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대인관계의 악순환이 있고 그 악순환이 지속되면서 많은 고통과 괴로움이 있었습니다. 그걸 잘 해석해야 그 다음에는 선순환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경험만 있지 그에 대한 분명한 해석이 없으니 이전의 잘못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 생각대로 모든 것이 되기를 바라다 보면 항상 속고 이용당하며 좌절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하지만 저럴 때는 저렇게 해야 겠다는 삶의 다양한 계획과 전략과 대비가 있을 때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다양한 출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도 동생의 어떤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먼저 악순환을 깨닫고 그걸 선순환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 그러면 인생의 더 크고 치명적인 악순환이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