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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무엇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가격 :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2023-07-11 (화) 14:57 10개월전 526
신앙있는 남편은 교회가 잘못되었다고 나오라하고 제가보기엔 남편의 생각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한국교회 수십년 현대사가  가정안에서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서로를 잘못되었다고하는.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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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1 (화) 21:09 10개월전
자세한 내막이 없어서 남편이 왜 교회를 나오라고 하는지, 다른 교회로 가자고 하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만이 아니라 과정도 선악을 보여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과에서의 선악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면 과정에서의 선악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범죄자의 유죄나 무죄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과정에서의 유죄와 무죄를 판단할 때 제한된 상황에서의 결정을 지혜롭게 내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솔로몬왕도 그래서 진짜 어머니가 누군지를 알 수 없었을 때 과정에서의 의미로 누가 더 아기를 사랑하는가를 파악하고자 했고 그것으로 진짜를 가려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선을 추구하는 사람은 과정에서도 선을 추구하기 마련이니 그런 믜미로 과정에서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남편과의 문제를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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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이름으로 검색 2023-07-12 (수) 13:57 10개월전
현명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과정을 살펴보며 분별과정을 거치고는 있지만 여전히 복잡한 논란으로 진위를 가리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그러나 진리의 말씀과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의 도움심을 의지합니다. 선한 길로 인도하실것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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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19 이성교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267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이 있어요. 첫 연애였고 다투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함께 살며 혼전 동거도 잘 해왔고 잘 지내왔고 서로 부모님과 여행도 가며 돈독한 사이를 쌓아갔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제가 어린 맘에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어서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었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자 했고 그래서 새로운 연애도 했어요. 그 사람은 저를 잊지 못한 채로 저를 잊으려는 마음에 소개를 받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헤어진지 한달도 되지 않았던 어느날.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친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했지만 그친구는 선을 긋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았었어요.. 아무리 헤어졌다지만 저희 아빠생신이라고 불과 3달 전에도 저희 가족여행을 같이 가고 했던 아이가 .. 겨우 만난지 일주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로 상처를 받았고 이 친구랑은 진짜 끝이구나 …
18 의사소통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18 1 3197
고민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싶어 익명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과거 몇년간 혼자서 마음에 고통이 있어 심리상담이나 신경정신과등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혼자서 뭔가 상담과 방법을 결정하고 다른사람과 의견조율없이 혼자 판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느정도 마음의 고통은 줄어들었으나 세월을 많이 허비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람들과 일상적인 교류가 없었던 탓인지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여러사람들의 의사속에서 저의 의사를 결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나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지내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할때 저는 그것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지고 핵심을 꿰뚫는 말을 하지못하고 흐름을 확인하는 질문만 하게됩니다. 다른사람이 저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고 저의 의사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서 찜찜하게 대답을 못하게 됩…
17 우울증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12 0 299
하루에 해야하는 일이나 만나야 하는 사람과의 약속이 있으면 새벽부터 기도하고 무장(?)을 하는데 아무런 일정이 없으면 쉬고만 싶고 계속 누워있고 싶어요. 아주 피곤하거나 일어날 힘이 없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우울, 무기력함도 조금 있는것 같고 누군가가 일으키거나 나오라고 부르면 그 때 일어나게 되요. 몸이 조금 안좋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회복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있구요. 때때로 찾아오는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은 마음... 주변 상황이 나를 일으키지 않으면 은둔형외톨이 성향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16 스트레스
목사님 왜 진작 목사님과 의논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요? 너무 아쉽습니다. 지난 한 학기도 아쉽고 그 에너지 낭비도 아깝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과 통화하고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바로 제가 원하던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일자리를 따라 세상의 방법을 선택하려고하니 자꾸 올무에 걸렸군요. 오직 복음과 사역을 위해 성경적 방법을 따라가야 필요한 것들도 채워주실건데 제가 눈이 멀고 귀가 멀고 분별력이 없고 믿음이 없었던 걸 회개합니다. 저는 성경적 상담이 이래서 정말 좋습니다. 목사님과 전화를 끊고 마음 한켠 의문이 생깁니다. 저는 윤홍식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오히려 전 교수님은 거의 1년을 알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한 말씀만으로 그분과 관계를 끊는 것이 과연 맞는걸까 고민이 됩니다. 물론 목사님이 말씀하시기 이전에도 그분을 신뢰할 수 없는 여러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
15 스트레스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0-21 0 1324
심리상담은 정말 우울해야 받는거겠죠? 놀땐 잘 놀고 웃을때도 많아서요.
14 스트레스
저는 모태신앙이고 이번9월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자연분만했는데 당일낳고는 잠도잘자고 잘쉬었는데 그다음날부터 숨쉬는게 이상하게 느껴지고 뱃가죽이 들어갔나 나왔다가 너무 자세히 느껴져서 이상했습니다 그래서잠을못잤고 산후조리원에서는 입면중에 심장이 왔다갔다 하는게느껴지고 크게뛰면서 움직이다가 숨이컥막히면서 잠에서 깨고 그때부터 입면에 제대로 못들어가고 잠을못자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는 엄마집에서 산후조리하는데 잠은안들고 눈감고있는데 제의식이 밑으로 내려가는 느낌이들고 제가 제몸에 넣어진느낌? 일주일동안 그랬고 하루에 한시간, 많이자면 두시간자고 삼십시간이상 못잔적도 있습니다 그이후로는 수면제와 정신과약을 먹으면서 자고있습니다 의식이 밑으로 내려가는증상은 없어졌지만 지금도 호흡하는게 신경쓰이고 잘때 스스로 자려고하면 잠들수없고 자더라도 얕은꿈수면만 잠깐꿉니다 잘때도 일상생활에서도 호흡하는걸 생각하고있…
13 스트레스
어머님과의 일도 그밖에 모든것들도 저를 만나고 잘된것이 하나도 없다고합니다.본인이 술값 몇십만원쓰고 두달일하고 한달쉬고 그런것들은 생각도 하지않습니다.아니 이제 그런것들은 큰의미가없습니다.그가게가 모든사단의 시작이라고 .. 작은시누는 자살한 작은삼촌이 하시던 행동과 남편의 행동이 너무 흡사하다고 조상마귀역사라합니다. 실제로 남편은 시어머님과 심하게 싸운후 임신6개월인저를 두고 죽겠다고 약과술을함께먹고 입원한적이 있고. 역시 시어머님과 부딛혀 칼로 자신의 팔을 수차례 그은적이 있습니다.작은시누와 잘아는 전도사님께서 가게에오셨다가셨는데.. 그때도 뭐라하셨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않지만 비슷한말씀을 하셨었어요.시이모님과 작은시누는 시어머님과 남편, 큰시누의 그런 행동들에 질려 왕래도않하고 어머님이 전화를 하시면 받지도 않습니다.큰시누와 남편은 어린아이같습니다. 남은편 36 큰시누는 39인데 어머니에게서 벗어나질못합니다.가게에않나가면 안절부절 불안해하고 큰시누는 술로살고 남편역시 매일…
12 부부갈등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4 1 3285
저는 40대 초반 남편은 40대 중반입니다 다름아니구 남편과 성관계문제 때문에 힘이 드네요. 저도 남편을 좋아하고 많이 의지하고 고마운데 밤이되면 남편이 스킨십을 하면서 (여기까지는 좋은데 왜냐하면 저도 따뜻히 안아주고 포옹하는것을 좋아하기에) 근데 그러다가 저를 만지다가 특히 가슴쪽을 만지면 굉장히 짜증이 나고 그 느낌이 싫을때가 있어요 그냥 싸울까봐 남편이 나를 좋아해서 그러는건데 하면서 마음을 헤아리려하고 참았는데 그저께 참다못해 아 '여보 제발좀' 하면서 짜증을 냈더니 남편이 기분이 상했습니다. 전에도 한번 이렇게 똑같은상황에서 이렇게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남편이 그러면 안만지겠다고 하더니 전혀 스킨십을 안해주고 무뚝뚝하게하니 찬바람이 쌩쌩부는것같아 두렵고 또 허전하고 사랑받는느낌이 없어진것같구요 그래서 미안하다고하고 원래대로 잘지내는데 이번에 또 제가그런겁니다. 남편이 그래서 이번에도 절 배려한다고 전혀 안만지더라구요. 근데 제가 원하는건 밤에 적당한 스킨십인데 즉 스킨십…
11 부부갈등
7살, 6살 아들 2명을 두고 결혼 햇수로 8년차 부부입니다. 며칠 동안 와이프가 굉장히 냉소적이고 얘기를 많이 안하고 그래서 안 좋은 일이 있는지 괜히 무슨 일이냐고 추궁하면 더 숨길 거 같아서 때가 되면 얘기를 해주겠거니 직접적으로 얘기를 꺼내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21일이 제 생일이였는데 그 날도 여전히 똑같아서 밤에 자기 전 와이프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요즘 무슨 일 있는거냐고, 왜 그렇게 나에게 자꾸 차갑게 대하냐고요. 그러더니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모르겠다고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제대로 말을 해줘야 내가 알 수 있다. 일단 말해달라고 하니 더 이상 저와 살고 싶지 않고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굉장히 멍하면서 일단 어떤 이유인지를 물어봤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그 동안 굉장히 많이 참고 쌓고 혼자 응어리진 마음이 있었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다 제 문제인 거 같았습니다. 화를 내거나 감정이 격…
10 대인기피
안녕하세요. 대인기피증,우을증 앓고 있는지 5년이 되어갑니다. 어떻게 찾아왔는지도 알고 해결을 못하다 2년전에 정신과상담까지 받아서 약물치료까지 해봤지만 별반 도움이 되질 않네요.. 책을 읽고 가족들에게 애길해보라고 하지만 그닥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대인기피증은 회사생활을 하다 같이 일하게 되는 동료때문에 의하여 찾아왔습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눈을 마주치기 부담스러워 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쳐다보질 않게 되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변저벼렸습니다. 이제는 눈을보고 애기하는게 부담스러울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을증까지 오고 사는 낙이 없습니다.
9 대인관계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8-20 0 574
저에게는 3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들중 한명은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지금 중학교까지 친해왔던 5년지기이고, 나머지 두명은 3년지기였어요.. 하지만 보통 친구들과 친해지면 서로 편해져서 가끔 놀리게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 4명은 서로 같이 대화하고, 게임하고, 장난치거나 놀렸는데 그중에 제가 어느 날부터 점점 그 애들에게 타겟이 된것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제 얼굴과 비슷한 사진을 가져와서 올리지를 않나, 제 이름과 비슷한 이름을 찾아와서 그 이름가지고 부르지를 않나.. 하지만 저는 이때까지 '서로 친구니깐, 충분히 그럴 수 있는거지~ 나도 평소에 놀렸는걸 뭐~'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점점 애들이 저를 자주 놀리게 되자 저는 슬슬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그 화는 제가 수학여행을 갔을때 터지게 됩니다. 저는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거기서 여러곳을 많이 다녔어요 근데 그러다가 '고척 스카이돔' 에 갔습니다 근데 저…
8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669
평범한 40대 주부입니다. 중학교 때 부터 동성에게 호기심을 느꼈고 좋아한 것 같습니다. 그당시에는 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성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내가 얘좋아하는 것 아니야? 하며 고민에 빠졌었는데 그게 맞는거 같아서 괴로와하다가 그런가보다하고 학창시절에 이성이아닌 여자애들을 계속좋아한것같습니다. 소심하여 혼자좋아만하고 또이게알려지면 창피한사실 인정받지못할것이라 생각하여서 누굴좋아해도혼자끙끙앓으면서 대학시절,사회생활을하며 보냈습니다. 회사다니면서 이젠성인이되었고 혼자만그러는것이 너무외롭고괴로왔고 그래서 여자인 누군갈 사귀어보기도했는데 잘되지않았고 그것이너무나큰 괴로움이되었어서 너무힘들었습니다.그러던중 아는언니의 전도로 하나님을 만나게되었고 하나님안에서 나도 떳떳하게 인정받는 내가사랑해도 당당할수있는 그리고나를 사랑해주는사람을만나 믿음의가정을 꾸리고싶다는소망이생겼고 그렇게 동성을만나지않으려 애썼습니다 왜냐하면결국 그것은내게도움이안되고 무의미한것이라고 생각되었기때문입니다…
7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658
안녕하세요 1,3살 두아이를 둔 30대의 주부입니다 상담을 잘해주신다셔서 지인의 소개로 왔습니다 다름아니고 간단히 말씀드리면 기도생활이 간헐적이라 힘이 듭니다 2~3일은 열심히 하고 2~3일은 또 안하게 되고요 그러다가 내가 이렇게 살면안되지 하고 다시 마음이 뜨거워져서 결단하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고 또 집안일이다 아이돌보랴 뭐하다 뭐하다 지치고 피곤하여 육신이 너무힘들고 이렇게하다 2~3일 말씀읽기 기도생활을 못하다가 다시 또 일어나 하게됩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께 상담을 드렸더니 어찌되었든 게으름이라고 하시며 신앙은 의지를 드려서 해야하는데 그것이 부족하다하셔서, 제가 말씀드리길 어떤때는 의지까지도 안생기고 몸이 힘들어그런지 그냥 쳐져서 만사가 다 귀찮고 무기력 해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실제로 그렇구요 의지까지도 생기지가 않을때가 있습니다 뒤돌아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후회하지만 그때는 정말 의지고 뭐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들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만 싶을때가…
6 교회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0-02 2 2503
제가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생각하는 이유는 주신 사명이 거룩한? 부담감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셀리더와 여전도회장을 맡고있는데요 제게 맡겨주신 셀원들을 생각할때마다 내양을 먹이라 치라는 말씀이 떠올라서 이들을위해 기도하고 또한 잘 돌보아야할텐데 그것을 잘 못할때 주님께 죄송한마음이 듭니다 또한 죄인인 저를 자녀삼아주신 그 사랑을 생각할 때 인생을 내 맘대로 살면 안되지 주님 영광위해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늘 있어서 그래서 더 기도해야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저희 가정의 미래와 행복을 생각했을 때도 제가 더 깨어 기도해야는데 생각이 듭니다 가정도 제게 맡겨주신 사역의 하나라 생각하여서 자녀문제 남편직장문제등도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하나님께 매달려야하는데 하는 마음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처럼 되지않아서 힘이 듭니다ㅠㅜ 기도안하면 주님께서 복을 안주실꺼야 꼭 이런마음은 아니지만 한편으론 말씀에도 심는대로 거둔다란 말이 있기에 기도안하면 당연히 거…
5 교회문제
전화 상담을 신청하기에 앞서 온라인 상담실 문을 두드립니다. 저는 4년전에 이혼한 여약사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40이구요...그리고 이미 저는 출석하는 교회에서 만난 상담자와 5년가까이 상담을 해오다(처음 3년정도는 한달에두세번이상 규칙적으로했고 그후에는 불규칙적으로 두달에 한번이나 힘든일이 있을때 집중적으로상담을 받았어요) 서로기분이 상한체 중단을 하게됬어요. 저는 치과의사인 아빠와 그런 아빠에게 심한 컴플렉스가 있는 감정이 안정적이지못한 엄마밑에서 성장했습니다.(아빠는 서울대에 의학박사고..엄마는 집안 형편때문에 고등학교까지공부하셨어요)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때문에 저는 결국 결혼 생활도 잘 이어갈수가 없었습니다. 자라면서 본 엄마 모습 그대로 행동하는 제자신에 환멸을 느끼며 이건 아니다는 생각으로 이혼을선택했어요. 교회에서 시작한 상담은 이미1년 가까이 하던 중이었구요. 저는 상담중에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한 부분이 항상 수치스럽습니다..그리고 제 이…
4 결혼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6-02 4 3244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에 하나님을 뜨겁게 인격적으로 만나고 감사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현재 30대 중반의 자매입니다 결혼한지는 4년되었고 두 자녀가 있습니다 다름아니오라 너무너무 고민이 되어서 제가 생각한 것이 맞는지 한번 여쭤보고 또한 제가 생각지못한 것을 말씀해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도움받고 변화받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부터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요점을 말씀드리면 말씀생활과 기도생활 특히 기도생활이 잘 되지않아 너무나 눌립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기도의 사명과 은사를 주셨고 (은사라고 해서 신비주의쪽으로 빠진다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면 이것은 신앙생활하면서 기도에 관해 제게 점차적으로 확고한 사명에 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또한 저는 가장 보수인 고신교단에 속해있고 가장 좋아하는 목사님은 김남준 목사님이며 주로 읽는 책은 청교도 서적(존 오웬, 조나단에드워즈, 메튜헨리,로이드 존스 등)과 청교도 신…
3 감정조절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아 무료상담 신청드려요. 평소에 2년전 일하던 곳에서 저 주관적인 성향에 사람을 믿고 싫고 거리두려고하면서 사람이란 정을 다 떨쳐내고 퇴직 이후 휴식을 보내왔습니다 가정에서는 일하라 결혼하라 등등 압박을주고 저 개인생각은 정리도 안되고 저 또 한 막연하게 쉰거 같기도 합니다 완벽해지려고하고 남눈치보고 계속 배려만하게 되고 지금은 현재 어머니가 하시는 사업을 물려 받으려고 하는중인데 어머니랑 대화도 잘 안통하고 화만내시고 윽박지르는게 너무 듣기싫고 스트레스 받아서 전화중에도 핸드폰을 몇번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종종 윽박 지르는 소리가 너무 듣기싫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차라리 떨여져서 혼자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어머니 일하는 곳을 퇴직해야 할지 앞으로의 저 마인드를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지 어렵습니다. 어머니가 하는일을 이어받고도 싶은데 지금 이런식으로 배우고 제가 나중에 혼자 한다고 해도 하고싶을지도 의문이고요.그냥 마냥 들으…
가정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7-11 0 527
신앙있는 남편은 교회가 잘못되었다고 나오라하고 제가보기엔 남편의 생각이 문제가 있는것같은데.. 한국교회 수십년 현대사가 가정안에서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서로를 잘못되었다고하는.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1 1개인문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3-26 0 516
넷플릭스 " 나는 신이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간의 의심스러운 부분이 말끔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간 오랜세월동안의 허탈함에 마음에 소리가 들려옵니다 병신새끼 그러길래 빨리 집구석을 벗어났어야지 나의 에고는 그렇게 질책합니다 이제는 가족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 무기력함에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많은 사연과 일들을 다 적기에는 너무 악몽적이여서 이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지구의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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