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글
  • 접속자(578)
  • |
  • 로그인
  • 회원가입
사례실습 멤버쉽 멤버쉽 회원만 이용가능한 게시판 입니다. 결제버튼을 눌러 신청해주세요.      

[우울증] 직장 상사분이 저를 무시하십니다. 그걸로 인해 우울증이 온 걸까요?  

*문제분류추가: #

직장 상사분이 저를 무시하십니다. 그걸로 인해 우울증이 온 걸까요?
직장 상사분이 저를 무시하십니다.
아침 인사부터 대답을 하지 않으시고
무언가 보고를 할 때도 무시하거나, “네” 한 마디 하시거나, “지금 바쁘잖아요.“라며 말을 들어주지를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질문을 할 수도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해주기도 힘듭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의기소침해지고, 말수도 줄어들고 표정 또한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부서 사람들도 부서장이 저를 무시하니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계급이 낮은 사람도 함께 저를 무시합니다… 비웃는다 거나 사사건건 참견한다거나 이런 행동을 합니다.
(부서의 모든 사람이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저보다 어리고 계급낮은 사람이 무시하니 정신적 타격이 큽니다.)

출근하는 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매일 웁니다.
출근길, 퇴근길 할 거 없이 웁니다…
주말이 되면 행복하지만 월요일이 두려워 주말에도 엉엉 웁니다…

최근에 우울증 때문인지 기억력이 많이 감퇴해서 일하는 데도 문제가 있습니다.. 휴대폰을 어디둔지 기억을 못 한다거나, 다른 사람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등
예전에 비해 일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울증이 맞을까요…?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까요?
 
 
<사례답변>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한 감정이 커지고 기억력 감퇴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오래 가지고 가기 보다는 정리를 하여 선순환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현제의 상황에 대한 바른 이해와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씩 해 나갈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무시당하는 것이 싫은, 즉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자극이 되면서 싫은 감정으로 반응하다가 두려움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님을 무시하는 상사의 행동으로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상사의 그런 모습은 받아 들이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그를 용납하고 불쌍이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님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행동하다 보면 선순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건강한 사시기를 바랍니다.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 #우울증 #스트레스 #직장스트레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02 (일) 22:09 1년전
상사와의 관계에서만 괴로운것이 아니라
계급아랫 사람들의 무시가 더 정신적타격이 크다고 사례자가 언급하네요. 이렇게 된 데에는 상사문제라고 책임전가를 하는것같은데 조직유형과 스스로 낮아지기 싫어하는 존경욕구를 설명하는것도 좋을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03 (월) 11:07 1년전
초반에 너무 욕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감정까지만 다뤄주시고 그 감정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제시해 주세요.

볼드체는 쓰지 마시고 일반체로 써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문숙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4-03 (월) 11:54 1년전
직장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한 감정이 커지고 기억력 감퇴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 상황을 오래 가지고 가기 보다는 정리를 하여 선순환의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현제의 상황에 대한 바른 이해와 님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 하나씩 해 나갈 때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님을 무시하는 상사와 계급도 낮고 어린 후배들의 말과 행동에 따라 님의 마음이 의기소침해지고 우울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님을 그렇게까지 밖에 대할 수 없는 그들의 연약함을 불쌍이 여기고 선으로 대할 때 평안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신 말씀처럼 미움과 두렴의 감정으로 부터 님의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마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혼자서 하기 어려우시면 상담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 건강한 삶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소원상담센터 #이문숙상담사 #우울증 #스트레스 #직장스트레스

https://swcounsel.org/register4/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