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빠진 독에 물붓는 격입니다. 아무리 예정론에 대해서 설명을 들어도 양에 차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때문입니다. '진짜 너무 심하게 불안했기 때문입니다. 불안해서 도저히 못참아서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불안함 속에서는 예정론은 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을 받는 사람들을 괴롭힐 뿐입니다. 그냥 왜 이러한 불안함이 있는지에 대해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상담 외에는 별다르게 도와드릴 일이 없습니다. 자신의 과거와 은밀한 부분을 드러낼 때(개인, 가정, 학교, 직장 등) 비로소 불안함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고 그렇게 밑을 막으면 그 다음에 예정을 통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인해 마음의 독이 은혜와 감사로 넘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