에 더 괴로워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 괴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보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에요.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도와주세요. 그래서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생각할 수 있다면 그 인정받지 못할 때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나리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그 말씀을 믿고 내가 하나님을 의지해도 하나님이 나를 버리시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요. 그건 하나님을 잘 모르는 말이거든요. 아랫 계단에서 윗 계단으로 올라오려면 …
1230 망상
다른사람이 알수가 있나요? 가족이라도? 섹스과대망상을 했는데요.. 상상만으로 처음본사람으로 섹스과대망상 섹스상상만 했는데요? 다른사람이 알수있나요? "처음본사람"도 알수있나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97 2016.04.02. 14:30 질문자 인사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질문해도 답변해 주실거죠? 대개의 망상이 자기속에만 머무르는데 지금 말씀하신 타인을 의식하는것은 망상이 자기 밖으로 나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망상이 한계치에 이르러서 더욱 악화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그대로 두면 조현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은 지금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과 욕구를 바꾸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감정과 욕구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다시 정상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현재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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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질문합니다 26세 남자입니다 우울증 불안장애 낮은 자존감 자신감 부정적인 성격 원만하지 못한 대인관계 무기력 등 여러가지로 인해 병원도 다녀보고 심리상담 오랜 기간 받아 보았지만 단 1%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면 치료를 붙잡고 싶습니다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런 것들이 최면치료로 어는정도 완화될까요? 최면치료 받으면 안되는 사람도 있나요? 답변 소원상담센터(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15 2016.05.12. 16:15 최면치료는 그 부작용 때문에 위험한 방법입니다. 내면을 다 끄집어 내었는데 그것이 잘 감당이 안되면 잠자는 호랑이를 깨우는 것처럼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최면치료의 근원은 정신분석인데 정신분석에서 하는 자유연상법보다도 더욱 자기 의지가 약해지는 것이라서 1%의 해결을 원하다가 99%의 악화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자기 의지를 놓는 비슷한…
1228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총 네 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1. 문제인식: 자신의 문제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주는 것입니다. 2. 원인이해: 그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와 발생원인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3. 방법적용: 알게된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4. 변화형성: 온전한 변화속에서 선순환을 이루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2회기 상담만으로 끝나는 분들은 대개 1번의 목표를 갖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더이상 붙잡지 않고 그정도의 목표를 이루신 것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상담을 지속하느냐 마느냐는 본인의 결정입니다. 더 하는 것이 좋겠다고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간사님이 해주신 말은 개인적인 안타까움입니다. 학교차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래야 각각의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본인의 마음이 열려야만 마음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
1227 불안증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6-22 (월) 14:19 욕구가 채워져서 그릇에 넘치기 전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일단 그릇에 넘쳐버리게 되면 욕구 전체가 문제가 됩니다. 그러면 그릇안에 있는 모든 욕구를 다 비워야 합니다. 키 크고 싶은 욕구, 머리가 나빠지지 않고 싶은 욕구는 처음에는 문제가 아니지만 그것이 넘쳐서 강박, 불안증이 되어버린 다음에는 그 모든 욕구는 다 비워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그 욕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 다음 그에 대신할 수 있는 마음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강박, 불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기본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한 욕구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마음으로 대치시킬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음의 추가과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세상이 자신을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것이 왜 싫었나요? (당연한 질문이지만 답을 하기 …
1226 대인기피
저한테는 이상한 생각들이 있어요 진짜 지금 3년하고도 반년째인데 미치겠습니다 자살하고싶어요 지금은 고1인데 중2 중반때부터 갑자기 신체 부위에 신경이 쓰이는 겁니다 갑자기 입이 신경쓰이면 하루종일 입이 너무 신경쓰여서 입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계속 다른행동을 하고 그생각을 잊어볼려고 온갖애를 다쓰지만 그럴수록 입이 더욱 신경쓰입니다. 옛날에는 입냄새도 나지 않았는데 미치도록 입이 갑자기 신경쓰여서 중3후반까지 애들이랑 말도 잘 못했습니다 맨날 껌씹고 다니고.. 입에 신경쓰지 않으면 구취가 안나고 입이 상쾌한데 그냥 갑자기 입에신경이 쓰이면..아... 진짜 미칠것같아요 요즘엔 목에 신경이 쓰입니다 맨날 목 안꺾어주면 죽을것같고 이상한 기분이들고 수업도 학교생활도 머리에 안들어옵니다 오직 그 신체부위만 신경쓰게 되는거에요 또 발에도 신경이쓰이는데.... 제가 발이 항상 건조합니다 근데 갑자기 신경이 발에 또쏠리게 되면 발만신경쓰게 됩니다 선생님 수업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축제…
1225 섭식장애
음식과 관련된 문제는 '섭식장애'라고 하는데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노렉시아' 라는 것은 아예 안먹는 것이고, '블리미아'는 먹었다가 토해내는 것입니다. 성도님은 먹었다가 뱉어내는 것이니까 블리미아의 유형으로 볼 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습관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좀더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습니다. 큰아들 문제와 본인의 문제가 섞여 있기 때문에 우선은 본인 문제 중심으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다음 글을 읽어보시고 자신의 영역별 문제가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를 생각하셔서 추가과제를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 과제가 어려우면 그냥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셔도 됩니다. http://shcounsel.org/bbs/tb.php/column/96/f3e9ce852393b3ddc7aac6a24b8e14ac
1224 사고장애
안녕하세요. 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분류를 잘 이해하고 계시고 해당되는 문제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학교 영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문제가 걸려 있네요. 그리고 각 영역에서 계속 반복되는 문제의 유형이 있습니다. 영역마다 약간의 독특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합의가 안되는 것,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는 것, 그리고 심층문제입니다. 이것은 악순환이 반복이 되어서 한 영역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계속 커져가는 양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애초에 이런 문제가 어떻게 생겼고 왜 해결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서 다시 해결해야만 합니다. 줄넘기를 하다가 몸에 줄이 감겼는데 그냥 그 줄을 달고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언젠가는 그 줄에 몸이 칭칭 동여매질 것입니다. 회피하고 회피할 때마다 문제는 계속 성도님을 따라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하나님도 안타까워하셔서 그 줄을 풀어버릴 수 있도록 이리로 인도해 주신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그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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