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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문제] 상담드립니다.  

결혼하자 마자 일주일 정도 지나서
저와 말다툼을 몇번 했는데 아내가 남편이 변했다는 이유로 상당히 불안함을 호소 했습니다.
남편이 불안하고 안정을 취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자기의 친동생집에 피신해있는데도 불구 하고
동생이 강금한다고 또 불안해 하며
또한 자기 친정 엄마께 욕설을 하는행동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예를들어서
신혼집에는 이제 아무도 안오니깐 손님용으로 산 이불을 버리는 행위
또 남편이 또 화를 낼수 있으니깐 신혼집에  cctv    설치 요구
이해 할수 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하기전에요
우선은 친정식구들 입장에선 과거 정신병력이 절대 없다고 하네요 많이 의심이 가지만 일단은 믿고 있어요,
정신병원에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 하고 나서 퇴원을 하고
저를 배제하고 아내를 친정집에서 케어 했어요
저는 절대 만나지도 통화 하지도 못했죠.
또 불안해 할까봐요
어쩔수 없이 하염없이 기다렸죠~
맨처음에는 장인어른께서는 저보고 마음 아프겠지만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라면서 이 큰짐을 남한테 맡길수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말해놓고선 다시 몇일 뒤에 딸이 많이 호전되었으니깐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고 했어어요~
그런다음 2달뒤 신혼집에 내려 와서
장모님께 함께 2달 동안 같이 살았죠
약은 꾸준히 6알을 먹으면서
약먹으면서 힘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정상생활을 잘하곤 하네요~
그래서 차근 차근 10개월 차 되서 많이 호전되고 스트레스 안받고 잘지내서 4알 그리고 12개월 차 1년 다되선 병원에서도 많이 좋아졌다고 2알을 주더라구요
그 약을 먹고 나서 일주일만에
또 힘들어 하고 우울해 하고
또 저와 말다툼을 해서 상당히 불안해 하더라구요.

여기서 저의 상담 주 내용은
상담사 님께서는  저의 가족이라고 생각관점에서 대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과 약을 먹는 가족이랑은
실제 직계가족 외에
남편은 케어 하기 힘들고
언젠가는 이혼할 위기가 옵니까??
남달은 상당히 이혼하라고 반대 합니다.
아직까지 아내를 사랑하고 케어 할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됩니다.
상담사님께서는 저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정신과 약을 먹는 사람은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정신분열증을 둔 가족의 남편인데
차라리 이혼하는것이 서로의 행복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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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4-24 (화) 11:15 6년전
어려운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네요.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생각할 때 저희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이 문제를 이혼이라는 방식으로 해결하지 않고 상담이라는 방법으로 해결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혼을 원할 때에는 변호사를 찾아가겠지만 상담을 찾아 오셨을 때에는 상담을 기대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상담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내분은 단순히 남편과의 갈등에서 모든 스트레스가 촉발된 것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감정의 기복이나 극단적인 생각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그것이 정신질환의 선을 넘지는 않았던 것 같고 성격적인 면으로만 이해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남편과의 갈등으로 인해 비로소 마음의 그릇이 넘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그 모든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남편과의 갈등만 볼 것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는지를 살펴보고 그 스트레스 정도를 낮춰야 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감정의 폭증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왜 그런 부분에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가를 계획해서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점차 자신의 감정상태가 완화되고 더 좋은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약으로는 단지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뿐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면서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부부의 연을 맺으신 이상 그 최선을 상담 속에서 해보신다면 더 깊고 결속된 관계를 갖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상담실>상담신청 란에서 신청하여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고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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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6-27 (수) 21:24 6년전
감사합니다^^
주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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