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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문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귀신이 너무 무서워요 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는 tv에 공포영화 애나밸이 하길레 그걸 보았습니다. 근데 진짜 보니깐 너무 무섭더라구요. 하지만 공포영화를 한번 본 나머지 또 다른 공포영화 컨저링을 보고 컨저링 보고 한국 공포 영화 곤지암을 보고 곤지암은 진짜 너무 무섭더라구요. 아마 제가 봤던 공포영화중에서 제일로 무서웠던거 같아요. 진짜 그거 보고 밤에 잠을 못잤어요. 제가 20대 들어서 엄마 아빠랑 같이 자고 싶다는 마음이 든것은 진짜 처음인거 같아요. 그니깐 계속 공포영화를 보니깐 보고 무서운걸 알면서도 습관으로 또 보게되지더라구요. 그렇게 공포영화를 겁나 많이 봤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날부터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밤에 무서운 장면들이 너무 많이 생각나서 혼자 잠을 깊이 못자 겠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공포영화를 도대체 왜이래 많이 봤지?? 하면서 겁나 후회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때부터 설상가상으로 공포영화 때문에 저의 마음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니깐 제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생각났던 무서운 생각이 전부 나는 겁니다. 친구들이 해준 실제로 겪은 무서운 이야기나 유트브나 tv프로그램에 하는 무서운 이야기나 엑소시스트 무당이 귀신을 불러서 머 어떻게 하는 장면이랑 귀신들린 사람들을 무당이 어떻게 하는 장면이랑 실제로 일어나는 무서운 일들을 유트브에 올린 내용이랑 tv프로그램에 무서운 스펀지랑 스펀지 귀신을 보았다 서프라이즈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무서운 일들을 방송했던 내용 나홀로 숨바꼭질에 대한 내용 가위눌림 등등 제가 이때까지 살아오면서 무서운 생각들이 전부 저의 머릿속에 맴도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밤에 혼자 있을 때 일상생활에 지장을 약간 주더군요. 이빨 닦고 있는데 거울 보면 귀신이 날 보고 있을거 같고 샤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져서 귀신이 나올거 같고 밤에 잠자리를 들때쯤은 가위눌려서 귀신이 나올거 같고 불끄면 귀신 나올거 같고 바로 누워서 자면 천장에 귀신 나올거 같고 자다가 오줌마려워서 화장실에 갈려고 하는데 복도에 귀신이 지나다닐거 같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밤에 불을 끄면 진짜 잘도 자는데 이제는 그게 잘 안되는 겁니다. 밤에 불 끄면 귀신 튀어 나올거 같아서 잠이 잘 안와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겁니다. 밤에 혼자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잘 못하겠어요....


맘 편하게 일상생활을 잘 못하겠어요. 엄마 아빠한테 말하기도 겁나 부끄럽고 그렇다고 엄마 아빠랑 같이 잘수도 없어요. 저는 이제 다시는 공포영화 뿐만 아니라 공포랑 관련된 동영상이나 심령현상 내용이랑 심령사진들은 절대로 다시는 쳐다도 보지 않겠다구요. 근데도 자꾸 마음이 무섭내요. 당연히 하나님 생각하고 밤에 잘때면 찬송가도 틀어봤어요. 근데 자꾸 무서운 생각들이 들어서 저의 머릿속에 맴돌아서 저를 괴롭히는 겁니다. 그래서 밤에 잠을 잘 못자겠어요. 엄마 아빠랑 같이 자는것은 불가능 해요. 요즘에는 불끄고는 도저히 못자겠고 근데 불키고 자면 깊은 잠을 못자는 데다가 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스탠드등을 키고 잡니다. 그래도 밤에 계속 귀신 나올거 같고 무서운 생각들이 들어서 잠을 제대로 못자겠네요. 일상생활을 하는데 계속 귀신이 튀어나올거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ㅜㅜ





그래서 귀신에 대해서 질문을 올릴께요.


1. 일단은 귀신은 죽은 사람의 혼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궁금한게 한가지 있습니다. 저는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들을 보다가 우연히 봤는데요. 막 귀신이 튀어나오는 장소가 있다는 겁니다. 진짜 장난으로 하는말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뭐 구라라고도 하고 tv내용이 전부 믿을건 못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 많은 내용이 싹다 구라는 아니겠죠???

근데 저는 사울이 무당을 불러서 죽의 사무엘의 혼이랑 대화를 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귀신이 장난을 하여 죽은 사무엘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요. 막 귀신이 나오는 장소가 있다고 해서 왜 귀신이 나오는지 가봤더니 거기에는 실제로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엄청 많은 겁니다. 또 이 세상에서 한을 다 풀고 가지 못하는 원한 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거기에 가봤더니 죽은 사람의 영혼들을 직접 봤다는 이야기가 정말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귀신들을 원한을 풀어주는 제사를 지내면 원한을 가진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한을 풀고 실제로 떠나갔다는 사건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인터넷에 프랑스 카타콤 영국 엔필드 유령의 집 미국 아미티빌 저주받은 인형 웨렌부부 애나벨 인형 일본의 키요타키 터널등 다양한 심령 현상들이 있는데

하지만 이 모든 문제의 진실은 실제로 진짜로 죽은 사람의 영혼이 그랬던 것이 아니라 타락한 천사 즉 귀신들이 인간들이 하나님과 더 멀어지게 할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더욱 믿지 못하게 할려고 일부로 사람들이 많이 죽은곳에 가서 죽은 사람의 영혼으로 변장하여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그런 생쇼를 벌렸던 것인가요?? 그면 저런 현상이 일어났던 모든 진실은 타락한 천사=귀신들이 전부 거짓으로 인간들을 속이고 하나님을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갈려고 일부로 죽은 사람의 영혼으로 변장하여 저딴짓을 하고 완전 인간들을 속이고 있는 것인가요???





2. 실제로 일어났던 일인데요. 어떤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은 귀신에 들려서 진짜 욕을 하고 이상한 행동들을 하고 막 사람을 칠려고 하는 겁니다. 근데 어떤 무당이 와서 그 귀신들린 사람을 주문이나 이상한 행동을 해서 그 사람들의 귀신들을 쫒아냈던 겁니다. 근데 이상한게 귀신들을 쫒는건 예수님말고는 그 누구도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무당들이 주문이나 이상한 행동들을 해서 막 귀신들린 사람들을 쫒아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런게 아니라 귀신들이 역시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과 멀어지게 할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할려고 실제로는 무당이 귀신을 쫒아냈던 것처럼 거짓으로 인간들을 속이고 있다고 보면 되나요?





3.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갑자기 귀신이 보일수도 있나요?





4. 귀신을 사람의 눈으로 볼수가 있나요?





5. 귀신은 인간의 눈으로 볼수가 없다고 들었어요. 왜냐하면 귀신은 영적인 존재라서요. 근데 갑자기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데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랐어요.

이건 실제로 일어났던 이야긴데요. 제 생각엔 구라가 아닌거 같아요.

학원에서 밤에 이제 창고 정리를 하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갑자기 복도에 처녀귀신이 지나갔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몇 달뒤 그 학원은 처참하게 망했데요.

그리고 또 거울에 발없는 귀신이 보였다는등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어떤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누워있는데 천장에 귀신이 보였다는등

이거 진짜 구라가 아니예요. 제가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랑 tv프로그램이랑 무서운 스펀지에서 봤던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적는 겁니다. 아무리 구라라고 해도 모든게 구라는 아니겠죠???

아니 귀신은 영적인 존재라서 귀신을 볼수가 없는게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귀신을 본것인가요???!!!! 이러한 현상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하죠. 귀신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한것이며 그들은 무속인이나 무당이나 신내림을 받은 사람도 아닌데 도대체 왜 귀신들을 본것이죠???!!!! 귀신들을 영적인 존재라서 볼수가 없는데 왜 귀신들이 갑자기 가만히 있는데 보인것인가요??





6. 그래서 저도요. 위에 현상을 보니깐 저도 갑자기 가만히 있는데 귀신이 보일거 같아서 무서웠는데 하나님을 믿는 저도 갑자기 막 집에 귀신을 보거나 복도에 처녀귀신을 보일수도 있나요??





7. 무당이나 무속인들을 보면 진짜 귀신들을 잘 보더라구요...... 무속인들을 보면요.... 막 저벽에서 어린아이 귀신이 튀어나와서 켈켈켈 웃고 있습니다. 이제 어디로 걸어갑니다. 막 이런식으로 말하는데요. 도대체 그들은 어떻게 귀신을 보는 것인가요?? 신내림을 받아서 그런건가요?? 신내림을 받으면 귀신이 보일수도 있나요??? 막 점치고 미래를 예측하고 이런데 도대체 이건 어떤 현상인가요??????





8. 이 세상에는 진짜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폴터 가이스트 현상등 물체가 움직이고 어떤 귀신이 나타나고 귀신을 보면 안좋은 일이 막 일어나고.. 건강했던 사위가 죽고 갑자기 어떤 사람은 다쳐서 장애판정 받고

멀쩡하게 달라고 있는 기차가 사고나고

귀신들은 이런 능력들도 가지고 있나요?? 이런 현상들도 다 타락한 천사들이 꾸민 짓거린가요?? 왜 이런짓들을 하는것일까요? 이것도 인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멀어지게 할려고 하는것인가요?





9. 하나님을 믿는 저는 귀신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나요???

귀신들은 저를 만지지고 못하고 괴롭히지도 못하나요?? 물론 저를 유혹으로 시험 할수도 있지만 저를 빙의 시키거나 제가 갑자기 나의 눈에서 귀신이 보이게 하는등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나요??





10. 저는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저의 눈으로 귀신을 보고싶지고 않습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저의 눈으로 귀신을 보이지 않을까요???

기독교 신자는 이런 걱정 자체를 안해도 되는것인가요??





11. 하나님으로부터 난자는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귀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면 되나요?





12.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귀신들이 막 기독교인들을 괴롭히고 만지지도 빙의 시키지 못하나요??

물론 시험할수도 있지만 귀신들이 막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눈에 실제로 처녀귀신이나 집 복도에 귀신들등 귀신들을  보이게 할수 있나요???





13.

제가 가위를 눌리면서 귀신을 2번 정도 봤는데 그건 귀신이 아니라 걍 꿈에서 헛것을 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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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05-08 (수) 10:28 5년전
모든 질문의 요지는 하나이네요. '귀신을 볼 수 있나요?' 이것이 13가지 질문 속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본 것인가요, 보이게 할 수 있나요, 보이지 않을까요, 보는 것일까요 등등 이렇게 귀신을 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많으면 단순히 설명으로 해결이 안되고 그렇게 귀신을 무서워하게 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이전에 집착과 강박에 대해서 말해준 적이 있기 때문에 역시 집착과 강박의 일종으로 두려움도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귀신문제가 문제가 아니라 더 심각한 진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담을 받아보셔서 구체적인 자신의 삶을 펼쳐보시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귀신은 존재하고 사탄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역시 천사도 존재하고 하나님도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을 알면 귀신이 두렵지 않을 것이니 이러한 깨달음을 위해서 자신의 두려움의 근원적인 이유를 상담을 통해 발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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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17-08-08 1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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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 보다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햇던 첫 연애가 짧게 끝났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도중에 실연을 당했습니다. 만남을 시작했을땐 제 스스로가 벽을두고 거리를 두며 가까워 졌고, 마음을 열었을땐 이미 돌아선 상태였습니다. 대화도 없이 점점 멀어져 가는 상대방을 잡으려 노력했지만 차갑게 돌아서고 며칠전 실연 당했습니다. 평소에도 생각이 많고 걱정거리를 쌓아두고 사는 성격이었고 , 상대방은 그걸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자고 했었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지며 연락이 뜸해지면서 멀어지는 기분이 들어 점점 채근하고 재촉했던게 실연당한 이유라 생각하고있습니다. 한달간 마음졸였던 상태라 실연당한 날에는 멍하기도 하고 시원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불안증세와 우울감이 짙어진것 같아요. 잠도 오지않고,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며 불안함이 생깁니다. 잠이오지 않아서 계속 자다가 깨면 술먹고 잠들고의 생활이 반복됩니다. 회사업무도 손에 잡히지 않을때가 많은데…
238 이성교제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독교 가정 아이들이 학생들이고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있어요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적 가치관을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여쭤 봅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a라는 여자 아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가 학기 초부터 같은 공부방에 있는 오빠들에게 사랑한다고 연애편지를 보내더라고요 편지를 받은 3학년 오빠는 반응을 안 했고 이제는 다른 5학년 오빠에게 관심을 보이더니 아이들 사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와 5학년 남자아이가 서로 좋아한다고 소문이 났어요. 제가 아직 직접 어떤 행동을 관찰한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와 현상이 자연스러운것인지 아니면 지도가 필요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이야기를 전해 주는 아이들에게는 그냥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그냥 오빠고 동생이지.. 이렇게 말…
237 이성교제
무료 dkssud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09 0 367
남자친구랑은 고1에 만나서 이백일정도 교제중이고 남자친구가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남녀무리가 있는데 저한테 자꾸 걔네랑 만나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한두번이면 제가 참고 보내주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저한테 허락맡고 놀러간것만 다섯번이 넘고 심지어 남자친구는 제가 반에서 남자애들이랑 떠들면 혼자 화나서 저한테 매번 짜증내구요 전 항상 그럴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면서 화풀어주는게 일상인데 내로남불인가요? 제가 남자친구 입장이었음 알아서 빠지고 허락맡고 놀러다니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저 진짜 지금 너무 고민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ㅜㅠㅠ
236 이성교제
무료 ...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1-18 0 370
20대 중반 남성입니다. 작년 여름쯤 여자친구를 사귀어 지내다가 작년 겨울 시작할 때 쯤 같이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그렇고 첫 동거다 보니 서로 안맞는건 같이 맞춰가고 서로 행복하다, 좋다, 사랑한다. 이러고 지냈었어요. 근데, 여자친구랑 저랑 성향 차이가 너무나 심했습니다. 둘다 화나면 불같은 성격인건 물론. 저는 상황이 생기면 바로 말해서 풀어버리려 하고. 여자친구는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려 하는 경우가 많았고. 초반에는 방 안에서 어떻게든 해결을 해 보았었지만 요즘은 심하게 싸우면 둘중 한명이 아예 집을 나가 모텔을 잡고 자는 상황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제가 약 7개월 전, 여자친구랑 너무나도 심하게 싸우고 한번 헤어졌었는데 그 사이에 알던 다른 여성인 친구와 상담하며 어떻게 다시 이어 나갈 수 있을까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제 이야기를 너무 잘 들어주는 까닭에 잠깐 상담해준 여자애한테 마음이 간 적 있었고.…
235 이성교제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4-02-27 0 388
오래 만났던 전 애인이 있어요. 첫 연애였고 다투기도 했지만 오랜 시간 함께 살며 혼전 동거도 잘 해왔고 잘 지내왔고 서로 부모님과 여행도 가며 돈독한 사이를 쌓아갔었습니다. 그러다 2년전, 제가 어린 맘에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고 싶어서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었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저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자 했고 그래서 새로운 연애도 했어요. 그 사람은 저를 잊지 못한 채로 저를 잊으려는 마음에 소개를 받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헤어진지 한달도 되지 않았던 어느날.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그 친구에게 가장 먼저 연락을 했지만 그친구는 선을 긋고 장례식장에도 오지 않았었어요.. 아무리 헤어졌다지만 저희 아빠생신이라고 불과 3달 전에도 저희 가족여행을 같이 가고 했던 아이가 .. 겨우 만난지 일주일 된 여자친구가 있다며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일로 상처를 받았고 이 친구랑은 진짜 끝이구나 …
234 이명
안녕하세요. 제가 한3년전에 남편이 술을 많이 마신뒤 저에게 너무 심한말을 하여, 제가 그때 뒤로부터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이명? 삐하는 소리가 계속 들렸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남편의 술주사로 인하여 같은 이야기를 또 듣게 되어 힘들었는데 일주일 넘게 남편이 제게 충격으로 준 말들이 환청으로 들리는 건지 생각이 나는 건지 일하다 조금 한가해지면 또 들리고... 특히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2-3일 한숨 못자다 그다음 날은 미친듯 9시도 안되어 잠을 잤습니다. 직업상 바쁠 때는 화장실도 못갈정도로 바쁘게 보내다가 집안일까지 맞치는 11시정도는 심각할정도로 너는 너는 너는~~이런식으로 들립니다. 남편이 저정도로 미안하다 사과하고 쿨하게 다신 그런주사 부리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용서까지했지만 이러한 환청으로 인하여 너무괴롭습니다. 병원을 가야하는 걸까요?
233 의사소통
무료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16-03-18 1 3284
고민이 있어서 도움을 받고싶어 익명으로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과거 몇년간 혼자서 마음에 고통이 있어 심리상담이나 신경정신과등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보고 혼자서 뭔가 상담과 방법을 결정하고 다른사람과 의견조율없이 혼자 판단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왔습니다. 그렇게 하여 어느정도 마음의 고통은 줄어들었으나 세월을 많이 허비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람들과 일상적인 교류가 없었던 탓인지 사람들과 대화를 시작하고 여러사람들의 의사속에서 저의 의사를 결정하고 조율하는 것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나 다른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고 의미가 잘 느껴지지 않고 혼자 결정하고 혼자지내고 행동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할때 저는 그것의 흐름이 빠르게 느껴지고 핵심을 꿰뚫는 말을 하지못하고 흐름을 확인하는 질문만 하게됩니다. 다른사람이 저의 의견을 물어보는데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고 저의 의사를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몰라서 찜찜하게 대답을 못하게 됩…
232 의부의처증
결혼10년차이고 아들 딸도 있습니다. 남편은 지금껏 성실하고 가장으로서 의무를 다하고있습니다. 한눈 판적도 없는데...제가 그런 남편을 의심을 하고있습니다. 자꾸 남편 핸드폰을 보게되고, 술먹고 늦게오면 여자랑 같이있었는지 의심되고, 동성친구랑 통화해도 무슨말을 했는지 궁금하고, 지금은 남편과 같이 일을 하고있는데 남편이 다른 여자 직원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면 질투가나고, 남편이 다른 여직원을 좋아하게될까봐 걱정되고, 또 다른 직원이 남편을 좋아하게될까봐 걱정되고, 하루 하루가 너무 지옥같습니다. 저에겐 너무 멋진 남편이여서 다른 사람눈에도 그렇게 보일것같고... 남편이 무뚝뚝하고 사랑표현 잘 안해주고....물론 단둘이 있을땐 나름 표현하지만 전 밖에서도 남편이 손도 잡아주고 챙겨주고하는걸 원하지만 남편은 전혀 해주지않습니다. 때문에 남들이 볼때 제가 남편을 더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는게 싫습니다. 아니..제가 더 남편을 사랑하고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전 …
231 의부의처증
안녕하세요 저는 43세된 주부입니다 아이는 둘 있구요 결혼한지 12년만에 남편의 외도로 헤어졌다가 다시 재결합한지 1년정도 됐습니다 남편은 남편의 외도로 가정이 깨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한테 다시는 여자문제로 속썩이지 않는다고 나름대로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가끔 드라마를 보면 울컥 치솟고 남편 핸드폰을 자주 보고 문자메세지 온거에 술집 실장이라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고 그냥 손님한테 보내는 내용의 문자를 보냅니다 신경쓰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냥 영업상 하는거겠지 하면서도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괜히 신경이 쓰여서 그 여자한테 문자 보내지 말라고 할려다가 자존심 상해서 말았습니다 핸드폰 자주보고 문자 확인하고 혹시 제가 의부증인가요? 제 자신이 너무 괴롭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 여자한테 문자 넣지 말라고 직접 말을 해야 하나요 정말 신경쓰이고 남편한테 짜증납니다
230 의부의처증
고민고민 끝에 글을 올려봅니다. 정식으로 만난지 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여친 29 저는32) 결혼이야기가 나오고 내년 봄쯤 날을 잡은 상태입니다. 현재 식장까지 다 잡은상태구요... 그런데 한 2~3개월 전부터 여자친구가... - 핸드폰을 열어보고 모르는 번호를 물어보고..말해줘도 잘 안믿고 - 지나가는 (몸매좋은)여자를 보았다면서 그렇게 좋으면 저런 여자 데리고 살아라... (제 얼굴 방향이 우연히 일치했을뿐 전 보지도 않았는데 봤다고 우깁니다... ㅜ.ㅡ) - 우연히 같이 있을때 아는 동생(여자)이 전화하면 누구냐고...물론 그냥 궁금해서 묻는거라면 저도 여기에 글 올리지도 않겠죠... 추궁을 합니다. 누구냐... 여자가 전화오니까 바람둥이 기질이 있다 등등... 못믿겠다... - 텔레비젼 보다가 여자 연예인이 나오면 (저야 그냥 보고있던거니까 그냥 보는건데도...) '이쁜 여자 나오니까 좋냐' 라고 그러고... …
229 의부의처증
너무 힘들어서 해결책을 찾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겐 배다른오빠와 어머니 아버지가 계십니다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고 어린오빠를데려와 어머니와 재혼을하셨어요 어머니도 재혼이시구요 결혼하고 몇달안되서 성격차이로 애는안낳고 이혼하셨다고 저에게 말씀해주셨어요 아무튼 그래서 두분이 재혼을 하시고 제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제가 태어나고 아주어릴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많이 다투셨데요 다투실때 아버지가 지금은 안그러신데 그땐 어머니를 많이 때리고 그래서 어머니가 정신과에 몇개월 입원하고 약을 드셨데요 어머니가 성격이 아주많이 예민하신데 더 예민해지셨구요 지금은 종교의 힘으로 약은 끊으셨구요 약끊기전에는 약안먹으면 밤에 잠을 잘 못주무셨어요 아무튼 그리고 아버지가 제나이 7살때쯤 회사때문에 몇년동안 외국에 가계셨구요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한번씩 집에 오셨어요 그래서 오빠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살았어요 어머니는 오빠가 자기가낳은 자식이아니라도 그래도 …
228 의부의처증
일단 직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현재 친할머니 상태가 광견병에 걸려 헐떡대는 개 같아요. 나쁜 뜻은 전혀 아니구요. 그만큼 불쌍하고 못봐주겠다는 겁니다. 맨날 친할아버지가 바람을 폈다느니, 과거 친할아버지와 다른 사람들이 자신한테 어떠어떠한 상처 주는 말을 했다느니 맨날 이런 종류의 말만 하고 사세요. 다시 말해서 친할아버지에 대한 불평만 달고 사십니다. (할머니께서 의부증이 젊을 때부터 심하셨는데, 요즘은 정말 의부증을 넘어서 할아버지께 정신적인 학대나 가스라이팅을 하시는 사이코패스 같아요.) 그리고 변덕! 그놈의 변덕은 정말 대단하기 그지 없습니다. 집이 싫다고 환경이 좋은 집으로 이사 갔더니 집이 또 싫네, 맛있는 음식을 해줬더니 맛대가리 없다네 등등 기분만 잡치면 무엇이든지 좋은 의도로 해준 것들을 다 소용없게 만들어버립니다. 감정 표현을 그렇게 안 하시는 할아버지께서 사과를 몇 번이나 하셨던 것은 물론, 할머니께서 하반신이 불편하셔서 온갖 병수발 다 들어주셨는데, …
227 우울증
10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완료 23-10-12 0 398
하루에 해야하는 일이나 만나야 하는 사람과의 약속이 있으면 새벽부터 기도하고 무장(?)을 하는데 아무런 일정이 없으면 쉬고만 싶고 계속 누워있고 싶어요. 아주 피곤하거나 일어날 힘이 없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우울, 무기력함도 조금 있는것 같고 누군가가 일으키거나 나오라고 부르면 그 때 일어나게 되요. 몸이 조금 안좋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으면 회복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있구요. 때때로 찾아오는 ..가만히 누워만 있고 싶은 마음... 주변 상황이 나를 일으키지 않으면 은둔형외톨이 성향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226 우울증
감정도 나의 일부이니, 내가 의연하게 내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도 독립적인 성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한 환경을 살펴보면 정서적인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갖을 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혼자만 끙끙앓고 해결하는 것도 힘에 부친단 생각이 듭니다.... 이상한 상사이야기, 너무 어이없었던 일, 누군가에게 그냥 그랬다고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을 나누고 유대감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에게 사사건건 말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간히 연락해서, 잘 지내고 있다는 등의 거리감 있는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어떨 때는 정말 시덥잖은 이야기, 동네마트가 저녁늦게까지 했으면 참 좋겠다, 뭐 먹었더니 맛있었다. 같은 소소한 얘기도 나누고 싶습니다. 30살이 넘은 나이라 그런지 딱히 누굴 어디서 만나서 사람을 사귀어야될 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동호회를 다녀봐도, 그냥 그 순간, …
225 외도
남편은 18년전 조울증 진단을 받고 경조울증입니다. 약을 꾸준히 먹으며, 정상적인 성생활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남편과 전 59세 동갑이구요. 2011년도에 한 등산중에 만난 여자와 6개월간 외도했습니다. 전 너무나 큰 충격으로 무서웠고, 어떤 액션도 취하지 못한채, 질질끌려 지금까지 살아왔으나 올해 구정에 터키여행을 저와 함께 가서 만난 나이 18세 어린, 그리고 아이 둘달린 이혼녀와 바람이나, 그 내연녀가 저에게 남편과 사귀고있고 섹스하는 사이이며 여행도 다니곤 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큰 충격은 받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외도로 경제적인 독립을 할 수있으면 집을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머리로는 생각이 그런데, 전 자식도 없고, 혼자 남는 것이 무서워 옴짝 달싹 못한 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것보다 지금 더 무서운게, 제가 마음의 병이 든것 같아요... 귀 사이트를 읽어보니, 첫번째 외도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해결을 했어야했다는 …
224 신체상태
운동 중 무릎을 다친 이후로 마음도 피로하네요 아직 수술은 받지 않은 상태인데 수술 후 잘 못되면 걷는 것도 더 불편할 수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마음이 걱정 네일팁 네일팁 KT인터넷가입 엘지유플러스인터넷 부산이혼전문변호사 SK인터넷가입 KT인터넷가입
223 신앙문제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될지요 이 친구분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목적을 갖고 대하라는 것은 이분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이 분은 비록 하나님을 모르지만 이렇게 삶을 살아선 안되며 이것이 본인에게도 악순환의 삶을 살게하는 것임을 권면하고 가르쳐주란 말씀맞는지요? 또한 결국은 복음듣고 예수믿게 하는것이지요?