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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 우리 계속살아야 하나요...  


2 년 연애끝에 작년가을에 결혼을 했습니다.남편에게 딸이 하나 있어도 내가 그를 사랑하고 그도 나를 사랑하니 충분히 잘 해낼수 있을거라 생가했습니다.아이가 워낙에 할머니밑에서 자란터라 여자 아이임에도 모든행동이 남자아이같고 버릇없고 천방지축이 였습니다.정말 애를 안키워본 저로선 너무나도 힘든일이였죠.제가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서 같이 지내진 안았지만 제가 일을 그만둔후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부모에 자질이 부족한저에겐 많은 도움이 필요했기에 집도 서울에서 외각에 살고 있는 언니집 근처로 이사를 했지요..그아이와 같이 지내면서 저의 결혼생활이 트러지기 시작했습니다.둘만의 생활은 전혀 없고 매일 같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체 아이만 보게되는 내 신세 너무나도 비참했습니다.신혼이아닌 이건 내가 꼭 아이를 키우기위해 결혼한것 같은 맘이 너무나고 컸습니다..그러다보니 아이일때문에 자주 싸우게 되었지요.저희는 지금 까지 만나고 살면서 저희두사람의 일로 싸워본적이 없습니다.항상 아이일 때문에 큰소린나고 몇일동안 말도 안하고 이젠 각방까지 쓰게 되네요..이런일이 많고저도 우울한맘이 많이 들다보니 아이에게 별일도 아닌데 자꾸화를 내고 때리게 되더군요..그러다 몇일전 제가 일을 저질렀어요.아이를 너무 심하게 때려서 큰멍이 들고 말았어요..저는 이러는 제 자신도 싫고 무서워요..그아이에 목소리만 들어도 스름끼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이를 시댁에 보내자니 남편과 영영 헤어질것 같고 답답한 마음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저는 남편을 너무 사랑해요..하지만 그아이는 너무 싫어요..제가 너무나도 이기적인가요 그 아이만 있어도 우리의 결혼생활 이렇게 지옥같이 안을 텐데..답답한 마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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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06-27 (월) 21:32 13년전
관리자  2007-05-30 01:13 211.243.229.74
조회 : 324  0 
아이를 미워하시나요? 아이를 두려워하시나요? 아니면 아이에 대해서 분노하시나요?

여기에서부터 문제에 대한 이해가 시작됩니다. 자신이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선택해보세요. 그리고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를 뒤돌아가 보십시오.
지 금 님의 현재의 상태는 이전으로 가지 않고 이후로 계속 나아가면서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랬다가 남편에 대한 사랑때문에 더 이후로 가지 않고 다시 돌아가지요. 하지만 늘 부딪치는 것은 아이에 대한 미움이나 두려움, 혹은 분노입니다. 이 앞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다시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발전되고 그리고 또다시 남편에 대한 사랑에 부딪칠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그 사랑마저도 넘어버리기 전에 그 뒤로 돌아가보십시오. 틀림없이 님이 아이를 어떻게 생각하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문제의 해답이 숨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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