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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도와주세요  


지식인에 남긴 글에 도움을 주셔서

인터넷 상담글을 남깁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계속 다녔고 지금은 청년부에 속해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계속 하던 중 하나님을 위한 예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기위해 공부중에 있습니다.


공부만 할 수 없어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9월에 취직했구요.

이제 3개월이 되어가고 있네요..


저는 원래 강박증상은 조금 있었으나 주님안에서 조금 나아진적이 있어

하나님 안에서 치료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울증을 생각하게 된 것은 병원을 갔다와서인데요.


제가 취직을 하고 나서 일이 너무 힘들고 일을 하지 못하는 제자신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떠나길 원치 않으시는것 같아 계속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힘들어 교회를 갔을때 들었던 설교가 창세기 26장 2절 이었습니다.)

여기에 있으면서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는것 같고,

내가 과연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그럴 수 없을거야 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저는 지금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오는 디자인이 없어서 계속 하는 일 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제게 재능도 없고 현실도 주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려고 공부하고 일을 하지만 그것들이 저를 죽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평생 꿈꿔온 예술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지 못하면 사는 것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들 회사 다니는게 힘들다고 하고 너 지금 그러는건 그냥 과민성이라고 우울증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우울증인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기분이 안좋거나 우울해 있는게 아니니까요.


하지만 계속해서 죽음을 생각하고 있고

죄라고 생각해서 죽지 못하는 것일뿐 언제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편으로는 이렇게 힘들어하면서 일을 해야 하나 싶지만,

왜 나는 모든 일을 다른사람보다 배로 힘들어 할까 하며 낙담하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솔직히 우울증인지 저도 자신이 없어

처방받은 약은 복용하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회사에 나가는게 매우 두렵습니다.

이대로 계속 버티는 것만이 능사일까요?

제가 그저 나약한 것일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하고 예배를 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컴컴한 방에 혼자 떨궈진 기분입니다.

이번에는 청년부 서기까지 맡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왜 이렇게까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디자인을 뽑아야하는데 그러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1.상담챠트
2.신체문제
3.정신구조
4.마음이해
5.변화과정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03 (수) 21:28 9년전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식인에서는 여러가지 사례에 대해서 답하다 보니 자매님의 사례가 딱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우울증 관련인 것 같습니다. 우울증 해결의 핵심은 자기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특별히 '그리고 그것을 하지 못하면 사는 것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라고 말하실 때에 이 말을 좀더 분해해 보면 그 원하는 것이 나올 것 같습니다. 왜 그것을 하지 못하면 사는 것에 의미가 없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인지, 그 의미를 왜 추구하는지, 그러한 추구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지 등등을 계속 분해하고 분해하고 분해하다보면 정말 원하는 것이 나옵니다.(그런 원리로 당연히 예술을 하고 싶다는 것이 진짜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소 5번이상을 분해해야 진짜 원하는 것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그 원하는 것을 예전부터 알고계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자매님이 얼마나 결핍된 삶을 살아왔는지도 알고 계십니다. 그것을 깨닫고 주님은 돌이키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에도 엘리야는 자기가 원하던 삶을 너무나 살고 싶었던 나머지 죽여달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를 죽이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그것을 왜 원하는지를 물어주셨을 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열왕기상19장에 나옵니다.) 자매님에게도 그러한 질문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올바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이 한번의 대답으로 나으리라는 것은 당연히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혼자해결하기
2. 인터넷상담실을 계속 이용하기
3. 유료상담을 신청하기
이 중에서 원하시는 방법을 선택해서 우울증을 해결해 보세요. 정신과약은 진짜 피하셔야 합니다. 그것을 의지하게 되면 전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게 됩니다. 현실의 문제에 직면하지 않으면 미래의 문제를 더 크게 만들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마시고 각각 필요한 대로 가능한 대로 문제를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면, 스스로 물을 수 있는 질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터넷상담실을 답글로 계속 이용하려고 한다면, 왜 처음 예술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는지를 기록해주세요.
유료상담이라면, 상담담당 간사님(안내: 010-9270-6740)께 문의해주시면 자세히 대답해주실 것입니다.

힘내시기를 바라고 주님 안에서 답변을 찾을 수 있으니 꼭 하나님 안에서 그 답을 얻고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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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이름으로 검색 2014-12-11 (목) 10:59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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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1 (목) 20:23 9년전
예술을 하지 못했을 때의 감정이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해 보시고, 그 감정을 기록해 보세요. 그리고 지금 현재 주로 느끼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그 두 가지가 대체로 일치한다면 예술을 하려고 하면 할 수록 그 감정을 느끼고 있는 거에요.

그런 다음에 예술을 하지 않는다고 했을 때 그 삶은 왜 사는 것에 의미가 없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삶의 의미가 어떨 때 주어진다고 생각하는지요? 그리고 그런 저런 이유와 상관없이 자매님이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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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2 (금) 13:32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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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2 (금) 15:25 9년전
"예술을 하려고 하면 할 수록 그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예술을 할 수록 안좋은 감정(안좋은 영향)이 생긴다는 것인가요?"

=> 맞아요. 예술을 하려는 것에 욕구가 있고 그 욕구가 자꾸 자극이 되기 때문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에요. 바닷물을 먹으면 먹을 수록 목마른 것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이것이 정상적인 물로 교체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에요.

"삶의 의미는 내게 누군가가 소중하거나 내가 행복하거나 하나님과 같이 나아갈때 있다고 생각해요."
=> 그런데 새로운 샘물을 받기에는 지금의 생각이 너무나 잘못되어 있어요. 올바른 삶의 의미를 가져야 하는데 이러한 삶의 의미는 인생을 더욱 절박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 말은 '인정'이라는 욕구를 원한다는 말인데 그런 욕구를 원하기 때문에 샘물을 거부하고 바닷물을 마시게 되는 것이에요.

"절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저에요."
=> 이 생각때문에 악순환이 더욱 커져가고 있어요. 스스로의 면역력이 커져야 몸을 보호하는데 면역력은 커녕 오히려 스스로를 죽이려고 하고 있으니 아무런 대응력을 갖지 못하게 무장해제되어 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괴로움을 배나 더 느끼고 있는 것이구요.

이러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서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세요. 삶의 어느 시기부터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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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5 (월) 10:18 9년전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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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5 (월) 15:40 9년전
우선 강박증은 생기기 전에 어떻게 해볼 수가 있어요. 몸에 땀이 나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몸에 땀이 나고 나면 그 이후에는 씻는 수밖에는 없는 것처럼 강박증이 시작되고 나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어요 다만 땀이 나도 참는 수 밖에요. 정말 해야 하는 일은 강박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감정과 관련이 있어서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욕구를 변화시켜야 해요. 시작된 다음에는 차라리 약을 먹고 진정하는 것이 낫겠네요.

욕구를 변화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직장문제와 관련되는데 애초에 진로를 계속 잘못 정했네요. 그래서 실패하고 실패하는 거에요. 또한 현재 직장에서의 문제는 아주 심층적인 이유가 있어요. '내가 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서 그로 인해서 괴로워하는 이유가 뭔지를 알아야 해요. 이게 일반인들이 아는 대로의 이유가 아니라서 한 대여섯번에 걸쳐 이유를 걸러내야 해요. 그게 왜 괴로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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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7 (수) 11:33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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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7 (수) 15:19 9년전
그런 마음을 '존경'의 욕구라고 해요. 존경은 높아지는 것을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낮아지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이기 때문이에요.
직장에 대해서 존경의 욕구를 갖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왜 직장에서 다른 목적이 아니라 이렇게 만족할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할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되나요? 그 마음의 시작은 어디에서부터 왔다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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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8 (목) 10:35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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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18 (목) 21:44 9년전

존경의 욕구에서 존경을 받는 것은 좋지만 더 괴로운 부분은 존경을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라서 직장에서 환영을 받더라도 환영을 받지 못하는 것을 더 괴로워했던 거에요. 그래서 버티지 못하고 나왔던 것이지요. 한번이라도 잘 안되면 스스로 견디지 못하게 되었던 거에요.


그런 원하는 마음 때문에 괴롭고 힘들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겠어요.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재능이 나타나지 못하고 재능이 없다고 생각될 때 다른 사람들의 판단때문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기준과 관점에서 부족하게 되었다고 느낄 때 힘들고 괴로웠던 것이고 바로 그러한 것을 원하는 것이 문제에요. 이렇게 더 깊고 더 어렵고 더 복잡한 마음의 원함을 찾고 그것을 바꾸는 것이 성경적 상담이기 때문에 원래 쉽지 않아요. 그러니 이러한 질문 속에서 해답을 찾는 과정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자신의 욕구를 계속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데 언제부터 그런 욕구를 가지게 되었는지 과거의 경험을 생각해보세요. 현재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어서 감정의 기복이 크고 고통스럽고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지만 선순환으로 바뀌고 나면 그런 것을 원하지 않게 되고 전혀 새로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표를 갖게 되고 그러면 감정의 일관성을 갖게 될 거에요. 평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게 될 것이구요. 이러한 삶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꼭 자신의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이해하고 바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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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23 (화) 10:06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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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2-23 (화) 10:43 9년전
존경의 욕구가 스스로에게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지배욕구를 생각해 보세요. 글을 읽어보니 지배의 욕구도 있는 것 같네요. 둘 사이의 차이는 관련설교를 링크해줄 테니 각각 읽어보세요. 그리고 어느것이 나의 고민과 괴로움에 더 잘 들어맞는지 찾아보세요.

존경: http://shchurch.or.kr/sermon2/179

지배: http://shchurch.or.kr/sermon2/180

전체적인 틀만 맞춰보세요. 개인에 적용되는 세세한 설명은 각각 다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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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환각망상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고 한번 상담글 올려봅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저는 직장을 다니다가 회사의 폐업으로 인해 올해 1월부터 백수가 되었고 취업 활동 중입니다. 다음달이면 실업급여도 끝이 나고 불안해지는데, 취업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면접관 마저도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요. 그런데 저는 그 말을 직접 제 귀로 타인에게 들으니까 자신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자신감을 어떻게 가지지? 나는 보잘 것 없는데. 자신의 성격이 어떤지 묻는 질문에 저는 부정적인 제 성격에 관한 것만 떠올라 잘 대답하지 못했고, 나의 강점을 어필하라는 질문에 저는 단점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입을 다물었습니다. 이 두 질문은 사실 면접에서의 기본적인 질문입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그 질문에 대한 좋은 답변을 말하지 못했습니다. 면접관의 질문과 그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제 모습이 반복적으로 생각나고 괴롭습니다. …
310 환각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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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환각망상
저는 아니구요 제 여자친구가(27세)5월초부터 1달반동안 병원에서 아버님 간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님이 보험도 가입이 안되있어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뭐 돈 이라든지, 아버님 입원해 계실때 할머님까지 같이 입원하셔서 여자친구가 왔다갔다 하면서 간병하느라 엄청 힘들었나 봅니다. 지금 직장도 때려치우고 간병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해논건 없고 이것저것 스트레스가 갑자기 많이 온거 같아요. 병원가고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저에게 항상 미안하다 라는 말을 계속 했구요 점점 그냥 날씨가 더워서 짜증난다 간호사가 짜증난다 이유없이 화난다 이렇다가 7월초 쯤에는 환각이랑 환청도 들린다고 합니다. 저랑 연인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도 잘 안받고 자기는 감정이 없다고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다고 하네요...그런데 가족일은 신경쓰는것 같구요..저는 이해를 할수가 없어서 물어도 보고 했는데 그냥 힘들다고만 하고 답이 없네요...그러다 자기가 괜…
308 환각망상
4년간 환청이 들리는데 모른척하고 방치를 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치료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어딜가도 저한테 심하게 욕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저의 사소한 생활들까지 모르는사람들이 다 알고 말하는것처럼 들려서 밖에 외출할때는 항상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크게 들었고 들려고 모르는척 그냥 웃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제 환청인지 아닌지 구별을 하고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도 말도 못하고 병원이나 심리센터를 갔지만 제가 스스로 인정을 못해서 그런지 치료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가족들이 예민하게 변해가는 저의 모습에 가족갈등도 생겨 현재 독립까지 했습니다 정말 고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307 학교문제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자꾸 무언가를 물어뜯어요. 학생이다 보니 손에 볼펜이나 샤프가 쥐어져있을 때가 많은데, 항상 뒤(위쪽)를 물어뜯고 씹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그럴 때도 많고 그냥 어느새 보면 그러고 있어요. 특히 좀 불안하거나 짜증날 때 심하게 물어뜯어요. 친구들은 항상 제 필통을 보면 개 키우냐고 물어봐요 뒤에가 물어뜯은 자국이 심해서... 제가 너무 심하게 씹어서 망가진 볼펜이 한둘이 아닙니다 ㅠㅜ 볼펜이 손에 없을 땐 손톱을 물어뜯거나 핸드폰케이스, 충전기 선 등 별의별 이상한 물건들을 다 씹어요.. 이게 그냥 습관일 수도 있지만 혹시 불안장애나 강박증 같은 거면 어떡하지 하는 마음에 그냥 써봐요 ㅜ 이것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써보는데.. 가끔 아무 이유없이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립니다. 진짜 이러다 죽을 정도로 두근거리고 안 쪽이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요. 그 느낌이 가슴에서부터 이어져서 오른쪽 팔을 타고 내려와 손의 새끼손가락 부분에도 납니다. …
306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사람입니다. 요즘 고등학교에 필요한 자격증을 따기위해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근데 시험을 보고 1차는 합격됬지만 2차는 불합격이 됬습니다. 저는 학원에 다니면서 열심히 시험보기 전까지 새벽 2.3시 까지 공부를 했지만 불합격이되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제가 열심히 한것도 몰라주고 "네가 더 열심히 했어야지 니가 잘못한거지, 탈락한건 너의 문제지" 그러면서 "너때문에 돈만 날렸다"이런말을 합니다. 저의 기분은 생각도 안해주고 격려도 안해주고 다시 합격할려고 열심히 자격증 공부 하는데 그것도 몰라봐주면서 "와 공부안하냐 맨날 폰 만 하니깐 그런거지"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진짜 답이 안나올정도로 짜증만나고 힘들고 하기싫고 1차합격해도 대충 축하해주고 진짜 비교는 잘안하지만 제 친구 주변 엄마들을 보면 시험에서떨어지거나 그런일이 생기면 격력해주는데 저의 엄마는 그런것도 안해줍니다. 진짜 저의 엄마랑 어떡해 해야될까요?
305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올해 중학교3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4학년 동안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주위 분들 말을 들어보면 저는 많이 활달하고 친화력 좋고 말을 많이 하던 아이였는데 외국 갔다 온 후로부터 말도 줄고 얌전해졌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마 주위분들은 제가 커서 그런거라고, 사춘기가 왔다 하시는데, 사실 저는 외국에서 살때 많이 불안했어요. 나는 다른사람들과 다르다는 생각때문에. 제가 간 학교는 동양인도 별로 없고 거의 일반 학교라, 저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심지어 한국이 어디냐는, 일본인이나 중국인이 아니냐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마음을 좀 놓을까 했더니, 제가 학교를 1년 일찍 가도록 부모님이 정해놓으셨더군요. 저는 선행도 안되어있어서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것도 어렵고, 저는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연예인이나 대중가요에 관심이 많던 제 나이 친구들과 흥미 조차 맞지가 않았습니다. 여자애…
304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딸아이와 같이 놀던 5명의 여자아이와 잘 지내다가 갑자기 왕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그 무리에서 항상 주도하는 아이중심으로 한명씩 따를 시키고 다른 아이를 영입하고 저희 아이도 그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던중 한명을 또 따시키고 5명이 놀다 따당한 친구와 저희 아이가 저녁에 잘 어울리더니 주도하던 친구가 오늘부터 저희아이에게 너가 우리 뒤얘기하고 다닌다고 이제는 못논다고 따를 시키더라고 하더군요 아니라고 해도 믿지도 않고 그 옆에 있던 친구들도 외면을 해서 오늘 울며 싸우기까지하더니 담임선생님의 상담이 들어갔습니다 딸아이는 주도한 친구보다 그옆에 있는 친구들의 마음이 어떤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럴경우 엄마로써 어떻게 말을 해주는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303 학교문제
목사님과 통화한 이후 계속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제 우선순위가 잘못되었던 점은 철저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 교수님과는 별로 관계할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다만  고민하는 부분은 오늘이 대학원 등록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 8월 초에 다녀야 할지 확신도 없고 학비도 없어서 휴학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정 엄마가 학비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학기 다니다 말려면 뭐하러 시작했냐고 하시며 적금을 깨서 보내주셨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믿고 등록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급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생각했지요. 다만 제가 다니던 학교 기독교 상담학과가 아니라 다른 학교 다른 분야로 편입도 알아보던 중입니다. 제가 강의에 은사가 있다고 생각하여 평생교육과를 갈까 그러면 기독교 상담 속에 들어온 세속 상담때문에 고민하지도 않을거라 생각했지요. 과연 미래를…
302 학교문제
16살 여자아이입니다, 중학교입학하면서 학교규칙(치마단 줄이기.후드점퍼입고가기.등) 지키지않고 ..2학기 화장하기시작하면서  애아빠랑 전  야단치고 매들고 이런일상 이었습니다. 문제는 작년부터 아침에 일어나 거울를 보면서 눈이 부었다고 너무 못생겼다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너무 격분하는 행동입니다. 그리고 셀카를 찍어올리면서 좋아요라는 숫자확인하느라 온신경을 씁니다.
301 학교문제
무료 ㅜ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0 2293
저는 중학교 여학생입니다. 재가 많이 뚱뚱해요 그래도 왕따나 그런건아닌데 학교에서 친구이외 다른 애들이 무시를 많이해요 그래서 살을빼야 겠다는 생각이들엇어요 솔직히 전학와서 적응하는것도 힘들었고 가족과의 문제도 있었어요 그래도 가족들 생각해서 친구관계같은거 얘기안하고 그랬는데 제가 살빼야대서 도움되는 음식들을 해달라고 엄마한테 그랬거든요. 근데 엄마는 해주시겠다고 하는데 옆에있는 언니들이 막 절 무시하면서 우리형편에 그런걸해줄수있냐고 그러면서 막뭐라하고 솔직히 저도 그런점아는데 기분나쁘게 얘기하니까 저도 기분나빠서 막 대들었죠 근데 싸움이 났어요 엄마는 무조건 언니편들고 나서고 언니 두명에서는 막 쪼아대고 언니들이 때리고 그래도 엄마는 무조건 언니편만들어요 솔직히 청소년 우울증도 있는거같아요.. 밤만되면 그냥 눈물이나오고 이일이 있고나서도 서러워서 길에서 걷다가도 눈물이나와요 우울증은 이거 전보다도 있었구요 가족들이 절 많이 무시해요.. 뭘 물어봐도 대답도 잘안하구요 엄마언니 셋…
300 학교문제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5 1 2189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에게는 3개월 사귄 같은 학교 남자친구가 있어요. 같이 봉사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었고, 지금은 연애 중입니다. 그 친구랑 있으면 즐겁고 너무 좋아요. 그런데 그 친구가 손을 잡거나 작은 스킨십을 하려고 하면 좋으면서도 두려워져요. 그래도 남자친구가 무안할까봐 다 받아주기는 했어요. 근데 얼마 전에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제안했어요. 하지만 저는 아직 좀 무섭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는 학생 때에는 그러기 싫어.˝라고 했더니 남자친구 표정이 굳더라고요. 그러면서 ˝너 되게 보수적이다.˝라고 했어요. 그 굳은 표정이 아직도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아요. 제가 계속 싫다고 하면 남자친구랑 헤어지게 될까봐 무서워요. 저는 그 친구가 좋은데.. 남자친구 말로는 사귀면 다들 자연스럽게 하는거라고 하던데..또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대부분 사귀면 관계를 맺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님께는 절대 말씀못드리…
299 학교문제
무료 조예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17 0 2879
학교에서 대인관계 성적 스트레스로 인해서 부적응으로 우울증이 온것같아요 매사에 무기력하고 예능을 봐도 재미없고 밤에 매일 울고 집에 와서도 울고 툭하면 눈물이 나오고 한숨을 잠들기전에 계속 쉬고 어깨도 축 쳐지고 차라리 죽는게 더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학이나 대안학교 준비하고싶은데 우울증 진단검사도 정확히 받아보고싶어요 비용과 장소를 몰라서 조언좀 해주세요
298 학교문제
무료 이은미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0 0 1969
요즘 힘들게 나날을 버티고 있는 이십대 초반 여자입니다.. 힘든일있을때마다 스스로 위로하며 문득문득 떠오르는 자기위로의 말로 이겨내면서 그동안 버텨왓네요 그런데 정말 요즘 제가 왜 사나 싶어요 왜냐면 저는 주관이없어요. 다른 사람이 말하면 일단 자동적으로 그래~ 라는 말이 먼저나오고..지금 내가 하려는 말이 상대방기분 언짢게 하면 어쩌지하며 하지 못한적도 다반사엿어요. 지금도 같이 다니는 학교동기 무리가 있는데 저포함해서 다섯이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내가 껴있는게 맞는건지 모르겟어요. 에들은 다 공부도 잘하고 자기주관도 다 세요. 그래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머지 네명은 서로 눈마주치고 대화가 계속 이어지는데 저는 저만 겉도는 느낌이에요. 가끔 아주 가끔 말이 잘 통할때도 있긴한데 거의 저랑 대화하면 갑자기 대화가 뚝! 끊겨버려요. 그리고 이 친구들 뿐만이 아니라, 제 주위의 모든 지인과 가족들이 제 말에 귀 귀울여 듣지 않아요. 사람들한테 말할때 마음속으로 무슨…
297 학교문제
무료 추천사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5-03 0 1765
현재 여대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에 비해 낮은 대학이었는데 전액장학금에 혹해 원서를 썼어요 원서 쓸 때는 미처 생각지 못했는데 검색해 보니 이 대학이 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저는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이곳에 등록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도 붙었어서(그곳은 장학금이 없었어요) 저는 이 대학이 여대라는 점 때문에 대학에 몸담으면서 편향된 생각을 가지게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페미니즘 분위기가 있는 점을 들어 이 대학에 가고 싶지 않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등록금 납부하는 날도 부모님한테 좀 더 생각해 보자고 말씀드렸으나 부모님은 제 말을 들어주지 않으셨고 엄마는 빨리 등록을 하라고 재촉하셔서 결국 이 대학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페미대학을 탈출해서 다른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습니다... 페미대학이 싫어서뿐 아니라 더 좋은 대학으로 옮겨가고 싶은 마음도 커요 제가 재…
296 학교문제
그냥 보시는 분에게는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어릴적 정신적 충격으로 살생을 못 해서 일상 생활하는데 너무 너무 불편해서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저에겐 정말 큰 정신적 고민이랍니다... 초등학교 5학년전에는 개미도 잡아서 토막도 내고 콩벌레도 잡아서 죽이고 놀만큼 평범했습니다. 바퀴벌레도 잡을 수 있었고...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내집이 옛날 한옥 처럼 문을 열면 방인 그런 집이였는데 방 문앞 발판에 무릎을 꿇고 방안의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뒤도 안돌아보고 마당에 발을 내 딛으면서 병아리를 밟아서 죽였습니다...지금 생각만해도 또 막 소름이 끼치는군요... 한참을 울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지금 나이 27살인데 개미 한마리, 모기 한마리도 못 죽이게 되었습니다. 스님들 처럼 일부러 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방에 있을때 모기가 있으면 자는 가족을 깨워서 잡아달라고 하고 잡을때 저는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는…
295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내년도 성경적 상담을 배우고자 하는 30살 남성 정시현입니다. 성경적 상담과 관련하여, 통합/전통/혁신주의 성경적 상담이 있다는 내용의 칼럼을 봤습니다. 우선, 저는 성경의 무오성을 믿으며, 성경으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고, 상담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굳이 프로이트 및 그외의 상담이론을 배워서 기독교 상담을 하기보다는 성경적으로 상담을 하는 방법을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해당 센터의 한 칼럼글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곳은 총신대와 아신대가 있다고 한 내용을 봤습니다. 해당 칼럼글은 12년 전의 칼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해당 대학원은 성경적 상담을 하기보다는 기독교 상담을 할 뿐이라는 내용도 같이 봤습니다. 현재, 총신대학교의 성경적 상담학과의 입학 모집요강에서는 웨스트민스터 상담대학원을 1년동안 교환학생으로 이수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귀사에서 말씀해주신 성경적 상담을 알려주는 좋은 곳은 웨스트민스터 상담대학…
294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미혼 여성입니다. 2년간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다가 올해 숙대 특수대학원 커리어상담에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크리스천인 저는 심리학과 성경이 대치되는 것을 지난 2년동안 알아보면서 느끼게 되었고 일반상담심리대학원을 학업계획서까지 쓰다가 졸업 후 진로 부분에서 계속 써지질 않고 막히면서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기독교상담사에 대해 알아보면서 백석대 기독교상담대학원도 배우는 과목은 같고 따로 과목만 기독교상담이 있는 것울 알게되어 지원하지 않고 성경적상담이 있는 것을 알게되어 관련 책도 읽고 소원상담센터 윤홍식 목사님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길이 좁은 길(일 할 곳이 많이 없고 기독교인에 한정된다는 생각, 총신대 상담대학원 나오신 분이 졸업 후에 본인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많이 노력하셨다는..그래서 지금 일반 상담심리센터에서 근무 가능)이라는 생각으로 아예 상담사가 아닌 강사를 해야겠다.. 직업상담사를 했으니 진로강사가 되어야겠구나 생각에 숙대에…
293 학교문제
안녕하세요. 편의점에서 일 하고 있는 29 살 여자입니다. 대충 40 대쯤? 보이는 남성분이 다음 타임에 오는데. 이 분이 칭찬을 하면서도 자꾸 돌려까는 것 같아가지고 버티다가 혼잣말로 “시발” 거리더니 거기다가 “뭐 대단한 거 한다고” 이러길래 화가 나서 점장님에게 전화해 저 분이랑 일 못 하겠다 다른 사람을 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이후, 점장님이 출근 시간 외에 그 사람을 못 오게 하고 한 마디도 하지 말라고 했으나. 어제 또 “내가 하나부터 열 까지 알려줘야 해?” 라고 투덜거리더니 “자기는 꼭 날 설거지 시키더라?” 이러길래 이번엔 전화기를 들어 대놓고 앞에서 그만둔다. 나 일 못하겠다. 다른 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출근 전인데, 퇴근시간에 그 사람을 볼 생각에 위장이 아프네요. 이에 대한 도움 얻고 싶습니다.
292 학교문제
2 탄 고민까지 적으려고 말은 안 했는데 이어보자면 저는 진심으로 그 사람이 저보다 일을 잘 해서 메인으로 세우라고 했으나 점장님께서는 무조건 절 메인으로 세우려고 하고 여차하면 자른다고 하더라고요. 직장동료와의 마찰도 맞지만, 저는 월급이 적어서 옮기고 싶은 거라서요. 왜 이러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1 탄 고민을 못 봤을까봐 말씀 드리면 그 사람은 출근 전에 와서 일에 대한 훈수를 두었으며. >> 물론 배운 점도 많으나 반복되니 피로해져서 그제 그만둔다고 말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니 이제 그 시간에 못 오게 막았습니다.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혼잣말로 "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줘야 해?" "자기는 꼭 날 일 시키더라?" 식으로 비꼬아서 그 자리에 전화를 걸어 점장님에게 그만둔다는 의사를 2 차로 알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왜 별 거 아닌걸로 싸우냐고 해서 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복통과 코피를 호소했고 코피를 호소하니 너 살 빠지려나보다. ㅎㅎ 이래서 …
291 트라우마
10원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580
​저는 인터넷 위키에서 싸워서 비난을 받앗고 관리자한테 진심을 담아서  사과를 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저의 비난글에 부모님욕과 저의 인성을 비난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워낙 좀 큰 위키사이트라서 아무거나 검색해도 그 위키사이트가 떠서 트라우마도 자주생기고 너무 힘듭니다 전화도 개인이 운영하는 위키라서 전화도 문의도 못하고 비난글을 볼때마다 정말 고통스럽고 인터넷에서 받은 비난글떄문에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트라우마 극복할려고 다른생각을해도 너무 정이든곳이라서 힘들고 비난글내용이 너무 가혹적이여서 진심으로 힘듭니다 정말 반성을 하고있지만  관리자들은 저의 마음을 몰르고 반성문도 안보고 지워버립니다 자꾸 핑계라고 합니다 죽고싶을정도로 힘듭니다 하루종일 방에서 공황장애가 온느낌이고 범 불안장애로 머리도 아프고  예민한 성격이라 일상생활도 힘듭니다 다른 일을하면서 비난글을 잊을려할려고 문의 드려봣자 핑계라고해서 상…
290 트라우마
10원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041
저는 20세 남자입니다 저는 여러차레 잘못을하면서 죄를 느꼇지만 이번에는 진짜 너무힘듭니다 저는 평소에 대인관계 장애로 저의 자기과시와 거짓말을 일상으로 삶아서 인터넷에서 그런행동을 했습니다 근대 최근에 그런짓을해서 욕을먹고 저도 잘못햇다는걸 알게되어서 반성하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어제는 반성문도 써서 용서해주는분도 있엇습니다 근대 저는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사람들한테 욕먹을짓을해서 평소에 너무 나댄다는 말이있엇습니다 저는 인터넷이 아닌 현실에서는 모범상받을정도로 착한성격인대 인터넷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자꾸 사람들한태 안좋은소리를 합니다 너무 죄송스러운짓을 하고 새시작을 할려고 다른 아이디를 만들어서 그사이트에서 다시 활동해도 저의 성격은 고쳐지지 못해서 욕을 더먹고 결국 트라우마 까지 생겻습니다 반성문을 쓰고 용서하는분들이 있긴햇는대 쉽게 용서하지않는분들도 있어서 너무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어떻게하면 용서받을지 어떻게하면 죄책감과 불안장애에서…
289 트라우마
제 얘기는 아니지만 교제 기간이 오래된 저의 동갑 남자친구가 요즘 심한 우울감에 시달리고 있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씁니다. 남자친구가 중학교 시절 아주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트라우마까지 생겼던 힘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과는 연을 끊었고, 고등학교 학창시절의 전부를 함께 보내고 일상을 함께 해오던 친한 무리가 또 있는데요. 그 무리에서 한 아이의 이기심 때문에 분열이 일어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생겨나게 됐고, 제 남자친구는 가해자가 잘못되었다며 따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무리 일원은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눈치 주고 갈궈서 기분 나쁘게 하는 데다가 오히려 피해자를 배척하고 가해자를 수용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이 무리의 일원들마저 연을 끊으면 진정한 친구가 몇 없습니다. 중학교 때의 트라우마도 재생된다고 하고 친구관계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제가 판단했을 때는 우울증 초기 증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
288 트라우마
안녕하세요 우울증으로 10년 고생인데요 지금 상태가 많이 나아진 상태인데 아직도 스트레스받거나하면 증상이 조금씩 생겨서요 뭐냐면 공간에 같이 있는 사람이 뭔가 저를 힘들게 한다는 느낌이 들고 내가 나아질려고 발버둥치면 나를 방해하고 또 알아서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상대방이 편해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불안하고요 신체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으니 편치가 않고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슴도 답답해 지는거 같아서 기침으로 풀어보려고 하는데 그떄 뿐이고 나를 억누르고 마음을 조여오는거 같습니다 어떡해 하면 제가 편해지고 우울증도 날수있을가요?
287 트라우마
현재 평범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학교 1학년 신입생 입니다. 어린 시절, 5번의 입양과 가정폭력, 관계문제로 인해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제 친모는 교통사고로 죽고 친부는 살해되셨어요. 그때 저는 5살 이였지요. 친척들은 저를 맡고싶지 않으셨기에, 그대로 입양 절차를 밟았어요. 첫번째 부모는 준비가 덜 된 부모였고, 저는 그 부모님께 맞고, 심한 욕들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1년도 안되서 그 부부가 저를 다른 가정으로 입양을 보냈어요. 다행이도 그 부모는 사랑이 넘치는 좋은 분들이셨어요. 근데 어느날 방화범이 집에 불을 질렀고, 저를 제외한 모든 식구들이 죽었어요. 그날 제 친구들이 집에 와 있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저를 살리기 위해 친구들은 저를 혼자 배란다 주택 지붕에 올려주었지요. 그 후, 저는 다시 입양되었습니다. 돈 많은 부잣집에 갔는데, 아버지는 저에게 늘 욕을 하셨습니다. 다행이도 어머니는 정이 많으신 분이셨지만, 아…
286 트라우마
10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4 0 287
띠동갑 넘게 차이나는 상사가 괴롭게한것이 트라우마로 지속됩니다 그녀는 넌부족하다 넌무시받는이유가 있다 넌 사랑받지못한다 넌무식하다 넌키가커서 짐덩이다 넌적은나이도 아니다 너를 다들 싫어한다 넌 옷갈아입을 때 왜 볼것도 없는데 뒤돌아입냐 넌 90도로 허리가 안내려가냐 계속 옆에 와서 세뇌시키고 잠시 듣기싫어 피했더니 자기 옆에 왜 안 앉냐 자기 화날때 책던지며 큰소리 눈안깔어 !!!!! 부들부들 거리며 등짝스매싱 손찌검 했습니다. 그리고 청내공땜에 버텼는데 한달전에 짜르려고하여 제가 부당해고로 신고할 낌새가 보여 갑자기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저 아주머니 갑상생암 걸리고 다시 왔는데도 그때는 가래가 뿜은 쇳목소리로 자신을 무시하냐면서 더욱더 크게 포효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동료들과 주도하여 왕따시겼습니다 그리고나서 퇴사할때까지도 무시하다가 갑자기 카톡으로 그동안 수고 어쩌고 하여 연락처변경했습니다 이 아주머니가 계속 트라우마 처럼 퇴사이후에도 …
285 집착
간사님과 통화한 청주에 거주하는 49세 여 김향숙입니다 목사님과 상담치료 받고 싶습니다. 집착이라는 굴레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치료받고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284 집착
무료 용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3 1 2707
남자친구가 제 몰카를 찍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도 변명하는 말을 믿고 계속 사귀게 되었습니다. 사귀면서 남자친구가 핸드폰만해도 혼자 의심하고 성격도 날카로워져서 요즘은 화를 내다가 자해를 하기도 합니다. 헤어져도 봤지만 매달리는 남자친구를 뿌리치지도 못하고 버림받을까봐 무섭습니다.이번 연애 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버림받을까봐 몹시 두렵습니다. 버림 받을 것 같을 때 마다 아픈척이나 불쌍한 척을 해서 붙잡았고 그럴 때마다 많은 사람들을 지치게 했습니다. 요즘은 정도가 심해져서 자살기도를 하는식의 극단적인 방법으로 인해 너무 힘이 들고 삶이 망가지는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283 직장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 목사이고 사모입니다 다름아니고 큰 문제는 아닌데요 분별이 필요한 것 같은데 기도해보고 고민해보고 다른분들에게 여쭤보아도 잘 판단이 서지않고 분별이 잘 안되어서 고심끝에 간절한 맘으로 글올립니다 남편은 40대이고 고향친구가 한명 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요 고향 소꿉친구인데 한동안은 연락 서로 않고 지내다가 이 친구분이 먼저 연락이 와서 가끔 연락을 받고 지냅니다 이 친구분은 불쌍한 영혼입니다 술을 늘 마시고 직장도 일용직이나 아니면 공장? 이런곳에 다니는 것 같구요 아내와 딸은 이분 말씀이  예전에 딸을 술먹고 한번 때렸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로 아내는 딸을 데리고 나가 어디 보호소인가에 있다고 하고 자신을 만나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락도 해보고 하지만 연락도 되지않고 혼자 방황하고 힘들어 하시며 늘 술에 취해 사시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도 밤에 종종 한번씩 술한번 먹자 하시면서 불러내고 했지만 사역자이고 가정이 있어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