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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렸을 때, 특히 중학생 때 용기가 없고 소극적이고 친구관계에 있어서 서툴고 회피하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더 신경쓰고 배려하고 또 필요한 순간에는 내 감정과 진심을 전하며 솔직하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게다가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자꾸 지난 과거들이 떠올라 그 시절에 발목 잡혀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지금의 더 나은 행동을 하려는 제가 모순되고 가짜 같다는 이상한 생각에 휩싸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또 생각만 하다가 중요한 순간을 놓쳐버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감정들을 떨쳐버리고, 현재의 나와 어린 시절의 나는 같지 않고 다르다는걸. 저도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걸 진심으로 받아드리고 행동할 수 있을까요?

  

 

상황: 더 나은 인간관계를 하고싶은데 자꾸 지난 과거들이 떠오르는 상황 (더 나은 행동을 하려는 내가 모순되고 가짜 같다는 생각에 휩싸여) 

 

반응: 과거에 발목 잡혀있는 것만 같은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또 (관계에 서툴고 회피만했던 나)생각만 하다가

  

결과: 인간관계(요한 순간)에 해야 할일(배려하고 마음을 전하고 솔직하고 용기있는)성장하고 변화하는 삶을 놓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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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5 (금) 00:44 8개월전
ㅡ좋은 인간관계를 맺고싶은 상황에서

ㅡ과거 인간관계에서 회피했던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현재의 관계에서 좋은 행동만 해보려고 하니

ㅡ결과적으로 과거기억에 발목잡히고 자신에 대해서도 모순되게 느껴지게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8 (월) 10:42 8개월전
상황: 더 나은 인간관계를 하고싶은데 자꾸 지난 과거들이 떠오르는 상황 (더 나은 행동을 하려는 내가 모순되고 가짜 같다는 생각에 휩싸여)
=>더 나은 인간관계를 하고 싶어 해서 자꾸 지난 과거들이 떠오르는 상횡이 생기는데
 

반응: 과거에 발목 잡혀있는 것만 같은 두려움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또 (관계에 서툴고 회피만했던 나)생각만 하다가
=> 과거에 발목 잡혀 있다고 생각하고 관계에 서툴고 회피만 했던 지난 날만을 생각하니까
 

결과: 인간관계(중요한 순간)에 해야 할일(배려하고 마음을 전하고 솔직하고 용기있는)성장하고 변화하는 삶을 놓쳐 버린다.
=> 그로 인해서 현재 중요한 순간에 해야할 일을 못하고 성장하며 변화할 수 있는 삶을 놓쳐 버리고 있다.


소감 쓰시고(차이점을 포함해서) 다른 답변 설명 보시고 추가 댓글 올려주세요.
     
     
  블루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8 (월) 17:33 8개월전
지난  과거들이 떠오르는것은 피동적이기에 상황임을 알겠습니다.
그런데  반응에서~ 발목잡힌 기분이  들고 관계에서 서툴고 회피했던 기억이라는 표현도 생각이 드는 피동이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합니다.
중간에 ~ 생각에  휩싸인다.  ~생각만 하다가 라는 표현이 반응이 되겠구나 라고 다시 보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중요한 순간과
성장과  변화의 삶을 놓치게되었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알것같다가도 악순환 고리를 찾기가 쉽지않은데 더 주의깊게 글을 보아야겠습니다~!
  신미진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18 (월) 12:54 8개월전
소감:

 상황: =>더 나은 인간관계를 하고 싶어 해서 자꾸 지난 과거들이 떠오르는 상황이 생기는데 에서.  더 나은 인간 관계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건지요?  아니면 뒤의 (  )가 또 다른 하나의 상황이 되기 때문인지요? 아니면 (  )가 반응 인지요?

 반응: 과거에 발목잡힌 것만 같은 두려움을~ 에서 감정이 두려움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인지요? 아니면 두려움일 수는 있는데 생각한 반응을 써야 더 좋기 때문인지요?

 결과: (배려하고 마음을 전하고 솔직하고 용기있는) 을 넣는 것이 어떤 문제가 되는지요? 아니면 길게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요?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20 (수) 17:44 8개월전
상황: =>더 나은 인간관계를 하고 싶어 해서 자꾸 지난 과거들이 떠오르는 상황이 생기는데 에서.  더 나은 인간 관계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게 문제가 되는 건지요?  아니면 뒤의 (  )가 또 다른 하나의 상황이 되기 때문인지요? 아니면 (  )가 반응 인지요?

=> 상황을 써야 하는데 그 사람의 반응을 썼기 때문입니다. 또한 더 나은 인간관계를 하고 싶어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자신이 솔직하고 용기있는 사람이 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인간관계가 아닌 자기관계에 의지가 있습니다. 상황과 반응을 분리해서 반응이 없는 상황을 쓰고 상황이 없는 반응을 써야 합니다. 


 반응: 과거에 발목잡힌 것만 같은 두려움을~ 에서 감정이 두려움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인지요? 아니면 두려움일 수는 있는데 생각한 반응을 써야 더 좋기 때문인지요?

=> 두려움 보다는 죄책감이 더 큰데 그걸 두려움으로 했기 때문에 반응을 너무 속단해 버렸습니다. 그냥 표현된 반응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오해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결과: (배려하고 마음을 전하고 솔직하고 용기있는) 을 넣는 것이 어떤 문제가 되는지요? 아니면 길게 쓸 필요가 없기 때문인지요?

=> 괄호 안에 무엇을 더 추가하려고 하지 말고 한번에 할 수 있는 결과의 내용을 적어주세요. 간단하게 적어야 결과의 내용이 상황과 반응에 대비되면서 잘 드러납니다.


최종적인 것을 정리하고 소감을 써서 올려주세요.
박인혜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20 (수) 22:05 8개월전
상황과 반응을 분리해서 반응이 없는 상황을 쓰고 상황이 없는 반응을 써야 한다는 것과 감정을 속단하지 않고 표현된 반응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신미진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9-21 (목) 21:47 8개월전
상황: 더 나은 인간 관계를 하고 싶어 해서  자꾸 지난 과거들이 떠오르는 상황이 생기는데
 반응: 과거에 발목 잡혀 있다고 생각하고 관계에 서툴고 회피만 했던 지난 날 만을 생각하니까
 결과: 그로 인해서 현재 중요한 순간에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성장하며 변화할 수 있는 삶을 놓쳐 버리고 있다.

소감: 상황만 반응만 각각 분리하고 표현된 것으로 간결하게 해야 핵심이 잘 드러나고 파악이 쉽겠습니다.
      "인간 관계가 아닌 자기 관계에 의지가 있다" 에서 그렇구나~ 몰랐던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