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제] 아무래도...
저는 여자중학생입니다.
새학기때 선생님이랑 친해지면 좋다는 의견들이 많아.. 샘들이랑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샘들은 다 여자샘들이 셨어요)근데.. 샘들중.. 되게..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착하고.. 좋으신분이.. 있었는데요..앞반 샘입니다.. 근데.. 점점.. 앞반샘한테 느끼는 감정이.. 짝남한테.. 느껴지는 감정이랑 똑같은거에요.. 뭐랄까.. 눈 마주치면 설레서 도망치거나.. 잘해주고 싶고... 그런 감정들이..여자한테 .. 느껴지는거에요.. 그래서.. 이게 그냥 친해서 느껴지는 감정인줄 알고.. 저는.. 그냥.. 몇일.. 무시까고 살았는데요.. 계속 수업 들어올때마다 신경쓰이는거에요..제가.. 앞반샘한테 감정이 없을때.. 는.. 샘 머리가 길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짜른뒤.. 좋아하게 됬고..샘을 이용해서.. 뭔짓을 할려고 했는데 그걸 샘이 알아버리시고.. 화를 내셨어요... (실수였는대요) 그 뒤로 부터 감정이 생겼답니다.. .. 너무.. 제 취향인거에요..ㅜㅜ 그냥.. 앞반샘을 멀리서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하루가 너무 행복해지고.. 그냥.. 저릉 불러주면 세상 다가진 느낌이.. 들고.. 근데.. 샘이 절...싫어하시는것 가타요..ㅜㅜ 실수 때문에.. ㅜㅜ 방학을 한지 좀 됐는데요.. 보고 싶네요.. 이러다가 평생 못잊을것 같아.. 도움요청을 합니다.. 점점.. 애들 시선도 신경쓰고.. 저는. 학교에서 소문도 안좋아.. 앞반샘같은 예쁘고 착한 샘이랑 같이 팔장 끼고 다니면... 애들은 뭐야 레즈비언이야? ㅋㅋ 소곤소곤.. 거리고.. 그래서 실수한거 죄송하다고 사과도 하고 다시 친해졈던 건데... 그샘이랑.. 같이 다니면.. 샘까지.. 소문이 안좋아질까봐.. 복도에서 샘이 인사해도.. 인사도.. 안받고 무시까고 살았는데요.. 괜히 안받아준것같아 이번엔 제가 먼저 인사를 했는데요...이젠..인사해도.. 샘이.. 저를 무시까네요.... 다른 사람들은 짜피 방학해서..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이번년도에 들어오신 샘이라.. 제가 졸업할때..까지 계실 샘인거에요..그래서.. 어쩌면.. 담임샘이.. 될수도 있는거잖아요..... 어쩌면 좋죠..?도와주세요.. 최대한 빨리요...저번에.. 사과 했는데.. 받아주셨어서.. 이번엔.. 안받아주실것 같은데.. ㅜㅜ흑훅.. 저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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