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02)
  • |
  • 로그인
  • 회원가입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사람들을 자꾸 피하게 되네요
직장생활 회식 잘지내려고 노력하는것
화 못내는것

이제 일도 그만둬서 진로 바꾸는 중이지만
결혼도 해야하고
나이가 35라 결혼도 못할것 같고

답답합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4-22 (목) 00:52 3년전
현재의 어려움을 가지고 센타에 오셔서 나누신 것을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료들과 잘 지내보기위해 회식에도 참여하고, 화를 내지 않으려고 절제를 해보지만 잘 안되고 이런 관계의 상황이 두려워서 사람들울 피하는 방법으로 반응을 하고있군요. 그리고 현재는 일을 그만두고 진로를 바꾸려고 계획하고 있으시네요. 또 한편으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있어 답답함을 느끼고 있군요.

집단생활에서 갖는 두려움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조직에서 맡은 역할과 책임의 문제가 버겁게 다가올 수도 있고, 매일 마주치는 가까운 관계에서 오는 관계의 어려움일수도 있으며, 혹은 현재의 상황과 사람들을 자신의 관점으로만 해석해서 오는 편협함때문에 마음의 두려움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을 회피하려는 이유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이 마음으로부터 원하는것이 채워지지 않을때 상황에서 또는 관계에서 도망치는 악순환입니다. 먼저는 자신이 추구하고있는 것이 무엇이며. 왜 이러한 추구가 현재 삶의 악순환을 가져오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합니다.

사회에서 집단생활, 공동생활등을 하는 것은 선물과도 같습니다.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기쁜일 좋은일 어려운일들을 나누면서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고 또한 공동체 안에서 돕는자로서 나의 존재의미도 발견되어 나갈수있습니다. 결혼 역시도 작은 집단생활이며 이는 두려움이 아니라 선하고 아름다운 관계의 모습입니다.

상담을 통해서 현재의 어려움을 잘 해결함 받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장차 참여하게될 직장에서 또 결혼에서 더 이상 피하지 않고 기쁨과 보람이 있는 삶으로 변화되고 성장하시길 고대합니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253 자살충동 아빠때문에 가출, 자살충동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3 온유한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03 1 3719
252 의부의처증 제가 의부증인거같아요....도와주세요. 1 ji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03 10 3681
251 동성애 동성애 상담 부탁드려요.. 3 동성애상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22 8 3679
250 교회문제 목표 의욕 미래 불안 우울증 1 ks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19 4 3674
249 교회문제 도움부탁드립니다 1 유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1-18 8 3668
248 학교문제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아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4 12 3599
247 동성애 군인입니다. 후임을 좋아해요. 1 너무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7-08 0 3567
246 대인기피 의심. 19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2-11 6 3560
245 결혼문제 정말 원수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2 학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4-28 11 3532
244 부부갈등 부부관계문제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4 1 3456
243 교회문제 가족문제입니다. 1 고민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4 1 3427
242 부부갈등 아내와 삶에 희망이 없습니다 4 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5 0 3414
241 학교문제 중학교2학년을 둔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4 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7-15 4 3404
240 결혼문제 문제가 무엇인지 어떻게 돌파해야할 지 여쭤보아요 3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02 4 3400
239 대인관계 저는 화를많이 내는 편이고,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습니다. 1 미켈란젤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9-18 4 3375
238 가족갈등 형님 관련문제 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인터샤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24 6 3372
237 사회문제 신생아 성장에 관해 질문입니다 1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4-01-13 4 3349
236 의사소통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2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18 1 3334
235 연애문제 실연당한 후 마음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9 랄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2-01 0 3324
234 자존감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7 3 3310
233 교회문제 오래 신앙생활을 했는데도 예수님의 십자가가 믿어지지않앙ᆢㄷ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04 4 3285
232 가족갈등 동생이 싫어요 3 온유한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03 2 3228
231 스트레스 극심한 정신병.. 1 해결 부탁드려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7 3 3221
230 귀신문제 사단이 어떻게 우리를 미혹하는지....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16 4 3212
229 이혼재혼 부모님 이혼을 막고 싶어요ㅜㅜ 1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3 1 3201
228 무기력 우울증인지 뭔지 모르겠어요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치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6-11 2 3150
227 직장문제 도움에 대한 분별이 필요하여 간절한 맘으로 글올립니다 1 푸르른하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2 3 3120
226 교회문제 제가 느끼는 하나님의 속성이 맞는건가요? 1 윤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2 3 3106
225 결혼문제 부모갈등 1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3098
224 신앙문제 엄청난 두려움 1 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4-23 2 3085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