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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문제] 엄마를 만나도 될까요?  

저희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셨는데 아빠가 엄마랑 연락을 하거나 만나는 걸 엄청 싫어해서 아빠 몰래 엄마와 연락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언니가 자취 중인데 엄마가 아빠한테는 언니 집에서 잔다고 하고 자기 집에서 자는 것이 어떻겠냐고 물어보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한 번 결혼을 했다가 저희 아빠와 재혼을 한 거였는데 아빠와 이혼을 하고 다시 처음에 결혼했던 아저씨 집으로 갔는데 그 집에는 엄마가 아빠를 만나기 전 결혼 했던 아저씨의 아들.
그러니까 저의 이부오빠와 이부언니의 딸이 있어요.
저한테는 그냥 생판 남인 아저씨와 아줌마의 딸로 인식이 되구요.
저는 그 사람들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친해지고 싶지도 않고요.
제가 불편하다면 이부 오빠를 집에서 내보내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아직 유치원생 정도인 이부언니의 딸도 불편하고 싫지만 아직 애기라서 집에서 내보낼 수가 없대요.
저는 사실 엄마만 만나고 싶거든요.
제가 그 애기가 불편한 걸 감수하고 엄마 집에 간다고 쳐도 아빠가 걸려요.
저한테 아빠는 정말 너무 좋고 저희가 세자맨데 혼자서도 잘 키워주셨거든요.
제가 아빠 몰래 엄마 집에 간다면 아빠를 배신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고 아빠한테 말을 한다면 엄마와 아빠가 또 싸울 것같아요.
저 엄마 집에 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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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1-20 (토) 18:06 8개월전
이혼하신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자녀로 살아가는 것은 많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두 분 사이의 여러 가지 갈등과 아쉬움을 자녀가 다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해하는 대로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칠 때 한편 부모님이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니 당장 감정이 원하는 대로 어머니에게 가서 자기 보다는 이성이 제시하는 대로 두분 사이에서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머니는 어머니 대로의 감정을 생각하다 보니 현재 남편과 가족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민자님이 조금만 지혜를 사용해서 아빠의 마음도 헤아리고 엄마의 한계도 배려한다면 엄마를 밖에서 보는 정도까지만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이상으로 가면 나중에 생각지 못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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