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456)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연애문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독교 가정 아이들이 학생들이고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있어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a라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학기 초부터 같은 공부방에 있는  오빠들에게 사랑한다고 연애편지를 보내더라고요
편지를 받은 3학년 오빠는 반응을 안 했고 이제는 다른 5학년 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더니 아이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와 5학년 남자아이가 서로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어요.
제가 아직 직접 어떤 행동을 관찰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와 현상이 자연스러운것인지 아니면 지도가 필요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야기를 전해 주는 아이들에게는 그냥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냥 오빠고 동생이지.. 이렇게 말해 버리고 말았는데요
지도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적인 이성교제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여자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니까 어려서 그렇다 치고 그냥 무시하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4 (금) 19:31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에게 학업이상의 신앙적인 가치를 불어 넣는 귀한 사역과 사업장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적어주신 글의 내용으로 보아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 전달이상의 한 영혼으로써의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현재 한 아이의 고백이 공부방내의 분위기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고백을 받은 아이는 무반응으로 반응하며 크게 벌어지지 않았지만 두번째 학생은 그 사실을 친구들에게 말하며 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선생님께서 살펴보셔야 할것은 학생 a가 편지를 줄 때 기대하는 마음과 그것이 거절 되었을때 감정과 두번째 남학생에게 고백했을 때의 마음과 그것이 소문이 났을 때의 감정을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편지를 받은 학생이 왜 친구들에게 말을 하게 되었는지 그 친구도 편지를 받았을때 어떤 감정이 었는지 그 부분들을 한번 얘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행동속에 원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욕구로 인해 생기는 감정을 찾아내어 그 감정 속 욕구를 지금처럼 하시는 선한 가치로 바꾸어 주시면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되실 겁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처럼,  현재 작은 문제를 쉽게 여기지 않고 유심히 보시는 선생님의 통찰력 속에 아이들의 문제가 잘 해결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51 의부의처증 제가 의부증인거같아요....도와주세요. 1 jin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7-03 10 3824
50 대인관계 제가 최근 무리에서 손절당해 고민입니다 1 오징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3-09 1 674
49 대인관계 제일 친하던 친구 3명과 손절했습니다 8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1074
48 부부갈등 제탓인거같아요 3 여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06 1 2630
47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583
46 대인관계 존칭과 존댓말을 해왔던 상대방에게... 6 dlfraud0258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652
45 스트레스 죄송합니다 재질문좀 ㅜ.. 1 해결 부탁드려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4-08 6 2582
44 트라우마 죄책감떄문에 너무 힘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206
43 자살충동 죽고싶어요 이유는 없습니다 1 두렵지않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21 0 1895
42 스트레스 중증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1 한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9-13 2 3970
41 학교문제 중학교2학년을 둔 여자아이 엄마입니다 4 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7-15 4 3601
40 결혼문제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6 2 2362
39 사회문제 지나친 성욕이 고민입니다 ㅜ 1 GALG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1-11 2 4626
38 자살충동 지루한 인생 끝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만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5-29 0 2037
37 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1 김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5 0 565
36 직장문제 직장과 수험생활 병행 1 wjsn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4 0 514
35 직장문제 직장에서 받는 어려움.. 상담가능한가요? 1 김태향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03 1 2282
34 학교문제 진로 고민.. 1 심현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6 0 533
33 경제문제 진로문제로 다시 조언을 구합니다. 2 HLSPT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2-14 4 2591
32 교회문제 진짜 살려주세요. ㅠㅠ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4 0 5032
31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1368
30 스트레스 집중을 못해요.. 1 온유한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03 2 2092
29 집착 집착에 대한 부분을 떨쳐내고 싶어요 1 Dud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7 4 2938
28 결혼문제 짝사랑 때문에 진짜 죽을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1 3 5382
27 가족갈등 착잡 1 크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7 1 2694
26 부부갈등 참 그 동안 익숙함에 제가 무뎌졌던 거 같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3 1 618
25 교회문제 창살없는 감옥에서 1 무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06 0 1444
연애문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505
23 스트레스 최면치료 1 Rebec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30 0 1211
22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17 0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