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1064)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동성애] 아무래도...  

저는 여자중학생입니다.
새학기때 선생님이랑 친해지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 샘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샘들은 다 여자샘들이 셨어요)근데..
 샘들중.. 되게..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착하고.. 좋으신분이.. 있었는데요..앞반 샘입니다.. 근데.. 점점.. 앞반샘한테 느끼는 감정이.. 짝남한테.. 느껴지는 감정이랑 똑같은거에요.. 뭐랄까.. 눈 마주치면 설레서 도망치거나.. 잘해주고 싶고... 그런 감정들이..여자한테 .. 느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그냥 친해서 느껴지는 감정인줄 알고.. 저는.. 그냥.. 몇일.. 무시까고 살았는데요..
계속 수업 들어올때마다 신경쓰이는거에요..제가.. 앞반샘한테 감정이 없을때.. 는.. 샘 머리가 길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짜른뒤.. 좋아하게 됬고..샘을 이용해서.. 뭔짓을 할려고 했는데 그걸 샘이 알아버리시고.. 화를 내셨어요... (실수였는대요)
그 뒤로 부터 감정이 생겼답니다..
.. 너무.. 제 취향인거에요..ㅜㅜ
그냥.. 앞반샘을 멀리서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하루가 너무 행복해지고..
그냥.. 저릉 불러주면 세상 다가진 느낌이.. 들고.. 근데.. 샘이 절...싫어하시는것 가타요..ㅜㅜ 실수 때문에.. ㅜㅜ
방학을 한지 좀 됐는데요.. 보고 싶네요..
이러다가 평생 못잊을것 같아..  도움요청을 합니다..
점점.. 애들 시선도 신경쓰고.. 저는. 학교에서 소문도 안좋아.. 앞반샘같은 예쁘고 착한 샘이랑 같이 팔장 끼고 다니면... 애들은 뭐야 레즈비언이야? ㅋㅋ 소곤소곤.. 거리고.. 그래서 실수한거 죄송하다고 사과도 하고 다시 친해졈던 건데...
그샘이랑.. 같이 다니면.. 샘까지.. 소문이 안좋아질까봐.. 복도에서 샘이 인사해도.. 인사도.. 안받고 무시까고 살았는데요.. 괜히 안받아준것같아 이번엔 제가 먼저 인사를 했는데요...이젠..인사해도.. 샘이.. 저를 무시까네요.... 다른 사람들은 짜피 방학해서..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이번년도에 들어오신 샘이라.. 제가 졸업할때..까지 계실 샘인거에요..그래서.. 어쩌면.. 담임샘이.. 될수도 있는거잖아요..... 어쩌면 좋죠..?도와주세요.. 최대한 빨리요...저번에.. 사과 했는데.. 받아주셨어서.. 이번엔.. 안받아주실것 같은데.. ㅜㅜ흑훅.. 저 어떡해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3-12-16 (토) 22:00 9개월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그걸 명확히 알아아 그 내용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글 속에서는 그것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 여선생님과 사귀고 싶다는 건지 아니면 그 여선생님과 사귀지 않고 싶다는 것인지를 명확하게 해보세요. 그래야 사귀고 싶다고 한다면 그 마음을 바꿀 수 있고 사귀고 싶지 않다면 역시 그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바꿀 수 있는 이유는 각각 다릅니다. 내 스타일이라서 사귀고 싶다면 그것은 선생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짝남처럼 보는 것입니다. 또한 주변 시선 때문에 사귀고 싶지 않다면 그것은 선생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위신이나 자존심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해야 비로소 그 반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좋고 의미 있으며 효과적인 많은 생각들이 있으니 자신의 원함을 좀더 명료하게 생각해 보세요. 학교생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41 대인관계 힘들어요 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4445
140 자존감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7 3 3485
139 스트레스 불안증치료에 대해 질문이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8 8 5035
138 귀신문제 영적인 문제도 상담으로 치료가 될까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8 3 2878
137 2가정문제 강박증문의드립니다. 3 세하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1-03 0 788
136 정신치료 이제 감정영역에서부터는 조심스러운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2 0 1972
135 교회문제 과제는 상담과정을 단축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5 1 2279
134 직장문제 결코 이전 직장에 자매님의 정체성을 두지 마세요.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08-26 0 2032
133 학교문제 외모에 너무... 1 소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9-28 2 2577
132 스트레스 (본문 삭제) 1 소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3-01 2 2109
131 대인관계 제 잘못된 행동때문에 인연을 이어가기가 난감하네요.. 3 소행성b2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07 0 645
130 트라우마 비난글떄문에 힙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765
129 트라우마 죄책감떄문에 너무 힘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3 3 4231
128 가족갈등 화가 너무 나요. 1 솔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4 0 1612
127 자폐증 아들의 문제로 넘 괴롭습니다. 3 송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1 5 4065
126 경제문제 상담부탁드려요 1 수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2 0 2964
125 대인관계 인간관계와 저의 성격이 문제인지 고민입니다 2 스피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24 0 668
124 대인관계 회사 입사.퇴사 반복 5 시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9-29 3 6056
123 사회문제 자진퇴사를 종용당하는 것 같습니다. 1 실직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4 0 532
122 학교문제 진로 고민.. 1 심현화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6 0 558
121 불안증 불안증+애정결핍 3 아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23 9 5518
120 학교문제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아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4-04 12 3760
119 스트레스 제 성격...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아무개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7-23 0 2399
118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엄마사람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5 0 2085
117 기타37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한달도 더 넘었는데요 1 없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9 1 520
116 가정문제 아들 이야기 입니다 1 여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27 0 1111
115 부부갈등 제탓인거같아요 3 여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7-06 1 2651
동성애 아무래도... 1 여학생.. 입니다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16 0 510
113 스트레스 우울증으로 의심되는 남자친구 1 연유식빵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3 0 1456
112 교회문제 누가 지옥갈까봐 너무 슬퍼요 1 예수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03 0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