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증상(#을 붙여서 모두 써주세요): 
#불안증 #망상
망상? 착각?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끝없이 자신을 의심해왔습니다.
다른 사람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어하지만,
자꾸 내가 나쁜 짓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었구요.
그런데 요즘은 더 확신이 안 갑니다.
내가 나쁜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 물건, 돈을 훔친 것은 아닐까.
컨닝을 한 것은 아닐까.
자꾸 스스로 죄의식을 만들어 냅니다.
이거 왜 이런 건가요.
이거 때문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신미진 상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