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132)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연애문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독교 가정 아이들이 학생들이고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있어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a라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학기 초부터 같은 공부방에 있는  오빠들에게 사랑한다고 연애편지를 보내더라고요
편지를 받은 3학년 오빠는 반응을 안 했고 이제는 다른 5학년 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더니 아이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와 5학년 남자아이가 서로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어요.
제가 아직 직접 어떤 행동을 관찰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와 현상이 자연스러운것인지 아니면 지도가 필요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야기를 전해 주는 아이들에게는 그냥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냥 오빠고 동생이지.. 이렇게 말해 버리고 말았는데요
지도하는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적인 이성교제에 대해서 집고 넘어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여자아이가 아직 너무 어리니까 어려서 그렇다 치고 그냥 무시하면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kellysow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6-04 (금) 19:31 3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정회진상담사입니다.

 아이들에게 학업이상의 신앙적인 가치를 불어 넣는 귀한 사역과 사업장을 운영하고 계시네요. 적어주신 글의 내용으로 보아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 전달이상의 한 영혼으로써의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현재 한 아이의 고백이 공부방내의 분위기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고백을 받은 아이는 무반응으로 반응하며 크게 벌어지지 않았지만 두번째 학생은 그 사실을 친구들에게 말하며 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선생님께서 살펴보셔야 할것은 학생 a가 편지를 줄 때 기대하는 마음과 그것이 거절 되었을때 감정과 두번째 남학생에게 고백했을 때의 마음과 그것이 소문이 났을 때의 감정을 살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편지를 받은 학생이 왜 친구들에게 말을 하게 되었는지 그 친구도 편지를 받았을때 어떤 감정이 었는지 그 부분들을 한번 얘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의 행동속에 원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욕구로 인해 생기는 감정을 찾아내어 그 감정 속 욕구를 지금처럼 하시는 선한 가치로 바꾸어 주시면 문제는 쉽게 해결이 되실 겁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처럼,  현재 작은 문제를 쉽게 여기지 않고 유심히 보시는 선생님의 통찰력 속에 아이들의 문제가 잘 해결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연애문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530
110 강박증 강박증이 맞나요..불안증인가요..너무힘듭니다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3 4 4902
109 강박증 제가 그럼 강박증 증상과 비슷하다는거지요..? 1 김순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2-14 3 4247
108 스트레스 사람들 보는게 ,,,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6 0 2457
107 직장문제 기를 빼가는 느낌,,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6 0 1917
106 불면증 불면증이 너무심해요 1 김서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4 2 3069
105 조현병 소리에 대한 불안증 그리고 엄마와 불화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9-20 2 1853
104 스트레스 스트레스,,, 1 김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0-10 0 1639
103 결혼문제 집단생활이 두렵습니다 1 김미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21 0 1401
102 대인관계 약속 파괴 ( 이런 경우...) 2 김기현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3 0 590
101 대인관계 직장 관계로 너무 힘이 듭니다. 1 김00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5 0 587
100 1개인문제 무기력과 우울증 1 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4-25 0 704
99 교회문제 연약함 4 기도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15 3 2825
98 스트레스 우울증이 너무 심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1 극복하고싶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6 0 1262
97 부부갈등 아내와 삶에 희망이 없습니다 4 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5 0 3617
96 대인관계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떨어졌어요 4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628
95 스트레스 정신병에 대해서 1 귀염둥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12-04 2 1793
94 동성애 동성애가 왜 정신질환이죠? 1 궁금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6-08 2 2823
93 가정문제 심란하네요 참....... 1 굿훈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6-10 0 218
92 결혼문제 지금 성도님이 가지고 계신 문제는 대체로 심층문제라는 유형에 해당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6 2 2371
91 교회문제 오랫동안 닫혀있던 창고문을 열었다고 하셨는데, 이제 그 창고를 청소하셔야 겠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17 3 2484
90 사회문제 가장 1순위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9-09 3 2646
89 교회문제 문제는 어렵지만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1 2326
88 교회문제 목사님을 마음에 두게 되었어요 ㅠ.ㅠ 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8-02 12 4683
87 의부의처증 의부증인가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6-06 11 4832
86 정신치료 조선시대 형벌중에 거열형이라는 형벌이 있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2 2591
85 가족갈등 관련이 있습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0 2677
84 결혼문제 현실.. 꿈에대한 도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7-02 3 4192
83 결혼문제 우리 계속살아야 하나요...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30 5 4288
82 결혼문제 힘든 인생살이로 인해서 지친 중년여성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6-01-10 7 4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