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인문제] 어리섞음으로 망가진 인생
부모 두 분 다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만나 결합하게 된 관계에서
아들 딸 둘을 낳았습니다 어머니라는 분은 전남편의 자식을 키워주는 조건으로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 그 날까지 혼인신고 없이 동거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 아버지라는 분은 그 여자의 미취학전에 어린애들을 2자식중 1자식은 자기자식처럼 키워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두분에서 태어난 우리남매는 아버지가 있을땐 어머니의 전남편의 자식에게 구박을 받지 않았는데 아버지가 어머니의 전남편 자식에게 쫓겨나고부터 우리남매는 힘든 생활을 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데려갈줄 알고 있었는데 버리고 갔습니다 갈곳 잃은 나는 친척을 알아 봤지만 생각해보니 그동안 이 두분은 친척집에 간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사람도 없었습니다 불행을 직감하고 도망가려 했지만 그리 못하고 겨우 겨우 버티며 살았습니다 어머니의 자식들 중 대학까지 보낸 자식이 사이비종교에 빠졌습니다 그 때는 사이비인지 몰랐고 그냥 교회 인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믿을 구석은 내 핏줄의 형제가 있어 참고 버텼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 져 중간의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그 사이비 종교를 전가족이 다 믿게 되게 된 것은 그 여자라는 사람 때문입니다 전남편의 자식중 둘 중 하나만 편애하며 키웠습니다 한 자식은 학교교육도 제대로 안시키고 구박만 했습니다 그런 여자가 우리남매는 사람 취급도 안했습니다 배운 것 없지 부모도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선택권은 없었습니다 사이비종교는 사업을 했는데 그곳에서 수십년간 살았습니다 우리남매중 한 사람은 그 여자의 자식과 눈이 맞아 지금도 밀월중입니다 당연히 결혼은 안했고 애인관계입니다 그동안 그 사이비교에 절실하게 믿는 것 아니였기에 몇 년전부터 그 사이비교의 허술함을 틈타 여러정보를 접하다가 도망 나왔습니다 뒤돌아 생각해보니 내인생이 이리 허무할 수 있나 무기력감에 살아갈 힘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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