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796)
  • |
  • 로그인
  • 회원가입

[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저는 혼자 해외여행을 갓다올정도로 외향적인성격이였는데요~친구소개로 다이어트약을 먹고 부작용으로 환청 경험을 하게되면서 약을 끈었는데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환청이 지속되고있어요~정신과약은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안먹었구요~그냥 이어폰을 꼽거나 딴생각을 하면서 이겨내고있어요~긍데 환청이 저를 욕하고 비난하는 욕이라서 아닌거라는거 아는데 막상 사람들이 웅성되면 패닉에 빠져서 식은땀이 날정도로 괴로워져요~그래서 이번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있는데 이젠 집밖을 못나가겠어요
사람도 못믿겠고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생각도 들고 가족들이 이상하게 보고 빨리 일나가라는데 환청때문에 못나가겟다고 말은 못하겟고 그냥 도망치고 싶은 마음뿐이예요..무슨방법없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상담시리즈 현장실시간 학차신청 세미나

필독서1
필독서2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8-15 (수) 20:24 5년전
환청의 근원이 단순히 다이어트약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이어트약을 먹을 정도로 절박한 상황이었다면 그 당시의 스트레스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다이어트약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향정신성 약품이기 때문입니다. 대개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가 다이어트 약으로 사용되어서 먹어도 만족감을 느끼면서 안먹게 하는 것인데 그 본질이 각성제 이기 때문에 안좋은 감정도 각성되어서 그렇게 환청, 환각이 온 것입니다. 애초의 스트레스의 내용과 삶의 환경,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마음 속의 원하는 것을 다 찾아서 중화시켜야만 환청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저희는 상담으로만 합니다. 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생각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생의 선순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면서 삶의 변화를 이루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공지 무료상담: 고민을 올려주시면 상담사가 댓글로 답변해 드립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8-29 1 1206
312 대인관계 힘들어요 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08-03-13 10 4263
311 결혼문제 힘든 인생살이로 인해서 지친 중년여성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6-01-10 7 4675
310 대인관계 회사 입사.퇴사 반복 5 시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5-09-29 3 5854
309 환각망상 환청치료하고 싶어요~ 1 정유나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4-19 8 4770
환각망상 환청때문에 결국 회사를 그만뒀어요 1 kino78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5 0 2466
307 가족갈등 화가 너무 나요. 1 솔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8-04 0 1367
306 교회문제 혼란스럽습니다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11-04 3 2807
305 동성애 혼란스러워서요 9 이성애자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8 0 2328
304 가족갈등 형님 관련문제 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인터샤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1-24 6 3370
303 감정조절 현재는 가족사업 및 개인장래 미래에대한 불안감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09-11 0 502
302 결혼문제 현실.. 꿈에대한 도전..?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07-07-02 3 4007
301 학교문제 학교생활때문에 우울증이 온것같아요 1 조예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17 0 2918
300 교회문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는데 사람은 여전히 용서안되고 미워질때...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09 3 2813
299 신앙문제 하나님으로부터의 상처 1 강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7-04 3 3034
298 정신치료 필수적인 부분은 아예 없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없고 유익한 것이 공부였는데 그것도 여…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설명
12-09-03 2 1867
297 대인기피 피부약 부작용때문에 죽고싶어요 1 박정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16 0 412
296 스트레스 코로나 우울증으로 인하여! 2 오스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30 0 901
295 의부의처증 친할머니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1 JeremiahDavid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23 0 920
294 대인관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랑 틀어졌는데, 너무 허전합니다. 1 orp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21 0 457
293 직장문제 취업고민 1 서원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15 0 367
292 스트레스 출산후 정신병 2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17 0 1644
291 스트레스 최면치료 1 Rebecc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12-30 0 1020
290 연애문제 초등학생에게 성경적 이성교제에 관해 알려줄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일까요? 1 김영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6-04 1 1304
289 교회문제 창살없는 감옥에서 1 무지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1-04-06 0 1254
288 부부갈등 참 그 동안 익숙함에 제가 무뎌졌던 거 같습니다. 1 익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2-23 1 453
287 가족갈등 착잡 1 크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7 1 2559
286 결혼문제 짝사랑 때문에 진짜 죽을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1 sdfgsd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6-01 3 5143
285 집착 집착에 대한 부분을 떨쳐내고 싶어요 1 Dud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06-07 4 2804
284 스트레스 집중을 못해요.. 1 온유한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03 2 1979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