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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동성애 상담 부탁드려요..  

가격 : 무료       동성애상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14-11-22 (토) 09:50 9년전 3563
안녕하세요.. 동성애 때문에 고민하고있는 25살 남자입니다.

이 성향은 제가 중학교때 부터 시작됫던거 같아요

평소에도 여성스러웟지만 지금은 아니구요, 티를 안내는 편이죠

우연히 게이 포르노를 보고 끌리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 게이 포르노만 찾아 봣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형제에게 들키게 되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엇는데 그럼에도 게이 포르노를 계속 봐왓습니다.

그 이후로 멋있는 남자들이 이쁜 여자보다 더 눈에 들어왓고 지금은 여성을 봐도 아 이쁘네

정도로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더욱 심각한것은, 제가 동성 업소에 관한 글을 보고는

이제 그 업소에 중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술만 마시면 그곳을 찾아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후회하고,, 또 술을먹고 관계를 가지고 ,, 이틀전에도 다신 가지않겟다며 그렇게 다짐했는데

어제 또 별로 마시지도 않았는데 합리화를 하며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다녀오고나면 성병의 대한 공포와 자괴감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몸의 모든 증상들이 전부 성병인것만 같고, 나는 왜 동성을 탐할까를 생각하고, 후회합니다.

올 여름까지 성경험이 없다가 한번 다녀오고나서는 술먹을때마다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더럽습니다. 이제 이런 생활 끊어내고 싶습니다.

종교적 믿음은 없습니다. 그런 방법외에 저를 이런 생활에서 탈출할수있게 만들어줄 수 없을까요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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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22 (토) 12:54 9년전
동성애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애초에 왜 동성애를 시작하게 되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현재의 동성애에 대한 쾌감과 그로 인한 죄책감을 이겨내기에는 두가지 감정 모두가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이겨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맨처음에 시작했을 때의 자신을 생각해 보면 그때의 쾌감과 죄책감은 작고 그때에는 단지 호기심과 고민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해결하면 그 다음도 역시 그 다음도 해결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너무 커져버린 자기 자신은 극복하기가 어려운 것이지요.

이를 위해서 하셔야 하는 것은 맨처음의 상황과 그와 연결된 길을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중학교시절이면 성정체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그때 길을 잘못 들어가 버리면 여성에게서 받아야 하는 쾌감을 남성에게서 받아버리게 됩니다. 말하자면 심적인 각인의 시기인데 그 대상이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 다음에 계속 그 길로 가면 결국에는 남성으로부터 쾌감을 얻게 되는 비정상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그 계기가 있고 그속에서의 마음을 잘 이해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이것을 극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그때의 자신이 왜 그런 일을 했는지를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상담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것을 통해서 동성애라는 악순환을 끊고 다시 정상적인 이성애의 삶으로 돌아오고자 한다면 감당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전문상담을 신청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인터넷 상담을 지속하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차이점은 인터넷 상담은 인터넷으로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전문상담 1시간에 할 것을 인터넷으로는 글이 오고 가고 해야 하기 때문에 한달은 족히 걸릴 것입니다. 그래도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해볼 만한 일이 될 테니까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이글에 대한 답글을 올려주시면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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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름으로 검색 2014-11-22 (토) 13:27 9년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두렵지만 다음달부터 중독치료센터에서 상담받아보기로 햇습니다

꼭 이겨내고싶습니다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분명 초등학교때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고

지금도 여자들에게 잘보이고싶어하고, 노력합니다. 또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구요 그런데 왜 항상 자위를 할때나

찾는것은 남자를 찾는지 정말 힘드네요

두려운것인지 뭔지.. 막말로 진짜 태어날때부터 원래 이런놈이엇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쨋든 감사합니다 . 상담 잘 받고 치료가

잘 되면 감사인사올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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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22 (토) 15:40 9년전
다른 중독치료센터에서 상담을 시작하기로 했다면 그곳에서 상담을 받아보다가 잘 안되면 저희 상담실로 와보세요. 일반심리상담과 우리 상담학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잘 안된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꼭 문제를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종교적인 믿음이 없더라도 저희 상담실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그점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상담의 초점은 다른 곳에서와는 다른 것이니까 혹시 그곳에서 우리의 상담의 초점을 요구하지는 말고 그쪽에서의 방법을 따라보면서 결과만 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평안한 삶 살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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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성애
어릴때 계속된 자기혐오때문인지 자존감도 너무 낮고 우울증도 항상 있고 사람들만나기가두렵고 동성애까지있습니다. 남자로써 부적격이라는 느낌이들고 동성애때문에 더 또래집단에 어울리지 못하고 남자다운사람을보면 무섭습니다. 어릴때부터 나는 이래서는 정상적으로 살수없을거라는 불안감과 외로움과 남자다움에대한 동경과 온갖 잡념들로 신체적증상들도 나타나고 항상 심장이아프고 명치가아프고 목이꽉막힌것같습니다. 학교도 1년째 휴학한상태고 지금은 세달째 아무것도하지못하고 시간을허비하고있습니다. 세달동안 더 몸과마음이 너무 엉망진창이되어버려 힘듭니다. 죽고싶다는생각이 자꾸만듭니다. 정신과에서는 동성애에관한이야기를 하지못해서 그냥 단순 우울증 불안장애로 진단받고 아무 다른조치없이 약만주길래 반년간 다니다가 그만뒀습니다. 이제 내년5월에 군대에가야하는데 고민입니다. 남자들이랑 같이생활한다는 생각을하면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학교생활할때도 남자선배들이 불편해서 제대로 과생활도 못했고 제자신이 수치스럽게느껴…
동성애
안녕하세요.. 동성애 때문에 고민하고있는 25살 남자입니다. 이 성향은 제가 중학교때 부터 시작됫던거 같아요 평소에도 여성스러웟지만 지금은 아니구요, 티를 안내는 편이죠 우연히 게이 포르노를 보고 끌리게 되었고 그때 이후로 게이 포르노만 찾아 봣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형제에게 들키게 되어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엇는데 그럼에도 게이 포르노를 계속 봐왓습니다. 그 이후로 멋있는 남자들이 이쁜 여자보다 더 눈에 들어왓고 지금은 여성을 봐도 아 이쁘네 정도로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더욱 심각한것은, 제가 동성 업소에 관한 글을 보고는 이제 그 업소에 중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술만 마시면 그곳을 찾아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후회하고,, 또 술을먹고 관계를 가지고 ,, 이틀전에도 다신 가지않겟다며 그렇게 다짐했는데 어제 또 별로 마시지도 않았는데 합리화를 하며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다녀오고나면 성병의 대한 공포와 자괴감으로 너무 힘이듭니다.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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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온라인으로 여쭤볼수 있는 기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31세의 여성이고, 신앙적으로 열심히 섬기고 자매들도 돌아보고 있는 성도입니다. 최근에 제가 갖고 있던 여러가지 반응들이 많이 극대화 되는 경향이 있어서 믿을만한 분께 상담을 받으려고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말씀은 20세부터 접하기 시작했고 확실히 거듭난것은 26세쯤이었던것 같습니다. 거듭나기 이전에는 가족이나 친구관계의 단절감이 심했었고 겉으로 보기에는 교우관계가 좋고 평가가 좋으나 스스로는 많이 단절된 감정이 들었습니다. 현재에도 사람들과의 관계에 그다지 문제가 없지만 제편에서는 혼자 있고 싶어하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게 힘이 드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는 가족과의 관계속에서도 (원만해 보이는 가정이나) 혈통적인 집착일 뿐 사랑이 무엇인지 믿음이 무엇인지 잘 교육되지 못한 상황이었던것 같습니다. 몸무게도 많이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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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궁금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6-08 2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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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부하고있는 수험생입니다.혼자서 공부한지 3년이됐고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하나님을의지하고 많이 이겨냈었어요.그런데 제가 자꾸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이문제는 제가 너무 과도하게생각해서 지난몇달간 어려움을 겪었고생각에서 착각도 많이했고 하나님께 원망하기도하고..그랬던문제이고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한결과 지금은 좀 나아졌습니다.하지만 아직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서인지 완전히 속시원하지가 않네요.구구절절히 설명하기보단 간략히 말씀드릴게요바로 이성간의 사랑에 대한 불안인데요이불안함이 처음에는 어떤분에게 저와 다른분이 서로 좋아하는 사이냐며 놀림을 받고 시작됐는데그때놀림받았던걸 되게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서 얼굴이빨개지고 수치심이들었고 그후로 그분이 이성적으로 좋지않은데 자꾸 얼굴이 빨개지고 힘든거예요그후로 왜내가이러지 하며 힘들어하다가어느순간 동성애에대해서생각하는데 아내가 동성애자면 어떡하지?이런 말도안되는불안한감정이들고 그러길래(전분명히 동성애자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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