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10)
  • |
  • 로그인
  • 회원가입

 clogo1.png

[대인관계] 서운한 감정을 버리는 법  

안녕하세요.

저는 룸메이트랑 같이 살고 있어요.
작년 룸메의 생일때 저는 케이크도 준비해주고, 선물도 준비해줬습니다.

올해 제 생일 당일, 제가 일본여행중이어서 룸메이트는 카톡으로 '축하한다. 돌아오면 케이크라도 먹자.'
라고 축하 메세지를 남겼고, 이후 귀가하자 '다른 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케이크를 하자.'라고 말했으나
그 친구가 놀러왔어도 딱히 케이크나 제 생일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일이 2주정도 지난 이 시점.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서운한 감정이 들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일이 뭐라고 이렇게 서운해 해야하나? 싶다가도. 생일이 뭐라고 선물이나 케이크도 안 챙겨주나, 싶습니다.
룸메이트에게 서운하다고 말할까 싶다가도 2주나 지나버려 얘기할 타이밍도 놓친것같고, 괜히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같이 살고 있어서 룸메이트를 볼때마다 괘씸함과 스스로가 속좁은 사람인것같은 마음 사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어떻게하면 이 감정과 스트레스를 정리할 수 있을까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02-06 (화) 22:41 7개월전
항상 얻기를 바라는 것과 잃은 것으로 인해서 감정이 생깁니다. 그것이 결핍이 되기 때문에 밥을 안 먹으면 배가 고픈 것처럼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감정이 생깁니다. 이 원리 속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자신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세부적인 내용이 생겨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생일을 안 챙겨준 것에 대한 괘씸함과 자신이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는 걱정이 함께 존재하면서 괴로운 것입니다. 그런 감정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감정이고 그런 감정을 계속 가지고 있다면 스트레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결핍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으로 충족을 시켜야 합니다. 그 충족시킬 수 있는 것으로 필요한 것이 그로 인해서 얻게 된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일을 안 챙겨준 것을 굳이 언급해서 생일을 챙겨달라고 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 있습니다. 그 가치를 생각하면 마음이 달라집니다. 또한 속좁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 않으려고 하면서 얻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역시 마음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걸 다른 말로 하면 소원입니다. 그런 소원을 갖게 되면 생일을 대접받는 것보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찾으면서 마음의 평안을 가져보세요. 별 것 아니지만 그로 인해서 무척 대범해지고 풍성해지는 자신의 마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대인관계 서운한 감정을 버리는 법 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06 0 634
140 동성애 생각속에 사로잡혀서 괴로워요 8 윶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09-05 7 3909
139 직장문제 새로 일하는 직장에서 스트레스 1 호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29 0 1992
138 교회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허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5-28 5 4637
137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엄마사람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15 0 2052
136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립니다 1 뽕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9-13 1 1854
135 결혼문제 상담부탁드려요... 1
익명 완료 19-09-13 1 1678
익명
완료
19-09-13 1 1678
134 경제문제 상담부탁드려요 1 수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2 0 2932
133 결혼문제 상담드립니다. 2 다니엘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4-23 2 2763
132 정신치료 상담과정상 첫 2회기에는 주로 악순환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는데 주력합니다.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12-11-03 1 2181
131 스트레스 상담 가능 한지요! 1 최병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11-06 0 1572
130 학교문제 살생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해서 큰 고민입니다... 1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필독
07-05-14 4 4331
129 무기력 살기 힘들네요 1 고민 이름으로 검색
완료
20-09-30 0 1684
128 스트레스 살고싶지않아요 1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2 1 2021
127 직장문제 사진작가가 되고싶어요 1 김작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1-09 0 2091
126 대인관계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떨어졌어요 4 그건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7 0 610
125 스트레스 사람들 보는게 ,,, 1 김수희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10-26 0 2432
124 사회문제 사람 많은데는 무섭습니다. 1 호로싯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1-25 4 2271
123 귀신문제 사단이 어떻게 우리를 미혹하는지.... 1 박혜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11-16 4 3350
122 트라우마 비난글떄문에 힙듭니다 1 손oo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05 4 4730
121 스트레스 불안증치료에 대해 질문이요 1 선샤인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1-28 8 5005
120 망상 불안증세와 망상 1 현아김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6-14 5 5218
119 불안증 불안증+애정결핍 3 아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3-12-23 9 5484
118 불면증 불면증이 너무심해요 1 김서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완료
15-05-24 2 3046
117 부부갈등 부부관계문제 1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4 1 3620
116 경제문제 부모님을 죽이든가 제가 자살하든가해야 끝날것 같아요. 1 이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4-08-05 6 5408
115 가정문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것 같아요. 1 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8-12 5 2575
114 가정문제 부모님과의 정서적 독립 2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1-24 0 674
113 이혼재혼 부모님 이혼을 막고 싶어요ㅜㅜ 1 힘들어요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3 1 3410
112 결혼문제 부모갈등 1 abc 이름으로 검색
완료
14-11-04 3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