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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제 증세를 보시고 판단좀해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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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1-26 (수) 15:07 13년전
이 세상의 삶에서 누리는 좋은 것들은 안타깝게도 자꾸만 붙들려고 하면 할수록 붙들 수가 없게 됩니다. 욕구가 극대화되면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이 집착하며 매이게 만듭니다. 그래서 나오는 모든 행동들이 때로는 의부증이나 의처증 혹은 우울증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다른 취미나 활동을 제시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안하는 이유는 더 근본적으로 우리가 욕구를 추구하면 할 수록 그 욕구를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먼저 이해하셔야 합니다.

님 께서 남편의 사랑을 추구하면 할 수록 더 그 사랑을 얻기가 힘들어집니다. 꽃은 보라고 있는 것이지만 그 꽃을 손아귀에 움켜쥐면 그 꽃은 시들거나 찢겨져 버립니다. 이는 남편과 아내가, 부모와 자식이 친구와 친구 사이에 동일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점을 이해하시고 그 욕구를 자제하셔야 합니다.

상담의 필요성은 이럴 때 생겨납니다. 도저히 혼자 못할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병원이 그렇듯이 혼자 치료할 수 있다면 왜 병원에 가겠습니까? 혹은 혼자 주사를 놓고 처방을 내릴 수 있다면 왜 의사를 찾겠습니까? 상담자는 그런 분야에서 준비된 사람이니 혼자서 욕구를 제어하기가 힘들다 싶을 때 상담자를 찾으세요. 참고로 정신과는 약을 주는 곳이지 상담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실을 찾으시고 약을 원하시면 정신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1129 행동이상ADHD
강의가 기억이 잘 안나요대학교에서 교수님 강의를 듣는데딴 짓 안 하고 열심히 듣거든요? 근데 들으면서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서 그냥 내용이 나가버리는 것 같아요 ㅜ집중하려고 하는데 집중이 좀 흐려진다고 해야 하나 그럽니다..그래서 동기들이 교수님이 하신 말씀 이야기 할 때 기억이 안 나서 말을 못해요 고등학교 때는 지금보단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ㅜㅜADHD일까요 왜이러죠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열심히 듣는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그 내용을 기억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그냥 멍하니 보고 있는 것인지. 그래서 그런 의식을 바꿀 수 있으면 그렇게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집중력장애가 생긴 것일 수 있는데 스트레스에 의한 것인지 정말 오래된 문제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지금부터 자신의 상태를 잘 돌아본다면 발전을 이룰 수 있으니 …
1128 행동이상ADHD
혹시 ADHD 인가요??저는 90년생 남자이고 현재 일본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개발자로 일은 2017년 부터 시작했고 현 프로젝트는 참가한지 약 3년이 넘어갑니다.지금까지 이렇게 긴 프로젝트에 참가한적이 처음입니다. 왜 ADHD라고 생각하게 되었냐면 밑의 이유가 있습니다.1. 친구가 없습니다. 저는 일본 오사카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다가오면 왠지 부담이 느껴져 다음부터거리를 두고 시선도 못마주칩니다.... 그렇게 다가오느 사람도 쳐내고 딱히 먼저 다가가지 않으니 친구도 없습니다...2. 현재 프로젝트에서 여러번 팀원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지만 저도 모르게 철벽을 쳐서 친한 사람이 없고 일만하는 사이가 됬습니다...3년 넘게 같이 일했지만 어색한게 정상인건가요...물론 재택근무라서 실제로 만나는 기회는 적지만 회의에서 이야기하는 기회는 충분히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3. 말하는것도 어렵고 주목받는게 너무 부담됩니다... 단순히 일본어를 독학으로 공부해서…
1127 행동이상ADHD
궁금합니다.대체 어떻게 말을 한 마디도 안할 수 있을까요?그보다 자꾸 제가 하고싶지 않은 말이 나와요.무슨 정신병이고 뭔 약을 먹어야 될까요?소리가 되게 작아요..ㅜ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9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감정 때문에 언어에 대한 조절이 약화된 것입니다. 기가 죽었다든지 혹은 얼어붙었다든지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원래 성격일 수도 있고 어떤 경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니 그런 원인을 찾는 상담치료를 통해 왜 그런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려고 하면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러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 잘하게 하는 약물은 없고 감정 상태를 조절하는 약물은 있습니다. 술 먹으면 말 잘하는 것과 같습니다. 각성제 류로 처방을 받으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필요하면 정신과에 내원해 보세요. 다음 신체이상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
1126 행동이상
기억력이 안좋은거같아요19살인데 수능공부하다 신세한탄 해봅니다..ㅠㅠ일단 제가 얼마나 기억력이 나쁘냐면.. 3분전에 대화하던 사람 얼굴도 제대로 몰라요ㅠ여잔지 남잔지는 아는데, 예를들어 여자라면 단발인지 장발인지.. 안경을 꼈는지 안꼈는지.. 옷이 검정색인지 흰색인지.. 그것도 모릅니다ㅠㅠ 그리고 대화 내용도 흐릿해요. 대충의 주제는 아는데, 정확하게 뭔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어요.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그냥 제가 덜떨어진애인지..;;; 오늘 학교에서 혼났는데.. 그냥 네네 하고 넘어가면 될걸 말실수를 좀 한거같구ㅠㅠ 사실 예전부터 그랬거든요ㅠ 그냥 들으면될걸 뇌에서 필터링을 안거치는지.. 말하고 후회한적 몇번있구요..하.. 공부해야하는데 아직도 딴짓하고.. 수능도 16일인지 17일인지 아직도 헷갈리네요;; 목요일인건 알아서 달력보면 알긴한데ㅠ이게 고3이 맞나요ㅋㅋ 그냥 신세한탄 해봤습니다..아! 그리고 국어영어 너무 어렵습니다….. 혹시 잘하는분 계시면 팁좀 주세요ㅠㅠ 자꾸…
1125 행동이상
고민이에요         re: 정신병자될것같아요  사막에는 신기루 현상이 있습니다. 신기루 현상은 빛의 굴절때문에 오아시스가 실제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 비쳐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대로 나아가면 안됩니다. 가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이 자신의 모습에 대한 환상을 갖는 것은 지금 당장은 즐거울지 모르나 그것을 향해 나아가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에 허탈하게 됩니다. 환상을 꿈꾸거나 그것을 즐거워하지 말고 현실에 기반해서 삶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보이는 대로 움직이지 않고 가야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자신의 모습에 굴하지 마시고 해야 하는 과정을 행해 나가는 것에 목표를 두어보십시오. 미래에 이…
1124 행동이상
2~3년 부터 말도너무많이더듬고 어눌해지고 의사소통할때도 상대방이 못알아들을만큼 말이너무 어눌해졌습니다. 심지어 ㅔ ㅐ도 구분못할정도이고 2~3분 전에 얘기한것도 금방 까먹어버립니다 진짜 어쩔땐 치매인가 할때도있고 하 .. 너무답답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re: 어느새부턴가 말이너무어눌해지고 기억력도 너무않좋아졌습니다 언어기능에 영향을 가장 일반적인 것은 감정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감정이 많이 생기다 보면 그 감정들이 몸에 영향을 줍니다. 지금은 언어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신이 더듬고 어눌하고 남이 못알아듣는 상황이 일어난다는 것을 자각을 하는데 그것을 바꿀 수는 없다면 감정이 몸을 컨트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오해해서 몸을 어떻게 다시 컨트롤 하려고 하면 할 수록 다시 감정이 더 생겨나게 됩니다. 이것이 악순환을 이루면…
1123 행동이상
숨을 끝까지 쉴수가 없어 크게 한숨을 쉬게됩니다. 직장생활 1년차로 대기업에 입사하여 패배감을 느끼고 이렇게 살다가는 언젠간 후회하고 죽을것 같은 마음을 가졌음. 자신의 노력으로 이런 부분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그동안 한숨을 크게 쉬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치료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1 2016.04.19. 12:01 치료방법이라고 한다면 직장생활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이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결하는데 제일 중요합니다. 단순히 괴로워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에 괴로워하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무엇을 원하는지 왜 그것을 원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대답이 의외로 그러한 원하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게 해줄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그것을 내려놓고 더 좋은 것을 붙들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잘 해결…
1122 행동이상
성인 ADHD 극복 방법좀 언제부터 이랬는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요근데 언젠가부터 물건을 잘 떨어뜨리고 밥먹다가 흘리고 넘어지고 길도 잘 잃고 부산스럽고 내가 주의력이 많이 부족하구나 싶더라구요그래도 부모님은 아주 급박한 상황만 아니면 항상 절 이해해주셨어요 친구들도 그냥 아 쟤 또 저러는구나 하고 웃어 넘겼구요 가끔 안친하거나 모르는사람한테 그랬을땐 바로 사과해서 오해를 풀었어요 그래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할 때 별다른 문제는 없었어요그러다 제가 공부를 하려고 어느 학원에 다니게 됐는데요 거긴 아는사람도 없고 다들 공부하느라 바빠서 서로 한마디도 안하며 지내는 아주 조용한 곳이였어요 그래서 거기선 제 부주의로 실수를 해도 사과한마디 하지 못했는데 그게 저한텐 너무나도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거에요혹시 내 실수때문에 기분이 나빴을까?로 시작된 질…
1121 행동이상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나이를 적게먹것도 아닌데 뭘해도 실수만하고 남한테 도움된적도 없어요.숙련의 문제가 아닙니다.어릴때는 어리니까 그렇겠지 했는데 군대까지 갔다왔는데 실수하는건 더 심해졌어요.남들은 한두번정도 익히면 쉽게하는데 저는 열번을 해도 안되요.덕분에 우울증세도 있는거 같아요.요즘 사람 만나는것도 자신이 없어지고 힘들어요.딱잘라서 치료메뉴얼이 있으면 알려줬으먼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re: 뭘해도 실수만합니다.병인가요? 비숙련의 문제가 쉽게 고쳐지지 않은 이유는 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관점으로는 이해할수 없는 깊은 마음의 문제가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우울증으로까지 커지는 것이구요깊은 강물은 수면위에서 보이는 강물의 흐름과 반대방향으로 강물이 흐릅니다 물이 깊기 때문에 그런 방향의 차이가 생기는 것이지요 아무리 숙련해도 안되시는 것이라면 감정의 문제가 있고 그 감정이 무엇인지를 찾으려고 하다보면 어린시절의 경험까지도…
1120 행동이상
adhd증상 때문에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어느 과에 가야 하나요? 신경과? 신경정신과? 한의원? 정신건강의학과 라는곳도 있던데 있는대로 말해주세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78 2015.12.23. 12:03 기본적으로 정신의학과로 가셔야 합니다 그러면 진단결과 두뇌 기관의 문제일 경우 신경과로 보냅니다 주로 뇌수술을 하는 곳이니까 가급적 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의학과에서는 adhd약을 주는데 이약이 독해서 일상생활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신과약이 아닌 다른 방법응 찾게되고 그래서 한의원으로 갑니다 그곳에서는 두뇌작용하는 약이 아닌 오장육부를 튼튼히하는 약을 받습니다 (한약이라 비쌉니다) 그것도 어려우면 상담실을 찾아가서 생각의 변화와 마음의 변화를 위한 상담을 받습니다 이중에서 적절한 대로 선택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좋은 결과있…
1119 행동이상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 네살여자아이가 물건을 혀로 핥는 반복행동을합니다. 야단도 쳐보고 세균이들어가면 배아프다고 타일러도 보고 모른척도 해봤는데 점점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아이가 관심을받기위해 이상행동을보인다고 해서 동생없이 엄마랑 온전히 지내는 시간을 만들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두살아래 여동생이 있고 이번에 어린이집을 옮겼는데 환경변화가 스트레스가된건지…자기가만지는 모든물건, 자기 손바닥, 심지어 변기까지 핥아서 야단도심하게 쳐봤는데 더심해지기만해서 너무걱정입니다 전문가선생님들 도와주세요~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하내요…ㅠ 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5 2016.04.27. 10:50 어린아이가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을 계속 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생각하시는 것처럼 관심을 받기 위한 이상행동이라고 할 때에 야단을 쳐보셨…
1118 행동이상
제가 이상해졌어요..    중3때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요 고1이되고난뒤로 이유도없이 집중력도떨어지고 근육이 긴장상태에요(팔하고어깨하고 목쪽) 제가 이런거에신경않쓰면 괜찮은데요 신경 쓸때 근육 긴장상태거든요... 요즘들어서 말할때 또박또박말하는게아니라 말끝을 흐려서말해요 제발 원상태로되돌릴수있는 방법좀 아르켜주세요... …
1117 행동이상
4살우리아들. 안녕하세요 두명에 자녀를 두고이쏜 두아이에 아빠입니다. 4살인 아들이 일주일 정도 전부터 갑자기 어떠한것에 집중할때 음.음.음.음.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데 이러한증상이 어떠한것인지 너무 궁긍해서 말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면 틱장애 음성 이라는덕 평상시 놀때랑 먹는거랑 그런거는 예전이랑 똑같은데 집중 할때만 이러한 행동을하네요.. 이제 태어난지 5개월된 딸아이가 잇구여...음.음.음.음.음. 이런행동이 틱인지.. 궁긍 합니다 아시는분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
1116 행동이상
안절부절 못하는 증세.... 비공개 질문 142건 질문마감률67.5%2016.05.23. 10:06 0 답변2조회38 정신병원에서 2개월 입원하고 퇴원한지 일주일됬는데요.... 입원이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요, 퇴원하고 나서 늦게 발견한 정신병 약물 부작용…
1115 행동이상
강박신경증인가요ㅠ? 원래 제가 말이 많고 잘 웃기고 그런 성격이였는데 물론 지금도 말 많고 웃기는데...말을 할때마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요ㅠ다른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서 말을 하는데 저는 의!식!적!으로 해요...그리고 가족이든 아주 친한 사람이든 어색한 사람이든 그 사람들과 있으면 대화거리를 뭐로 할까 라고 생각하게되요ㅠ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ㅇ이 나오는데 말이죠ㅜㅜ그리고 이생각이 티비를 보든 밥을 먹…
1114 행동이상
저는 지적 장애를 가진 남성입니다 결혼을 해서 곧 아이가 태어 나지요 아이가 태어나는건 기쁘지만 저에게는 고민이 있습니다 저도 지적 장애고 부인도 지적 장애이기 때문이죠 다른건 다몰라도 제발 이거 하나만큼은 유전 되지 말라고 빌고 또 빌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발달 장애가 찾아올 가능성이 크다는걸 미리 알고 있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치료를 일찍 받을수 있으니깐요 제가 묻고 싶은건 아이가 아이큐 검사 가능 나이가 몇살인지 그 전까지는 저의 육아 방침은 애정표현 많이 해주기와 이런 저런 경험을 아무리 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동물원 이나 꽃구경 이런저런 경험을 많이 시켜줘서 이런 저런 경험이 많은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 가지 경험을 시켜주면 발달에 도움이 될련지가 궁금합니다 질문자 채택된 경우, 추가 답변 등록이 불가합니다. 질문자 채택 소원상담센터(shcou…
1113 행동이상
틱장애에 대한 질문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얼굴을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게 되는 경험은 있었는데, 시력검사한다고 그 기계에 얼굴 올려놓고 가만히 있어야할때나, 증명사진 찍을때 정면 보고 가만히 있어야할때 정도였었어요. 그러니까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았고 그럴땐 긴장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대수롭잖게 넘어갔습니다그런데 최근 1년?새에 약간 증세가 자주 나타나는 것 같더니 한 3개월내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더 자주 나타나는 것 같아요. 증세가 심각한건 아니고 고개를 살짝 떠는 정도인데, 별로 안친한 사람과 있거나 할 때 그러니까 약간의 긴장상태일때 혹은 좀 불편한 기분일때 나타나요..그리고 손도 떠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긴장상태일때 나타나고 머리 흔드는 것 보다 좀 더 심합니다.손 떠는건 정말 남과 있을때만 그러고 얼굴 흔드는건 혼자 있을때…
1112 행동이상
스트레스인지 아님 습관인지좀  발떨고 오래앉아있질 못하고 2일에 한번은 진짜 크게울고싶고 손톱깨물고 잘때 이갈고.. 그리고 설사도해요.. 짜증나기도하고.. 눈많이 깜빡거리고 왜이러죠? …
1111 행동이상
아이가 많이 산만해요.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5분을 앉아서 못있고 왔다갔다 해요. 주변정리정돈이 거의 안되고, 좋아하는것만 열심히 하고 관심없는것은 뭐든 대충넘겨버려요. 금방주의를 주어도 그순간만 지나면 다시 반복해요. 하지만 얘기를 하면 속이 깊은것 같은데 왜 옷(속옷), 책, 양말, 먹은것을 치우지 않고 그냥 며칠이나 두고 조용한 책읽기나 문제집풀기,공부를 할때는 집중력저하로 계속왔다갔다거리면서 딴짓하는데 활동성있는 체육활동이나 태권도같은것은 집중해서 열심히 해요. 문제점이 뭘까요? 어떻게 하면 나아질수 있을까요?
1110 행동이상
혹시 이거 병윈 가봐야 되나    제가 말이죠, 잠도 잘 못 자고 그러는데제가 10분을 가만히 못있요10분만 가만히 있으면 막 두근두근 거리고 뭔가 뛰어다녀야 되고 그런느낌?이랄까...어쨌든 adhd인지 의심도 해봄 ㅇㅇ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12015.11.04. 22:58 …
1109 학교문제
질문정신과약 복용제 자녀가 작년 고3때부터 우울불안으로 정신과약을 먹게 되었습니다.ㅜㅜ정신과약을 먹어도 크게 호전이 없고 오히려 멍해지고 무기력함이 더 많아 보입니다.약은 증량되고 ㅜㅜ저는 오히려 약을 먹으니 더 안좋아보여요.부작용인지 담당선생님께서는. 꾸준히 먹으라고하는데 이 악순환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46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5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약물치료는 증상의 완화에만 의미가 있어서 생각의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생각을 변화시키는 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담치료를 병행해야 우울과 불안을 점차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그 약물 악순환 속에서 계속 생각은 부정적이 되고 증상은 나빠지면서 약은 늘어가다가 더 큰 정신질환이 옵니다. 왜 우울하고 불안한지 어떤 원함이 있어서 그런지를 찾아서 그 원함을 더 좋은 소원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 상담을 통해 생각의 …
1108 학교문제
요즘 너무 힘들어요입시미술 재수를 하고 있는 성인입니다 공부도 같이 병행하며 미술을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공부도 하루종일하고 그림도 아침부터 그리며 열심히 허고 있는데 엄마아빠는 제가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하는 거 몰라주고 언니는 저를 믿지도 않고 있습니다 너무 부질없는 것 같고 이번 9모도 망쳐서 그냥 몇주전부터 계속 눈물만 나오던게 9모 치고 나서는 더 심해져 하루종일 울기만 합니다 이제 식욕도 없어지고 뭘 먹을려고 하면 토할것같아서 아예 먹지도 않아 지금 밥을 안 먹은지 4일됐습니다 45kg였는데 39kg까지 빠졌어요 너무 살기가 싫어요 부모님에게 죄송하고 솔직히 너무 괴로워서 그만두고 싶어요 근데 너무 괴로워요 부모님이 허락하실까요 절 한심하게 볼까봐 두려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1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의미를 가져야 합니다. 그냥 재…
1107 학교문제
우울증 심리상담 다니고 있습니다 약은 싫다는데..재수하고 있는 아이가 우울증이 심해서 심리상담을 달래서 다니고 있습니다얘가 약은 극구 거부하기도 하고 선생님도 원치않으면 심한거 아니니 강요는 하지말래서 약은 안 먹고 있습니다 우울증 심리상담 받게된지는 벌써 두달이 다되가는데 이후에 달라지는게없어서요 혹시 약을 무조건 먹어야 아이의 우울증이 나아질까요 아이라는 표현도 좀 그러네요 20살이니 ..ㅠ우울증 심리상담 말고 제가 따로 해줄수있는건 없을까요 우울증 완화에 도움되는 차 같은것도 있던데 화순박하진액 이런것들 어떨련지요 약은 죽어도 싫다고하니 뭐라도 해줘보려고 합니다 잠못자고 우울증으로 약 드시는분들도 따로 많이 챙겨서 도움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크는동안 속한번 썩인적이없는 착한 아들입니다 20살되고 재수결정된 이후에 공부하면서 아이가 많이 힘들어하기 시작해서 올해는 포기하고아이 심리적인부분을 치료하는데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을 싫어하는데 엄마로써 손놓고 있을수도 없고 억지로라도 먹여…
1106 학교문제
학교생활 잘하는법좀 알려주세요어떻게 지내야 행복한 학교생활 할수있을까요소원상담센터 상담사채택답변수 1,272받은감사수 4식물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4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학교생활을 잘하려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곳이 바로 학교입니다. 그냥 학생들을 모아 놓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고 협력할 수 있는 곳이 학교라는 환경입니다. 학교를 안 다니면 그런 목표를 이룰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더 불행한 삶이 되겠지요. 필요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그 목표에 대해서 혼자 생각해 보고 어려우면 가능한 대로 학교에서든 외부에서든 상담을 받아보세요. 좋은 조언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지금처럼요. 다음 학교문제의 상담과정을 참고해 보세요. 1. 자신의 학교생활의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2.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생각한다. 3. 그 속에 어떤 괴로운 감정이 있…
1105 학교문제
인생힘들다..중2입니다저는 왕따에 학교성적도낮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잘하는것도없고 친구들??이라고 하는것들은 본인도 공부을 못하는데저한 공부를 못하니 못생겼네 뭐가뭐 어쨌네 이렀게 지적만하고 그리고 집에 오면 엄마가 뭐니 언니는 하면하는 사람이데 넌뭐니 공부도 못해뭘못해 라고만하고 진짜 제 삶이지옥 그 자체입니다 심지어 좀 아프다고하면 니가? 야내가 더아파 니만 아픈거 아니야! 엄마한테가서 엄마 나우울증 같다고하면 야! 니가 무슨 우울증이야 내가 니보다더 슬프니까 가서 열심히 애들좀 때라잡아! 말하시고솔직히 제가 그냥 슬퍼도 울고싶어도 그냥 참고 막 웃거든요근데도 그게별로 슬퍼보이지는 않는거 인정을 한다고 치는데 그래도 슬프고 그냥 이제 죽고 편안하게 제 영혼도 소멸하면 좋겠다 라고만 생각하고있어요… 소원상담센터 상담실채택답변수 1,447받은감사수 4바람신프로필 사진정신건강의학과 32위, 성인상담, 가족, 이웃 분야에서 활동본인 입력 포함 정보프로필 더보기인생의 여러 가지 자…
1104 폭행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9년차에 딸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 요즘 제 걱정은 9살이 되는 딸을 감당 하지 못해 어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제 결혼 생활은 신혼여행에서 부터 남편의 폭행과 폭언으로 시작돼서 지금껏 남편의 폭행과 폭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잘 해 주다가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 못하면 폭발하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아야 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 보이고 엄마로서의 자격도 없다고 느끼게 한답니다. 아이들을 혼내면서도 꼭 니들이 맞는것은 다 니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서 폭언과 폭설을 당하는게 일반적이어서인지 아이들은 무슨 잘못된 일이 있거나 툭 하면 다 엄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저보다 지 아빠한테 매 맞는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울면 아빠가 더 혼낸다는 사실을 알고 울음을 삭이며 무조건 빕니다. 엄마가 못나서 니들이 고생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지들이 잘 못해서 혼나는 거라며 울지 말랍니다. …
1103 트라우마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방법 트라우마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기억이 괜히 떠오르면서 힘들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을 더듬어서 불쾌한 기억과 나의 문제되는 행동을 분석하고 주관적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그렇게 몇가지 원인이 될만한 기억을 추려냈는데 어쩌면 그것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찾았다고 했을때 그 다음엔 어…
1102 트라우마
관리자 [수정] [삭제] [신고] [접근차단] [IP조회] [IP검색] 2015-07-08 (수) 21:20 이것이 뒤를 돌아다 보면 볼 수록 더욱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것이라 그냥 놓고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실 때 도망가는 롯의 가족에게 절대 돌아보지 말라고 하셨는데 롯의 처가 돌아보고 마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알면 알수록 해결하고자 하면 할 수록 더욱 비비 꼬이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건이 그런 것이 아니라 느끼는 감정이 그렇습니다. 형제님이 어린 시절을 아주 잘못되게 살았다는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을 아쉬워하고 한스럽고 억눌려있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면 할 수록 현재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전에 마음수련에 2년여를 허비했고 지금도 그러면 그럴수록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복학후에도 계속 그렇게 과거에 매여있으면 틀림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될 것입니다. 상담자의 입장에서…
1101 트라우마
문자나 전화가 힘들어요...    문자를 받고나 전화를 하는것에...상대방의 대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써져요.. 이성 동성을 떠나서.... 문자가 끓어지는것이나... 말 하나에 연연하게되고 전화같은 경우는... 통화하고나면 괜찮지만.. 통화하기전에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려요... 그래서 차라리 문자로 돌리는 편이에요 그치만.. 사회생활에선 저보다 연세드신분들에게도 연락을 해…
1100 트라우마
       제가 어릴때요 한 7살? 9살? 이렇게 어릴때쯤자다가 갑자기 곧 죽는단 생각들고 막 일어나서 펄쩍펄쩍 뛰면서 살려주세요..살려주세요 이러면서 울고불고 막 계속 뭘 찾고 장롱에 숨고 막 팬티 숨기고.. 막 울면서 뭘 계속 찾고요이거 어릴때 왜이런건가요??그리고 막 자다가 돌아다녔다는데..저는기억이안나구요자다가 돌아다닌건 그냥 몽유병이라치는데갑자기 막 몇초후에 죽는단생각들고 펄쩍펄쩍뛰면서 막 울고불고 뭘계속찾고이런건 왜이런거죠????? 답변re: 어릴때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막 뛰고 울고 그러는거  어릴때이었으면 그 이전에 심각한 경험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사람은 과거에 경험한 사건으로 있는에서 현재 감정적인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행동과 상태를 보면 그 이유를 할 수가 없지만 그 이전의 어떤 일을 경험했었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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