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문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제가 그냥 어디에서 들은 이야긴데요.
"대학에 다니는 한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복음전파에 대한 깊은 열정이 있어서 수시로 다른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거의 열매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신앙의 토론을 벌였으며 그의 영리함으로 인하여 논쟁에서는 항상 승리하였으나 결과적으로 한 사람의 열매도 얻지 못했습니다. 낙담한 그는 어느 날 신앙의 선배인 한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 여성은 그에게 전도의 대상자를 위하여 얼마나 기도하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가 특별하게 따로 기도하지는 않는다고 대답하자 그녀는 하루에 몇번씩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전도할 친구들의 이름을 수첩에 적어놓고 하루에 세 번씩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친구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영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말의 내용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는데 상대방들의 반응이 달리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나자 그의 수첩에 쓴 70명의 사람들 중에 69명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 명은 다른 곳으로 이주하게 되어서 더 이상 접촉할 수 없었습니다. " 참고로 이 청년의 이름은 위치만니라는 어느정도 유명한 전도자였는데요..... 이 이야기의 핵심은 전도할때 기도가 진짜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자 한것인데요. 저는 근데 이 이야기 보다 마지막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명에 대해서 더 궁금해지기 시작한겁니다. 과연 그는 어떻게 된건지... 그는 나중에 하나님을 영접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그면요. 진짜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 한명은 과연 어떻게 됬을 까요?? 이 한명은 하나님의 예정이 없어서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아 결국 지옥으로 갔을까요??????????????? 아니면 청년의 중보기도의 힘으로 인하여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게된 그도 진짜 언젠간 다른사람이 전해준 복음을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진짜 다른 방법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을 했을까요???? 그도 청년의 중보기도로 인하여 언젠가는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건데 단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청년이 그한테 복음을 전해줄 기회가 없었던 것 뿐일까요??? 과연 마지막 다른곳으로 이사간 아직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그는 언젠가는 진짜 언젠가는 예수님을 영접했을까요???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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